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은 클래식 음악과 예술을 통해 마음의 평온과 삶의 영감을 전하고자 합니다.- 태교와 휴식을 위한 클래식 음악- 세계 명화와 함께하는 감성 여행- 책 속의 따뜻한 문장과 명언 소개- 마음에 위로를 주는 영상 콘텐츠매주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구독과 알림 설정으로 함께해 주세요.
Rest Classic [그래!쉼, 클래식]
안녕하세요~ 그래!쉼, 클래식 채널을 이용해주셔서 너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지난 1년은 정말 꾸준히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클래식이라는 낯선 세계에 도전하면서설렘의 시간도, 환희에 찬 순간도,절망의 연속도 공존했던 것 같습니다.물론 가장 좋은 점은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죠^^믿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지금의 시간까지 버틸 수 있었고요 ㅎ채널 운영 6개월 만에 구독자도 1,000명 돌파하고, 시청시간도 4,000시간 채웠지만,유튜브 수익창출의 세계란 호락호락하지 않네요.많은 이들이 이미 알고 있고,다른 클래식 채널이 겪는‘재사용된 콘텐츠’라는 이유로매번 수익 창출이 승인되지 않았답니다.그래도제 클래식 콘텐츠 중 다양한 모음곡과 짧은 쉼을 사랑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광고 없이도 계속 버티고 버틸 수 있었답니다.^^이제 1년이 지난 시점에서6번의 수익창출 승인 거절과 함께저 역시도 콘텐츠를 조금 정리해보려 합니다.흔히 말하는 떡상의 1등 공신인#첼로클래식15곡모음곡 (47만 조회)를 비롯하여오페라, 행진곡 등 모음곡이 있는 콘텐츠랑초창기 내가 계획했었던 태교음악 클래식 등을모두 정리해야 할 듯합니다.그리고 최근에 계속 업로드하고 있는제가 책 읽고 메모한 좋은 글과 함께 제공하는10분정도의 클래식만 남겨두려 합니다.가장 잘 노출되는 #첼로클래식 #오페라클래식 등으로 제 채널을 알게 된 모든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함을 전합니다.하지만, 아직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 지금처럼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리며, 일주일에 두 곡씩 올라오는 콘텐츠에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혹시 첼로클래식 모음곡 음원 필요하시면 제가 개인적으로 mp3로 드리도록 할게요~ㅎ)사진 속 글귀처럼 한 쪽 문이 닫히지만, 다른 쪽 문이 열린다는 믿음으로열심히 해볼게요~~ㅎ“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_팀 페리스《타이탄의 도구들》(토네이도)제가 힘들 때마다 버티는 문구입니다.p.s. 참~ 제가 작년 3월에 유튜브를 시작했다면, 올해 3월엔 글쓰기를 또 시작해보고 있답니다. brunch.co.kr/@smile055제가 어떤 삶을 살아오고, 또 어떠한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궁금하시다면, 시간되실 때 구경 오세요~~ ㅎㅎ
3 years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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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Classic [그래!쉼, 클래식]
안녕하세요~ 그래!쉼, 클래식 채널을 이용해주셔서 너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년은 정말 꾸준히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클래식이라는 낯선 세계에 도전하면서
설렘의 시간도, 환희에 찬 순간도,
절망의 연속도 공존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죠^^
믿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금의 시간까지 버틸 수 있었고요 ㅎ
채널 운영 6개월 만에
구독자도 1,000명 돌파하고,
시청시간도 4,000시간 채웠지만,
유튜브 수익창출의 세계란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많은 이들이 이미 알고 있고,
다른 클래식 채널이 겪는
‘재사용된 콘텐츠’라는 이유로
매번 수익 창출이 승인되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제 클래식 콘텐츠 중 다양한 모음곡과 짧은 쉼을 사랑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광고 없이도 계속 버티고 버틸 수 있었답니다.^^
이제 1년이 지난 시점에서
6번의 수익창출 승인 거절과 함께
저 역시도 콘텐츠를 조금 정리해보려 합니다.
흔히 말하는 떡상의 1등 공신인
#첼로클래식15곡모음곡 (47만 조회)를 비롯하여
오페라, 행진곡 등 모음곡이 있는 콘텐츠랑
초창기 내가 계획했었던 태교음악 클래식 등을
모두 정리해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계속 업로드하고 있는
제가 책 읽고 메모한 좋은 글과 함께 제공하는
10분정도의 클래식만 남겨두려 합니다.
가장 잘 노출되는 #첼로클래식 #오페라클래식 등으로
제 채널을 알게 된 모든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함을 전합니다.
하지만, 아직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
지금처럼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리며,
일주일에 두 곡씩 올라오는 콘텐츠에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혹시 첼로클래식 모음곡 음원 필요하시면 제가 개인적으로 mp3로 드리도록 할게요~ㅎ)
사진 속 글귀처럼 한 쪽 문이 닫히지만,
다른 쪽 문이 열린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해볼게요~~ㅎ“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_팀 페리스《타이탄의 도구들》(토네이도)
제가 힘들 때마다 버티는 문구입니다
.p.s. 참~ 제가 작년 3월에 유튜브를 시작했다면,
올해 3월엔 글쓰기를 또 시작해보고 있답니다.
brunch.co.kr/@smile055
제가 어떤 삶을 살아오고,
또 어떠한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궁금하시다면,
시간되실 때 구경 오세요~~ ㅎㅎ
3 years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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