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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 수도권 400km 거리를
일반적이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나이기에
오늘까지도 정말 셀수없이 왕복을 하지만
이른 아침7시 지하철 풍경은 처음 본다
눈을 감고 있는 여러사람들
출근자들 직장인이 대부분이겠지
이런 모습을 보며 많은생각에 취해

이들은 당연하지만 우리에게 당연하지않은것
출근에 1시간2시간 걸려
이동하는 대단한 아침 수고길
아침시작부터 수고스러우니 체력도 일찍빠진다
얼마나 더 버텨야하며 강해야하는것인가
그러나 이들은 이 삶에 젖어있고 기본인거다
지방에서는 10분20분걸리는것도
툴툴대는사람들이 많은데
헬스PT도 10분거리가 굉장히 멀어 안받는데
나는 근골격계 전문치료샵을 오픈하고싶다
지금 이시간은 내 삶에 밑거름이 되어버렸어

3 years ago (edited) | [Y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