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보존 상태 점검 다녀왔습니다 (경회루 및 향원정) 요즘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사, 시험 및 개인 사정들) 그래서 커뮤니티 글도, 유튜브 활동도 마음만큼 자주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소식 전해드릴게요 (영상 or 라이브) 우선 이번주는 영상 있어요! 내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영상에서 만나요!
지난주 오랜만에 영상으로 인사 드렸는데 (이사) 이번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좋아하는 일을 따라 걷다 보니 그 길 위에서 ‘한국사’와 ‘문화’를 만났습니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애정으로 전하는, 도움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또한 이번주 다시 영상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니까 채널 자주 놀러와주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잘지내셨나요? 개인 사정이 생겨서 잠시 프랑스 왔어요.. 어제 한국엔 눈이 왔다던데 신기하네요 (지구온난화) 프랑스는 봄 날씨예요 이번엔 파리가 아닌 노르망디 쪽으로 오게 되었어요 처음 와보는데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운전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운전 중에도 새소리가 들려서 '엔진 자리에 새가 들어갔나’ 싶더라고요 네이비 찍을 필요없이 어딜 가도 풍경이 좋아서 계속 직진하게 돼요 길 가다가 저와 같은 옷을 입은 암소를 발견해서 커플룩(?) 사진 찍었어요 프랑스 풍경 사진도 몇 장 올려요! 며칠 뒤에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복잡한 상황이라서 이번 주도 영상 쉬어갑니다 정리되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기다려주실 거죠? 그럼 곧 만나요
이번 주 좀 바빠서 커뮤니티 못 올렸네요 (목요일) 오늘은 의미 있는 날이라 대신 글을 올립니다 (삼일절) 3.1 만세운동은 제가 역사 해설할 때 가장 강조하는 사건이에요 그날은 손에 쥔 것은 칼도 아니고 총도 아니고, 무기가 아닌 태극기와 독립선언 뿐이었습니다 그날의 용기가 없었다면 자유를 누릴 수 없었을 거예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3월 1일의 정신은 유효해요. 어려움과 봉착할 때, 부당한 일을 당할 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어두운 시기일 때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잊지 말아야 하고 가슴에 새겨야 해요 내일 일요일 오후 4시 (3월 2일) 정상적으로 영상이 올라갑니다! 내일 만나요!
이번 주 다시 춥네요 (영하)그래도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포기 못 하죠 (얼죽아)하지만… 따뜻한 국물이 자꾸 먹고 싶은 건 기분 탓일까요? 프랑스에서는 국물 요리가 많지 않고, 수프는 주로 할머니들이 드시는 음식이라 저도 한국에 와서야 국물 요리에 눈을 떴어요! (부대찌개 및 된장찌개) 순두부찌개를 처음 먹었을 때가 아직도 기억나요.뚝배기 안에서 보글보글 끓는 용암 같은 국물 앞에서 친구가 계란을 탁! 깨서 넣더라고요. (국룰)"이 신박한 조합은 뭐지?" 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떴던 기억이.. 그렇게 저는 순두부찌개 매니아가 되었고, 한 달에 한 번은 꼭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강추위 속에서 얼큰한 순두부 한 그릇 딱 하고,후식으로(?) 재미있는 영상 한 편 어떠세요? 이번 주 일요일(2월 23일) 오후 4시 업로드됩니다!따뜻한 한 주 보내시고, 일요일에 만나요!
이번 주 정월대보름이었어요 (수요일)사실 대충 그때쯤인 걸 알고 있었는데, 마침 오곡 나물 비빔밥을 먹다가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딱 그날이더라고요.역시, 나물이 땡긴 이유가 있었군요 (우연 같지 않은 운명). 반찬으로 고구마줄기볶음이 나왔는데, 한국에서 15년을 지내면서 처음 먹어봤어요. 제 취향이더라고요.자연의 맛을 먹으니 몸도 땅과 혼연일체가 된 기분, 초록 기운이 충전되는 느낌이었어요.저는 마늘쫑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독특한 반찬들이야말로 한식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올해는 집에서 다양한 채소를 키우고 직접 요리해 보고 싶어요 (삼시세끼)여러분도 슬슬 봄맞이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번 주도 일요일 (2월 16일) 오후 4시에 새 영상 업로드할 예정이에요!일요일에 만나요 ✋
오늘도 무지 춥네요 이번 겨울은 그다지 춥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번엔 한파가 확실하네요 (핫팩)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돌아다닐까 궁금하네요 아침에 집 창고에 고양이들이 빈 치약 튜브처럼 몸을 동글게 말아서 자고 있더라고요 (귀엽)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저는 추위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라 어젯밤에 산책했는데 제가 이 세상에서 혼자 남은 것처럼 사람은 커녕 제 그림자도 얼어붙었는지 저를 따라주지 않더라고요 추우면 방콕하면서 유튜브 보는 게 정석인데 마침 파비앙 채널에서 영상이 업로드되거든요!! 이번주 일요일 (2월 9일) 오후 4시에 새 영상이 업로드되니까 따뜻하게 보시길 바라요 (전기장판) 일요일 만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떡국)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입니다(乙巳年) 사실 을사년은 역사 속에서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는 해이죠.(을사늑약, 을사사화) 심지어 ‘을씨년스럽다’는 표현도 여기에서 유래되어서 그 어감이 싹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내리던 하얀 눈처럼 어두운 시기를 깨끗이 씻어내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으로 치환해나가며, 올해가 우리 모두에게 역전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난주 오랜만에 영상을 올렸는데도 많이 찾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라이브 방송으로도 소통할 예정이에요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댓글로 꼭 남겨주세요! 이번 주 일요일 (2월 2일) 오후 4시에 새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남은 연휴 푹 쉬고 주말에 다시 만나요! ✋
일 겸 (강연) 바람 쐴 겸 (광안리), 오랜만에 부산 다녀왔습니다. 겨울인데도 여전히 따뜻하고, 바람만 불지 않으면 신발을 벗고 해변을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발밑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모래의 감촉은 안도감과 묘한 위로를 주더라고요. 도시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도시에 살고 있지만 바다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바람에 실려오는 해변의 향기를 맡고 햇빛이 반짝이는 망망대해를 보면 가끔 바다처럼 짠 인생맛도 순간 잊게 돼요 한동안 영상을 올리지 못해서 여러분들과 소통도 못하고 캄캄했지만 이제 슬슬 일상으로 복귀하려고 합니다 사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어서 차근차근 하나씩 공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번주 일요일 (1월 26일) 오후 4시에 새 영상이 올라갑니다! 이번 영상 꼭 보러 와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보고싶었어요)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오랜만에 커뮤니티 글을 올리네요 다사다난한 2024년이 끝났습니다. 연말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정말 슬프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조용히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이제서야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은 새로운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한 해가 되고 작은 행복한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건강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힘든 시기일 수록 서로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나누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부터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려고 합니다 2025년의 첫 영상은 1월 12일 (일) 오후 4시에 영상 업로드될 예정이에요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2025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정 : 오늘 오후에 올리려고 했던 영상에 문제가 생겨서 수정되는 대로 업로드할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파비앙 Fabien Yoon
경복궁 보존 상태 점검 다녀왔습니다 (경회루 및 향원정)
요즘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사, 시험 및 개인 사정들)
그래서 커뮤니티 글도, 유튜브 활동도 마음만큼 자주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소식 전해드릴게요 (영상 or 라이브)
우선 이번주는 영상 있어요!
내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영상에서 만나요!
2025.04.26 (토)
4 days ago (edited) | [YT] | 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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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Fabien Yoon
지난주 오랜만에 영상으로 인사 드렸는데 (이사)
이번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좋아하는 일을 따라 걷다 보니
그 길 위에서 ‘한국사’와 ‘문화’를 만났습니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애정으로 전하는, 도움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또한 이번주 다시 영상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니까
채널 자주 놀러와주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weeks ago | [YT] | 13,025
View 594 replies
파비앙 Fabien Yoon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잘지내셨나요?
개인 사정이 생겨서 잠시 프랑스 왔어요..
어제 한국엔 눈이 왔다던데 신기하네요 (지구온난화)
프랑스는 봄 날씨예요
이번엔 파리가 아닌 노르망디 쪽으로 오게 되었어요
처음 와보는데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운전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운전 중에도 새소리가 들려서 '엔진 자리에 새가 들어갔나’ 싶더라고요
네이비 찍을 필요없이 어딜 가도 풍경이 좋아서 계속 직진하게 돼요
길 가다가 저와 같은 옷을 입은 암소를 발견해서 커플룩(?) 사진 찍었어요
프랑스 풍경 사진도 몇 장 올려요!
며칠 뒤에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복잡한 상황이라서 이번 주도 영상 쉬어갑니다
정리되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기다려주실 거죠?
그럼 곧 만나요
2025.03.19 (수)
1 month ago (edited) | [YT] | 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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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Fabien Yoon
이번 주 좀 바빠서 커뮤니티 못 올렸네요 (목요일)
오늘은 의미 있는 날이라 대신 글을 올립니다 (삼일절)
3.1 만세운동은 제가 역사 해설할 때 가장 강조하는 사건이에요
그날은 손에 쥔 것은 칼도 아니고 총도 아니고, 무기가 아닌 태극기와 독립선언 뿐이었습니다
그날의 용기가 없었다면 자유를 누릴 수 없었을 거예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3월 1일의 정신은 유효해요.
어려움과 봉착할 때, 부당한 일을 당할 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어두운 시기일 때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잊지 말아야 하고 가슴에 새겨야 해요
내일 일요일 오후 4시 (3월 2일) 정상적으로 영상이 올라갑니다!
내일 만나요!
2025.03.01
2 months ago | [YT] | 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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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Fabien Yoon
이번 주 다시 춥네요 (영하)그래도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포기 못 하죠 (얼죽아)하지만…
따뜻한 국물이 자꾸 먹고 싶은 건 기분 탓일까요?
프랑스에서는 국물 요리가 많지 않고, 수프는 주로 할머니들이 드시는 음식이라
저도 한국에 와서야 국물 요리에 눈을 떴어요! (부대찌개 및 된장찌개)
순두부찌개를 처음 먹었을 때가 아직도 기억나요.뚝배기 안에서 보글보글 끓는 용암 같은 국물 앞에서 친구가 계란을 탁! 깨서 넣더라고요. (국룰)"이 신박한 조합은 뭐지?" 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떴던 기억이..
그렇게 저는 순두부찌개 매니아가 되었고, 한 달에 한 번은 꼭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강추위 속에서 얼큰한 순두부 한 그릇 딱 하고,후식으로(?) 재미있는 영상 한 편 어떠세요?
이번 주 일요일(2월 23일) 오후 4시 업로드됩니다!따뜻한 한 주 보내시고, 일요일에 만나요!
2025.02.20 (목)
2 months ago (edited) | [YT] | 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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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Fabien Yoon
이번 주 정월대보름이었어요 (수요일)사실 대충 그때쯤인 걸 알고 있었는데, 마침 오곡 나물 비빔밥을 먹다가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딱 그날이더라고요.역시, 나물이 땡긴 이유가 있었군요 (우연 같지 않은 운명).
반찬으로 고구마줄기볶음이 나왔는데, 한국에서 15년을 지내면서 처음 먹어봤어요. 제 취향이더라고요.자연의 맛을 먹으니 몸도 땅과 혼연일체가 된 기분, 초록 기운이 충전되는 느낌이었어요.저는 마늘쫑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독특한 반찬들이야말로 한식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올해는 집에서 다양한 채소를 키우고 직접 요리해 보고 싶어요 (삼시세끼)여러분도 슬슬 봄맞이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번 주도 일요일 (2월 16일) 오후 4시에 새 영상 업로드할 예정이에요!일요일에 만나요 ✋
2025.02.14 (금)
2 months ago (edited) | [YT] | 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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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Fabien Yoon
오늘도 무지 춥네요
이번 겨울은 그다지 춥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번엔 한파가 확실하네요 (핫팩)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돌아다닐까 궁금하네요
아침에 집 창고에 고양이들이 빈 치약 튜브처럼 몸을 동글게 말아서 자고 있더라고요 (귀엽)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저는 추위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라 어젯밤에 산책했는데 제가 이 세상에서 혼자 남은 것처럼 사람은 커녕 제 그림자도 얼어붙었는지 저를 따라주지 않더라고요
추우면 방콕하면서 유튜브 보는 게 정석인데
마침 파비앙 채널에서 영상이 업로드되거든요!!
이번주 일요일 (2월 9일) 오후 4시에 새 영상이 업로드되니까 따뜻하게 보시길 바라요 (전기장판)
일요일 만나요!
2025.02.06 (목)
*(오늘 눈이 온대요!)
2 months ago (edited) | [YT] | 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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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Fabien Yoo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떡국)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입니다(乙巳年)
사실 을사년은 역사 속에서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는 해이죠.(을사늑약, 을사사화)
심지어 ‘을씨년스럽다’는 표현도 여기에서 유래되어서
그 어감이 싹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내리던 하얀 눈처럼 어두운 시기를 깨끗이 씻어내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으로 치환해나가며,
올해가 우리 모두에게 역전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난주 오랜만에 영상을 올렸는데도 많이 찾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라이브 방송으로도 소통할 예정이에요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댓글로 꼭 남겨주세요!
이번 주 일요일 (2월 2일) 오후 4시에 새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남은 연휴 푹 쉬고 주말에 다시 만나요! ✋
2025.01.29 (수)
3 months ago (edited) | [YT] | 6,423
View 197 replies
파비앙 Fabien Yoon
일 겸 (강연) 바람 쐴 겸 (광안리), 오랜만에 부산 다녀왔습니다.
겨울인데도 여전히 따뜻하고, 바람만 불지 않으면 신발을 벗고 해변을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발밑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모래의 감촉은 안도감과 묘한 위로를 주더라고요.
도시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도시에 살고 있지만
바다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바람에 실려오는 해변의 향기를 맡고 햇빛이 반짝이는 망망대해를 보면
가끔 바다처럼 짠 인생맛도 순간 잊게 돼요
한동안 영상을 올리지 못해서 여러분들과 소통도 못하고 캄캄했지만
이제 슬슬 일상으로 복귀하려고 합니다
사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어서 차근차근 하나씩 공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번주 일요일 (1월 26일) 오후 4시에 새 영상이 올라갑니다!
이번 영상 꼭 보러 와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보고싶었어요)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5.01.23
3 months ago (edited) | [YT] | 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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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Fabien Yoon
또 오랜만에 커뮤니티 글을 올리네요
다사다난한 2024년이 끝났습니다.
연말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정말 슬프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조용히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이제서야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25년은 새로운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한 해가 되고
작은 행복한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건강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힘든 시기일 수록 서로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나누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부터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려고 합니다
2025년의 첫 영상은 1월 12일 (일) 오후 4시에 영상 업로드될 예정이에요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2025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정 : 오늘 오후에 올리려고 했던 영상에 문제가 생겨서 수정되는 대로 업로드할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5.01.10 (금)
3 months ago (edited) | [YT] | 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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