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시골에서 진돗개를 15년쯤 키워 왔습니다...그 진돗개들은 몇년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가버렸습니다.
그후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이 너무 힘들고 슬퍼서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이였습니다... 우연히 삼색 아기 길냥이가 우리집 마당 앞에서 밥을 못 먹어서 눈병까지 앓고 있었는데...
그게 너무 안스러워서 큰 도움은 못 주더라도 우리 가족들과 함께 추운 겨울 굶지 않게 밥이라도 줘보자 하면서 밥을 주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삼색길냥이가 마음을 열고 우리 가족에게 가까이 다가 왔고!2025년7월 28일 아기 냥이를 우리집에서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골집이 현관앞이 지붕형 창고가 있는데 그 공간에서 어미냥이와 아기냥이들을 돌보고 있었는데...어미냥이가 육아 하다가 답답했는지 새벽에 집앞 강변 도로쪽으로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고양이 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그 당시 아기냥이는 태어난지 생후10일였는데
그때부터 어미 길냥이가 남겨두고 떠난 아기 냥이들을 거두어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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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method I learned after collecting countless pickled weapons.. How to check if a lege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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