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스픈의 캠핑카여행

* 차박·캠핑 난방, 한 순간의 실수가 생명을 앗아갑니다

가을과 겨울, 캠핑카나 차박에서 따뜻한 온기를 즐기려는 순간이 위험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일산화탄소(CO)는 색과 냄새가 없어, 우리가 느끼기 전에 이미 몸속으로 침투합니다. 난방기를 켜둔 채 통풍이 부족한 차 안에 오래 머무르면, 단 몇 시간 만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난방에만 신경 쓰다가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뜻함을 즐기려던 작은 실수가, 가족과 친구의 삶을 바꿔 놓는 비극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 안전 수칙
1. 난방기를 사용할 때 반드시 창문이나 환기구를 조금 열어 충분한 공기 순환을 확보하세요.
2. 실내용 가스 난로, 숯, 장작 등 연료 연소 기기는 반드시 외부에서 사용하세요.
3.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적극 고려하세요. CO 경보기는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장치입니다.
4. 몸이 나른하거나 두통, 어지럼증이 느껴지면 즉시 환기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따뜻함보다 소중한 것은 안전입니다. 작은 예방이 큰 사고를 막습니다. 오늘도 안전한 캠핑, 안전한 차박을 위해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늘 안전하게 하려고 하여도 순간의 방심이 화를 불러일으킵니다
안전하고 멋진 캠핑의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 day ago (edited) | [YT] | 14

황금스픈의 캠핑카여행

안녕하세요 황금스픈입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월요일입니다
오늘 업로드 시간이 6시 입니다
이번주엔 이곳에 가시라고 감히 추천드리는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감기는 피하시고 제 영상은 운명처럼 받아들이세요 ^^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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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 [YT] | 20

황금스픈의 캠핑카여행

신나게 달려왔어요
평일의 힘인가요? 자리가 널널하네요
오뚜기아줌마님 생각보다 멀어서 …
차분히 천천히 안전하게 오셔요

1 week ago | [YT] | 8

황금스픈의 캠핑카여행

비가 내리는 내렸던(?) 토요일 아침
어제(금요일) 밤에 도착하여 잠시 힐링타임을 간단히 하고 취침…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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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22

황금스픈의 캠핑카여행

🎥 3주 만에 차박지 캠핑카 여행 영상 업로드!
11월, 근사한 차박지를 찾고 계신다면 이곳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접근성 좋고, 깨끗하며 화장실도 이용 가능한 장소예요.

🍁 참고로 11월 단풍 시즌엔 영동선 라인이 꽤 막히는 거 아시죠?
이번 영상 속 장소는 비교적 정체가 덜한 코스랍니다.

오늘 오후 4시, 평소보다 1시간 빠르게 공개됩니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려요 😊

3 weeks ago | [YT] | 19

황금스픈의 캠핑카여행

다낭의 한 리조트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냅니다
한국에서 비 피해서 폭우속으로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다행히 지금 현재는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불금 행복한 여행들 되세요
PS. 좋은 장소 나오면 실시간 영상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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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10

황금스픈의 캠핑카여행

새만금 해넘이 휴게소
쌓인건 쓰레기
쌓인건 너의 버려진 양심
얻은건 냄새와 구겨진 인상

1 month ago | [YT] | 18

황금스픈의 캠핑카여행

비가 아침일찍부터 요란하게 내리고 있네요
가을분위기가 참 좋지만 한탄강유원지에 계신분들은 상당히 분주하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하게 귀가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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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edited) | [YT] | 13

황금스픈의 캠핑카여행

요즘 왜 이럴까요?
한탄강 유원지 왔다가 바퀴가 모래와 붙어먹겠다고 땡깡을 피워 그거 떼어내려고 고생을 하다 주변에서 도움을 주셔서 간신히 나왔네요 ㅋ 3대가 덕을 제대로 쌓았는지 주변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달리기 10k달리며 생각해보니 모처럼 야영장에 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아내와 가서 당일 선착순 예약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또 3대가 덕을 쌓은 결과로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오후1시에 입차라 대기중!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행의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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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edited) | [YT] | 19

황금스픈의 캠핑카여행

🚐 오늘 고온항에서 있었던 일.
몇 년만에 차박이 허용되었다는 이야길 듣고 찾아갔었다
유튜버 이웃님을 뵙고 인사도 드리고 하루가 어떻게 될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다가오더라

단속자: 오늘 차박하실 거예요?
스픈: 예, 그럴 생각입니다.
단속자: 여기 차박하시면 안 돼요, 금지구역이에요, 아시잖아요.
스픈: 어디에도 그런 내용 없던데요?(현수막등 없었음)
단속자: 현수막이 바람에 떨어졌나 봐요.

--- 여기까진 웃으며 이야기 ㅡㅡㅡ

스픈: 그래요? 그럼 저녁에 나가면 되겠죠?
단속자: 이건 캠핑카잖아요. 안에서 밥도 해먹고 그러잖아요...

---- 발작버튼 눌러짐 -----

스픈: 그럼 승용차들은 괜찮은 건가요?
단속자: 일반 차들도 차박은 못하게 할 거예요.
스픈: 그럼 캠핑카는 주차도 안 된다는 겁니까?
단속자: 내가 언제 그랬어요?

캠핑카는 실내에서 취사한다는것을 전재로 이야기하며 말끝을 흐리면 주차도 하지 말라는 거 아닌가!

“저녁에 나가겠다”고 했는데도, 캠핑카라는 이유만으로
문제 일으킬 사람처럼 의심부터 받는 게 기분 나빴다.
(제가 과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늘 그런취급 받는것이)

차박을 막을 거면 차라리 “시간되면 전부 철수”라고 해야지, 처음부터 캠핑카라서 찍히는 건 좀 아니지 않나. 🤷‍♂️
기분이 잡쳐서 바로 나와버렸고 다신 안 갈란다
난생 처음 주차 문제로 화를 낸 날. 개운치 않은 하루였다.

이모님 같은 두 분 뵙고 가져간 고기도 함께 드실 수 있도록 대접해 드리고 싶었는데 괜히 죄송스럽게 되었네요

2 months ago | [Y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