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신선한 컨텐츠로 보답드릴게요!

현직 여자 프로바둑기사 조연우입니다
제 채널에 와주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강연, 비즈니스 문의 : goingceo@naver.com

항상 노력하는 프로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연우

📢 삼성화재배 4강 멤버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우승컵은 과연 누가 가져갈까요? 🏆

1 week ago | [YT] | 135

프로연우

🎎 공주 국립박물관 <한성475, 두 왕의 승부수>
를 관람하고 왔어요!

백제 개로왕과 고구려 장수왕의 20년 전쟁 스토리를 바둑에 비유해서 그려낸 전시인데요.
패기 넘치는 개로왕과 노련한 장수왕의 성격을 담은 기보를 제가 자문했답니다!

17줄 바둑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포석부터 시작해서 두 왕의 승부수와 자충수 등,
서로의 수를 잃으며 치열하게 펼친 외교전과 전쟁 양상을 바둑으로 표현한 흥미로운 기획이었어요.

17줄 바둑인데다가, 상황과 시기에 맞는 수를 짜 맞추는 작업이라 사실 어려움도 많았는데요.
그래도 주제 자체가 워낙 흥미롭고, 저도 처음 해보는 분야라서 즐기면서 완성해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전시로 완성된 기보를 직접 보니 아주 뿌듯했어요!😊

멋진 영상도 전시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실 수 있어요.
유튜브에서도 짧은 단편 영화 보실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람 전에 시청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링크 남겨둘게요!
https://youtu.be/FIibqPbilwM?si=6aqP8...

역사와 바둑이 만난 특별한 순간,
무료로 관람 하실 수 있으니 여러분도 시간 되시면 공주 국립박물관에 방문해보세요!😆
(전시 기간 : 26년 2월 22일까지)

2 weeks ago | [YT] | 113

프로연우

🎉 프로연우 바둑아카데미 입문과정 오픈 기념!
💰 45만원 → 23만원 단 3일 얼리버드🔥
⚠️ 선착순 20명만 모집합니다!
📅 10.14 ~ 10.16

🌿 프로연우 바둑입문 6주 코스
“언젠가 바둑을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입니다.

💡 구성 요약
✅ 6주 과정 / VOD 강의 30편
✅ 프로연우 직접 진행 라이브 4회 (주1회)
✅ 약 3만원 상당 교재 + 복습문제 PDF 포함
✅ 한국기원 공인 18급증 발급
✅ 입문반 전용 단톡방 운영

📖 라이브에서 함께 배우는 것
① 수강생 바둑 복기 — 직접 둔 바둑 함께 분석
② 실전 적용 팁 — 실력 향상 루틴 & 공부법 전수

👀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 바둑을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
🎯 프로의 피드백으로 성장하고 싶은 분
👁 한 수의 의미를 이해하며 바둑을 관전하고 싶은 분

👉 입문과정 바로가기
proyeonwoo.liveklass.com/classes/273024

1 month ago | [YT] | 130

프로연우

돌멩이 여러분!
우리나라 최고의 마술사, 매직페이커 니키님 채널에 제가 나왔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멋진 마술로 제 정신을 쏙~ 빼놓으셨는데요!ㅋㅋㅋ
정말 잊지 못할, 너무나 재밌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마술은 와.. 마술이 아니라 마법..아닌가요?
이건 여러분도 진짜 꼭 보셔야 합니다ㅋㅋㅋㅋ
바둑과 마술의 환상의 콜라보! 많이 보러 가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xIW4...


멋진 추억 만들어주신 니키님과 베타님, 그리고 제작진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4 months ago | [YT] | 147

프로연우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프리랜서 카테고리에 있군요ㅎㅎ
댓글로 더 자세히 알려주셔도 좋아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

5 months ago | [YT] | 122

프로연우

🗳️ [투표] 프로기사 입단, 지금처럼 매년 17명 뽑는 게 맞을까요?
한국은 현재 남자 13명, 여자 4명 총 17명을 매년 프로로 선발합니다.

🇯🇵 일본: 최근 6명 → 4명으로 축소, 여자입단은 격년 1명만 뽑기로 결정

🇨🇳 중국: 매년 25~32명 선발, 바둑교실 숫자만 한국의 100배 이상

💬 댓글로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입단자 수가 많아야 바둑이 살까? 아니면 줄여야 수준이 올라갈까?”
각계 전문가들도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출처: 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28093&agr…

🔹 박지훈 六단
핵심 제안: ‘보급 프로’와 ‘토너먼트 프로’ 이원화

입장 요약:

해설·감독과 선수 겸직은 공정성 침해 소지 있음.

성적이 안 나오는 프로에게도 보급 활동의 기회를 제도화해야 함.

입단자 수 자체보단, 보급 프로 제도와 가입비(3천만원) 도입으로 바둑 인프라 확장 필요.

자격증 개념은 인정, 다만 역할에 따라 구분 필요.

🔹 차민수 六단 (프로기사회 회장)
핵심 제안: ‘보급단’ 제도 도입 및 역할 분리

입장 요약:

프로는 자격증이며 종신제 폐지는 현실적으로 어려움.

해설, 심판, 감독은 현역 선수가 맡아선 안 됨, 시니어는 자체 리그로 분리 권장.

입단자 수는 감축 필요(연 10명 이하), 보급단에게는 대회 출전 제한.

기존 프로와 형평성 유지를 전제로, 보급 프로 운영은 가능.

🔹 정수현 九단 (前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핵심 제안: 프로기사는 ‘바둑 전문가’로 포괄적으로 봐야

입장 요약:

바둑은 스포츠이지만 선수 역할 외에도 다양한 활동 포함.

시합만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현실에서 복지 중심의 구조 필요.

보급과 시합, 해설 등은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제도 정비 필요.

다만, 감독·해설 겸직은 형평성 고려해 분리 또는 역할 정립 필요.

🔹 남치형 (前 프로 初단 / 명지대 교수)
핵심 제안: 현 프로제도 전면 폐지 및 재편

입장 요약:

바둑이 스포츠로 인정받으려면 선수 중심의 구조 정착 필수.

전 프로 은퇴 후 오픈 예선 방식 도입해 경쟁력 확보.

남녀·시니어 리그는 완전 분리해야 형평성 보장.

해설·감독 등 맡을 사람은 전문 교육과정 이수한 전문가로 양성해야 함.

🔹 조한승 九단
핵심 제안: 은퇴제도 도입 및 토너먼트 중심 전환

입장 요약:

현재 바둑계는 토너먼트 기사 중심이 아님, 행정도 비승부 기사가 주도.

현역 선수가 감독 겸직하는 것은 형평성 어긋남.

대회 기획·예산 배분 구조 문제로 토너먼트 기사 수익 정체.

은퇴제도 도입해 경쟁력 없는 기사는 자연스럽게 정리되도록 유도 필요.

5 months ago | [YT] | 103

프로연우

📢 내일(5월 16일) 오후 1시, 어떤 대국을 생중계로 보고 싶으신가요?

1️⃣ 신진서 vs 이지현 (GS칼텍스배 4강)
2️⃣ 이창호 vs 유창혁 (대주배 결승)

투표 많은 대국을 생중계로 진행하겠습니다😊

6 months ago | [YT] | 170

프로연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승부 개봉날!
영화관으로 달려왔어요😆
열심히 보고 재밌는 리뷰 올려보겠습니다ㅎㅎ
승부 화이팅!!!

7 months ago | [YT] | 502

프로연우

유럽 바둑인이 만든 새로운 바둑 웹사이트를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 ExploreBaduk – 바둑의 깊이를 발견하다! 🔥
4년간의 노력과 개발 끝에 ExploreBaduk이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바둑인을 위해 바둑인이 만든 플랫폼입니다.
(한국어 버전의 웹사이트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 ExploreBaduk에서 할 수 있는 것들:
🎮 친구와 함께 바둑 두고 공부하기
🧠 실력을 키워주는 문제풀이
💬 바둑 커뮤니티와 소통—프로필 생성, 채팅, 인사이트 공유!
🤖 AI 기반 대국 분석 (구독 필요)
🏆 업적 달성과 실력 추적
📰 최신 바둑 뉴스 및 기사 확인

🌐 지금 바로 커뮤니티에 참여하세요: explorebaduk.com/
🎥 트레일러 보기: https://youtu.be/hXFscHufS-g?si=e1new...

8 months ago (edited) | [YT] | 136

프로연우

🔥 드디어 영화 승부 개봉합니다! 🔥
조훈현 vs 이창호, 스승과 제자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영화 🎬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개인적으로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절대 놓칠 수 없으어!

📅 3월 26일 대개봉!
🎥 예고편 링크: https://youtu.be/J8qqMLZPPTo?si=GSb_Q...

9 months ago | [YT] |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