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에 음 제 사진은 어떤분이 찍어 주신거예요 저 자리에서 폰을 들고 오랫동안 있었더니 사진 찍으려는줄 아셨나봐요 저보다 나이가 더 있으신분이셨는데 덕분에 요래 한장 남겼네요 사실은 나드리콜 접수 해 놓고 이때가 1시간이 넘게 기다리고 있던때라 웃는게 잘 안되드라구요 요 사진찍고 마음 비우고 셀카 영상을 찍는데 말이 안 나오는 다시 한번 더 해도 웃는거도 안되고 말은 더 안 나오는 나드리콜 접수 하고 2시간 만에 타고 온~ 사실 이 얘기 하려고 한게 아닌데...
#송해공원 이번이 네번째 방문 이였는데 갈때마다 느낀점은 1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입구에 왜 자갈을 깔아 놨을까예요 다른 공원들은 많이 안가서 모르겠는데 송해공원 갈수록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이 갈건데 공원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갈건데 그 중 어르신들도 계실거고 또 장애인들도 있을건데 네번 갔을동안 저 말고는 장애인은 한번도 못 봤어요 음 휠체어나 전동스쿠터 타는 분들은 나드리콜를 불러야 하니 외곽으로 나들이 가긴 쉽지 않기는 한데 간다해도 그 자갈들 때문에 움직임도 쉽지 않을거 같아요 네번중에 한번은 딸래미랑 휠체어 타고 갔었는데 휠체어로는 더더욱 힘든 분명 자갈들도 영구적인게 아니고 보충해줘야 될건데 봄에보니 보충된거 같아요 자갈이 더 많아진거 보면 흙이 진흙인가? 글고 휠체어로 어르신 모시고 온 분들은 몇분 만낫었는데 모두 휠체어 밀기 힘들어 하시고 이번에 모녀 3대인거 같았어요 다행히 할머니가 걸으실수 있으시니 손녀가 잡고 걸으시고 따님이 휠체어를 살작살작 들어가며 밀었어요
(모녀3대 참 좋아 보였어요 저도 엄마랑 모녀 3대 지금은 우리 딸래미 임신중이라 먼 훗날에 저의 모녀 3대도 생각하며 혼자 식 웃었습니다 내가 나이 더 들어 모녀 3대 울 손녀 다 클 때 까지 내가 이세상에 있을지 모르지만요)
사람이 타지 않아도 밀기 힘든 자갈길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원 입구에 왜 자갈을 깔아 놨을까 돈이 적게드나? 아님 관리가 수월하나? 믄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공원 입구에 울퉁불퉁자갈 솔직히 이해는 안갔어요 오래된 공원도 아니고 갈수록 사람들이 많이 갈거고 특히 #송해선생님 선생님 생각에 어르신들도 많이 갈거 같은데 그 자갈길을 어찌 다니라는지 요즘 공원근처 한창 공사중이던데...
공원입구 울퉁불퉁 자갈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걸까? 요건 어디 건의하면 될라나? 아니 어쩜 건의가 들어갔을수도 있겠지만~
계절마다 색 다른 이쁨이 있는 송해공원 장애인 노약자분들도 많이 갈수 있는 공원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
참 화장실이 입구에 하나 있는데 물도 잘 나오고 좋았어요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칸도 있긴한데 조금은 작은듯해요 지금 화장실이 입구여서 옆으로 자리도 많던데 조금만 더 크게 해서 장애인용 전용으로 한칸 더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지금 화장실 가는 입구에도 자갈이 엄청 많아요
근데 공원 설계하는 사람들 분명 요즘 사람일건데 왜 모르지 아님 장애인들이나 노약자들은 오지 말라는건가? 수성못도 월곡역사공원도 두류공원도 화장실 잘 되어 있고 어디에도 입구에 자갈길 없던데... 아님 지금 화장실이 임시인가? 또 아직 완성단계가 아니라 자갈인가?
몇번 다녀 오면서 드는 생각을 적다 보니 뒤죽박죽 두서 없는 글이네요
이미 지어진 자리에 새로 짓기는 힘들지만 새로 지어져서 조성하는곳은 첨 부터 조금만 배려하는 맘으로 설계되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다시 하자면 또 비용이 더 들어가니요 첨 부터 제대로 모든이들이 수월하게 이용할수 있는 그런곳~
오래전 엄마가 될때 (1988년 10월 마지막날에) 파아란 하늘에 찬란한 무지개 있는 곳에서 새하얀 비둘기 두마리가 서로 부비부비 뭐라뭐라 하면서 내 품으로 내려 왔었던
글고 올해 4월 초 할머니가 될때는 아주 작고 예쁜 새가 우리집 창문으로 세마리가 날아 들어 와서는 그중 한마리가 순식간에 이불 속으로 폭 숨어버린 그 작고 예쁜 새는 제비였었고 제비가 어찌 그렇게도 예쁜지 그 예쁜 새를 사진을 찍어야지 했었는데 순식간에 숨어 버리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어 아쉬워 했었는데
정말 예쁜 꿈들 태몽인걸 한참이 지나서야 알게된
너무 깜짝 놀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할머니가 된거네
오래전 엄마가 됐을때 엄마 엄마 엄마야 이 소리가 왜 그렇게도 입 밖으로 안 나오던지 시부모님이랑 함께 살아서 더 못한거 같기도 하고 꽤 오랫동안 엄마 엄마 엄마야 소리를 못한거 같다
근데 할머니란 소리는 순식간에 나오네
할머니 되게 해준 우리 "호떡"이 (호랑이 해에 떡하니 와 줬다고 호떡이) 아 그르고 본께 나랑 같은 호랑이네 엄마 뱃속에서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요기 우리아기 사진 한~~~참 전에 딸래미가 요런 어플이 있어서 해 봤다고 보내준 사진 간직하고 있던거예요 요 어플이 얼마나 비슷할지 모르지만 엄마 아빠 좋은점만 닮으렴
꿈 해몽은 네이버 검색해서 본건데 가져 왔어요
ㅎㅎㅎ 언제나 내새끼 이러다가 시집 보내믄서 내 새끼에서 딸래미 그 딸래미가 엄마가 되었네요 엄마 딸 우리 딸래미 엄마된걸 축하해 사랑한다~💖
안녕하세요 순나의일상 권인순입니다 소소한 순나의일상에 오셔서 구독 해 주시고 댓글에 좋아요 해 주셔서 요 글 쓰는 공간이 생성되었어요 유친님들 덕분입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아직도 쩔쩔매는 왕 초보라 요 공간에 글 요렇게 쓰면 되는지도 모르지만 도전 정신으로 해 보고 있습니다 유친님들 또 방문 해 주시는 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순나의 일상
순나의 일상
5월 28일에
음
제 사진은 어떤분이 찍어 주신거예요
저 자리에서 폰을 들고
오랫동안 있었더니 사진 찍으려는줄 아셨나봐요 저보다 나이가 더 있으신분이셨는데 덕분에 요래 한장 남겼네요
사실은 나드리콜 접수 해 놓고 이때가 1시간이 넘게 기다리고 있던때라
웃는게 잘 안되드라구요
요 사진찍고 마음 비우고 셀카 영상을 찍는데 말이 안 나오는
다시 한번 더 해도 웃는거도 안되고
말은 더 안 나오는
나드리콜 접수 하고 2시간 만에 타고 온~
사실 이 얘기 하려고 한게 아닌데...
#송해공원
이번이 네번째 방문 이였는데
갈때마다 느낀점은
1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입구에
왜 자갈을 깔아 놨을까예요
다른 공원들은 많이 안가서 모르겠는데
송해공원 갈수록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이 갈건데
공원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갈건데
그 중 어르신들도 계실거고
또 장애인들도 있을건데 네번 갔을동안
저 말고는 장애인은 한번도 못 봤어요
음
휠체어나 전동스쿠터 타는 분들은
나드리콜를 불러야 하니
외곽으로 나들이 가긴 쉽지 않기는 한데
간다해도 그 자갈들 때문에
움직임도 쉽지 않을거 같아요
네번중에 한번은 딸래미랑 휠체어 타고 갔었는데 휠체어로는 더더욱 힘든
분명 자갈들도 영구적인게 아니고 보충해줘야 될건데 봄에보니 보충된거 같아요 자갈이 더 많아진거 보면
흙이 진흙인가?
글고 휠체어로 어르신 모시고 온 분들은 몇분 만낫었는데 모두 휠체어 밀기 힘들어 하시고 이번에 모녀 3대인거 같았어요 다행히 할머니가 걸으실수 있으시니 손녀가 잡고 걸으시고 따님이 휠체어를 살작살작 들어가며 밀었어요
(모녀3대 참 좋아 보였어요
저도 엄마랑 모녀 3대
지금은 우리 딸래미 임신중이라
먼 훗날에 저의 모녀 3대도 생각하며
혼자 식 웃었습니다
내가 나이 더 들어 모녀 3대
울 손녀 다 클 때 까지 내가 이세상에 있을지 모르지만요)
사람이 타지 않아도 밀기 힘든 자갈길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원 입구에
왜 자갈을 깔아 놨을까
돈이 적게드나?
아님 관리가 수월하나?
믄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공원 입구에 울퉁불퉁자갈
솔직히 이해는 안갔어요
오래된 공원도 아니고 갈수록 사람들이 많이 갈거고 특히
#송해선생님
선생님 생각에 어르신들도 많이 갈거 같은데
그 자갈길을 어찌 다니라는지
요즘 공원근처 한창 공사중이던데...
공원입구
울퉁불퉁 자갈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걸까?
요건 어디 건의하면 될라나?
아니
어쩜 건의가 들어갔을수도 있겠지만~
계절마다 색 다른 이쁨이 있는
송해공원
장애인 노약자분들도
많이 갈수 있는 공원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
분수쇼
마지막타임은 요렇게 이쁘드라구요
정말 감탄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수 있는
송해공원이기를~~
#송해공원
#옥연지송해공원
#야경
#분수쇼
#송해공원분수쇼
#1주차장
#송해공원입구
#자갈
#울퉁불퉁자갈
#휠체어
#전동스쿠터
#나드리콜
참
화장실이 입구에 하나 있는데
물도 잘 나오고 좋았어요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칸도 있긴한데
조금은 작은듯해요
지금 화장실이 입구여서 옆으로 자리도
많던데 조금만 더 크게 해서 장애인용 전용으로 한칸 더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지금 화장실 가는 입구에도
자갈이 엄청 많아요
근데
공원 설계하는 사람들 분명
요즘 사람일건데
왜 모르지
아님
장애인들이나 노약자들은 오지 말라는건가?
수성못도 월곡역사공원도 두류공원도
화장실 잘 되어 있고
어디에도 입구에 자갈길 없던데...
아님
지금 화장실이 임시인가?
또
아직 완성단계가 아니라
자갈인가?
몇번 다녀 오면서
드는 생각을 적다 보니
뒤죽박죽 두서 없는 글이네요
이미 지어진 자리에
새로 짓기는 힘들지만
새로 지어져서 조성하는곳은
첨 부터 조금만 배려하는 맘으로 설계되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다시 하자면
또 비용이 더 들어가니요
첨 부터 제대로
모든이들이 수월하게 이용할수 있는
그런곳~
#화장실
#장애인용
#수성못
#월곡역사공원
#두류공원
#송해공원화장실
2 years ago (edited) | [YT]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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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나의 일상
5월 19일
대구 이곡동 장미공원에서 ~🥀
#이곡장미공원
#장미공원
#장미꽃필무렵
#장미축제 5월 20~22일까지
2 years ago (edited)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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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나의 일상
2022년 5월 5일
올해가 어린이날 100주년 해라고
100주년 어린이날에
둘이 아닌 셋이된 기념으로 찰칵했었던
오래전
엄마가 될때 (1988년 10월 마지막날에)
파아란 하늘에
찬란한 무지개 있는 곳에서
새하얀 비둘기 두마리가
서로 부비부비 뭐라뭐라 하면서
내 품으로 내려 왔었던
글고
올해 4월 초
할머니가 될때는
아주 작고 예쁜 새가
우리집 창문으로 세마리가
날아 들어 와서는
그중 한마리가
순식간에 이불 속으로 폭 숨어버린
그 작고 예쁜 새는
제비였었고
제비가 어찌 그렇게도 예쁜지
그 예쁜 새를 사진을 찍어야지 했었는데
순식간에 숨어 버리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어 아쉬워 했었는데
정말 예쁜 꿈들
태몽인걸 한참이 지나서야 알게된
너무 깜짝 놀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할머니가 된거네
오래전 엄마가 됐을때
엄마 엄마 엄마야
이 소리가 왜 그렇게도
입 밖으로 안 나오던지
시부모님이랑 함께 살아서
더 못한거 같기도 하고
꽤 오랫동안
엄마 엄마 엄마야 소리를 못한거 같다
근데
할머니란 소리는
순식간에 나오네
할머니 되게 해준
우리 "호떡"이
(호랑이 해에 떡하니 와 줬다고 호떡이)
아
그르고 본께
나랑 같은 호랑이네
엄마 뱃속에서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요기
우리아기 사진
한~~~참 전에
딸래미가
요런 어플이 있어서 해 봤다고
보내준 사진 간직하고 있던거예요
요 어플이 얼마나 비슷할지 모르지만
엄마 아빠 좋은점만 닮으렴
꿈 해몽은
네이버 검색해서 본건데 가져 왔어요
ㅎㅎㅎ
언제나 내새끼 이러다가
시집 보내믄서
내 새끼에서 딸래미
그
딸래미가
엄마가 되었네요
엄마 딸
우리 딸래미
엄마된걸 축하해
사랑한다~💖
울 딸래미
#임밍아웃
#할머니 가 되었네요
https://youtu.be/LASMFvO1NKo
2 years ago (edited)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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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나의 일상
안녕하세요
순나의일상 권인순입니다
소소한 순나의일상에 오셔서
구독 해 주시고 댓글에 좋아요 해 주셔서
요 글 쓰는 공간이 생성되었어요
유친님들 덕분입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아직도 쩔쩔매는 왕 초보라
요 공간에 글 요렇게 쓰면 되는지도 모르지만
도전 정신으로 해 보고 있습니다
유친님들
또 방문 해 주시는 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순나의일상
2 years ago (edited)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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