빵또아

10만… 이 숫자를 이렇게 빨리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구독자 1,000명이 되었다고 글 쓴 게 아직도 어제 일처럼 선명한데,
그 사이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구독을 해주셨네요
믿기지 않지만 이게 다 여러분 덕분이라는 건 분명히 알아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좋아하는 노래를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서 이 채널을 시작했어요.
몇 초짜리 짧은 영상이라도,
그 안에서 잠깐 웃고, 위로받고, 좋은 기분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그 마음은 절대 바뀌지 않을 거예요.

댓글은 전부 읽고 있습니다.
현재는 본업과 유튜브를 병행하고 있어서
예전처럼 하나하나 다 답글을 달지는 못하지만,
닉네임만 봐도 반가운 분들, 자주 찾아와 주시는 분들,
그리고 제 영상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은 다 기억하고 있어요.
그만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저한테는 특별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이 채널을 여기까지 함께 키워준 사람들이기 때문이에요.

최근에 “영상 길이를 조금만 늘려달라”는 의견을 종종 봤어요.
저도 마음은 굴뚝같지만, 본업이 바쁘다 보니
하루 1영상 올리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길이를 늘리면 업로드 주기가 느려질 수 있어서,
조금 더 고민해보면서 좋은 방법이 있으면 꼭 시도해볼게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마음 속에 생각하는 '1등 팝송'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노래들 전부 들어보고 어울리는 영상이 있다면 예쁘게 편집해서 꼭 업로드할게요!
(제 채널은 모든 종류의 노래를 업로드하지만 신청곡은 팝송위주로 받으려고 해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채널이지만,
“이 채널은 앞으로 더 커질 거야”,
“처음부터 함께해서 다행이다”
그렇게 느끼게 하는 채널이 되도록, 앞으로도 진심 다해 만들겠습니다.

10만 구독,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3 weeks ago (edited) | [YT] | 227

빵또아

아직은 작고 부족한 채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구독해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저는 아직 시작한 지 오래되지도 않았고
영상마다 부족한 점도 많지만,
그럼에도 구독을 눌러주시고 댓글로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가 정말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정말로, 댓글 자주 남겨주시는 분들 다 기억하고 있어요.
닉네임을 보면 반가워지고, 어떤 말을 해주셨는지 떠오를 정도로요.
그만큼 이 채널의 ‘초기 멤버’인 여러분은 저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예요.

앞으로도
하루에 1~2개씩 꾸준히 영상 올릴게요.
잠깐 스쳐가는 채널이 아니라,
기분이 좋아지고, 위로받고, 즐거운 기억이 남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고 만들겠습니다.

오늘은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마음도 몸도 재정비하시고,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My channel is still small, and I know I have a long way to go.
But the fact that you chose to subscribe — that means the world to me.

I haven’t been doing this for long, and my videos are far from perfect.
But every comment you leave, every bit of support you send,
makes each day feel incredibly special.

And yes — I remember those of you who comment often.
I recognize your names, and I truly feel happy when I see them.
To me, you're not just subscribers.
You’re part of the heart and soul of this channel — the very first family.

From now on, I’ll keep my promise:
I’ll upload 1–2 videos every day, consistently and with care.
I want this space to grow into something comforting, fun, and real —
a place you’ll want to come back to.

It’s the last day of the long weekend, so I hope you rest up well.
Let’s recharge, and start fresh tomorrow with good energy.

Thank you always. I’ll keep doing my best — for you.

3 months ago | [Y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