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탐사 회원가입 : member.newtamsa.org/
◼️ 자발적 구독료 안내: 농협은행 7900-4955-3829-96 뉴탐사
우리은행 6043-0261-8185-81 뉴탐사
KEB하나은행 3539-0466-9365-37 뉴탐사
국민은행 6297-9078-1466-31 뉴탐사
신한은행 5620-1491-4870-67 뉴탐사
◼️ 진실수호연대 가입 링크: bit.ly/진수연
◼️ 진실수호연대 페이팔 계정: paypal.me/truth250909
◼️ 뉴탐사 제보하기: tipoff.newtamsa.org
◼️ 6.3지방선거 호남백서 '불의 고리' 도서구입: honamnts.org/book
◼️ 회원가입 번호 : 1877-2270 1번 문자나 음성 제보 가능
◼️ 회원가입 문의 : 010-9717-2340 문자로만 가능
◼️ 제보 팩스 번호 : 02-6011-1118
뉴탐사 NewTamsa
제넨셀 창업주 강세찬 경희대 교수가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압수수색 당시를 증언했습니다.
검찰이 압수한 컴퓨터를 포렌식으로 훑을 때 넣은 검색어가 식약처가 아니었습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의 이름이었습니다.
강 교수는 "그 키워드 자체는 민주당 의원들이 나온 것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아는 이름은 세 개라고 했습니다. 이낙연, 이재명, 김승원입니다.
2022년 11월 서울서부지검이 작성한 초기 수사보고서에는 김승원 후보자가 친이재명계로 분류된다는 대목이 적혀 있습니다. 이재명 대선캠프 합류, 민주당 법률위원장 임명 이력까지 정리돼 있습니다. 식약처 인허가 사건 수사 초기에 굳이 적을 이유가 없는 내용입니다.
한동훈 의원이 공개한 녹취에서는 앞뒤 문장이 사라졌습니다. "수천억 벌 수 있는 거잖아"라는 말 앞에는 "거기 식약처, 그게 복마전인 것 같더라"는 문장이 붙어 있었습니다. 제넨셀 이익이 아니라 식약처 인허가 시장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녹취도 있습니다. 브로커 양씨는 대선 직후 국민의힘 쪽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국민의힘은 이런 게 좋아, 말을 하면 되게 빠르게 진행돼"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수사를 보고받던 법무부 장관이 한동훈 의원이었습니다. 휴대폰을 열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 newtamsa.org/news/iV6XRq
오늘 오후 2시부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간 팩트체크 방송을 진행합니다. 강진구, 박대용 기자가 출연합니다.
#뉴탐사 #한동훈 #김승원 #제넨셀 #검찰표적수사
14 hours ago (edited) | [YT] | 2,612
View 34 replies
뉴탐사 NewTamsa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이 한동훈 의원을 수사자료 유출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서, 사건을 맡은 영등포경찰서가 13일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사건 배당 사흘 만입니다.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한 의원이 공개한 문건이 문제가 됐습니다. 이 문건은 '기소 처리 계획서'로, 재판부에도 제출되지 않고 검찰 내부에서만 돌려보는 자료입니다. 한 의원은 "근거 없는 정치적 고발장"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호남뉴탐사 단독 보도는 전남 보성군입니다.
보성군은 국비와 군비 500억원을 들여 지은 요트 시설 '비봉 마리나'의 관리를 2020년 3월 보성군요트협회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1년 7개월 뒤, 똑같은 시설을 협회가 직원으로 데려온 요트 감독의 회사와 또 계약했습니다. 계약 당시 그 회사는 법인 등록도 돼 있지 않았습니다. 협회장 김순석씨는 3년 가까이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보성군은 김 회장이 군청에 찾아와 허락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김 회장은 그때 계류장에서 다리가 부러져 수술을 두 차례 받고 입원해 있었습니다. 진단서는 이미 수사기관에 제출돼 있습니다.
이 요트 감독은 보조금 2억6000만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로 2024년 10월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이 죄가 된다고 판단한 기소의견 송치입니다. 담당 주무관은 명절 앞두고 50만원 상당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요트 감독은 대한요트협회에서 폭행·횡령으로 4년 자격정지를 받은 기간에도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도 보성군은 아직 계약을 해지하지 않았습니다. 검찰도 1년 가까이 처분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철우 보성군수를 두 차례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 newtamsa.org/news/12Zo0L
#호남뉴탐사 #전남 #보성군 #김철우 #비봉마리나
1 day ago | [YT] | 3,960
View 46 replies
뉴탐사 NewTamsa
[입장문] 신안군청 공무원의 죽음에 대해
신안군청 소속 공무원이 숨졌습니다. 시민언론 뉴탐사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먼저 바로잡습니다. 앞서 올린 글에서 뉴탐사는 고인을 염전근로자 안심숙소 사업 담당자로 적었습니다. 사실과 다릅니다. 고인은 이 사업의 담당자가 아니었습니다. 바로잡고 사과드립니다.
숨진 공무원은 신안군 정원수협동조합 사업을 담당한 팀장으로, 신안군 자체감사와 행정안전부 감사를 받아왔고 경찰 조사도 진행돼 왔습니다.
고인이 마지막을 맞은 곳은 안심숙소 사업 부지입니다. 착공도 없이 사업비가 빠져나간 그 사업의 부지이고, 박우량 전 신안군수 일가와 연결된 땅입니다.
일부 유튜버들은 뉴탐사 보도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고 주장합니다. 수사기관도 유가족도 확인하지 않은 사망 원인입니다.
유튜버들은 또, 강진구 기자가 마치 유족에게 멱살을 잡히고 쫓겨난 것처럼 주장했습니다. 강 기자를 막아선 사람들은 유족을 만나려는 취재진을 장례식장 앞에서 강제로 가로막았습니다. 뉴탐사는 이들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뉴탐사가 보도해온 것은 신안군의 공적 자금 집행 과정입니다. 신안군은 안심숙소 3권역 사업을 민간에 위탁하고 총사업비의 70%에 가까운 27억30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착공은 이뤄지지 않았고 보조금 통장 잔액은 0원이었습니다. 수탁업체는 신안군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그 돈으로 관광호텔 부지 등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의 정보공개청구 회신, 업체 답변서, 부동산 등기부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신안군은 이를 위탁계약 위반으로 판단해 사업비 반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한 것은 박우량 전 군수입니다. 뉴탐사는 박 전 군수에게 민간위탁 결정과 사업자 선정 관여 여부를, 그의 동생 박우득 씨에게 토지 매입 경위를 물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 한 번도 묻지 않았습니다. 착공도 없이 사업비의 70%가 나간 이유를 취재한 적도 없습니다. 사람이 죽은 그날, 이들이 한 것은 그 죽음을 방송에 올린 일뿐이었습니다.
뉴탐사는 해당 게시글들을 모두 보존했습니다. 작성자와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27억3000만원은 국민의 세금입니다. 뉴탐사는 그 돈의 행방과 집행 결정의 책임을 끝까지 확인해 보도하겠습니다.
1 day ago (edited) | [YT] | 4,770
View 222 replies
뉴탐사 NewTamsa
국민의힘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주가조작 게이트의 정점"이라고 몰아세웁니다.
2021년 제넨셀 임상 승인 직후 조합들이 183억원을 남긴 사건, 그 꼭대기에 김 후보자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김 후보자가 식약처장에게 문자를 보낸 2021년 10월 12일, 당시 세종메디칼 주식은 사고팔 수 없었습니다. 액면분할로 10월 5일부터 19일까지 거래가 정지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에 처음 이름을 붙인 사람은 한동훈 무소속 의원입니다. 9일까지 "민주당 오빠들 게이트"였습니다. 8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자꾸 '오빠'를 강조하면 본질을 흐릴 수 있다"고 하자, 한 의원은 10일 아침 페이스북에 "주가조작 도와준 김승원"이라고 썼습니다.
뉴탐사는 금융감독원 공시 18건, 한국거래소 일별시세, 검찰 녹취록 109건을 대조했습니다.
183억을 남긴 조합 3곳은 문자보다 46일 앞선 8월 27일에 이미 자리를 잡았습니다. 승인 다음 날 이틀 만에 발행주식의 40%를 털고 나갔습니다. 그 명단에 김승원은 없습니다.
돈, 주식, 주가, 승인. 연결고리 네 개 중 셋에서 김승원 후보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깨끗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는 "승인 받는 순간 수천 억을 벌 수 있는 거잖아"라고 말했고, 구주가 팔린다는 얘기를 들은 통화에서 "처장한테?"라고 물었습니다. 나흘 뒤 연락했습니다. 이게 민원인지 청탁인지는 15일 청문회에서 따져야 합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엉뚱한 사람을 겨누게 되면, 진짜 주가조작의 정점은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 newtamsa.org/news/ahRYPP
4 days ago | [YT] | 4,186
View 73 replies
뉴탐사 NewTamsa
이종원은 뉴탐사 보도가 나올 때마다 발끈했습니다. 곧바로 받아쳤습니다. 조작이라며 트집도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 보도에는 열흘 가까이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8월 31일 뉴탐사는 이종원이 2021년 개국본 전국 임원진 회의에서 "추미애 등판은 정치공작이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육성 녹취가 있었습니다.
"추미애가 출마 선언을 왜 개국본에서 하겠어요. 다 그때 솔직히 정청래, 어준이 형, 나 우리 셋이서 얘기를 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이거는 고도의 우리가 사실 정치공작을 한 거예요."
"추미애한테도 얘기했어요. 1등 할 수 없는 거 아시죠?"
말을 끝낸 이종원은 임원 25명 앞에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녹취하고 있는 건 없죠."
자기 입에서 무슨 말이 나왔는지 가장 정확히 아는 사람이 이종원입니다. 침묵의 이유입니다.
이제 두 갈래뿐입니다.
과시하려고 지어낸 말이라면, 이종원은 자신을 믿고 모인 개국본 회원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사실이라면, 대선 경선판이 세 사람 손에서 설계됐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세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어준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시절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앞장서 제기했습니다. 정청래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이던 시절 종편에 나와 생각하기도 싫은 인물이라고, 도와주고 싶지도 않다고 했습니다. 이종원은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대표를 겨냥한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2021년의 그 회의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김어준과 정청래 전 대표에게도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두 사람 다 답이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 newtamsa.org/news/8oRUhO
#뉴탐사 #이종원 #추미애 #김어준 #정청래
5 days ago | [YT] | 6,431
View 179 replies
뉴탐사 NewTamsa
민주당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경선 하루 전날 밤, 이상호씨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가 충청권에서 막 1위를 한 뒤였습니다. "기분 좋으시죠. 하룻밤만 기쁨을 허용할게요." 다음 날 부산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1위를 했습니다.
노사모 출신으로 정청래 대표와 오랜 정치적 행보를 함께해온 이상호씨, 이른바 미키루크입니다. 그는 확신의 근거를 "나의 뇌피셜"이라고 했습니다. 뉴탐사가 2주 가까이 부산을 취재한 결과는 다릅니다. 전당대회보다 앞서, 정청래 대표 연임을 겨냥한 판이 6·3 지방선거 공천에서 짜이고 있었습니다.
뉴탐사가 확보한 지난 1월 통화 녹취에서, 민주당 부산시당 김두영 수석부위원장은 지역위원장들이 후보 심사 기구인 공천관리위원회에 들어오려 하자 "전혀 들어가면 안 돼"라고 잘랐습니다. 방법은 이랬습니다. 시당은 일단 받아주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부결시킨다. 창구로 지목된 사람은 정청래 당시 대표 체제의 문정복 최고위원입니다.
김 수석부위원장이 연임에 베팅한 이유를 김병수 당시 사무처장은 다른 통화에서 "노동위원장하고 배지다"라고 정리했습니다. 연임이 되면 중앙당 노동위원장을 맡고, 다음 총선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노린다는 겁니다.
부산 정가는 이들을 '6인회'라 부르고, 정점이 이상호씨라고 말합니다. 차상호 전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은 "6인회가 아니라 7인회"라고 반박하면서도 김두영·변성환·박재범을 자신의 명단에 그대로 넣었습니다. 이상호씨는 6인회를 몰랐다고 했고, 박재범 남구청장과 변성환 전 부산시당 위원장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조직 없이 바람으로 치르는 선거라고 말해왔습니다. 부산에서는 공천 단계에서부터 조직이 깔리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 newtamsa.org/news/aVRUWC
#뉴탐사 #민주당 #미키루크 #이상호 #정청래 #6인회
5 days ago | [YT] | 4,580
View 108 replies
뉴탐사 NewTamsa
한동훈 의원이 공개하고 있는 김승원 후보자 녹취록.
저희는 그 원본을 확보했습니다.
109건, 11시간 49분, 8,639마디를 한 마디씩 셌습니다.
그리고 한동훈 의원 발췌와 맞춰봤습니다.
문장 4개가 빠져 있었습니다.
전부 김승원 후보자에게 유리한 쪽입니다.
불리한 문장이 빠진 곳은 없었습니다.
더 이상한 건 순서였습니다.
원본은 이 순서입니다.
김승원에게 전화했다. 8억에서 10억 투자받기로 했으니 도와달라고 했다.
수수료 얘기는 한참 뒤에 나옵니다. 수수료는 괜찮으니 회사만 도와달라고 했더니, 상대가 자금을 넣어주겠다고 했다는 겁니다.
한동훈 의원 9월 7일 페이스북 게시물은 반대입니다.
돈 얘기가 앞에 오고, 전화했다는 얘기가 뒤에 붙습니다.
원본대로면 부탁이 먼저고 돈이 나중입니다.
뒤집으면 돈이 먼저고 부탁이 나중이 됩니다.
이게 이 사건 죄명입니다.
김승원 후보자에게 적용된 혐의는 알선뇌물약속입니다.
부탁의 대가로 돈을 받기로 약속했느냐가 갈림길입니다.
돈이 먼저 오면 대가로 읽힙니다.
부탁이 먼저 오면 뒤에 상대가 제안한 것이 됩니다.
이 대목은 양수진씨가 끊지 않고 한 번에 말한 부분입니다.
최재성 전 수석은 중간에 한 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말하는 사람 표시가 바뀌는 지점을 다 확인했습니다.
한 사람이 한 번에 말한 것은 순서가 하나뿐입니다.
나눠 실을 수는 있어도 앞뒤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게시물은 그 말 중간에 "(양수진)"을 새로 달았습니다.
통화 앞부분에 있던 최재성 전 수석의 "하하"를 떼어다 그 앞에 붙였습니다.
한 번에 말한 내용이 대화가 오간 뒤의 새 발언처럼 보입니다.
8억에서 10억 대목은 원본에 한 번, 게시물에 세 번 나옵니다.
김승원 후보자 통화는 11시간 49분 중 30분입니다.
한동훈 의원은 그중 14분을 꺼냈습니다.
가장 긴 233분짜리 통화에서는 한 건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편집에는 선이 있습니다.
줄여도 말의 성격이 바뀌지 않아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 newtamsa.org/news/P26zCB
#뉴탐사 #데이터 #한동훈 #김승원 #녹취록 #짜깁기
6 days ago | [YT] | 5,762
View 194 replies
뉴탐사 NewTamsa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왜 빠지느냐를 놓고 말이 많습니다.
저희는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김대중 정부부터 이재명 정부까지 7개 정권, 각 정부의 취임 첫 12개월을 잘라 똑같은 9개 지표에 올려 채점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서 경상수지 559개월치를 받았고, 기름값은 오피넷, 수출은 관세청, 집값은 부동산원, 지지율은 갤럽 원표를 직접 열었습니다.
경제 지표로는 이재명 정부가 1위였습니다. 100점 만점에 85점, 2위 윤석열 정부와 26점 차이입니다. 채점 방식을 다섯 가지로 바꾸고 지표를 하나씩 빼며 열네 번 다시 매겼는데 열네 번 다 1위였습니다.
1위를 만든 건 반도체 값입니다. 2분기 수출 가격이 1년 만에 56.6% 올랐습니다. 경상수지 흑자는 GDP의 13.1%, 역대 최대입니다.
그런데 갤럽이 매주 받는 자유응답을 펴보니 달랐습니다. 잘못한다고 답한 사람들이 꼽은 이유 1위는 7월 말부터 여섯 주 내내 부동산이었습니다. 8월 둘째 주에는 30%까지 올랐습니다. 반대로 잘한다는 이유로 주가 상승을 꼽은 응답은 100명 중 한 명, 9월에는 항목에서 사라졌습니다. 코스피가 1년에 두 배 넘게 오른 기간입니다.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서울 집값은 첫 12개월에 9.3% 올랐습니다. 시간당 임금은 물가 오른 만큼만 올랐습니다. 실질임금 0.01%입니다.
오늘 아침 한국은행 발표에 결정적인 표가 하나 있습니다. 1년 동안 기업이 남긴 돈은 48% 늘고, 근로자 몫은 8% 늘었습니다. 여섯 배 차이입니다.
경제 성적표는 1위인데 국민들의 살림은 그대로다. 어떤 지표를 넣고 뺐는지, 왜 뺐는지까지 전부 공개하고 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 newtamsa.org/news/2rK1Qh
#뉴탐사 #데이터 #지지율 #이재명 #경제 #성적표
1 week ago | [YT] | 5,503
View 232 replies
뉴탐사 NewTamsa
2022년 광주에서 이종원이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계양을 출마를 두고 한 발언이 4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김어준 총수한테 물어봤더니, 송영길 지역구에 나가는 건 졸렬한 수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에서 진 지 두 달 만에 인천 계양을로 향하던 때입니다. 지지자들은 그 선택을 정치 보복을 막을 방패로 봤습니다. 이종원은 광주 개국본 회원 30~40명 앞에서 그 방패를 깎아내렸습니다. 자기 이름이 아니라 김어준의 이름을 빌려서였습니다.
같은 자리에 있던 화가 하성흡씨가 실명으로 증언했습니다. 광주 노사모 대표를 지낸 분입니다. 그날 이종원은 송영길은 서울시장에 나가면 100% 떨어지니 이낙연을 내보내 정치적으로 매장시켜야 한다는 말도 했습니다. 하성흡씨는 말장난이라고 판단하고 자리를 중간에 나왔습니다.
이종원이 중요한 판단을 김어준에게 묻는다는 정황은 처음이 아닙니다. 2023년 이제일 변호사의 통화 녹취에도 김어준에게 보고하겠다는 취지의 말이 남아 있습니다.
졸렬하다는 말은 옹졸하고 천하며 서투르다는 뜻입니다. 체포를 피하려 국회로 숨어드는 구차한 처신으로 봤다는 얘기입니다. 대선에서 진 후보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고민하던 자리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김어준과 이종원의 정체를 묻게 되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추미애 출마가 자신과 정청래, 김어준의 정치공작이었다는 발언에도 이종원은 일주일 넘게 답이 없습니다. 이번 증언의 목격자는 30~40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 newtamsa.org/news/KX_D_D
#뉴탐사 #이종원 #김어준 #개국본 #하성흡
1 week ago | [YT] | 4,831
View 127 replies
뉴탐사 NewTamsa
피의자가 고발인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조사받으러 나오시라고.
전북 진안경찰서 수사팀장 이야기입니다. 그는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입니다. 자신을 고발한 사람에게 직접 출석 날짜를 잡자고 연락했습니다. 답이 없자 이틀 뒤 같은 문자를 또 보냈습니다.
이 수사팀장의 친누나는 전춘성 진안군수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군청 간부입니다. 동생은 올해 1월 진안경찰서 수사팀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원래 과학수사 쪽 경력자입니다. 누나는 선거가 끝난 뒤 7월 인사에서 진안에서 가장 큰 면의 면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진안경찰서가 맡은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5만원권을 돌돌 말아 노란 고무줄로 묶어 읍면 협의회장들에게 돌렸다는 제보와 녹취. 협의회장 30여명이 있는 단톡방에 줄줄이 올라온 투표 숫자 인증. 효도관광 떠나는 어르신들을 찾아간 군수 비서실장. 선거사무소로 몰려가 지지를 선언한 군청 공무직 노동자들.
진안경찰서는 세 건을 모두 불송치했습니다. 단톡방은 선거 이전부터 있었다는 이유였습니다.
검찰은 7월 23일 이 사건들을 병합해 전북경찰청에서 수사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전북청은 사건을 다시 쪼개 8월 13일 진안경찰서로 내려보냈습니다. 진안으로 보내지 말아 달라는 군민 345명의 탄원서가 붙어 있었습니다.
취재진이 그 수사팀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열 명이 함께 쓰는 사무실 문을 안에서 잠갔습니다. 동료 직원들도 문이 열리지 않아 발길을 돌렸습니다.
전춘성 군수에게도 물었습니다. 답은 이랬습니다. "저하고는 관계가 없어요."
10월 2일부터 검찰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이 사라집니다. 경찰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든 검찰에 고발해 수사를 끌어낼 길이 없어집니다. 진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그 예고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 newtamsa.org/news/vSL4IQ
#뉴탐사 #전춘성 #진안군수 #선거법위반 #전북경찰청
1 week ago | [YT] | 4,398
View 123 replies
Lo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