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과 여행이 취미인 제가 새끼 4마리를 출산한 나비를 만나게 되면서 동네 세 분과 돌보게 된 계기가 캣맘의 시작이었습니다
💖영상업로드:귀여운 모습의 촬영시 언제나 (일기 형태)
💝실시간 스트리밍: 정해짐이 없이 게릴라로 진행합니다.
💖영상촬영 :나홀로
영상편집기 :키네마스터 (유료) 직접함
영상촬영기기: Samsung Galaxy Note 9
🐯또순이
2019년 7월 초 출생 (추정 암컷)
2019.8.12 밤 8시경 우리 아파트 계단입구 화단에
설사와 응가로 범벅이 된 채로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구조 치료를 하여 가족으로 살다가
2021년 8월에 급성신부전으로
3주 정도 투병을 하다가 2021년 9월 7일 상태가 악화되어
9월 8일 자정 경에 위독하여 병원에서 치료하였으나
그날 새벽 2시 25분 이 세상을 영원히 떠났습니다.
짧은 2년의 세월을 살면서 또순이는 높은 켓타워에도 오르지도 못하고 ,
골골송과 꾹꾹이도 못해 보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희망
2018년 8월 출생 (추정암컷)
9월 19일 폭우가 쏟아지는 밤 11시 쯤 집 앞 주차장에서 비를 흠뻑 젖은 상태에서 만났어요
한 달 정도 밖에서 밥을 주다가 1층 주민에게 밥 자리를 들켜서 밥을 못 주게 되어서
얼떨결에 소망이와 희망이를 구조하게 되었고,
소망이는 얼마 살지 못하고 별나라 갔으며,
희망이는 또순이와 또 이별을 하고 이제는 혼자 살고 있어요
💖위험하게 살아가는 동네 고양이를 위한
아주 작은 후원이나 물품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카톡아이디 Sole100459
💝계좌후원 우리은행 721 08 002664 이♡수
고양이와피아노레스너
💖사랑하는 구독자님
내일 21일(금 )부터 다음 주 25일(화)까지 아들과 며느리 덕분에 사돈과 함께 가족 모두 여행을 갑니다.
여행을 가면 항상 앞서는 걱정이 우리 희망이와 동네고양이들 입니다.
최근 맷돼지가 우리동네 공원까지 내려오면서 그 원인이 고양이 사료때문이라고
"고양이 밥주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방송을 오늘도 관리소에서 했습니다 ㅠㅠ.
그러나 고양이들을 굶길수가 없어서 밥배달도 낮에 못하고 밤에하는 이유입니다.
여행가는 5일동안 냥이들의 생명은 지켜주어야 해서 두분의
캣맘님 ,한분의 캣대디님에게 부탁을 드렸고, 우리아파트 두군데 급식소는 언니에게 간식은 옆통로 1층 아주머니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우리 희망이는 자동급식기에 사료를 두고, 화장실은 3개를 준비해놓았습니다 .
희망이 마실물과 화장실 청소는 언니에게 부탁을 하고 갑니다.
제가 집안일이나 개인적인 일이 있을때 길고양이들 밥부탁을 드리면 선뜻 힘든 길고양이들의 밥주기를 마다 않으시고 수락해 주신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먼 여행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맘껏 누리고 올 생각입니다.
늘 부족한 제 채널을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1 month ago | [YT]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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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피아노레스너
소식이 없었던 태양이와,호랑, 예쁜이를 오늘 만난 기쁜 소식입니다
오늘 태양이를 거의 한달만에 만났는데
하늘이가 평소와 다른
"야옹야옹"
을 많이 했습니다.
아마도 언니를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아서 우는 것 같았습니다.
동네냥이들의 밥을 다주고 집으로 왔는데 오랜만에 예쁜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요즘 대장노릇하는 샛별이가 예쁜이를 쫓아내려고 해서 달래고 얼래서 예쁜이가 편하게 다 먹도록 지키고 있었습니다.
흰둥이가 차밑에 숨어있는 것이 샛별이 때문인것 같아요
아롱이와 콩이가 오면 샛별이가 소리를 지르며 쫓아내어서 ,제가 같이 있게되면 다 먹을 때까지 지키고 있어요.
아롱이는 도망을 가벼려서 먹지를 못해서 마음이 아픕니다(사료는 주로 새벽에 먹고 가는 것을 봅니다).
저녁을 먹고 맨발걷기를 갔다가 오는길에
기리와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호랑이는 못 본지가 거의 4개월 정도 된것 같은데 살아 있었습니다.
빈손이라
"호랑아 기다려라"
해놓고 먹을것을 가지고 가니 호랑이가 그 자리에 있어서 먹였고, 개구멍 식구 두마리도 제 발걸음을 아는지 인기척을 한 후 한마리는 차밑으로 숨고 또,한마리는 개구멍으로 들어가벼려서 급식소에 고개밥 한그릇을 챙겨놓고 왔습니다.
아직도 소식이 없는 뭉치와 가가 ,라라,
수수도 꼭 만난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나리와다롱이님께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가득하다~"
하시면서 닭가슴살 100개 5박스를 후원해 주셨어요.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늘 우리동네 냥이들을 위해 후원과 영상시청, 사랑의 댓글로 응윈해 주시는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3 months ago | [YT]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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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피아노레스너
오늘 기적이를 방사한 곳에서 만났습니다
기적이가 궁금하여 늘 만나는 시간에 가보았는데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무그늘에서 쉬고있었습니다.
"맛있는 것 줄께 "
고기밥을 챙겨서 주니 저를 빤히 바라만 보고 경계를 하면서 먹지를 않아서 ,
제가 안전거리 만큼 물러 서 주니까 편안하게 먹었습니다.
먹을때에 가까이 가서 촬영을 해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기적이와 같이 지내는 친구 세마리도 와 있어서 잘 지내면서 살아 갈 것 같습니다.
🩵어제 "러하"님께서 기적이 사연을 보시고 계좌후원 100,000을 해주셨어요
기적이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기적이가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맛있는
음식사서 잘 챙겨주겠습니다.
제가 알바를 하다보니 영상편집 시간을 내기가 쉽지를 않아서 동네냥이들 영상도
업로드를 잘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기적이의 영상은 짧은 영상으로 업로드를 했습니다.
그동안의 기적이의 기적같은 기록영상은
편집시간이 필요하여 이번주말에 편집하여 업로드를 하겠습니다.
기적이를 만날때부터 촬영은 계속했지만
누구라도 보시게되면 아마도 걱정되고 가슴이 너무 아파서 구독자님들께서는
염려와 걱정으로 잠도 못주무실것 같아서
업로드를 할 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비록 기적이가 한눈이지만 완쾌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기적이의 영상을 보시게 될것이기에 업로드를 하기로 생각을 하였고, 또 기적이의 삶도 유튜브에 남겨서 공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늘 제 채널을 애청해주시고 따틋한 사랑의 댓글로, 맵버십과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원과 후원해주시는 💕구독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months ago | [YT] |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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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피아노레스너
눈을 적출한 고양이가 중성화 수술까지 한 후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살던곳에 방사했습니다.
7월11일 눈수술을 한 후 7월 말쯤에 방사하기로 했으나, (암컷이라 출산까지 하면서 한눈으로 살아가는게 힘들텐데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눈수술부위가 회복이 된 후에 중성화수술을 하고 회복을 하기까지 한달하고도 2일이 더 지나서 오늘
"살던곳에 방사를 한다"
고 시청에서 연락이 와서 방사하는 것을 지켜보고 고양이 이름도💝 '기적'이라 지었주어요.
포획틀의 문을 열어풀어주니 씩씩하게 달려갔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만났습니다.
제가 퇴근하면서 기적이가 있는곳에
혹시나 기적이를 만날 수 있을까 기다려보았지만 다른고양이 4마리만 있었습니다.
기적이를 돌보시는 분께 급식소위에 메모도 남겼습니다
"중성화 수술까지 해서 오늘 방사를 하였습니다"
기적이가 사는 곳은 제가 알바하는 곳과 가까운 곳이라 2일에 한번이라도 기적이가 잘 지내는지 챙기보도 먹거리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기적이의 만남부터 오늘까지 영상의 기록을 제가 시간을 내어 한번에 보실 수 있도록 편집하여 업로드를 하겠습니다.
오늘 건강한 모습의 기적이를 보면서 정말 기적같은 일어었고 너무 행복하고 보람된 날이였습니다.
🩵사랑하는 구독자님
구독자님께서 기적이가 기죽기 않고 한눈으로도 잘 살아가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힘이되어 주시는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4 months ago | [YT]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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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피아노레스너
사랑하는 구독자님 기리의 아들 보리가 6월18일에 떠났고,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가 앞전에 올린 영상을 제가 편집을 미리 해놓은 두개중 착각을 해서 어제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
애청하시는 구독자님께서
알려주셔서 이제야 알고 삭제릍 하였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사랑의 댓글을 다신 구독자님 너무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깜빡깜빡하고 기악력도
떨어지고 그렇습니다 ㅠㅠ
보리가 한달이 넘도록 보이지 않았는데 어제 저녁에 우리 아파트 앞동 아저씨께서 죽어있는 고양이 한마리를 장레를 치루어 (고양이 때문에 아시게 된 분)주었다며 사진도 보여주셨어요.
건강한 보리가 왜 갑자기 떠났는지...
8살까지 살긴 했지만 엄마기리도 건강한데....기리는 아들 보리를 많이 찾았답니다.
지금은 조금 안정되어 밥도 잘 먹고
지낸답니다.
10살이 넘은 노랑이와 기리 콩 복순이가
걱정입니다.
특히 노랑이는 오늘도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밥을 주었습니다.
노랑이가 잘 버텨서 가을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내일도 이별이 없기를 빌어봅니다.
늘 응윈해 주시는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눈 수술한 고양이는 잘 회뵉이 되어서 오늘 살던곳에 방사예정이었는데 미루어져서 방사할때 시청에서 저게 연락준다고 하였습니다.
4 months ago | [YT] |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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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피아노레스너
사랑하는 구독자님
눈수술한 고양이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후에 굿프렌드 캔한박스와 비타크래프트 비타수프24개를 사서 면회를 갔습니다
먹을 것을 잘 챙겨달라면서 특별히 부탁을 드리고. 왔습니다.
토요일에 병원에서 퇴원하여 보호소에서 회복중이고 정기적으로 의사선생님께서 진료하시고 경과를지켜보묀서 치로를 하신다고 했습니다
보호소에서 돌보시는 분께 여쭈어보니 밥도 잘 먹는다고 했습니다.
닭가슴살 한개를 던져주니 맛있게 금방
먹었는데 주변에 다른 고양이들이 많아서 제가 따로 먹을것을 주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건 주지를 못 했습니다.
💝#막둥치치도도맘님께서
프로베스트사료 15g 한포대를 후원해 주셨고,
💝안승자님께서 계좌후원 50000을 해주셨어요.
따뜻한 사랑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무더운 여름을 버티며 살도록 동네냥이들을 잘 챙겨주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이와 태양이는 급식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은 두통이 다 없어졌는데 사료는 반만 남아있에서 걱정이 됩니다.
제발 아무일이 없기를 바라고 또 바랄뿐입니다.
제가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장거리릍 갔다오고 오늘 또 아픈고양이 면회와,저녁에 집에 손님도 와서 너무 피곤하여 영상업로드는 내일 하겠습니다.
💙❤️늘 사랑으로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5 months ago | [YT]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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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피아노레스너
사랑하는 구독자님 이 아이를 살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눈이 썩어가는 이 고양이를 살리고 나서 소식을 전합니다.
이 고양이는 제가 일하는 곳의 가까운 분라수거장에서 2주일 전에 만났습니다.
퇴근하는 길에 우리동네 냥이들에게 줄 물을 통에 받아서 가려고 분리수거장의 수돗가에 갔는데 사진의 고양이가 한쪽눈을 다쳐서 안구는 돌출이 되었고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첫날은 약이 없어서 고기밥을 주고 다음 날 일부러 약을 먹이기 위해 갔는데 기다리있었습니다.
살고싶어서 그런지 약탄밥도 잘 먹었습니다.
그 다음날에 약을 주려고 준비하는데!
이 고양이를 돌보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이 아이는 시내에 살다가 이 곳으로 와서
영역 싸움을 하다가 다친 것인데 저는 야생인 고양이를 밥주는 것 외에는 더이상 해줄 수가 없습니다"
"저도 돌보는 냥이들이 많은데 아픈아이 약주는 것 이상은 병원비 부담 때문에 못해주고 있답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지를 않아서 하루에 한번 퇴근하면서 약은 먹여보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목요일 오후에 제가 준 약밥을 먹고 있는 이 아이를 어느 아주머니께서 보면서
"너무 안됐다"
하셔서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금요일은 서울에 일이 있어서 제가 일요일까지는 약을 줄 수가 없는데 제가 약과 먹을것을 드릴테니 약을 좀 주시면 안될까오?"
그리고......
흔쾌히 주시겠다 하셔서 드리고
....
월요일에 만난 이 아이는 눈에 검은 피가
(생선의 썩은 눈에 나는 피같은것)흐르고 있었습니다.
.....
저는 손가락만 조금베어도 아프다고 약바르고 밴드붙이고...ㅠㅠ
......
너무 가슴이 아파서 절친 캣맘님께 하소연을 했습니다
" 병원비 무서워서 데려갈 수도 없고,
돌보시는 분도 ....그렇다고 구독자님께는
절대로 손 벌려서 병원비 후원받아서 하고 싶지는 않아요~~집사님! 이 고양이 얼마나 아플까요? 마음이 아파서 미치겠어요 그래도 살겠다고 약은 잘 먹네요"
"집사님 시 동물보호과에 전화하면 치료를 해준다는 말을 들었고 요즘은 안락사를 인 시키고' 다나으면 숲'이라는 쉼터로 보낸다고 들었어요 입양이 안되면 쉼터에 살던지 살던곳에 방사한다고 들었어요"
월요일에 시청 동물보호과에 전화를 드리니
"사진과 영상을 보내주시고 고양이가 오는
시간을 알려주세요"
회요일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받았더니
"고양이를 포획하여 병원에 왔는데 눈을
살리지를 못하고 수술을 합니다"
어제 수술을 끝냈고, 수술한 병원읕 알려주어서 전화를 해서 상태를 여쭤보니
수술은 잘됐고, 2주 후에 실밥을 뽑는데 또 마취를 한다고 합니다.
완전히 회복이 되면 숲에 머물면서 입양홍보를 하고 입양이 안되면 숲에서 살던지 살던곳으로 방사한다고 합니다.
캣맘을하게 된 것을 후회도 참 많이 하지만 이번 일은 제가 최고로 큰일했고
보람도 느낌니다.
저만 보려고 촬영을 한 영상은 이제는 비록 한눈으로 살게됐지만 고통없이 살게 된 이 아이의 영상을 편집이 되는데로 업로드를 하겠습니다.
💕💙구독자님께서 이 아이가 사랑맗은 가정에 입양가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5 months ago (edited) | [YT]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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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피아노레스너
사랑하는 구독자님
폭염에 사람도 고양이들도 힘든 날들입니다.
저는 내일 손녀 돌이라 서울 아들네에 갑니다.
급식소마다 물과 사료와 물을 챙겨놓고,
내일은 제가 못가서 캣대디님과(하늘이 급식소) 저 때문에 캣맘이 되신분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요즘 안보이는 고양이들이 많아집니다 물론 다 나이도 많지만, 뭉치는 안보인지 두달이 됐고, 8살인 보리와 10정도인 호랑이도 3주째 보이지 않습니다,
하늘이도 어제는 급식소에 두번을 갔는데도 안보여서 걱정입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복순이와 예쁜이는 잘 있어요.
복순이는 오랜만에 낮에 만났는데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노랑이가 방패막도 돼주고 의지했던 중성이가 떠난 후 이별의 슬픔때문인지 기운도 없어보이고, 요즘은 더위 때문인지 살이 빠져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는 고민하다가 남편의 절친 부인캣맘님께 (오래가 아팠을때도 제 부탁으로 약을 먹여주셨어요).
노랑이가 너무 잩 먹는 이나바 크림파우치와 쥬르쮸르를 드리면서 하루두번 좀 챙겨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매일 오전과 오후에 아이들 챙겨주시기에 제가 참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요즘 노랑이를 보면서
'노랑이가 떠나면
내가 캣맘을 할수가 있을까?'
노랑이의 나이도 오래보다 훨씬 먼저 태어났으니 거의 10살쯤 됐고,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는 해야지만 ...생각하기도 싫은 너무 가슴아픈 현실에....홀로 남겨질 오래도 가슴아프고...삶이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지만 ....고양이들도 이별은 저도 참! 견디기 어려운 삶의 연속입니다.
'세월이 약~'
중성이를 떠나 보내고 시간이 흘러가니 제 기억속에서 이제는 맘편히 잊혀져 가긴 합니다.
그래서 살아지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구독자님의 응원이 계셔서 참 힘이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5 months ago | [YT] |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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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피아노레스너
🩵사랑하는 구독자님 오늘 꽁치릍 포획하여
중성화 수술을 하였습니다.
오전에 대나무숲으로 가니까 미미와 달콩,꽁치가 있었습니다.
미미가 길바닥에 있는 무언가를 정신없이 먹고
있어서 보았는데 볶음밥을 누가 버려놓은것을 먹고 있었습니다.
볶음밥을 못먹도로 땅에 파묻고 포획틀을 설치하는데 미미는 땅을 파서 볶음밥을 먹으려고 했습니다.
아마도 미미의 입맛에는 맛있었는가 봅니다.
달콩이는 수캇이라서 포획틀에 미미나 꽁치가 들어가기를 바라면서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미미는 배가 부른지 산으로 가바리고 의심많은 달콩이는 포획틀 근처에 얼씬도 안했는데,
꽁치가 포획틀 입구부터 바닥에 짜놓은 츄르와 닭가슴살을 먹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포획틀 발판을 밟아서 포획이 되었고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꽁치에게 4종 종합 (복막염포함)예방접종비가 부담스럽지만 꽁치에게 미안해서 해주었습니다.
예방접종이 효과가 없다는 분들도 있지만,
제가 복막영까지 접종을 한 고양이들은 한마리도 복막염이 걸린 고양이들은 없었습니다
나이많게 살다간 중성이와 콩.기리 등 10살이 넘었거다 다 돼가는 냥이들도 여태까지 구내염 증세 말고는 건강합니다.
그래서 비싼 접종비가 아깝지 않습니다.
꽁치가 혹시나 임신이 되면 수술을 못하게 되는데, 다행히도 꽁치가 임신이 안되어서 수술도 잘 할수 있었고 마치도 잘 깨어나서 병원에서 회복중입니다.
꽁치는 수요일에 살던곳에 방사할 예정입니다.
꽁치를 방사 후 수수나 미미릍 중성화 해주고 싶은데 잘 잡혀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읽어주시고 늘 우리동네 냥이들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님 늘 감사드립니다.
8 months ago | [YT]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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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피아노레스너
중성화 수술을 한 포포를 살던곳에 방사릍 했습니다.
포포는 수술을 하면서 4종 예방잡종도 하였습니다.하루 병원에서 보내고 오늘
오전 11쯤에 포포릍 방사를 하는데, 미미아기와
꽁치가 와 있어서 포획을 하려고 12시까지 멀리서 지켜보았으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미미아기는 포획뜰에 반쯤이나 들어갔으나 도로 나와버렸습니다 ㅠㅠ
퇴근해서 포포가 걱정이되어 방사한 주변의 냥이들에게 고기밥을 주면서 포포의 이름을 부르면서 한참을 찾았습니다.
30분 쯤 기다리고 있었는데 포포가
"야옹"
하면서 나왔습니다.
저가 무서운지 경계를 하면서 도망은 가지않고
고기밥도 잘 먹었습니다.
내일 포획할 예정인 아이들이 고기밥을 달라고 왔지만 냉정하게 맘먹고 안주고 돌아서니 냥이들이 따라오면서 눈이 멀뚱멀뚱하면서 저를 쳐다보는데 참 미안했 습니다 .
늘 힘이되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편안한 밤 편히쉬시고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8 months ago | [YT] |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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