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의스킬앤드릴

[KOR] 안녕하세요. 농구 좋아하는 박사 "사부(SABU)" 이형주입니다.
"사부의 스킬앤드릴"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제가 알고 있는 농구에 대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다양한 트레이닝방법까지 함께 공유하며 농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제가 지도하고 있는 대학이나 학교 강의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더불어 "구독"과 "댓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NG] Hi! I'm "SABU" or Hyung-ju Lee. I will send to you about fun and joy of basketball.
I will try to share many ways about basketball skills and drills to you. I'm also filling in my shortcomings while studying because I'm lacking a lot. Please pay a lot of attention and "comments" and "subscribe." I hope we can study together and develop together. Thank you.

contact us akasabu@naver.com


사부의스킬앤드릴

홍익대학교 이형주 교수, 교육부 공식 ‘교육기부자’ 선정
- 한기범농구교실을 시작으로 "20년 청소년 농구 교육 공로 인정"

홍익대학교 이형주 교수는 한기범농구교실을 중심으로 지난 20여 년간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료 농구 수업, 장애학생 및 다문화 가정 아동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지역사회 스포츠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단순한 기능 교육이 아닌 ‘협동·존중·도전’ 이라는 스포츠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태도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해왔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은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교육기부사업은 민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교육에 연계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이형주 교수는 ▲공공기관 및 학교 협력 프로그램 확대 ▲교육 콘텐츠 개발 ▲체험형 스포츠 교육 확산 등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교육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20여 년간 무료 농구 교육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온 이형주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사업’의 공식 교육기부자로 선정됐다. 이는 단순한 스포츠 기술 전수를 넘어, 인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스포츠 교육의 가치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다.

이형주 교수는 “한기범농구교실은 단순한 농구 기술 전수가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삶의 태도와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며 “이번 교육기부자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농구는 협력과 존중, 책임감을 배우는 훌륭한 교육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든든한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한기범농구교실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한 ▲방과후 체육 프로그램 ▲농구 진로체험 수업 ▲인성교육형 스포츠 캠프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교육 모델을 도입해 지역적 한계를 넘어 교육 사각지대 학생들에게도 균등한 체육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형주 교수가 재직 중인 가천대학교, 인천대학교, 홍익대학교와도 다양한 연계사업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기범농구교실은 2000년대 초반 설립 이후 농구를 통해 나눔과 성장의 가치를 실천해온 대표적인 스포츠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교육기부자 선정을 계기로 공공교육과 스포츠의 융합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교육기부사업’의 공식 홈페이지, 교육기부자 이형주교수

2025.10.21. 얼리어답터뉴스(www.eanews.kr)

#이형주교수 #교육기부자선정 #한기범농구교실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청소년농구 #인성교육 #스포츠교육 #사회공헌 #공공교육 #하이브리드교육 #가천대학교 #인천대학교 #홍익대학교 #이형주박사

1 week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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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교수, 경기대학교 체육학과 후배들을 위한 브릿지 프로젝트 초청 강연 - 꾸준함과 전문성, 체육전공자의 커리어 성장 전략

2025년 9월 23일 오전 9시, 경기대학교에서 체육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릿지 프로젝트(진로·취업 책임교수 프로그램)’ 의 일환인 특별 강연이 열린다. 이번 강연에는 홍익대학교 초빙교수이자 가천대학교·인천대학교에서 강의 중인 이형주 교수(경기대 97학번 선배)가 연사로 나서, “꾸준함과 전문성: 체육전공자의 커리어 성장 전략” 을 주제로 후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연예인 매니저 출신으로 대학교수가 된 독특한 이력의 이 교수는, 직업의 전환 속에서 다시 체육학도로 돌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려고 한다. 그는 지도자, 연구자, 교육자, 행정가 등 체육학 전공자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직업군을 설명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매일의 작은 반복을 이어가며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체육 전공자의 구체적인 커리어 로드맵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는 방법 ▲연구와 교육 활동으로 진로를 확장하는 과정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교육 경험을 통한 성장 스토리 등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특히 이 교수는 삶의 모토로 삼고 있는 “꾸준한 반복 → 전문성 축적 → 새로운 길 개척” 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단순히 취업을 준비하는 수준을 넘어 장기적인 커리어 성장을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후배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무릎 수술과 회사 경영 실패 등 개인적 역경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경험을 나누며, “넘어짐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는 꾸준함이 진정한 힘”이라고 전하려고 한다.

경기대학교 오세숙 교수는 “이번 특강은 브릿지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게 학과 중심의 진로 지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며, “학부 시절부터 꾸준히 소통해온 이형주 박사의 다양한 경험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경험담을 넘어, 꾸준함과 전문성의 가치가 체육학 전공자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형주 교수는 이번 경기대학교 강연에 이어 오는 10월 13일에는 남서울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의 이론과 실제” 라는 주제로 또 한 차례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연예인 매니저 출신에서 대학교수로 성장한 이형주 교수, 후배들에게 꾸준함의 힘과 커리어 설계 노하우 전하다 (사진왼쪽 이형주 박사와 장윤창 교수)

#사진 -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이형주 교수 제공

2025.09.22. 얼리어답터뉴스(www.eanews.kr)

1 month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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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체육학부 97학번 이형주 교수, 모교에서 특강 “꾸준함이 만드는 전문성, 체육전공자의 미래를 말하다”

2025년 9월 23일 오전 9시, 경기대학교에서 체육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릿지 프로젝트(진로·취업 책임교수 프로그램) 특강이 열린다. 이번 강연에는 홍익대학교를 비롯하여 가천대학교, 인천대학교 등에서 농구 및 체육학을 지도하고 있는 이형주 교수가 연사로 나서, 「꾸준함과 전문성: 체육전공자의 커리어 성장 전략」 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형주 교수는 대학 시절 농구 지도자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현장 경험과 연구를 꾸준히 병행하며 지금까지 교육자이자 연구자의 길을 걸어왔다. 단순히 한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지도자에서 연구자로, 다시 사회적 교육 활동가로 영역을 넓혀온 그의 행보는 체육 전공 학생들에게 ‘꾸준한 반복 → 전문성 축적 → 새로운 길 개척’ 이라는 커리어 성장의 선순환을 보여준다. 이번 특강에서 이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전공자의 구체적인 커리어 로드맵,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는 방법, ▲연구와 교육 활동으로 진로를 확장하는 과정,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교육 경험을 통한 성장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그는 학생들이 단순히 취업을 준비하는 수준을 넘어, 꾸준한 노력이 어떻게 전문성으로 이어지고, 그 전문성이 결국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지를 사례와 경험을 통해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형주 교수는 “체육 전공자의 길은 지도자, 선수 지원, 연구자, 교육자, 행정가 등 다양하게 열려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매일의 작은 반복을 이어가며 전문성을 키워 나가는 것”이라며, 이번 강연이 학생들이 자기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대학교 오세숙 교수는 “이번 특강은 브릿지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게, 학과 중심의 진로 지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형주 교수의 강연은 단순한 특강이 아니라, 체육학을 넘어 다양한 전공 학생들에게도 꾸준함과 전문성의 가치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다시금 일깨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사진]“꾸준한 반복이 새로운 길을 만든다” — 경기대학교서 만나는 이형주 교수의 진로 특강(사진 왼쪽 코리아몬스터 류현진, 농구하는 마동석 이형주 교수)

#사진 - 이형주 교수 제공

2025.09.09. 얼리어답터뉴스(www.eanews.kr)

#이형주교수 #경기대학교 #브릿지프로젝트 #진로특강 #체육전공 #커리어성장 #꾸준함의가치 #전문성축적 #진로로드맵 #체육교육 #스포츠연구 #코치사부 #NeverGiveUp #MadeBySABU

1 month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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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교수 “스포츠는 우승이 전부가 아니다”, 채널A ‘국가대표가 사라진다’ 출연 - “국가대표가 사라진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의 본질을 되묻다

2025년 8월 9일 방영 예정인 채널A 다큐멘터리 ‘국가대표가 사라진다’ 에 출연한 이형주 교수(홍익대학교 초빙교수)는 인터뷰 직후 “정작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한국 스포츠 교육의 현주소를 짚으며, 결과 중심의 사회 구조 속에서 사라져가는 ‘과정의 가치’와 ‘사람의 의미’를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형주 교수는 “경제가 성장하고 교육의 질이 높아졌다면, 사람들의 삶도 함께 나아져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말합니다. ‘예전보다 못살겠다’고요. 물질은 풍요로워졌지만, 마음은 더 지쳐 있는 듯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술은 발전하고 시스템은 정교해졌지만, 오히려 예전 선수들만 회자되고 오늘의 선수들은 평가절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는 단순히 성적이나 기록만으로 평가되어서는 안 된다”며, “인간적인 감동, 진정성 있는 노력, 그리고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성장이야말로 스포츠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이유”라고 역설했다.

이 교수는 또 “운동부가 사라지고, 아이들이 더 이상 뛰놀지 않고, 현장의 지도자들은 책임만 지고 떠나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국가대표가 되지 않아도 그 길을 걷는 것 자체로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왜 우리는 스포츠를 계속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 질문에 오늘도 누군가는 ‘Because’라고 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생각과 철학은 이형주 교수가 평소 기고하는 칼럼, 논문, 교육 현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천·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형주 교수는 현재 홍익대학교, 인천대학교, 가천대학교 등에서 강의 중이며, 한기범농구교실과 YMCA 등 체육 교육 기관을 통해 현장 스포츠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체육관에서 만난 이형주교수

2025.07.24. 얼리어답터뉴스

#이형주교수 #국가대표가사라진다 #채널A인터뷰 #홍익대학교 #교육철학 #스포츠의가치 #과정의중요성 #결과보다과정 #진정성있는교육 #사람중심스포츠 #삶은성적표가아니다 #기록보다기억 #아이들의미래 #운동부해체 #청소년체육 #체육교육의미래 #지도자의책임 #홍익인간 #체육의본홍익인간의의미

3 months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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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교수, 지도철학 담은 자작곡 《주인공은 너야》 발표… 농구를 넘어 삶을 응원하다 - 이번에는 음악으로 전하는 이형주교수의 지도철학, 교육자 이형주 교수의 진심 담은 응원가

많은 대학에서 농구를 비롯한 트레이닝 방법론, 코칭론 등을 강의하고 있는 이형주 교수가, 2016년 3월 22일 첫 음원 발매 이후 약 9년 만에 새로운 자작곡으로 대중 앞에 섰다. 그는 현재 한기범농구교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농구 수업 및 강의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신곡은 ‘한기범농구교실’ 유튜브 채널과 그가 직접 운영하는 ‘사부의 스킬앤드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되었다.

이번 곡의 제목은 《주인공은 너야》. 농구 지도자이자 교육자인 이형주 교수가 직접 작사·기획한 이 노래는, 2016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작으로, 오랜 시간 그가 교육 현장에서 강조해온 철학과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낸 감성 힙합 기반의 응원곡이다. 그는 수년간 강의와 실기 수업을 통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는 교육 철학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기술보다 태도, 경쟁보다 성장을 중시하는 이형주 교수의 교육 방식은 많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과 동기를 주었으며, 이번 노래는 그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물이다.

《주인공은 너야》는 흙 속에서도 빛을 찾고, 반복 속에서도 자신을 믿는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담담하게 시작되는 벌스는 이형주 교수의 실제 경험과 교육자로서의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전개되며, 후렴구에서는 *“넘어져도 괜찮다, 결국 무대 위에 설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통해 듣는 이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음악 장르는 어쿠스틱한 감성과 리릭컬한 힙합을 결합한 ‘Lyrical Acoustic Hip-Hop’ 으로 설정되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Suno AI 기반 음악 생성 기술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형주 교수는 곡의 제작 의도에 대해 “학생들이 끊임없이 시도하고 넘어지면서도,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그 여정 속에서 이 노래가 작은 불빛이 되기를 바랐다. 농구는 수단일 뿐, 결국 내가 믿는 건 ‘사람’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곡 《주인공은 너야》는 단순한 농구 주제가를 넘어, 인생의 무대 위에 서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응원의 노래로 완성되었으며, 향후 교육 현장, 졸업영상, 스포츠 캠프, 청소년 멘토링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접목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음원은 공개 형태로 배포되며, 유튜브 채널 ‘사부의스킬앤드릴’ 을 통해 뮤직비디오 및 제작 비하인드 영상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포스터] 이형주 교수, 지도철학 담은 자작곡 《주인공은 너야》 발표… 농구를 넘어 삶을 응원하다

한편, 이형주 교수는 음악 작업 외에도 국내외에서 활발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 28일,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대상 해외 농구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어지는 8월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 특강을 통해 실전 중심의 강의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이형주 교수 제공

#이형주교수 #주인공은너야 #지도철학 #감성힙합 #사부의스킬앤드릴 #농구를넘어서 #삶의응원가 #해외농구봉사 #생활스포츠지도사연수 #트레이닝실무 #자기삶의주인공 #SunoAI음악

4 months ago | [YT] | 6

사부의스킬앤드릴

스승의 보도자료를 보고 따뜻한 마음과 진심 어린 글로 축하해준 제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메시지 하나하나가 제게 큰 힘이 되었고, 가르친 보람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혹시 아직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다면,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하나가 더 많은 사람에게 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함께한 시간, 그 감동을 더 널리 퍼뜨릴 수 있도록 ‘좋아요’로 마음을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클릭 하나가 저에겐 큰 응원이 됩니다.

다시 한 번 고맙고, 늘 응원합니다.
우리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

#스승의날 #감사의마음 #제자의응원 #좋아요는사랑입니다 #사제의정 #교육의힘 #이형주교수 #가르침의보람 #같이성장해요 #좋아요눌러주세요 #이형주교수 #홍익대학교 #가천대학교 #인천대학교 #경기대학교 #남서울대학교 #한기범농구교실

5 months ago | [YT] | 4

사부의스킬앤드릴

#한국인 #자긍심 #긍지 #우리가잠시잃어버리고있던것

평생 한 번도 경험하기 어려운
감격스러운 순간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우승이 아니라
그의 수많은 눈물과 고통,
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시간들이
모두 쌓여 만들어낸 값진 선물입니다.

우리 흥민이, 정말 수고했습니다.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나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손흥민

5 months ago | [YT] | 4

사부의스킬앤드릴

이형주 교수는 유튜브 채널 운영의 취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짧은 소감을 전했다.


“제가 생각하는 농구는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교육이라고 믿습니다. 교실에서 전달하는 이론보다, 함께 땀 흘리며 부딪히고 배우는 그 순간이야말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진짜 수업입니다. 저 또한 그런 배움 속에서 성장해왔고, 그 가치를 이제는 내리사랑으로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사부의 스킬앤드릴’은 앞으로도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삶의 태도, 협동심, 도전정신, 그리고 교육의 본질을 담아내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특히 체육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농구 지도에 관심 있는 예비 지도자들에게는 실제 교육 현장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살아 있는 교육 자료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재 이형주 교수는 홍익대학교를 비롯하여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신한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에서 강의 및 특강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국외에서는 일본 오사카대학교, 중국 베이징대학교, 필리핀 아시아퍼시픽컬리지 등과의 교육 협력 및 강의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스포츠 교육 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6 months ago | [YT] | 3

사부의스킬앤드릴

한기범농구교실 고양한스, 성인농구교실 및 농구클럽 신규 회원 모집
- 불타는 금요일, 농구로 땀 흘리고 싶은 성인들을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고양시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성인 농구동호회 ‘고양한스’가 2025년 상반기를 맞아 성인농구교실 및 농구클럽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고양한스는 한기범농구교실이 직접 운영하는 실전 중심의 농구 교육 프로그램으로, 농구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꾸준한 경기 참여를 원하는 생활체육인까지 폭넓은 대상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2009년 창단 이후 17년간 운영되어온 고양한스는 지금까지 400명이 넘는 회원들이 거쳐간 전통 있는 농구 팀으로, 단순한 운동 동호회를 넘어선 교육적 시스템과 커뮤니티 기반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양시를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서울, 파주, 일산, 김포 등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어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입소문이 난 모임이기도 하다.

고양한스의 가장 큰 특징은 훈련과 경기를 균형 있게 운영한다는 점이다. 성인농구교실은 기본기와 체력 훈련, 응용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구클럽은 실전 경기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예수인사랑나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정기적인 훈련 및 경기가 진행된다. 체육관은 경의선 행신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훈련 프로그램은 준비운동과 체력훈련, 드리블·패스 등 기술 훈련, 팀 단위 응용 경기, 그리고 전체 경기를 아우르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Pinoy Step’이나 ‘Hop Step’ 등 세밀한 풋워크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회원들의 기초 체력과 전술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경기 장면은 모두 영상으로 촬영되어 공유되며, 이를 통해 회원들은 자신의 플레이를 되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 피드백 시스템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고양한스는 실력 향상뿐 아니라 팀워크와 커뮤니티 분위기에도 집중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기다려주며, 함께 성장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는 고양한스만의 자랑이다. 농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팀 내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땀 흘리며 교류하는 장이 되고 있다.

고양한스의 지도진 역시 남다르다. 팀을 이끄는 이형주 단장은 전 국가대표 농아인 농구팀 감독이자 현재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농구교육 전문가다. 실전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지도자로서, 단순한 스포츠 기술을 넘어 사람을 성장시키는 농구 철학을 바탕으로 훈련을 이끌고 있다. 이준민 팀장은 A코치로서 다양한 대회 입상 경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실전 전술과 개인 기술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고양한스는 나이키 이태원타운을 포함한 제휴 매장에서 농구 용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정기 리그전 참가, 한기범농구교실 주관 대회 출전 등 실전 무대를 꾸준히 제공해 회원들이 농구를 생활 속에서 즐기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성인농구교실은 월 10만 원, 농구클럽은 월 8만 원의 참가비로 운영되며, 유니폼은 별도 비용(6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기범농구교실 대표번호 또는 카카오톡 ID ‘hankibum’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고양한스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oyanhans)과 인스타그램(@goyanghans)을 통해 팀 활동 및 훈련 일정 등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형주 단장은 “고양한스는 단순한 농구 동호회가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농구 커뮤니티”라며 “농구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고 싶은 모든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양한스는 농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이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으며, 이번 회원 모집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활기찬 농구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사진 - 한기범농구교실,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제공

2025.04.11. 얼리어답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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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 [YT] | 3

사부의스킬앤드릴

2025년 4월 1일, 이형주 교수의 제언
– 나는 왜 아직도 농구를 이야기하는가

그전에도 농구를 사랑했지만,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내 농구는 거리에서부터 시작했다.
AND1(앤드원 투어)를 통해 한국에 스트리트볼 문화를 처음 소개했고, 프리스타일 농구대회로 ‘볼 하나로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2005년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Mnet과 함께 러브스쿨 투어를 기획해 농구가 단지 경기 기술을 넘어, 관계와 배려, 즐거움이란 이름으로도 존재할 수 있음을 알리고자 했다.

그 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나는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누군가에게는 작은 이벤트로 보일지 모를 이 노력들이, 내게는 평생을 걸고 지켜온 사명감이었다.

1ST 교육으로 확장된 농구, 그리고 한기범 농구교실

농구는 코트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고 믿었기에, 교육이라는 방법을 택했다. 한기범농구교실은 단순한 기술 전수가 아닌, 삶의 태도와 협동의 가치를 전하는 공간이었다.
아이들의 땀과 웃음 속에서, 나는 농구가 사람을 바꾸고, 공동체를 이끌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그리고 이제는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과 함께 농구의 ‘즐거움’을 말하고 있다. 작년에는 종합대학 최초로 홍익대학교에서 여학생들을 위한 여자농구 강좌도 개설되었다. 수업이 끝난 후, 농구공을 다시 잡고 웃으며 돌아가는 학생들의 뒷모습을 보면,
“이래서 아직은 내가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2ND 발명과 창의,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고민

패스를 두려워하던 아이들을 위해 ‘캐치업(CatchUp)’ 이라는 훈련 도구를 개발했고, 슛 자세 교정을 돕기 위해 정육면체 농구공 ‘쿼트볼(Quartball)’ 을 디자인해 특허까지 냈다.
누군가는 별거 아니라 할지 모르지만, 내겐 이 모든 것이 아이들을 위한 ‘배려의 기술’이었다.

하지만, 문득 지쳐간다.

갈수록 흥미 위주의 콘텐츠가 넘쳐나고, 농구는 점점 ‘보기만 하는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다. 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큰 흐름을 바꾸기 어려운 것 같은 순간들.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친다.

“내가 멈추면, 이 일들을 누가 이어갈까?”

불안하고, 외롭고, 때로는 무기력하다.
하지만 다시 강의실에 들어가고, 체육관에서 아이들을 마주하면, 내 마음 어딘가에 작은 불씨가 다시 살아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이야기한다.
농구는 기술이 아닌, ‘사람’이라고.

이형주 교수의 제언은 거창한 이론이나 멋진 말이 아니다.
그저 21년째 농구공을 붙잡고, 포기하지 않고 있는 한 사람의 진심이다. 언젠가 내 자리를 대신할 누군가가 나타날 수도 있다.하지만 그때까지는, 이 농구공을 놓지 않겠다.

농구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그리고 아직 ‘시작’을 고민 중인 누군가에게,
이 글이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

2025.04.01. 얼리어답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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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