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마_생활꿀팁

안녕하세요, '꿈마(꿈꾸는엄마)' 유튜브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서는 생활꿀팁, 살림팁, 재활용, 그리고 미니멀 라이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간단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추구하며 살림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를 다룹니다. 좋은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Hello and welcome to the "Kkumma (Dreaming Mom)" YouTube channel!
Here, I share a variety of tips on everyday life, homemaking, recycling DIY ideas, and minimal living.
I pursue a simple and minimal style and focus on creative ways to repurpose household items.
Feel free to share your thoughts or ask any questions—your ideas are always welcome!
Wishing you a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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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마_생활꿀팁

비움 일기 << 25년 비움 챌린지20 - 열기 싫은 문 >>

문을 열면 잡동사니가 와르르 쏟아지는 그런 장면 한 번쯤 보셨나요?
눈에 보이는 곳은 대체로 깔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은 정리가 필요한 공간이 있어요.
버리지 못한 물건들 보관하는 창고...
이런저런 이유로 버리는 데 용기가 필요한 물건들 보관해 놓은 창고...
열고 싶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정리가 필요하기에...
처음엔 못 버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버릴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물론 아직도 추억의 물건들이 많아요. 테이프, 시디, 앨범, 애착 장난감 등등...
절대 못 버릴 것 같은 애착 물건도, 자꾸 보다 보면 버릴 결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안 보면 멀어진다고, 창고 물건 찾아 정리 시작해 보세요!

6 days ago | [YT]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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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일기 << 25년 비움 챌린지19 - 11년만에 버렸네요. >>

버리고 싶지만, 버릴 생각 못 했던 물건이 있어요.
바로 '비누 거치대' 입니다.
세면대랑 세트처럼 보여서, 대체품 찾기가 어려울듯했거든요.
코팅도 벗겨지고, 청소도 귀찮아서 그냥 버렸어요.
11년이나 사용하면서, 왜 버릴 생각을 못했는지...

살림 비교 영상을 찍다 보니,
수건 교체할 때가 되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늘 익숙하게 사용하던 것들 중
교체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무의식중에 계속 사용하게 되는 것들이 있죠.
애착 수건이었지만, 위생상 교체가 필요하죠.

철 지난 다이어리, 속지만 모아두었는데
너무 많아서 휴지통 만들어봤어요.
열심히 만들었으니, 오래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ㅋㅋ

1 week ago | [YT]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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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일기 << 25년 비움 챌린지18 - 청소와 비움 >>

황금 연휴를 맞아 마음이 가벼운 일요일입니다.
어제부터 정리와 청소로 바쁜 하루를 보냈어요.
창틀에 핀 곰팡이와 찌든 때를 말끔히 제거했어요.
자주 열지 않았던 창틀에 곰팡이가 피었더라구요.
세제 뿌려 닦았더니 쉽게 제거 되었어요.
찌든 때는 자로 살살 긁어낸 후 세제 묻혀 닦았더니 역시 말끔히 제거 완료!

<< 쉬운 곰팡이 제거 방법: youtube.com/shorts/ECoR6yokS8o >>

서랍형 침대에서 무심코 서랍 뺐다가 깜놀했어요.
서랍에 옷 정리만 했지, 서랍 아래 세상은 완전히 잊고 있었지 뭐에요.
커다란 먼지볼과 뽀얀 먼지 보고 경악했네요.
대체 먼지는 왜 그리 많이 생기는지...

옷 정리하다 몇 년 간 입지 않았던 옷과 낡은 침대 시트 비움 했네요.
아직도 휴일이 이틀이나 더 있어 행복하네요.
지나간 과거와 다가오지 않은 미래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는 말이 있죠?
모든 걱정 내려 놓고 즐거운 황금 연휴 보내세요. ^^

2 weeks ago | [YT]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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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일기 << 25년 비움 챌린지17 - 보관의 달인??? >>

보관의 달인이신 분들 많으시죠?
이번에 [정리하는데 돈 쓰지 마세요 그 후 2년 https://youtu.be/OYB-AayZEfQ] 영상 찍으면서
제가 보관의 달인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
2년 전과 지금 살림을 비교한 영상인데,
2년 전 단정하게 접어 놓은 행주를 단 한 번도 펴보지 않고 그대로 모셔두었더라구요. ^^;
온라인에서 잘못 구매해서, 버리지 못하고 모셔둔 행주네요.

1일1비움 1년간 실천하면서 꽤나 많은 물건을 버리고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주방 살림은 여전히 미니멀과 거리가 있어 보였어요.
버리는 게 무조건 옳다는 게 아니라, 적어도 오래된 것들, 고장난 것들,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버리고 구매하지 않음으로써 살림을 미니멀하게 해보자 싶었는데,
2년간 사용하지 않고 모셔둔 행주와 몇몇 물건들 보면서 목표가 생겼어요.
있는 것들 적극 활용하고 사용해서 살림을 줄여보는 것!
보관의 달인이 되지 않기로!


이번 주 비움은 오래된 도마와 낡은 바지 두 벌, 그리고 오래된 잡동사니들...

3 weeks ago | [YT]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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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일기 << 25년 비움 챌린지16 - 이제야 겨울옷 정리... >>

오늘 날이 따뜻했죠?
걸려 있던 겨울옷을 드디어 정리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4월이 되어서야 겨울옷을 정리하다니... ㅋㅋ

버릴 게 없어 보였는데, 낡은 상의와 신발 한 켤레를 비웠네요.
편해서 오래도록 입고 신고 다녔는데,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되었어요.

주 1회 먼지 청소를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놓여 있지 않으니 먼지 청소가 훨씬 쉬워요.
일주일 동안 먼지가 참 많이도 쌓여 있었네요.
겉으로는 깔끔해 보여도 닦아 보면 뽀얗게 먼지가 나와요.

낡은 양말, 버리지 말고 먼지 청소에 활용해 보세요. :-)

1 month ago | [YT]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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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일기 << 25년 비움 챌린지15 - 아무거나 바구니... >>

가족 모두의 공용 공간인 주방 식탁과 아일랜드 테이블 위는 마법 같은 공간이에요.
싹 정리해두면 어느새 하나둘씩 뭐가 쌓이고, 주말이 되면 금세 물건들로 가득해지곤 하죠.

보이지 않게 수납하면 정말 깔끔하지만, 이곳은 가족들의 공간이기도 하니
물건이 쌓이면 한 번씩 치우기로 했어요.

대신 바구니 하나를 올려두고, 그 안에 물건을 놓기로 약속했답니다.
바구니 이름은 바로 **‘아무거나 바구니’**예요. 😊

‘아무거나 바구니’ 안에만 물건을 넣으면 덜 어지러워 보이고,
정리할 때도 훨씬 수월하겠죠 ^^

1 month ago | [YT]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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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일기 << 25년 비움 챌린지14 - 하루 한 곳 정리 챌린지 >>

어수선한 화장대, 지저분한 책상 위, 정리되지 않은 싱크대…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눈 감고 지나친 적 있으시죠?
저도 그랬어요.
마음만 먹으면 금방 정리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실천이 쉽지 않더라고요.

정리와 비움은 결국 습관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 한 곳, 10분 정리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매일 일지를 쓰기보다는, 캘린더에 간단히 기록해보기로 했죠.

겨우 10분이지만, 정리된 공간을 보면 그 짧은 시간의 투자도 정말 값지게 느껴져요.
때로는 물건을 제자리에 놓기만 해도 정리가 되더라고요.
여러분도 하루 한 곳, 10분 정리 챌린지 도전해보세요. ^^

이번 주의 비움 목록은요—
화장대를 정리하면서 발견한 유통기한 지난 샘플들, 다 쓴 공병,
책상 정리 중 필요 없어진 박스,
그리고 스캔 후에 비우게 된 책 몇 권!

1 month ago | [YT] | 53

꿈마_생활꿀팁

비움 일기 << 25년 비움 챌린지13 - 미니멀라이프 참 쉽지 않다! >>

미니멀라이프 3년 차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내다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집안 곳곳에 물건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생활 필수품 외에는 거의 새로 구매하지 않는데도 말이죠. ^^;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 꾸준히 비우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방 수납장을 정리하면서 버릴 물건들을 찾아냈어요.
몇 달 전에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물건이 쌓여 있더군요. ^^;

특히 쇼핑백이 왜 그리 많은지 새삼 놀랐습니다.
요즘은 쇼핑백을 받아오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어요.
일부는 접어서 수납함으로 만들어 재활용했고, 오래된 쇼핑백 중 일부는 과감히 버렸습니다.
또한 쓸모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물건들도 정리했어요.



물건 없이 살 수는 없지만, 필요 이상의 물건이 쌓이지 않도록 신경 쓰려 합니다.
미니멀라이프는 단기간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평생 실천해야 할 삶의 방식이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1 month ago | [YT] | 30

꿈마_생활꿀팁

비움 일기 << 25년 비움 챌린지12 - 비우기 어렵지만 조금씩... >>

누구나 쉽게 비우기 힘든 물건이 있기 마련이죠.
저에게는 책이 그런 물건입니다.
필요한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어서
집에 남은 건 대부분 오래된 책들만 남았어요.
언제 읽을지 모르고, 책장에서 먼지만 쌓여 가는 책들.
비워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만,
일부는 언젠가 읽을 것만 같고,
또 일부는 비싸게 구입한 책들이라 쉽게 결정을 내리기 힘드네요.
그런 여러 이유로 비우기 어렵지만, 오래된 책들은 기부도 어려워
조금씩이라도 비워보려고 합니다. ^^;

2 months ago | [YT] | 32

꿈마_생활꿀팁

비움 일기 << 25년 비움 챌린지11 - 습관이 무섭네... >>

비움 일기를 작성하는 주말이 되니
자연스레 집안을 스캔 하는 스스로를 보며
습관이 무섭다는 걸 느꼈네요.

오랜만에 싱크대 일부를 비우고 정리했어요.
공산품과 양념류가 수납 되어 있는 곳인데
정리한 지 여러 달 되어 유통기한도 체크하고
비울 것도 비워냈어요.
특히 소스류의 경우 유통기한 지난 것들 비워보세요.

다행히 유통기한 지난 식품들은 없었어요.
조금 남은 소스류를 작은 통에 옮겨 담고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들 한 데 담고 했더니
공간의 여유가 생겼어요.
뚜껑 잃은 플라스틱 용기, 빈 박스, 빈 소스통 정리하고 비웠어요.

2 months ago | [Y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