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쌤의 언어습득법

👇 원어밀처럼 말하는 법: 아래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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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man0518@gmail.com


존쌤의 언어습득법

🚀 많은 분들이 제 영상에 언어 학습 관련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시지만, 같은 질문이 반복되거나 기존 답변을 찾기 어려워 이미 해결된 질문을 새 영상 댓글에 다시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이 채널을 처음 접한 분들이 모든 영상을 다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답변된 질문을 다시 하거나, 영상 속에서 해답을 어디에서 찾을지 몰라 반복적으로 질문을 남기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질문과 답변이 여러 영상의 댓글에 분산되면서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고, 반복적인 질문에 대한 템플릿까지 만들었지만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질문과 답변이 흩어져 있어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구조적 한계입니다.
유튜브에서는 질문과 답변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열린 책 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제 언어 학습 철학을 포괄적으로 담아, 언어 학습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정리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 책의 제목은 유튜브 채널명과 동일한 📖 《존쌤의 언어습득법》 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열린 책 쓰기' 방식으로 집필하고 있습니다.

열린 책이란, 출간 전에 작성 중인 내용을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책을 쓰는 과정에서 독자들의 질문과 피드백을 받아 이를 책에 반영함으로써 더욱 완성도 높은 책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 《존쌤의 언어습득법》 열린 책 프로젝트를 통해, 제 영상에서 아직 다루지 못했거나, 내용이 흩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질문을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 출간 예정일은 2026~2027년이지만, 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오늘부터 내용을 확인하고 언어 습득 과정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열린 책 쓰기'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열린 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점?

✔ 언어 학습과 관련된 궁금한 점을 열린 책 프로젝트에서 바로 질문할 수 있습니다.
✔ 책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빠진 내용이나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유튜브 댓글에서 같은 질문이 반복되는 대신, 체계적인 언어 습득 가이드가 완성됩니다.
✔ 저를 포함해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소통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질문은 유튜브 영상 댓글에 남기면 안 되나요❓

유튜브 영상에 언제든지 댓글을 남길 수 있지만, 채널이 성장하면서 댓글 수가 많아져 이제는 모든 개별 질문에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대신, 열린 책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면 더 빠르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유튜브 영상을 기다릴 필요 없이, 저와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언어 습득 과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존쌤의 언어습득법》 열린 책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 www.learnwithjohn.com/openbook001

1 month ago | [YT] | 35

존쌤의 언어습득법

📢 영상 제목에 대한 피드백이 도착했습니다!

오늘 한 구독자분께서 "외국어를 못 알아들으면 자막을 꺼야 할까?"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 피드백 내용:


"이번 영상 역시 참고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존쌤! 이번 영상 제목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외국어를 못알아들으면 자막을 꺼야할까?]인데 '꺼야할까?'가 아니라 '켜야할까?'가 영상 내용에 맞는 것 같아요~
혹시 수정 가능하시면 이후에 보는 사람들은 헷갈리지 않게 수정 부탁드립니다!"

먼저, @김승환-n1w님 감사합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나 타겟 언어를 못 알아들으면 자막을 켜는 습관이 있어서,
오히려 "꺼야 할까?"라는 제목을 사용하면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고,
더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느껴 클릭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4가지 제목 후보를 준비해두었으니,
새로운 구독자들이 가장 흥미를 가질 것 같은 제목을 골라주세요!

투표하고 본 영상을 보고 싶다면 알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yt.openinapp.co/rvf59

2 months ago | [YT] | 18

존쌤의 언어습득법

🚨UPDATE 🚨후보가 단 두 개 남았습니다!

1. 열린 글쓰기
2. 오픈 글쓰기

위 두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여 투표해주세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여러분, 공개적으로 책을 쓰는 개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아마 처음 듣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도 미국 사람이지만, 이 개념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책 쓰는 방식이에요. 기존의 책 쓰는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거든요.

보통 책은 작가가 혼자 쓰고, 편집하고, 완성된 형태로 출판하는 방식이에요. 하지만 공개적으로 책을 쓰는 방식은 전혀 달라요. 초고부터 공개하고, 집필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면서, 독자의 피드백을 받으며 책을 발전시켜 나가는 방식이에요. 이 방식은 아예 대놓고 무료로 공개할 수도 있거나 신뢰할 수 있는 독자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유료로 운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 방식은 한 번에 완성하는 게 아니라 계속 수정해 나가면서 진행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 월요일에 몇 개의 문단 혹은 챕터를 완성하고,
- 다음 날에는 새로운 소주제를 추가하고,
- 같은 문단 혹은 페이지의 여러 버전으로 한꺼번에 올리고,
- 독자가 언제든지 업데이트되어 가는 버전들을 읽으며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그렇다면 이 개념이 어디에서 왔을까요?

저는 우연히 한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Learning in Public"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는 영상이었어요.

이 개념은 자신이 배우는 과정을 대놓고 공개하면서, 점점 전문가가 되어가는 모습을 공유하는 방식이에요. 배운 것들을 책으로 정리하는 포맷이죠. 이걸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가 매일 배으는 것들을 독자들이 볼 수 있는 디지털 책으로 업데이트하고 정리하는 것을 그냥 공개적으로 책을 쓰는 거네?" 궁금해서 이 방식이 흔한지 아닌지를 검색했어요.

검색해보니 영어로는 "Writing in Public" 혹은 "Open Writing"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런데 이 개념 자체가 영어로 검색해도 관련된 내용이 많이 없어요. 어떻게 보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에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말이에요.

그럼, 왜 공개적으로 책을 쓰면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시간으로 타겟 독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몇 가지 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만약 1년 동안 열심히 책을 쓰고, 편집하고, 다듬고, 출판했는데, 독자들이 "이 부분이 너무 부족해요."라고 말한다면 그때 가서 수정하는 건 정말 어렵고 심리적으로도 엄청 힘들 것 같아요.

마치 제가 열심히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고, 다듬고, 올렸는데 시청자분들이 "그게 무슨 말인데?"라고 할 때 느껴지는 힘든 마음과 같지 않을까 해요. 심지어 잘 설명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영상 문제는 재편집하는 게 정말 번거롭고 어렵지만, 반대로 디지털 환경에서는 글을 재편집하고 업데이트하는 게 얼마나 쉬운지 생각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매일 유튜브 커뮤니티 포스트를 올렸다가 생각이 바꾸거나 수정하고 싶어서 삭제하잖아요. 그건 어렵지 않잖아요. 디지털 글은 수정이 쉬워요. 그래서 공개적으로 책을 쓰면 독자들이 초반부터 읽고 의견을 주면서, 책이 점점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리하자면:

공개적으로 책을 쓰면 독자들이 댓글을 통해 피드백을 남기고, 헷갈린 점을 질문하며, 추가할 내용을 제안할 수 있어요. 게다가 책을 쓰는 사람과 직접 소통하는 뿐만 아니라 출판하기 전에 다른 독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요.

책을 쓰는 사람이 실시간으로 독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나 빠진 내용을 즉시 보완할 수 있어요. 결국, 훨씬 더 완성도 높은 책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건 단순한 글 공유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글쓰기 방식이잖아요?

저는 이렇게 책을 쓰는 방식을 한국에서 개념화하고 싶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죠.

그렇게 하기 위해 이 방식에 좋은 이름이 필요해요. 이 개념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널리 퍼뜨리려면,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표현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받아쓰기"를 생각해보세요.

- "나는 받아쓰기를 별로 안 좋아해." → 완전히 자연스럽고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죠?
- "난 최근에 공개적으로 책 쓰기를 하고 있거든." → 뭔가 어색하지 않아요?
- "나 요즘 오픈 글쓰기를 해보고 있어." → 좋지 않을까요?
- "나 요즘 열린 글쓰기를 해보고 있어." → 이것도 낫배드죠?

제 생각에는, 먼저 명확한 개념 이름(명사)을 정한다면 책 쓰는 사람들이 "방식"을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그러기 위해서 이 방식의 이름, 즉 "명사"가 필요해요. 명칭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5년 후 이것이 널리 알려져 있는 개념일거라고 믿어요.

그래서 후보 목록을 준비했어요. 호부 목록을 확인하시고 마음에 듣는 이름/표현에 투표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작가와 독자 입장에서 더욱 참여하고 싶어지는 이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좋을지 의견을 나눠주세요.

후보 목록:

1. 열린 글 쓰기
2. 오픈 글쓰기

저는 "1. 열린 글 쓰기" 제일 마음에 들어요. @hyunmu95 추천 감사합니다!

당연히 주관적인 의견이라 여러분들에게 여쭤보는 거죠! 중요한 건 "완성되지 않은 긴 글을 공개하면서 쓰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죠.

생각해보니까 1. 열린 글쓰기와 2. 오픈 글쓰기 상위 개념이예요.

하위 개념은:

- 열린 책 쓰기 / 오픈 책 쓰기
- 열린 대본 쓰기 / 오픈 대본 쓰기
- 열린 시집 쓰기 / 오픈 시집 쓰기
- 등

투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존 드림

2 months ago | [YT] | 14

존쌤의 언어습득법

여러분, 공개적으로 책을 쓰는 개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아마 처음 듣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도 미국 사람이지만, 이 개념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책 집필 방식이에요. 기존의 책 집필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거든요.

보통 책은 작가가 혼자 집필하고, 편집하고, 완성된 형태로 출판하는 방식이에요. 하지만 공개적으로 책을 쓰는 방식은 전혀 달라요. 초고부터 공개하고, 집필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면서, 독자의 피드백을 받으며 책을 발전시켜 나가는 방식이에요. 이 방식은 아예 대놓고 무료로 공개할 수도 있거나 신뢰할 수 있는 독자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유료로 운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 방식은 한 번에 완성하는 게 아니라 계속 수정해 나가면서 진행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 월요일에 몇 개의 문단 혹은 챕터를 완성하고,
- 다음 날에는 새로운 소주제를 추가하고,
- 같은 문단 혹은 페이지의 여러 버전으로 한꺼번에 올리고,
- 독자가 언제든지 업데이트되어 가는 버전들을 읽으며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그렇다면 이 개념이 어디에서 왔을까요?

저는 우연히 한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Learning in Public"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는 영상이었어요.

이 개념은 자신이 배우는 과정을 대놓고 공개하면서, 점점 전문가가 되어가는 모습을 공유하는 방식이에요. 배운 것들을 책으로 정리하는 포맷이죠. 이걸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가 매일 배으는 것들을 독자들이 볼 수 있는 디지털 책으로 업데이트하고 정리하는 것을 그냥 공개적으로 책을 쓰는 거네?" 궁금해서 이 방식이 흔한지 아닌지를 검색했어요.

검색해보니 영어로는 "Writing in Public" 혹은 "Open Writing"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런데 이 개념 자체가 영어로 검색해도 관련된 내용이 많이 없어요. 어떻게 보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에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말이에요.

그럼, 왜 공개적으로 책을 쓰면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시간으로 타겟 독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몇 가지 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만약 1년 동안 열심히 책을 쓰고, 편집하고, 다듬고, 출판했는데, 독자들이 "이 부분이 너무 부족해요."라고 말한다면 그때 가서 수정하는 건 정말 어렵고 심리적으로도 엄청 힘들 것 같아요.

마치 제가 열심히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고, 다듬고, 올렸는데 시청자분들이 "그게 무슨 말인데?"라고 할 때 느껴지는 힘든 마음과 같지 않을까 해요. 심지어 잘 설명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영상 문제는 재편집하는 게 정말 번거롭고 어렵지만, 반대로 디지털 환경에서는 글을 재편집하고 업데이트하는 게 얼마나 쉬운지 생각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매일 유튜브 커뮤니티 포스트를 올렸다가 생각이 바꾸거나 수정하고 싶어서 삭제하잖아요. 그건 어렵지 않잖아요. 디지털 글은 수정이 쉬워요. 그래서 공개적으로 책을 쓰면 독자들이 초반부터 읽고 의견을 주면서, 책이 점점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리하자면:

공개적으로 책을 쓰면 독자들이 댓글을 통해 피드백을 남기고, 헷갈린 점을 질문하며, 추가할 내용을 제안할 수 있어요. 게다가 책을 쓰는 사람과 직접 소통하는 뿐만 아니라 출판하기 전에 다른 독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요.

책을 쓰는 사람이 실시간으로 독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나 빠진 내용을 즉시 보완할 수 있어요. 결국, 훨씬 더 완성도 높은 책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건 단순한 글 공유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글쓰기 방식이잖아요?

저는 이렇게 책을 쓰는 방식을 한국에서 개념화하고 싶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죠.

그렇게 하기 위해 이 방식에 좋은 이름이 필요해요. 이 개념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널리 퍼뜨리려면,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표현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받아쓰기"를 생각해보세요.

"나는 받아쓰기를 별로 안 좋아해." → 완전히 자연스럽고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죠?

"난 최근에 공개적으로 책 쓰기를 하고 있거든." → 뭔가 어색하지 않아요?

"난 최근에 오픈 집필을 시작했거든." → 좋지 않을까요?

"난 최근에 오픈 글쓰기를 시작했거든." → 이것도 낫배드죠?

제 생각에는, 먼저 명확한 개념 이름(명사)을 정한다면 책 쓰는 사람들이 "방식"을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그러기 위해서 이 방식의 이름, 즉 "명사"가 필요해요. 명칭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5년 후 이것이 널리 알려져 있는 개념일거라고 믿어요.

그래서 후보 목록을 준비했어요. 호부 목록을 확인하시고 마음에 듣는 이름/표현에 투표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작가와 독자 입장에서 더욱 참여하고 싶어지는 이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좋을지 의견을 나눠주세요.

후보 목록:


1. 오픈북 쓰기

2. 오픈 집필

3. 실시간 집필

4. 오픈 글쓰기


저는 "오픈 집필"과 "실시간 집필"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당연히 주관적인 의견이라거 여러분들에게 여쭤보는 거죠! 중요한 건 "책을 공개적으로 쓰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요.

그리고 "오픈 글쓰기"는 어떻게 보면 오픈 집필의 상위 개념으로 여길 수 있어요. 나중에 사람들이 "오픈 만화 그리기" 하거나 "오픈 대본 정리" 같은 것들을 포괄할 수 있는 건 "오픈 글쓰기" 아닐까 해요.

하여튼 투표해주기고 다른 후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존 드림

2 months ago | [YT] | 45

존쌤의 언어습득법

여러분! 영어 추천 콘텐츠 PDF(무료) UPDATE ... [그대로 무료입니다!]

현재 훨씬... 훨씬! 더 쉽게 제가 추천하는 영어 콘텐츠를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고 있어요. 기존 PDF 방식은 저도 직접 사용해 보면서 불편함을 많~~~이 느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편리하게, 그리고 계속해서 무료로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 바로 유튜브 재생목록(플레이리스트)으로 정리하는 것!

이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때마다 PDF를 번거롭게 수정하는 대신, 제가 유튜브에서 직접 예고편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그래야 여러분들은 그 플레이리스트만 저장하시면 매일 자동으로 업데이트된 목록을 확인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콘텐츠는 본인만의 재생목록에 저장할 수도 있어요!

이 방식이 훨씬 편하지 않나요? 😊 (PDF보다)

UPDATE!!!: 이제 새로운 버전을 확인해주세요!
👉 johnteaches.mykajabi.com/pdf-1

앞으로도 100% 무료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더 빠르고 편하게 추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의견을 꼭 들려주세요!

📢 여러분이 느끼셨던 불편함을 제대로 짚었을까요?
그리고 이 방법이 더 좋을 것 같다면, 댓글로 피드백 부탁드려요! 🙌

새로운 콘텐츠를 꼭 추가할 테니, 업그레이드가 완성되면 여기 커뮤니티 포스트로 바로 공유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

2 months ago (edited) | [YT] | 268

존쌤의 언어습득법

🎥✨ 통역사 J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정말 좋은 영상을 발견해서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보통 통역사나 번역가들의 언어 학습법 어드바이스를 조심하라고 하는 편이죠?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한 제 입장을 영상으로 풀어볼 생각이고,
몇 달 안에 번역을 하면 안 되는 5가지 이유를 설명하는 영상도 올릴 예정입니다.

🚨 하지만!!! 이번에는 예외입니다. 통역사 J의 영상 강추! 🚨

🎬 영상 제목: 영어 잘하려면 많이 써봐야 한다고?
📌 채널명: 통역사 J
👉 영상 링크: yt.openinapp.co/3mjil

이번에 제 알고리즘에 뜬 통역사 J의 영상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말을 한다고 해서 말하기 실력이 느는 게 아니다"라는 개념을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저보다도 훨씬 더 잘 설명하신 것 같아요! 💪

또한, 인풋과 아웃풋의 역할을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꼭 한 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영상에서 강조한 내용 하나:
말을 한다고 해서 바로 말하기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말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현재까지 존쌤의 언어습득법 공개 영상 중에서는 "말하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깊이 다룬 적이 없지만,
저도 이 부분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오래된 구독자라면 익숙한 이야기일 거예요—
"말하기 연습을 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라는 말을 여러 번 들으셨을 테니까요!

대화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몇 달 안에 "언제,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에 대한 영상도 제작할 예정이에요. 🎬

통역사 J 님은 영상에서 컴프리헨서블 인풋(comprehensible input)을 강조하시는데,
저는 컴펠링 인풋(compelling input)을 강조하는 입장이죠.
둘 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영어권에서는 예전부터 이미 잘 알려진 개념이에요.

최근 이 채널에 올린 "외국어 콘텐츠를 고르는 절대적 법칙" 영상에서 말했듯이,
흥미 위주로 콘텐츠를 골라야 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그게 바로 컴펠링 인풋(compelling input)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딱 2분만 있으시다면, 통역사 J 님의 영상 꼭 봐주세요! 🎥

영상 편집도 깔끔하고,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설득하지 못한 인풋/아웃풋 개념이 있다면,
이 영상 보고 바로 설득당하실 겁니다! 😆

통역사 J님,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yt.openinapp.co/3mjil

2 months ago | [YT] | 57

존쌤의 언어습득법

타일러도 자막을 보지 말라고 하네요? 👉 yt.openinapp.co/9ahaj

2 months ago | [YT] | 48

존쌤의 언어습득법

어떤 외국어를 배우고 계시나요?

1 year ago | [Y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