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은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지식이 자라나고 열매 맺기 위하여 말씀으로 교제하는 형제, 자매를 만나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그 몸의 지체된 교회를 완성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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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이 무엇인지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질서에 대하여 학자들에게 알려주었더니,
학자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마태복음 12:38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으로 배우기를 말씀을 전하고,
표적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 것이지요.
고린도전서 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구한다고 말을 했지요.

표적은 누가보더라도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을 말하는데,
복음서 마지막에는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아~ 새 방언으로 말하는 것도 표적이었구나~"
그럼 새 방언은 언제 사용해야 하나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믿음이 부족한 유대인들에게 보여줄 때 쓰는 것이지~
아무때나 쓰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은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4:22절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함이 아니요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한 표적이요,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함이 아니요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방언은 믿음이 없는 자들을 위한 것이고,
믿음이 있는 자들은 예언 다시 말해 헬라인이 구한 지혜(말씀)이 필요하다고 하신 것이죠.

그리고 도마에게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며,
못자국 난 손 표적을 보여주시며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고,


예수님에게 표적을 보이라고 했던 학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아무 표적도 보지 못하리라,
오직 요나의 표적 외에는 없으리라.

2 week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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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하고 싶은 말 단 한 가지는,
나사렛 예수 만난 이야기입니다.



깊은 슬픔에 빠지면 무엇을 하나요?
저는 잠이 드는 것 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때 말씀을 듣는데,
예수님이 곧 죽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제자들은 슬픔에 빠지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이 돌 던지면 닿을 거리에서 땀방울이 피가 되는 고통을 느끼시며 기도를 하고 있었지요.



예수님이 기도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제자들은 슬픔에 빠져 잠들어 있었는데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돌 던지면 닿을 거리에서 예수님은 기도하고 계시는데, 잠이 들어있는 내 모습에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고 예배당 밖으로 뛰쳐나왔죠.



모태 신앙으로 제법 교회 생활도 열심히 했고, 중.고등부, 청년 회장을 하고
대학교에서는 기독교 동아리를 들어갔고, 교회에 찬양 리더로 세움 받아 신앙 생활을 했지만, 거듭나지 않은 옛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예배당 밖으로 뛰쳐 나오는 날 처음으로 예수를 만났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말씀을 찾아 광야로 떠났어요.



이제 나는 옛 사람 아니요. 사망에서 건지신 주의 자녀입니다.

3 weeks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