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자

?

5 months ago | [YT] | 0

루자

이젠 더위뿐만 아니라 추위도 최대치를 ...

5 months ago | [YT] | 2

루자

오늘 눈도 왔고 날씨도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조심히 다녀오세요옹

5 months ago | [YT] | 0

루자

40만 !

5 months ago | [YT] | 1

루자

수능 잘 치셨나요 ? 잘 못쳤어도 괜찮아요 !

5 months ago | [YT] | 0

루자

좀 도와주세요

6 months ago | [YT] | 1

루자

시청자 : 할로윈에 엄청 멋진 커버곡 올리겠지 ??
나 : 뭐 업는뎅

6 months ago | [YT] | 3

루자

1954년 5월 23일 .
" 대장님 ? 저어기 일본놈들 배가 오는데요 ? "
" 어어 ? 안멈추는데요 ? "



1954년은 6.25 전쟁이 끝나고 1년뒤 , 사람들은 배고픔에 굶주리고 이승만의 독재는 계속되던 와중
일본의 독도침략야욕은 커져만갔다 .

" 여보 , 진짜 괜찮겠어요 ? "
" 걱정마 . 다녀올게 . "
홍순칠 당시 독도의용수비대 대장은
사랑하는 아내를 냅두고 울릉도로 떠났다 .

홍순칠 대장은 1929년 울릉군에서 태어나
1950년 군입대를 해 6.25 전쟁에 참전하고
부상당해 명예군인으로 전역한 국가유공자중 한명이였다 . 이후 1953년부터 독도의용수비대를 결성해 대장을 맡기 시작했다 .

그러던 어느날 ...

" 대장님 ! 저기 일본배랑 비행기가 ... "
그날 , 일본의 독도침공은 시작됐다 .

대원들은 즉각 전투태세를 가췄다 .
독도의용수비대의 경고사격을 시작으로 독도방어전은 시작되었다 .
" 대장님 확 그냥 박살 내삘까요 ? "
하지만 일본의 배는 총을 몇발 쏘니 돌아갔다

독도의용수비대(약칭으로 독도수비대로 부르겠다 .)는
정말 기뻤지만 홍대장은 뭔가 찝찝했다 .

갑자기 홍대장은 본토로 다녀와 돌아왔다 .

당시 경찰국에서 무기를 지원을 받은것이다 . 박격포와 직사포 . 하지만 ...

박격포의 탄환이 없었다 .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

그다음 홍대장의 입에서 나온 말 ,
" 목재 남은거 없슘니꺼 ? "
그렇다 . 가짜 대포를 만든것이다 .

얼마뒤 , 일본의 함선이 다시 왔다 .
대원들은 위장포를 벗기고 목대포를 들어냈다 .
그러곤 순시선을 향해 가짜조준을 했다 .
일본선은 도망갔다 .

1954년 11월 .
울릉경찰국에서 포탄을 주었다 .
드디어 사격을 할수 있었다 .

1954년 11월 21일 .
일본의 함선이 독도에서 기선제압을 시작했다 .
대원들은 굴하지 않고 일본 함선을 향해 경고사격을 했지만 일본함선은 도망가지 않았다 .

그때 홍대장은 ...

... 탕 !!!
박격포와 직사포로 사격을 시작했다 . 문제가 있었다 .

" ... 이거 가늠자가 ... "

그렇다 . 박격포엔 가늠자가 없었다 .
5발째 탕 쐈는데 결국 헤쿠라호에 맞았다 .
헤쿠라호는 검은 연기를 뿜으며 함락되었다 .

일본의 함선들은 일제히 후퇴하였다 .

" 이겼다 !!!! 대한민국 만세 !!! "
대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기뻐했다 .

1954년 11월 21일 , 독도에서 있었던 독도대첩이다 .
일본은 현재도 독도를 다케시마로 칭하며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입벌구를 시전중이다 .
오늘은 독도를 지켜주신 독도의용수비대원분들을 추모하며 독도의날을 보내보는게 어떨까 ?
지금까지 독도의날의 루자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Skip the Carousel

1 2

6 months ago | [YT] | 3

루자

점점 줄어드는데 3000시간으로 만들어주면 안되나

6 months ago | [YT] | 0

루자

안녕하세요 우왕멤버십도연공식유튜버디스코드방에 들어온
우와멤버십도못연비공식유튜버입니다 ‪@에씨오‬

6 months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