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의 간식 사수 대작전 약속 잊은 아빠, 럭키가 직접 유인해서 간식 사러 가는 리얼리티 브이로그 과연 럭키는 간식 먹방을 할 수 있을까요? 즐거운 추억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우당탕탕 아침부터 난리 난 반려동물 브이로그 좋은 아침이다개 잘 잤어? 아버지 코 고는 소리에 전쟁 난 줄 알았다개 알았어 밥 먹자 밥 많이 퍼라개 지켜보고 있다개

리트리버 럭키와 물고기 떼의 특별한 만남! 호수에서 함께하는 신나는 수영 놀이 하자 들어와 같이 물놀이하자 알았다개 아버지 호수에 들어가게 해주라개 친구들이 부른다개

비 폭탄에도 산책은 필수! 실외 배변 럭키와 아빠의 아침 전쟁 공원에서 놀고 싶은 럭키 빨리 응가하고 목욕하고 털 말리고 출근해야 하는데 속타는 마음 반려가족 극장 스토리

퇴근길 창틈으로 반려견을 봤을 때의 반응 ? 도둑인가? 깜짝 놀랬다개 아빠야 무서웠다개 깜깜한 곳에서 아버지의 모습이 무서운 도둑 같았다개 도둑 오면 누가 나를 지켜주냐개

럭키야 우리 물놀이 갈까? 너무 좋다개 많이 놀아 신난다개 아름다운 하늘 산 강 자연에서 물놀이할 때 제일 행복한 리트리버 와우 시원하다개 나뭇가지 두 개나 물어왔다개

모두가 잠든 밤 공놀이하는 반려견 봤냐개? 순발력 엄청나다개 간신히 설득해서 잠자리로 이동하는데 역시나 장난감 가만있어 보자 그래 이게 좋겠다 깜짝 놀란 엄마 밤새도록 놀 거다개

리트리버 3살 지나면 얌전해진다고? 도대체 누가 그랬나요? 엄청 빠르죠? 엄청나죠? 그만해 이제 자자 왜 그만하냐개 이제 시작이다개 가족들 모두 자잖아 놀자개 싫다개 더 놀 거다개

엄마 짐 주라개 더워 힘들어 괜찮다개 빨리 가서 상추 심자개 집까지 안전 배송 완료 수고했어 고마워 물 주라개 벌컥벌컥 목말랐을 텐데 꼭 짐 들어주는 럭키 덕분에 상추 심기 성공

우리 상추 심자 맛있겠지? 고기에 쌈 싸서 주라개 화분 사러 가자 장갑은 럭키가 든다개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어 아니다개 럭키가 들 거다개 꼭 짐 들어줘야 직성이 풀리는 리트리버

따스한 봄날 대형견 럭키는 갓 구운 빵 들고 엄마 아빠와 커피숍 가는 길 짐을 꼭 들어줘야 하는 리트리버의 사명감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소소한 행복이 확실한 행복이래요

집에 혼자 있는 대형견 집 CCTV 일상 모습은 어떨까요? 잘 잤다개 엄마 올 시간이다개 슬슬 준비해야겠다개 엄마가 왔다개 흐엉흐엉 반갑다개 그리웠다개 여러분은 속은 겁니다

퇴근길 만난 럭키와 아빠 반가움에 흐엉흐엉 우리 아버지가 왔다개 오늘도 이산가족 상봉 선선한 저녁 야외에서 아빠는 시원한 맥주 럭키는 맛있는 간식 하루의 피로가 풀어요

미안한데 너 간식 다 떨어졌어 맙소사 어쩌냐개 네가 어제 다 먹어버렸어 큰일이다개 아빠가 퇴근할 때 사 올 게 럭키야 아빠가 간식 사 왔다 잘했다개 돼지귀 맛있다개 먹방 냠냠

난리가 났어요 무슨 일이냐구요? 럭키가 제일 사랑하는 할머니가 오셨거든요 할 말 많은 권럭키 흐엉흐엉 보고 싶었다개 왜 이제 왔냐개 기다렸다개 자주 좀 와라개 할머니 봐서 좋다개

아버지 안돼! 왜 안되냐개? 너무 하다개 간식을 몇 개나 먹어 엄청나게 먹었어 그만 먹어 한 번만 더 주라개 살쪄 스트레스받는다개 아빠 밉다개 럭키는 대형견이다 더 먹어도 된다개

어휴 아버지 도와주라개 공은 왜 맨날 그쪽으로 들어가냐? 그러게 말이다개 할 수 있어 해봐 거의 다 했어 땡겨 봐 화이팅! 과연 대형견 권럭키 공을 꺼낼 수 있을까요?

아버지 왜? 공 꺼내주라개 기다려봐 구석에 들어갔네 니가 꺼내봐 어휴 치사하다개 내가 한다개 내 공이다개 공 줘봐 주는 척 하면서 뺏는 거다개 빛의 속도다개 나 혼자 놀 거다개

퇴근 후 반려견과 대화 시간 보고 싶었어? 친구들하고 놀았어? 아버지랑 노는 게 제일 좋다개 엄마랑 잘 있었어? 꽃구경 다녀왔다개 저녁 먹었어? 맛있었다개 계속 대화하자개

집에 늦게 왔다고 어리광 부리는 대형견 미안해 아빠가 늦었어 왜 늦었냐개 보고 싶었다개 알았어 알긴 뭘 아냐개 기다리는 개 생각도 해라개 알았어 이리 와 앞으로는 일찍 와라개

아름다운 벚꽃과 따뜻한 날씨 향긋한 바람 기분 좋아 물고기도 살랑살랑 봄이 왔어요 럭키야 기분 좋지? 수영하고 싶어 주말에 물놀이 가자 너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아

8년 단골 간식 가게 당당히 간식 달라는 럭키 우리는 간식 사러 온 거야 얻어먹으러 온 게 아니야 시식한거다개 돼지귀 , 유산균껌 사자개, 북어 과자도 좋다개 빨리 가서 먹자개

거울 보고 있는 리트리버 난 참 잘생겼다개 엄마, 형 어디 다녀왔냐개 보고 싶었다개 너 조금 전까지만 해도 거울 보고 있었잖아 사람들이 나를 보면 잘생겼다 한다개

럭키야 ? 엄마 퇴근 시간이야 마중 나갈까? 찌부된 얼굴 비몽사몽 엄마가 어쨌다고개? 졸려? 엄마 보고 싶다 가자개 엄마 보고싶었다개 일하느라 수고했다개 맛있는 저녁 먹자

럭키야 형 학원 데려다주자 좋다개 가자개 주말에도 공부 하냐개? 대한민국 학생들 힘들다개 엄마도 곧 퇴근할 거야 데리러 가자 반려견 인생 바쁘다 바빠 비 많이 온다 산책 망했다

엄마 데려다주고 반려견 럭키와 집에 가는 길 꽃 이쁘다 곧 벚꽃 핀다개 구경 가자개 오 여기 우리가 예전에 살던 곳이야 기억난다개 매일 똥 싸던 곳이다개 집에가서 간식 먹자개

럭키야 엄마 출근한대 주말인데? 데려다주자 좋다개 비가 오네 윽 비가 오는데 출근하냐개? 럭키야 아빠와 좋은 시간 보내 수고해라개 럭키가 유튜브로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할 거다개

럭키야 형 마중 나가자 좋다개 저기 형이다개! 반갑다개! 반려견 나이 어느덧 8살 작았던 꼬맹이 형은 키 188cm 든든한 형과 즐거운 심부름 짐만 들면 집으로 귀소본능 리트리버

대형견 럭키의 아침 아버지 응 럭키야 잘 잤어? 배고파서 깼다개 아침 산책 엘리베이터 탈거다개 고장 났어 걸어가자 싫다개 버튼 다시 눌러라개 하남 시청에 민원 신고해라개

아버지 왜? 배고프다개 밥 주라개 반려견 건강을 위한 영양 가득 닥터오 사료 맛있다개 힘이 넘친다개 럭키야 이거 먹어봐 한우로 만든 츄르래 목우촌 멍수무강 먹고 만수무강 하자

목욕하기 싫은 리트리버 씻자 싫다개 움직여 밖으로 도망가야겠다 어디가? 가출해? 윽! 실패다개 올라가! 3층으로 도망가야겠다 어딜 가 이쪽이야 형 방으로 숨어야겠다 또 실패다개

왜? 무슨 일이야? 아버지 도와주라개 이리 와 씻으라는 엄마의 목소리 씻기 싫다개 너 어디에 뒹군 거야? 몸에서 흙 떨어져 빨리 씻어 싫다개 물놀이는 좋아도 목욕은 너무 싫다개

손님들이 왔어요 반갑다개 어서와라개 앙! 이 집에 소가 있다앙 괜찮다개 안 괜찮다앙 소형견과 대형견의 쉽지 않은 첫 만남 이모 남편보다 가슴이 넓은 럭키 삼촌의 뜻밖에 패배

손님 음식 준비 중인 럭키 엄마 그냥 시켜 먹어라개 풀대기만 잔뜩이냐개 고기 좀 구워라개 치즈 냄새난다 맛있겠다개 한 입만 맛 좀 보자개 기회를 노려보자개 럭키도 먹고 싶다개

따뜻하고 쾌청한 날씨 갑자기 산책하기 싫은 댕댕이 왜 그러는 걸까요? 럭키야 가자 싫다개 집에 들어가자개 왜? 간식 먹고 싶다개 다녀와서 먹자 빨리 가자개 간식 주라개 맛있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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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의 주말 이야기 상쾌한 아침 따뜻한 오후 엄마 아빠와 행복한 공원 산책 엄마 친구들과 재미있는 수다 시간 타이어 빵구 나도 간식 득템 즐거워요 예쁜 야경 하루 마무리

엄마의 요리 타다닥 도마 칼질 소리 채소 볶고 뚝딱 맛있는 잡채 치익 매생이전 침이 꿀꺽 호로록 녹는 게살 수프 럭키도 먹고 싶다개 알았어 럭키네 정겨운 주방 소리

이제 들어가 자자 벌써? 신생아도 아니고.. 더 놀고싶은데.. 으휴 아버지 분리불안 큰일이다 큰일 빨리 고쳐야지 아빠 엄마랑 함께 자자 더 놀고 싶은데 빨리 재우고 놀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