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하는 두 아이(10살,7살)의 아빠입니다.
육아 중이신 부모님들은 다들 공감 하시겠지만 아이들을 재우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저 역시 잠 투정 부리는 아이들에게 자장가를 불러 주기도 하고 유튜브를 통해 자장가를
들려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첫째 아이 재울 때 제가 작곡해서 불러 주던 자장가를 “유튜브 음악 처럼
들려 주세요” 라는 아이의 요청이 있었고, 그 때부터 아이를 위해, 작곡, 편곡한 자장가들
을 만들어 들려 주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에겐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참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 “아빠, 자장가 들려 주세요”라고 얘기도 하고, 또 음악을 듣다가 스르르
잠이 들 땐 나름 작업한 보람도 느낍니다.
힘든 육아의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엄마 아빠들에게, 아이와 함께 음악을 듣는 잠시 동안
만 이라도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I'm a daddy of two kids (9 years,6 years) who compose music.
Parents who are raising their children may all agree,
It's very difficult to put a child to sleep
For moms and dads having a difficult parenting time together I hope it will be time for healing.
The background of the video is composed of cities or images that are related to music. I will upload it as soon as 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