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N 회원사이자 매체비평 전문언론인 <뉴스어디>가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선정하는 ‘8월 이달의 좋은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뉴스어디는 뉴스타파와 뉴스타파함께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뉴스쿨 프로젝트’로 탄생한 독립언론입니다.
뉴스어디 박채린 기자는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의 4년 5개월 치 협찬 내역과 4만 5천여 건의 방송 자료를 전수조사해 ‘협찬방송 대해부’ 시리즈를 보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협찬 단가표와 논문 원문 검증, 광고주 위장취재까지 동원해 건강정보 프로그램과 건강식품 판매가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 등을 추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채린 기자는 “제 눈에는 빈틈이 많은 기사인데 왜 상을 주셨을까 생각해봤는데, 4만 5천 건의 방송 자료를 들여다본 그 끈기로 이 문제를 계속 추적하고 지적하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 기자는 이어, 이번 수상의 공을 뉴스어디를 지켜주는 후원자들에게 돌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뉴스어디는 오직 후원으로 운영되는 언론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뉴스어디 후원자 여러분, 독립언론을 응원해주시는 뉴스타파함께재단과 뉴스타파 후원자 여러분, 그리고 민언련의 후원회원 여러분이 뉴스어디의 든든한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1인 미디어인 뉴스어디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세 차례 언론상을 받으며 좋은 보도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기자의 급여는 한 달에 27만 원에 불과합니다. 기성 레거시미디어의 협찬과 광고를 추적 중인 뉴스어디는 오로지 시민의 후원으로 운영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6년 한국독립언론네트워크(KINN) 콘퍼런스가 9월 19일부터 이틀간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열렸습니다. KINN 콘퍼런스는 취재 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독립언론들이 1년에 한 번 모여 취재와 운영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총 11개 독립언론이 참가했습니다.
올해 핵심 주제는 AI와 펀드레이징이었습니다. AI 기술을 취재와 제작에 적용하는 방안, 지속가능한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습니다.
‘AI 세션’에서는 뉴스앤조이·코트워치·뉴스어디 세 매체가 AI 기술 활용한 취재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어 뉴스타파 최윤원 데이터 팀장은 데이터 수집과 정제, 분석 등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방법을 소개했고, 디프레임 오나영 기자와 임보영 전 퓰리처센터 에디터는 AI 시대에 독립언론이 무엇을 어떻게 취재해야 할지 제안했습니다.
‘펀드레이징 세션’에서는 뉴스민·뉴스하다·미디어날 세 매체가 자신의 재원 다각화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취재 결과가 후원으로 이어진 사례와 굿즈 판매 등 새로운 시도가 소개됐고, 해외 재단이 어떻게 취재 지원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 있는지도 살펴봤습니다.
뉴스타파 윤석민 편집팀장과 신영철 영상취재팀장은 소규모 독립언론을 위한 영상 제작 노하우를 공유했고, 일본의 비영리 독립언론 ‘탄사(Tansa)’ 와타나베 마코토 대표도 참석해 탄사의 출발과 성장 과정을 들려줬습니다.
독립언론 KINN 콘퍼런스는 독립언론이 경험을 나누고, 서로에게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입니다. 이 권력과 자본 앞에 홀로 설 수 있는 힘은 동료와 시민의 연대에서 나옵니다. 뉴스타파와 뉴스타파함께재단은 더 나은 언론 생태계를 위해 이 연대를 넓히고 협업을 이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도 독립언론의 곁을 지켜주세요.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에서 99% 시민과 소통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신입 영상취재기자, 신입 회계담당자를 모십니다.
📌지원자격 및 요건(공통) -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설립 정신과 미션에 동의하는 분이어야 합니다. - 탐사보도와 비영리 저널리즘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 신입으로 입사 가능한 분이어야 합니다.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이어야 합니다.
[🔴라이브 예고] 이 보도를 보시면 식탁 위에 오른 생선구이를 보며 생각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흔들리는 어선 갑판 위, 누군가 피땀을 흘려 그물을 던지고 올려 오늘의 반찬거리를 댑니다. 1996년 처음으로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 18명이 한국 어선에 오른 지 30년, 이제 이 일을 감당하는 선원 절반 이상은 외국인입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8개월간 인도네시아 현지 독립언론 자링, 글로벌 비영리단체 환경정의재단(EJF) 등과 함께 한국 어선에 오른 외국인 선원의 열악한 노동 환경, 불공정 계약 행태를 들여다보는 국제 협업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외국인 선원들은 코리아 드림을 꿈꾸며 5년 치 임금에 해당하는 돈을 치르고 한국 어선에 오르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비용과 책임을 떠넘기는 우리 어업의 고질적인 피라미드 구조였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외국인 선원이 치르는 1300만 원 송출비의 내막을 들여다보고, 처우 개선보다 이탈 방지에 초점을 맞추는 수협의 불공정 계약 행태를 고발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선원에게 '이탈 보증금'을 부담시키는 기형적인 산업 구조와 이 돈을 편취하기 위한 업체들의 천태만상을 보도합니다. 또 이러한 K-어업의 치부가 국제 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평판을 떨어뜨리는 망신살이가 되고 있다는 점도 전합니다.
오늘 밤 9시 주간 뉴스타파에는 'K-어업의 브로커들' 시리즈를 연속 보도하고 있는 홍우람, 김지윤 기자가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바랍니다!
조선일보 자회사인 조선뉴스프레스의 기자가 콜센터 등 비보도부서로 전직된 사건에 대해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전직이 아니다'고 판정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조선뉴스프레스의 매출을 올려주는 기업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뒤 콜센터로 인사 조치됐는데, 지노위는 이에 대해 "주요 거래처와 신뢰 관계 회복을 위해 업무상 필요한" 조치였다고 봤습니다. 행정기관조차 언론의 자본 종속을 기정사실화한다는 점에서 우려스러운 판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판정서를 보니 지노위가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잘 파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해당 기자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 14일은 검찰이 뉴스타파 사무실과 소속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한지 꼭 3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이듬해 7월 뉴스타파 기자들을 기소했고, 이때 시작된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재판 1심은 2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사이 윤석열은 내란을 일으켰고,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용진 기자는 지난 7월 24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윤석열을 직접 심문했습니다. 3년 전 뉴스타파를 겨냥한 대통령실, 국민의힘, 방통위, 방심위, 문체부, 서울시의 일사불란한 움직임 뒤에 증인 윤석열의 지시가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증인의 답변은 무책임했습니다.
김용진 기자가 연재하는 ''검찰범죄’ 특검을 해야 하는 50가지 이유' 10번째 이야기는 압수수색 3년에 대한 소회와 기록입니다.
[🔴라이브 예고] 이번 개각의 최대 고비로 불렸던 김승원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신약 청탁과 가족 특혜 의혹 등을 거론하며 후보자를 추궁했고, 여당은 제기된 의혹 속에 조작과 과장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청문회에 앞서 뉴스타파는 김 후보자와 관련된 두 가지 다른 관점의 보도를 했습니다. 하나는 김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던 시절에 벌어진 회계 부정입니다. 제보자는 내부 회계 문제를 김 후보자에게 알렸지만 끝내 조치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청문회장의 여당 의원들은 이미 두 달전 보도를 통해 알려진 이 문제를 끝내 '흐린 눈'으로 외면했습니다.
반대편에는 야당 의원들의 '아니면 말고' 식 의혹 제기가 있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비공개 수사 자료를 공개해가며 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연이어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은 해당 수사자료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습니다. 뉴스타파가 관련 사건 수사 기록을 분석해 보니, 검찰의 불법·편법적 정보 수집, 수사, 기소 문제가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밤 9시, 이 두 문제 취재한 최기훈, 한상진 기자가 차례로 출연해 김승원 후보자 인사청문회 내용을 짚어보고, 우리 정치의 현주소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바랍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에서 99% 시민과 소통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신입 영상취재기자, 신입 회계담당자를 모십니다.
📌지원자격 및 요건(공통) -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설립 정신과 미션에 동의하는 분이어야 합니다. - 탐사보도와 비영리 저널리즘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 신입으로 입사 가능한 분이어야 합니다.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이어야 합니다.
뉴스타파 Newstapa
[<뉴스어디> 이달의 좋은보도상 수상! 레거시 미디어들의 ‘협찬방송 대해부’ 추적]
KINN 회원사이자 매체비평 전문언론인 <뉴스어디>가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선정하는 ‘8월 이달의 좋은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뉴스어디는 뉴스타파와 뉴스타파함께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뉴스쿨 프로젝트’로 탄생한 독립언론입니다.
뉴스어디 박채린 기자는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의 4년 5개월 치 협찬 내역과 4만 5천여 건의 방송 자료를 전수조사해 ‘협찬방송 대해부’ 시리즈를 보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협찬 단가표와 논문 원문 검증, 광고주 위장취재까지 동원해 건강정보 프로그램과 건강식품 판매가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 등을 추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채린 기자는 “제 눈에는 빈틈이 많은 기사인데 왜 상을 주셨을까 생각해봤는데, 4만 5천 건의 방송 자료를 들여다본 그 끈기로 이 문제를 계속 추적하고 지적하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 기자는 이어, 이번 수상의 공을 뉴스어디를 지켜주는 후원자들에게 돌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뉴스어디는 오직 후원으로 운영되는 언론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뉴스어디 후원자 여러분, 독립언론을 응원해주시는 뉴스타파함께재단과 뉴스타파 후원자 여러분, 그리고 민언련의 후원회원 여러분이 뉴스어디의 든든한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1인 미디어인 뉴스어디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세 차례 언론상을 받으며 좋은 보도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기자의 급여는 한 달에 27만 원에 불과합니다. 기성 레거시미디어의 협찬과 광고를 추적 중인 뉴스어디는 오로지 시민의 후원으로 운영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독립언론 뉴스어디 기사읽기 newswhere.org/
👉 독립언론 뉴스어디 후원하기 newswhere.org/campaign/
10 hours ago | [YT]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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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ewstapa
[‘함께’ 할 때 독립은 이뤄진다]
2026년 한국독립언론네트워크(KINN) 콘퍼런스가 9월 19일부터 이틀간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열렸습니다. KINN 콘퍼런스는 취재 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독립언론들이 1년에 한 번 모여 취재와 운영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총 11개 독립언론이 참가했습니다.
올해 핵심 주제는 AI와 펀드레이징이었습니다. AI 기술을 취재와 제작에 적용하는 방안, 지속가능한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습니다.
‘AI 세션’에서는 뉴스앤조이·코트워치·뉴스어디 세 매체가 AI 기술 활용한 취재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어 뉴스타파 최윤원 데이터 팀장은 데이터 수집과 정제, 분석 등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방법을 소개했고, 디프레임 오나영 기자와 임보영 전 퓰리처센터 에디터는 AI 시대에 독립언론이 무엇을 어떻게 취재해야 할지 제안했습니다.
‘펀드레이징 세션’에서는 뉴스민·뉴스하다·미디어날 세 매체가 자신의 재원 다각화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취재 결과가 후원으로 이어진 사례와 굿즈 판매 등 새로운 시도가 소개됐고, 해외 재단이 어떻게 취재 지원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 있는지도 살펴봤습니다.
뉴스타파 윤석민 편집팀장과 신영철 영상취재팀장은 소규모 독립언론을 위한 영상 제작 노하우를 공유했고, 일본의 비영리 독립언론 ‘탄사(Tansa)’ 와타나베 마코토 대표도 참석해 탄사의 출발과 성장 과정을 들려줬습니다.
독립언론 KINN 콘퍼런스는 독립언론이 경험을 나누고, 서로에게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입니다. 이 권력과 자본 앞에 홀로 설 수 있는 힘은 동료와 시민의 연대에서 나옵니다. 뉴스타파와 뉴스타파함께재단은 더 나은 언론 생태계를 위해 이 연대를 넓히고 협업을 이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도 독립언론의 곁을 지켜주세요.
👉 뉴스타파함께재단 후원하기 withnewstapa.org/support
10 hours ago | [YT] |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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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ewstapa
[뉴스타파 신입 영상취재기자, 회계 담당 채용 공고 (~27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에서 99% 시민과 소통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신입 영상취재기자, 신입 회계담당자를 모십니다.
📌지원자격 및 요건(공통)
-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설립 정신과 미션에 동의하는 분이어야 합니다.
- 탐사보도와 비영리 저널리즘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 신입으로 입사 가능한 분이어야 합니다.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이어야 합니다.
📌지원방법 및 접수기간
- 2026년 9월 14일(월) ~ 2026년 9월 27일(일) 24:00 까지
- 채용 지원서 제출 링크 : (영상취재)forms.gle/MnRV6dErHteb1w1r7
(회계)forms.gle/U7yAVwWT2DNo8TDD7
📌직무별 지원자격, 주요업무, 우대조건, 전형방법 등 상세내용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공지사항(영상취재) 내용 확인 링크 : www.kcij.org/notice/u/Pl03d
- 공지사항(회계 담당) 내용 확인 링크 : www.kcij.org/notice/u/jdH1z
13 hours ago | [YT] |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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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ewstapa
국회가 청문회에서 사실과 다른 거짓말을 한, 즉 위증 혐의로 대유위니아 임금 체불 사건 박영우 회장의 딸 박은진 씨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회는 다음달 열리는 2026년 국정감사에서 임금 체불 사태의 책임자인 박 회장 부녀를 증인석에 세워 집중 추궁하기로 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9일 보도에서 지난해 1월 국회 청문회에 나온 박 회장의 딸 박은진 씨가 "육아와 출산으로 인해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증언했으나 인사, 재무 등 경영 전반에 관여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newstapa.org/article/whOQw
3 days ago | [YT] | 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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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ewstapa
[🔴라이브 예고] 이 보도를 보시면 식탁 위에 오른 생선구이를 보며 생각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흔들리는 어선 갑판 위, 누군가 피땀을 흘려 그물을 던지고 올려 오늘의 반찬거리를 댑니다. 1996년 처음으로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 18명이 한국 어선에 오른 지 30년, 이제 이 일을 감당하는 선원 절반 이상은 외국인입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8개월간 인도네시아 현지 독립언론 자링, 글로벌 비영리단체 환경정의재단(EJF) 등과 함께 한국 어선에 오른 외국인 선원의 열악한 노동 환경, 불공정 계약 행태를 들여다보는 국제 협업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외국인 선원들은 코리아 드림을 꿈꾸며 5년 치 임금에 해당하는 돈을 치르고 한국 어선에 오르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비용과 책임을 떠넘기는 우리 어업의 고질적인 피라미드 구조였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외국인 선원이 치르는 1300만 원 송출비의 내막을 들여다보고, 처우 개선보다 이탈 방지에 초점을 맞추는 수협의 불공정 계약 행태를 고발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선원에게 '이탈 보증금'을 부담시키는 기형적인 산업 구조와 이 돈을 편취하기 위한 업체들의 천태만상을 보도합니다. 또 이러한 K-어업의 치부가 국제 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평판을 떨어뜨리는 망신살이가 되고 있다는 점도 전합니다.
오늘 밤 9시 주간 뉴스타파에는 'K-어업의 브로커들' 시리즈를 연속 보도하고 있는 홍우람, 김지윤 기자가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바랍니다!
👉 뉴스타파 라이브 바로가기 : youtube.com/live/p6GJpsJAKAk
4 days ago (edited) | [YT] |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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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ewstapa
조선일보 자회사인 조선뉴스프레스의 기자가 콜센터 등 비보도부서로 전직된 사건에 대해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전직이 아니다'고 판정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조선뉴스프레스의 매출을 올려주는 기업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뒤 콜센터로 인사 조치됐는데, 지노위는 이에 대해 "주요 거래처와 신뢰 관계 회복을 위해 업무상 필요한" 조치였다고 봤습니다. 행정기관조차 언론의 자본 종속을 기정사실화한다는 점에서 우려스러운 판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판정서를 보니 지노위가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잘 파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해당 기자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newstapa.org/article/dGIhz
4 days ago | [YT] |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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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ewstapa
타이완 사법원의 대법관 정원 15명 가운데 7명이 2년 가까이 공석 상태입니다. 여소야대 국면 속에서 총통의 야당 의원직 박탈 시도와 의회의 총통 탄핵소추까지 맞물리며 행정부와 입법부의 대립은 극단적인 교착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양상이 다릅니다. 대통령이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요구하며 기싸움에 나섰지만, 잇따른 인사 실패로 정치적 입지가 약화되는 사이 제청권을 쥔 조희대 대법원장이 유리한 국면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법학박사인 이범준 전문위원이 한국 대법관 제청 논란과 타이완 사법원 공석 사태를 비교ㆍ분석해 앞날을 전망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newstapa.org/article/5Mq41
5 days ago | [YT] | 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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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ewstapa
지난 9월 14일은 검찰이 뉴스타파 사무실과 소속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한지 꼭 3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이듬해 7월 뉴스타파 기자들을 기소했고, 이때 시작된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재판 1심은 2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사이 윤석열은 내란을 일으켰고,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용진 기자는 지난 7월 24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윤석열을 직접 심문했습니다. 3년 전 뉴스타파를 겨냥한 대통령실, 국민의힘, 방통위, 방심위, 문체부, 서울시의 일사불란한 움직임 뒤에 증인 윤석열의 지시가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증인의 답변은 무책임했습니다.
김용진 기자가 연재하는 ''검찰범죄’ 특검을 해야 하는 50가지 이유' 10번째 이야기는 압수수색 3년에 대한 소회와 기록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newstapa.org/article/RNxB3
5 days ago | [YT] | 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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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ewstapa
[🔴라이브 예고] 이번 개각의 최대 고비로 불렸던 김승원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신약 청탁과 가족 특혜 의혹 등을 거론하며 후보자를 추궁했고, 여당은 제기된 의혹 속에 조작과 과장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청문회에 앞서 뉴스타파는 김 후보자와 관련된 두 가지 다른 관점의 보도를 했습니다. 하나는 김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던 시절에 벌어진 회계 부정입니다. 제보자는 내부 회계 문제를 김 후보자에게 알렸지만 끝내 조치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청문회장의 여당 의원들은 이미 두 달전 보도를 통해 알려진 이 문제를 끝내 '흐린 눈'으로 외면했습니다.
반대편에는 야당 의원들의 '아니면 말고' 식 의혹 제기가 있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비공개 수사 자료를 공개해가며 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연이어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은 해당 수사자료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습니다. 뉴스타파가 관련 사건 수사 기록을 분석해 보니, 검찰의 불법·편법적 정보 수집, 수사, 기소 문제가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밤 9시, 이 두 문제 취재한 최기훈, 한상진 기자가 차례로 출연해 김승원 후보자 인사청문회 내용을 짚어보고, 우리 정치의 현주소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바랍니다!
👉 뉴스타파 라이브 바로가기 : youtube.com/live/v7-46ATZ0HQ
6 days ago | [YT] | 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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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Newstapa
[뉴스타파 신입 영상취재기자, 회계 담당 채용 공고 (~27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에서 99% 시민과 소통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신입 영상취재기자, 신입 회계담당자를 모십니다.
📌지원자격 및 요건(공통)
-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설립 정신과 미션에 동의하는 분이어야 합니다.
- 탐사보도와 비영리 저널리즘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 신입으로 입사 가능한 분이어야 합니다.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이어야 합니다.
📌지원방법 및 접수기간
- 2026년 9월 14일(월) ~ 2026년 9월 27일(일) 24:00 까지
- 채용 지원서 제출 링크 : (영상취재)forms.gle/MnRV6dErHteb1w1r7
(회계)forms.gle/U7yAVwWT2DNo8TDD7
📌직무별 지원자격, 주요업무, 우대조건, 전형방법 등 상세내용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공지사항(영상취재) 내용 확인 링크 : www.kcij.org/notice/u/Pl03d
- 공지사항(회계 담당) 내용 확인 링크 : www.kcij.org/notice/u/jdH1z
1 week ago | [YT] |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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