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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일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시 주석의 이번 국빈 방문은 11년 만에 이뤄지는 방한이자, 역대 어느 정부보다 신속히 성사된 중국 정상의 방한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니는데요.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한중 간 경제협력 구조가 수직적 분업 구조에서 수평적 협력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간 호혜적인 협력 관계도 시대에 흐름에 맞춰 더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시 주석은 "중국과 한국은 이사갈 수 없는 중요한,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라고 화답하며 "수교 33년 이래 양국이 사회 제도와 이데올로기 차이를 뛰어넘어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서로의 성공을 도와주며 공동 번영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게 언제나 양국 국민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하고, 시대 흐름에 순응하는 정확한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 정상은 역내 평화 안정을 위한 소통 강화 의지도 주고 받았는데요.
이 대통령은 "역내 평화 안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최근 중국, 북한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는 등 대북 관여의 양호한 조건을 활용하여,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한-중 양국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주석은 "한국 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도전에 함께 대응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추진하면서 지역 평화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 한중 정상회담 주요 결과
- 국익·실용 기반 외교로 한중 관계 전면 복원
- 고위급 정례 소통채널 가동
- 금융·외환시장 안정 등을 위한 '한중 통화스왑 계약' 연장
-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범죄 대응 공조 등 MOU 6건 체결


정부는 한중관계 발전의 모멘텀을 이어나가면서 국민들께도 실질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책브리핑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an.gl/m1KPj

3 days ago (edited) | [YT] | 153

대한민국정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개최된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APEC 21개 회원 정상들은 아태지역 국가 간 무역 투자 증진 방안과 함께 인공지능·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11월 1일, 대한민국이 제안한 「APEC 정상 경주선언(Leaders’ Gyeongju Declaration)」과 「APEC AI 이니셔티브」와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총 3건의 문서를 채택했습니다.


1️⃣ APEC 정상 경주선언
‘연결(Connect)·혁신(Innovate)·번영(Prosper)’을 기본 틀로,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APEC의 핵심 현안에 대한 주요 논의를 포괄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한 회원들의 공동 인식과 협력 의지를 집약했습니다.
특히, '문화창조산업'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협력 필요성을 명문화했습니다.


2️⃣ APEC AI 이니셔티브
모든 회원이 AI 전환 과정에 참여하고, AI 기술 발전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 AI 혁신을 통한 경제성장 촉진, ▲ 역량 강화 및 AI 혜택 확산, ▲ 민간의 회복력 있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APEC 최초의 명문화된 AI 공동비전이자, 미국과 중국이 모두 참여한 AI에 관한 최초의 정상급 합의문입니다.


3️⃣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가 역내 공통의 도전과제라는 인식에 따라 마련된 APEC 최초의 포괄적 인구협력 이니셔티브로, ▲ 회복력 있는 사회시스템 구축, ▲ 인적자원 개발의 현대화, ▲ 기술기반 보건·돌봄 서비스 강화, ▲ 모두를 위한 경제역량 제고, ▲ 역내 대화·협력 촉진 등 5대 중점 분야별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내년 「APEC 인구정책포럼」을 개최해 역내 협력과 정책 연계 강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의장국 기자회견을 통해 "이 세 가지 문서는 아태지역을 평화와 번영의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APEC 경제지도자들의 뚜렷한 의지가 함께 모였기에 가능했던 '우리 모두의 성과'"라며, "모든 APEC 회원이 경주에서 모은 의지를 행동으로 이어가 '내일의 변화'를 실현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APEC 정상회의 의장국 기자회견 모두 발언 전문
han.gl/cKbjR

4 days ago (edited) | [YT] | 161

대한민국정부

11월 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는 '미래 변화에 준비된 아시아·태평양 비전'을 주제로 APEC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개회사를 통해 "아태지역이 공동으로 당면한 'AI'와 '인구구조 변화'라는 공통 과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법을 함께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APEC AI 이니셔티브」와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를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APEC AI 이니셔티브」에 대해 "AI라는 거대한 변화를 우리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결과물"이라며, "대한민국은 전 세계인 모두가 기술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AI 기본사회 실현'을 핵심 비전으로 삼아 이를 위한 정책들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한국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AI센터'가 AI 정책 교류와 AI 격차 해소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역내 AI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인구구조 변화는 '경제성장, 노동시장, 교육, 복지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하고도 큰 위기로, 공동의 해법 모색이 필요하다"며,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제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AI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문화창조산업'을 언급하며, "문화가 가진 창의성과 교류의 힘은 경제적 가치를 넘어 회원 간 이해와 연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문화산업의 성장이 APCE 중점과제 실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APEC 회원 정상들은 이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정상 선언문인 「경주선언」, 「APEC AI 이니셔티브」 와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3개의 성과문서를 채택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책브리핑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an.gl/QcCju

4 days ago (edited) | [YT] | 126

대한민국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글로벌 AI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의 젠슨 황 대표를 만나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인프라를 비롯한
AI 생태계 혁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접견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의 목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수도’로 거듭나는 것으로,
최근 한국을 아·태 지역 AI 허브로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에
블랙록, 오픈AI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엔비디아도 동참해 인프라·기술·투자가 선순환하는 AI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접견에서는 ▲피지컬 AI 등 핵심분야 AI 인프라 구축 및 기술 협력
▲AI 기술 공동연구 ▲AI 인재 양성 및 스타트업 지원과 관련해
엔비디아와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는데요.

✅ 엔비디아의 최신 GPU(그래픽 처리장치) 총 26만 장 이상을 포함,
AI 컴퓨팅 인프라를 대폭 확충
공공 및 민간의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고,

* 민간에서는 현대차, 네이버가 피지컬 AI 등
⠀핵심 AI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
⠀(국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AI 기반 첨단기술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와 국내 산·학·연 간 기술 협력을 추진합니다.

✅ AI 전문가, 엔지니어의 실습 중심 현장교육 확대 등
AI 인재 양성을 위해 중장기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스타트업 지원도 확대합니다.

이 대통령은 "엔비디아가 AI 혁신의 속도를 담당하고 있다면,
한국은 이 속도를 잘 활용해 혁신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오늘 논의된 협력 방안이 한국을 넘어
국제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네이버 이해진 의장도 함께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책브리핑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an.gl/NpHjw

4 days ago | [YT] | 116

대한민국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31일) 경주에서 개막한
APEC 정상회의 제1세션 개회사에서
"협력과 연대, 상호 신뢰의 효능을 증명한 APEC 정신이
이곳 경주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모두는 국제질서가 격변하는
중대한 변곡점 위에 서 있다"며
"협력과 연대만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확실한 대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화백컨벤션센터’의 ‘화백’ 정신을 언급하며
서로 다른 목소리가 어우러져
조화와 상생의 길을 찾는 것이라고 하면서,
조화와 화합으로 번영을 일궈낸 경주에서
미래로 도약할 영감과 용기를 얻어가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 연결·혁신·번영'을 주제로
11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책브리핑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an.gl/C0mWC

4 days ago | [YT]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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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30일「2025년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호주 정상들과 각각 양자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협력 및 발전 계획을 ▲전략·안보 ▲번영·혁신 ▲사람·지구의 3개 축으로 분류해 제시한 관계 격상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올해 발효 10년을 맞은 한-뉴질랜드 FTA를 기반으로 경제안보 등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누틴 찬위라꾼(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와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교역·투자, 방산, AI·에너지 전환 등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체결 협상을 더욱 가속화하도록 협상팀을 독려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르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고속철도, 원전, 신도시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과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양 정상은 온라인 스캠 등 초국가 범죄 대응 협력에 뜻을 모으고,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앤소니 알바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와는 국방·방산, 교역·투자, 핵심광물, 청정에너지,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의 활발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안보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역내외 협력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글로벌 정세 대응을 위해서도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4 days ago | [YT] | 114

대한민국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APEC 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방한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격변하는 국제 정세, 그리고 통상 환경 속에서
한국과 일본은 이웃 국가이자 공통점이 참으로 많은 나라"라며
"한일 양국이 그 어느 때보다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카이치 총리는 "셔틀 외교도 잘 활용하면서
저와 대통령님 사이에서 잘 소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여러 급에서 잘 소통하면서 한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양 정상은 한일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이 계속해서 확대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정상 간의 셔틀외교 등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경제안보, 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일 간 공조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책브리핑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an.gl/NX8a2

#한일 #한일정상회담 #정상회담 #APEC
#APEC정상회의 #셔틀외교 #미래지향적_협력
#대한민국정부 #정부 #대한민국정부🇰🇷

6 days ago | [YT] | 94

대한민국정부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맞아 국빈 방한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8월 25일 백악관 회담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인데요.
새정부 출범 후 5개월여 만에 한미 정상의
상호 방문이 이루어 졌습니다.

약 87분 간 진행된 이날 오찬 회담에서
두 정상은 ▲경제 사안을 비롯해
▲동맹의 현대화 ▲한반도 평화
▲한미간의 조선·제조업 협력 등
포괄적인 의제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결과,
두 번째 '경제 분야'의 주요 내용 전해드립니다.

6 days ago | [YT] | 85

대한민국정부

"미래지향적 한미동맹으로 한층 더 굳건하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맞아 국빈 방한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8월 25일 백악관 회담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인데요.
새정부 출범 후 5개월여 만에 한미 정상의
상호 방문이 이루어 졌습니다.

약 87분 간 진행된 이날 오찬 회담에서
두 정상은 ▲경제 사안을 비롯해
▲동맹의 현대화 ▲한반도 평화
▲한미간의 조선·제조업 협력 등
포괄적인 의제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결과,
첫 번째 '안보 분야'의 주요 내용 전해드립니다.

6 days ago | [YT] | 90

대한민국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지금까지
세계 8곳의 분쟁 지역에 평화를 가져왔다.
'피스메이커' 역할을 정말 잘하고 계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가진 큰 역량으로
전 세계와 한반도에 평화를 만들어주시면,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정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충실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도 열심히 노력해서
모든 것들이 잘 해결될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양 정상은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협력 확대와
한미동맹을 강화하자는 데에도 뜻을 모았는데요.

이 대통령은 “대미 투자와 구매 확대를 통해
미국 제조업 부흥을 지원하고
조선 협력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며
“이는 양국 경제 발전과 한미동맹을 실질화하고
심화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이 다시
조선을 함께 이끌어나가면 짧은 시간 내에
세계의 유수한 순위를 점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 정부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고
경주 천마총 금관을 본떠 특별 제작한 금관 모형도 선물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APEC #2025APEC #경주
#APEC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1 week ago | [YT] |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