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마크실버입니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진중한 분위기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크실버 채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의 채널인 마크실버 채널을 작년 기준 약 8년째 운영 중이였습니다. 2023년의 갑작스러운 채널의 성장세로 7년간 1000명 단위에서 머물던 구독자분들이 10만이 되었고, 그때 당시의 전 굉장히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해야 지금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굉장히 큰 고민과 생각에 빠졌었습니다. 한참의 고민 끝에 나온 결과값은 외국 타겟층의 유튜브 쇼츠였지만, 이것은 저에게 득과 독을 함께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구독자는 나날이 상승해가지만 점차 외국 중심의 쇼츠가 채널의 중심이 되어가며, 이전에 계시던 한국 시청자분들은 서서히 떠나가시게 되었고, 이를 알아챈 전 늦게나마 다시 한국어로 영상을 올리며 정상화를 꿈꿨지만 이것은 저의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한국인 분들이 다시 유입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지만 이를 기점으로 제 채널의 타겟층과 정체성은 굉장히 모호해 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채널의 알고리즘은 서서히 붕괴되어가며 양 한 마리 잡지 못하고 침체기에 빠졌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꾸준히 봐주신 시청자분들을 보며 다시 채널을 운영해야겠다 다짐하며 한국 중심의 알고리즘을 만들려 여러 영상들을 개편하게 되었고, 이는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얼마 가지 못해 전 다시 외국 쇼츠에 발을 들이게 되며 알고리즘이 꼬이게 되었고, 동시에 고등학교의 마지막을 보내랴 채널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며 채널은 또 한 번 멈춰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성인이 된 전, 이젠 독립을 하여 홀로 살아가게 되었기에,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쌓아야함을 깨닫고 프리랜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버분들의 편집자로서 일도 하고, 새롭게 채널을 개설해 여러 커리큘럼과 포트폴리오를 쌓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전 저의 어린시절과 여러분과의 추억을 모두 담고 있는 마크실버 채널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시작하면 똑같은 상황이 또다시 반복될 것을 알기에 쉽사리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크실버 채널은 더 이상 운영을 하지 않는 것이냐? 그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 듯 마크실버 채널은 제 유년시절이 모두 들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하나의 기록물이고 추억이기에 끝까지 놓치않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는 일들이 많아 새로운 애니를 만드는 건 무리가 있지만, 채널의 알고리즘을 좀 바꾸어볼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잘 될것이라고 확신할 순 없지만 기존에 있던 롱펌으로 유입 시키는 숏폼은 얼마든 만들 수 있기에 1일 1영상은 아니어도 1주일에 2~3개 정도씩은 그때의 영상을 리마인드 하는 느낌으로다가 만들어서 업로드 해볼까 합니다!
채널이 높게 성장하기 위해선 외국을 타겟으로 잡는게 현명한 선택이겠지만, 먼저 한국의 여러분들과 더 많은 경험들을 쌓고 천천히 날아오를까 합니다! 첫 업로드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며 이만 가보겠습니다
지금껏 조회수가 안나온 적은 많았어도 이정도인건 처음인데.. 무언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라는 합리적 의심.. 아니면 알고리즘에게 버려졌거나 😢
There have been many views so far, but it's the first time that it's this much. Reasonable doubt that there may be something wrong with it... or it was abandoned by an algorithm or 😢
반갑습니다. 거의 11일만에 돌아온 애니마실입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만한 소식을 몇 개 들고왔는데요?
[ 첫 번째 컨텐츠 ] 롱폼이 올라온지도 어느새 2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아 지치시죠? 한동안 쇼츠로 여러 테스트를 거쳤는데, 쇼츠에서 유입이 큰 컨텐츠를 롱폼화 시킬 시 두 카테고리 모두 조회수가 상승하는 결과값이 도출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살짝 양산형 공장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으나, 앞으로 비슷한 류의 쇼츠를 다량으로 올릴예정입니다! 절대 컨텐츠 고갈 때문이 아니며, 장기적인 채널 운영을 위함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허허
[ 두 번째 시리즈들의 행방 ] 도어즈 크로스오버와 프레디 시즌1 리메이크는 제작이 되던 와선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만들고는 있으나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려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현재 공포게임 유튜버 김왼팔님과 콜라보를 진행중이어서 현재로서는 위 시리즈들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습니다.. 다만 언젠간 꼭 완성을 시킬 예정입니다!!
[ 세 번째 애니마실 오너캐릭터의 변화 ]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잔디블럭 캐릭터가 아닌 사람 모델로 캐릭터가 변화하였는데 그 이유는 저작권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채널이 커짐에 따라 SFM 로고, 마인크래프트 스티브 등의 저작권에 걸릴 우려가 있어 저만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초본이다보니 계속 바뀌겠지만 큰틀은 저 모델로 잡고 작게작게 변화해갈 예정입니다~! 혹시 저 캐릭터에서 좀 더 바뀌었음 하는 걸 적어주시면 적극 수용해보겠습니다!
이상 생존신고였습니다! ㅎㅎ 그럼 조만간 쇼츠로 또 찾아뵙겠습니닷! 이상 마크실버였습니다!!
ANImasiL
ANImasiL
반갑습니다 마크실버입니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진중한 분위기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크실버 채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의 채널인 마크실버 채널을 작년 기준 약 8년째 운영 중이였습니다.
2023년의 갑작스러운 채널의 성장세로 7년간 1000명 단위에서 머물던 구독자분들이 10만이 되었고, 그때 당시의 전 굉장히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해야 지금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굉장히 큰 고민과 생각에 빠졌었습니다.
한참의 고민 끝에 나온 결과값은 외국 타겟층의 유튜브 쇼츠였지만, 이것은 저에게 득과 독을 함께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구독자는 나날이 상승해가지만 점차 외국 중심의 쇼츠가 채널의 중심이 되어가며, 이전에 계시던 한국 시청자분들은 서서히 떠나가시게 되었고, 이를 알아챈 전 늦게나마 다시 한국어로 영상을 올리며 정상화를 꿈꿨지만 이것은 저의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한국인 분들이 다시 유입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지만 이를 기점으로 제 채널의 타겟층과 정체성은 굉장히 모호해 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채널의 알고리즘은 서서히 붕괴되어가며 양 한 마리 잡지 못하고 침체기에 빠졌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꾸준히 봐주신 시청자분들을 보며 다시 채널을 운영해야겠다 다짐하며 한국 중심의 알고리즘을 만들려 여러 영상들을 개편하게 되었고, 이는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얼마 가지 못해 전 다시 외국 쇼츠에 발을 들이게 되며 알고리즘이 꼬이게 되었고, 동시에 고등학교의 마지막을 보내랴 채널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며 채널은 또 한 번 멈춰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성인이 된 전, 이젠 독립을 하여 홀로 살아가게 되었기에,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쌓아야함을 깨닫고 프리랜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버분들의 편집자로서 일도 하고, 새롭게 채널을 개설해 여러 커리큘럼과 포트폴리오를 쌓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전 저의 어린시절과 여러분과의 추억을 모두 담고 있는 마크실버 채널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시작하면 똑같은 상황이 또다시 반복될 것을 알기에 쉽사리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크실버 채널은 더 이상 운영을 하지 않는 것이냐? 그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 듯 마크실버 채널은 제 유년시절이 모두 들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하나의 기록물이고 추억이기에 끝까지 놓치않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는 일들이 많아 새로운 애니를 만드는 건 무리가 있지만, 채널의 알고리즘을 좀 바꾸어볼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잘 될것이라고 확신할 순 없지만 기존에 있던 롱펌으로 유입 시키는 숏폼은 얼마든 만들 수 있기에 1일 1영상은 아니어도 1주일에 2~3개 정도씩은 그때의 영상을 리마인드 하는 느낌으로다가 만들어서 업로드 해볼까 합니다!
채널이 높게 성장하기 위해선 외국을 타겟으로 잡는게 현명한 선택이겠지만, 먼저 한국의 여러분들과 더 많은 경험들을 쌓고 천천히 날아오를까 합니다! 첫 업로드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며 이만 가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바
9 months ago | [YT]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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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siL
프레디의 피자가게 애니메이션 시즌 1 : 리부트 에피소드 3화가 방금 막 공개되었습니다!!
https://youtu.be/DHdbLi_jmis?si=yf3cW...
1 year ago | [Y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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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siL
프레디의 피자가게 애니메이션 시리즈 : 리부트 EP3 제작 스틸컷
1 year ago | [YT]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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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siL
다음 영상으로 보고 싶으신것은??
1 year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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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siL
프레디의 피자가게 : 인투 더 핏 뮤직비디오
2024.8.15 오후 7시 공개
https://youtu.be/B353oZI5LPA
1 year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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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siL
[프레디의 피자가게 : 인투 더 핏 뮤직비디오]
파트별로 완성이 되는데로 업로드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 파트 1 : https://youtu.be/iK7sYOFw4B0?si=Rd4S7...
1 year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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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siL
지금껏 조회수가 안나온 적은 많았어도 이정도인건 처음인데..
무언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라는 합리적 의심.. 아니면 알고리즘에게 버려졌거나 😢
There have been many views so far, but it's the first time that it's this much.
Reasonable doubt that there may be something wrong with it... or it was abandoned by an algorithm or 😢
1 year ago | [YT]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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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siL
앞으로 주로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은 무엇인가요?
What animation would you like to see mostly in the future?
1 year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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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siL
반갑습니다. 거의 11일만에 돌아온 애니마실입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만한 소식을 몇 개 들고왔는데요?
[ 첫 번째 컨텐츠 ]
롱폼이 올라온지도 어느새 2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아 지치시죠?
한동안 쇼츠로 여러 테스트를 거쳤는데, 쇼츠에서 유입이 큰 컨텐츠를 롱폼화 시킬 시 두 카테고리 모두
조회수가 상승하는 결과값이 도출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살짝 양산형 공장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으나, 앞으로 비슷한 류의 쇼츠를 다량으로 올릴예정입니다!
절대 컨텐츠 고갈 때문이 아니며, 장기적인 채널 운영을 위함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허허
[ 두 번째 시리즈들의 행방 ]
도어즈 크로스오버와 프레디 시즌1 리메이크는 제작이 되던 와선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만들고는 있으나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려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현재 공포게임 유튜버 김왼팔님과 콜라보를 진행중이어서
현재로서는 위 시리즈들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습니다.. 다만 언젠간 꼭 완성을 시킬 예정입니다!!
[ 세 번째 애니마실 오너캐릭터의 변화 ]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잔디블럭 캐릭터가 아닌 사람 모델로 캐릭터가 변화하였는데
그 이유는 저작권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채널이 커짐에 따라 SFM 로고, 마인크래프트 스티브 등의 저작권에 걸릴 우려가 있어 저만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초본이다보니 계속 바뀌겠지만 큰틀은 저 모델로 잡고 작게작게
변화해갈 예정입니다~! 혹시 저 캐릭터에서 좀 더 바뀌었음 하는 걸 적어주시면 적극 수용해보겠습니다!
이상 생존신고였습니다! ㅎㅎ
그럼 조만간 쇼츠로 또 찾아뵙겠습니닷!
이상 마크실버였습니다!!
1 year ago | [YT]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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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siL
WHAT KIND OF ANIMATION WOULD YOU LIKE TO SEE OFTEN?
어떤 주제의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고 싶으신가요?
1 year ago | [YT] | 62
View 16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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