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한글의 날, 다시 마음에 새기며 🍁🍒🌸

세상에 이렇게 아름답고 과학적인 문자가 또 있을까요?
우리는 매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지만,
그 속에는 세종대왕의 깊은 사랑과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한글은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사람을 위한 글자’**입니다.
읽고 쓰기 어려웠던 세상에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언어를 만든,
그 위대한 마음이 지금의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죠.
오늘, 그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떠올려봅니다. 🌿

💙🍇※한글 예찬(禮讚) / 심동섭 경상남도 진주문화유산원장※🍁🍒🌸

오늘은 한글 창제(創製), 반포(頒布) 579주년 기념일이다.
우리 한글은 1443년에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시어 1446년에 반포한 표음문자로,
배우기 쉽고 쓰기 편한 매우 과학적인 글자다.

세상에서 쓰고 있는 여러 나라 문자들 중에서
글자 수가 가장적은 24자로 사람의 입에서 나는 소리는
무려 1만1000개의 단어를 표현할 수가 있다고 한다.

일본은 300개, 중국은 400개 정도에 불과하며
26자나 되는 알파벳으로는 표현 못하는 소리가 부지기수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4억의 중국 사람들이
황하문명으로 시작하여 발전해온 수천 년의 역사와 문화는
과히 세계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쓰는 한자는 3만자도 넘어서
평생을 공부해도 다 배우지 못하니 문맹자가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한글이 있기에 문맹률이 1%미만인 유일한 나라이다.

컴퓨터와 휴대폰이 생활화(生活化)된 전자시대에
가장 적합한 문자가 우리 한글이다.
그래서 세계 1위의 IT국가로 인터넷과 휴대폰 보급률이 앞선 나라가 되었다.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바라보며 귀로는 듣고 손으로 문자판(文字板)을 두드려
말하는 내용을 그대로 따라 정리해 가는 것은
한글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컴퓨터의 자판에는 닿소리는 왼손, 홀소리는 오른손으로 치도록 배열되어 있어
빠르게 쳐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간편하고 훌륭한 우리 한글을 두고
외래어에 심취되어 있는 인사들도 적지 않다.

앞서도 말했지만 우리한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언어가 없거늘,
유식한 체 하는 사람일수록 글이나 대화(對話)중
꼭 외래어를 섞어 사용하는 지식인(?)이 있다.

지금은 세계화라고 하지만,
세계화는 외국에 나갔을 때 그 나라의 문화나 글이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아닐까.

세계화라고 해서 우리나라 안에서 자기지식에 도취되어
필요이상으로 외래어를 늘어놓으며
남이 알아들을 수 없는 문자나 말을 사용한다면,
이는 헛소리에 불과하며, 더구나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자제해야 할 일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거리를 거닐다보면,
너무 생소(生疏)하고 발음하기도 힘든 외래어 간판들이 한집건너 하나다.
우리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이름은 또 어떠한가.
듣지도 보지도 못한 괴상한 이름을 지어놓고
따라하려고 해도 혼돈되는 이름이 부지기수다.

우스갯말로 시골의 시어머니가 찾아오지 못하도록
어려운 이름을 지었다고도 한단다.
실제로 시골의 노부모님들이 아들 딸 집에 왔다가
아파트를 못 찾아 헤매는 일이 흔히 있다고 한다.

한글날을 보내며 세계(世界)에서 가장 우수(優秀)하고
간단하고 쓰기 편리한 우리글, 우리말을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 🌸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담긴 한글은
단순한 글자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외국어보다 따뜻한 우리말 한마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로
서로의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요?

말에는 온도가 있습니다.
한글로 전하는 그 따뜻함이,
당신의 하루를 조금 더 포근하게 덮어주길 바랍니다. 🌕💖

2 months ago | [YT] | 0

좋은글

🍂🌕 보름달처럼 가득 찬 마음으로 추석 인사드립니다 🌕🍂

사랑하는 구독자님,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오시느라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 겁니다.

추석만큼은 그 모든 무게를 내려놓고, 마음껏 쉬고 웃으시길 바랍니다.

둥근 보름달이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듯,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빛이 가득 차길 기도합니다. ✨

멀리 있어도 달빛은 모두를 비추듯, 우리의 마음도 서로에게 닿아
함께 웃고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더 큰 사랑과 기쁨이 찾아오길 축복합니다. 💕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행복이 저의 가장 큰 힘이며, 앞으로도 함께 걸으며
서로의 길을 비춰주는 빛이 되길 바랍니다. 🙏

🌸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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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YT] | 0

좋은글

안녕하세요.
좋은글 가족 여러분 🫶
오늘도 제 채널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순간이라도
이 글이 마음을 쉬게 하고
작은 힘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주 이런 생각을 합니다.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후회라는 그림자는 늘 지금의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죠.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지금의 나를 만든 건 바로 그 모든 순간들이었습니다.

서툴렀던 선택
아팠던 관계
힘들었던 시간까지도
오늘의 나를 단단하게 다져준 과정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고
완벽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 건 매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입니다.

오늘 당신이 조금 지쳐 있다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 주세요.

‘나는 이미 충분히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해낼 것이다.’

비록 어제는 무거웠더라도
오늘은 새로운 하루가 열렸습니다.
당신의 작은 미소, 작은 선택 하나가
내일을 더 빛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당신이 지나온 길은 결코 헛되지 않았고,
지금의 당신은 그 모든 시간을 버텨낸 증거입니다.

삶은 완벽해야 의미 있는 게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그 용기 덕분에 가치가 생깁니다.

그러니 오늘을 살아내는 당신의 모습
그 자체로 이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은 누군가의 내일을 밝혀주는 빛이 될 겁니다. ✨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하루가 빛나길 응원합니다. 💕”

3 months ago | [YT] | 0

좋은글

✨ 아는 지인이 보내준 마음 따뜻해지는 글 ✨
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지고,
마음 한켠이 포근해지는 문장들이라
혼자 보기 아까워 이렇게 함께 나눕니다. 🌿💌




💙🍇내 행복(幸福)은 "셀프(Self)"다🍁🍒

독일의 철학자(哲學者)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希望)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幸福)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건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누리고 감사(感謝)하기 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남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만들어 가면 그 결과,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겁니다. 즉, 행복(幸福)은 "셀프(Self)"입니다.

행복의 씨앗을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은 향수와 같다고도 말합니다. 자신에게 먼저 뿌리지 않고서는 남에게 향기(香氣)를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멋진 사람보다는 따뜻한 사람이 되세요.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줍니다.

잘난 사람보다는 진실한 사람이 되세요.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습니다.

대단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세요.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줍니다.

행복은 셀프(Self) 인것 처럼 오늘도 주변의 모든분들과 따뜻하고 진실되게 좋은 생각으로 행복(幸福)했으면 좋겠습니다.-좋은 글-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신이 오늘 내뱉는 한마디,
오늘 건네는 작은 미소,
그 속에 이미 행복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당신이 만든 행복이
주변에 번져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 자신이 그 행복의 주인공이길 바랍니다. 💖

4 months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