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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강아지 복돌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합니다.
복돌이를 예쁘게 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멋진 진돗개 복돌이와 형아의 좌충우돌 브로맨스
인간드론,형아,복돌이 세 식구의 일상속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잔잔한 이야기로 채널을 가득 채우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
이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이름 : 복돌
견종 : 진도믹스 (진돗개 , 경주개 동경이 믹스) 시고르자브종
성별 : 수컷
나이 : 4세 (2019년 8월 8일생)
별명 : 마가렛트 접힌귀가 마치..♥ , 프기(프랑스 산책 기계) 왠지 프랑스인을 닮은 하루 4회 총 30km산책 머신..

It's a cute channel that makes you happy just by looking at the daily life of a puppy, Bokdoll.
子犬ボクドリの日常を描いた見るだけで幸せになる可愛いチャンネル。

문의 : solovelybokdol@gmail.com

53XWK9@AICOMPANY


행복돌이

오늘자 집 앞 코스모스밭입니다
복돌이는 잘지내고있습니다
심려끼쳐서 죄송하고 늘 감사한마음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 month ago | [YT] | 76

행복돌이

복돌이는 벌써 덥다구!!

1 year ago | [YT] | 148

행복돌이

복돌이와 저는 여전히 하루6시간 산책을하며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지내고있읍니다
소식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year ago | [YT] | 247

행복돌이

개털마를날이없군 ..

2 years ago | [YT] | 70

행복돌이

[집사의10년감수한일기]
1. 단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 침대에 서서 내 발을 긁으며 낑낑거리며 나를 깨웠지
2. 내가 일어나자마자 현관으로 뛰어가서 문을박박긁어대 심상치않음을 느끼고 바로나갔지 응가를 못참겠던거였어
3. 하루쯤 굶기며 지켜볼까 하다가 너의 건강을 운에 맡기고 싶진 않았기에 그대로 동물병원으로 연행
4. 니가 미워서 밥을 안주는게 아니야, 너 하루 굶으래.. 다행이다
5. 와중에 실외배변 화이팅. 병원한번 다녀왔을뿐인데 어제 하루가 다갔구나 ..
어제 하루 이녀석 때문에 10년은 늙은듯.. 아프지만 말아라 바라는 것 그거 하나야

무섭게 내리는 장마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안전하고 포근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구토 설사를 했던 -_- 복돌이는 어제 하루종일 굶어 힘은 조금 없지만
혹시 모르는 맘에 10여개월만에 진행한 피검사를 통한 건강검진결과 말짱하고 아주 건강합니다 :-)

2 years ago | [YT] | 556

행복돌이

으...화나 줄풀린 비글한테 뒷다리물림 -_- 일단씻겨야겠어요 ㅜㅜ

2 years ago | [YT] | 493

행복돌이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구독자님들
새벽 4시 31분입니다
방금전 3시간 동안은 엄청난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미친듯이 퍼부었읍니다 ㅎㅎ
비가 그치자마자 귀신같이 알고는
쉬가 마렵다고, 밖에 나가자고, 제가 보이는 동선마다 저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저만을 지긋이 쳐다보고있습니다

이전 산책은 어제밤 8시에 나가 10시경 돌아왔습니다
네 마지막 쉬로부터 6시간30분이 지났죠
지금 또 나갑니다
이 패턴이면
다음산책은 오늘 오후 1시경이 되겠지요?

네 저역시 낮엔 살인적인 햇빛과 더위라는것 누구보다 잘알고있습니다
다만 저는 알면서도 거를수가없습니다

복돌이는 시골 마당에 살던시절 만성적인 방광염을 앓았던것으로 추정됩니다
제가 데려온지 1년여동안 3번의 재발이 있었습니다
거의 연중행사같은 발병이었습니다
더 나이들어 아프면 신장이나 결석등으로 번질수있다는것 누구보다 잘 알기에
6-7시간에 한번 무조건 오줌을뉘어야합니다
실내배변훈련이요?
ㅎㅎ 기대도안합니다 물한모금 입에 안대며 내리 40시간을 참는걸보고 이러다 강아지가 죽겠다싶어서 이젠 더는 시도 조차 안합니다
건강한 성견 (중형견이상의) 강아지는 12시간가량 쉬를참을 수 있습니다(설채현 피셜)
어차피 하루에 반을 잠을자기때문인데요
복돌이는 방광염 재발이 잦기때문에
제가 배변산책에 더 신경을쓰는것입니다.

하루는24시간
낮이 긴 여름엔 낮시간을피하려면 복돌이역시 12시간 가량 쉬야를 참아야합니다
그래서 하루 중 한 번은 무조건 낮시간임에도 나갔다와야 합니다

강아지는 더위에 정말취약합니다
이 날씨에 노스페이스 패딩하나입고있는것과 비슷하겠지요 온몸이 털에 땀샘이 부족하고 사족보행에 지면에서 가까우니까요
지열에 약한것도, 발바닥패드가 약한것도 누구보다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실외배변만을 하는 이 친구는
배변이 자기 맘처럼 안되면
물을 안 먹기 시작합니다 물기 많은 화식을 거부합니다 언제 해결할 수 있을지 스스로 불안하니까요
그러면 결국엔, 또 아플겁니다.

그래서 낮에 한번은 꼭 나가는것입니다
영상에선 일부분만 보이지만
그늘찾아, 쉬어가며 최대한 짧게 짧게 끊어서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여름 불볕더위에 대낮에 나갈 수 있는 산책로는
울창한 나무들로 그늘진 동네 뒷산이 유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이번 여름이 오기전
집을 매수해서 산이있는 동네로 이사를 온 것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짧은 영상 하나 하나에서 모든것을 다 설명하고 해명할 수가 없습니다
흥미를 잃기 쉽기 때문입니다 ㅠㅠ
최선을다해 고민하며 만들어도
조회수1이 오르는건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낮산책에 복돌이와 제가 헥헥거리는 모습이 나온다한들 너무 불편해 하지 마시고
어여삐 이해해주시고 시청으로 응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산에 줄창 다니다가 벌레물리고 자다가 긁어서 팔이 이렇게되었읍니다
그래도 저는 복돌이와 함께하는 매 순간 순간이
그저 선물같고, 행복하기만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 years ago (edited) | [YT] | 622

행복돌이

복돌이일기
1. 산책은 늘 즐거워 (웃음)
2. 어라?! 이건누구지?!?!
3. 빨리빨리 못오나 족발형아 너무느려!!
4. 결국나도 쉬어터짐 ㅎㅎ (너무더운복돌)

2 years ago | [YT] | 464

행복돌이

[집사의일기]
복돌이의 방광염이 또 도졌다 4개월 만의 일이다
일주일간 독한 항생제를 또 맥였다. 이미 항생제 내성이 생겼을지도 모를일이다.
그리고 들은 수의사 선생님의 답변은 역시
'수분섭취' 가 결국 최선의 치유법..
"지금은 모르겠는데 한겨울이 또 걱정이네" 라는 미모의 원장선생님의 말을 듣고있자니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강아지가 아프면 난 정말 정말 정말로 화가 머리끝까지 난다 (분노 조절 능력에 문제가 있는것같다..)

간식도 이참에 아예 전부 다 끊었다.
복돌이가 잘먹는 간식을 몇개 찾아서 기뻐서(평소에 입이 짧아서 간식도 지먹고싶은것만 딱 가려먹음..)
대량으로 잔뜩 쟁여놨는데
순이랑 숙희가 열과 성을 다해 맛있게 먹고있다 .. 거의 다먹어간다 입이 2개라 ㅎㅎ

평소같았으면 증상보자마자 울고불고 난리를 쳤을 나였지만
이젠 약간 그런 느낌이다.

꽤 오랫동안 같이가야 할 친구....같이 관리해줘야하는 그런 반갑지않은 친구같은 느낌..?
최근 선선해졌다고 물을 드럽게 안드시더니 결국 또 일을 냈구나
아니아니 항상 그렇듯 강아지는 아무 잘못이없다. 내가 억지로라도 처맥였어야하는데 ..
강제급여는 보호자와의 신뢰를 깨뜨릴 수 있어
아직 충분히 자력으로 마시고 버틸 수 있는 젊은 수컷 멋진진돗개인 복돌이에게 하지말라고
수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더랬다.. 그래서 그랬다(핑계)

여러 상황을 종합해보기로 했다.

최근에 우리 개님께서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있던가?
있다.. 3층에사시는 치매있으신 할머니가 꼭두새벽마다 온 건물을 돌아다니며
도둑놈아!! 라며 소리를지르는탓에 아침잠을 애가 잘 못잤다..
그래.. 이제 29일있으면 이사가니깐 괜찮다.. 조금만 더 참자 내가 복돌이옆에서 같이자고있다
또 있던가?
있다.. 이사갈 동네에서 어린이들 많은시간에 적응시켜야한다고 평생 안하던 입마개 훈련을 조금 자주했다 ..
만약을 대비한것이기 때문에
(평소엔 의무견종이 아니기에 안채움.. 인구밀도 높은 곳 자체를 안가고 상황자체를 만들지않음
아웅다웅 산책 시비가 1년간 딱2번 있었지만 내놈은 95키로 거구에 할 말 안참고 조목조목 전부 하기때문에 절대 쉽게 지지않음..)
이건 어쩔 수 없다 최대한 긍정훈련을 하는 수 밖에 ..

지난 일주일간
나의 온 신경은 또 온통 복돌이 치유하기 였다..
생전 안하던(너 음식점 쏴장이었잖아..?)
음식(?)을 열심히 하루세끼 해서 맥이고있다..
내가 무염 황태육수를 위해 이토록 정성스러운 황태포 재탕하기를 해본적이 있던가
최고급품질의 닭가슴살을 위해 직접 닭을 해체해(니가 닭다리 처먹고싶어서 한거잖아?) 가슴살만 분류해
이토록 정성스레 고아서 찢었던 적이 있던가
프로폴리스와 크린베리를 논문까지 찾아가며 이토록 가까이 연구해본적이 있던가 ..

와중에 5월 말 이사. 잔금을위한 대출에서 DTI를 잘못 계산하는 착오를 범했고
계획에 조금 차질이 생겼다
멘탈이 나갔다 OTL
사실 내 통장에
아.. 딱 3천만원만 더있었으면! 하고 분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질정도로 멘탈이 탈탈 털렸었지만

결국 눈을 떠보니
복돌이와 모르는 길을 또 걷고있다.

깊이 숨을 들이마셨다
폐 안에 공기가 꽉 차 풍선같은 이 느낌 오랜만이다.
비온 뒤 밤 공기가 이토록 섹시했던가?

다시 땅이 꺼져라 숨을 내뱉었다.
폐포안에 산소가 1도 남지 않은 느낌까지
머리가 띵해질때까지 뱉고 내뱉고 또 쥐어짜며 내뱉었다
복돌이가 옆에서 갸웃하며 쳐다보더니
입이 180도 열릴만큼 크게 하품을한다.

이내 나의 근심 걱정이 사라졌다

시골집 마당에 묶여 살던시절, 풀어주는 시간이 배변하는 시간이었고 하루 3번 남짓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집 주변에 오줌누기가 싫어서
물을 안먹고 참아버리는 습관이 생긴 것 같다.
그러면 내가 작년에 발견한 방광염이 최초가 아닐 확률이 크다
이미 만성적으로 앓고 있었을 것만 같다.
그래서 이렇게 안낫는것 같다 1년 중 벌써 3번째 재발이라니.
이사가면.
처음 데리고 갔을때부터 이미 베란다를 인조잔디와 화분으로 꾸며놓아 '밖'인줄 속여
복돌이가 화장실로 여기게 끔 훈련을 해볼 생각이다.
하루3번 길게하는산책이아닌, 시도때도없이 나가서 짧게 짧게 자주 돌아다닐 생각이다.

강아지가 아프면
모든게 다 내 탓인 것 만 같다.
달님에게 빈다,
초딩 때 학교 앞 문방구에서 누나랑 같이 안성탕면 훔쳤던거 정말 잘못했습니다 주인할머님
별님에게 빈다,
20살 되자마자 중고차 신용풀할부로 뽑아옴과 동시에 공영주차장에서 범퍼 살짝 박은 느낌이 났지만
내리지도 않고 그냥 풀악셀 도주한거 정말 잘못했습니다 혼다차주님 지금은 벤츠타시길요

하지만 아무리 탓해보고 후회해봐도 지나가버린 어제는 어쩔 도리가 없는 법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
먼 훗날 즐거운 소풍을 마치는 순간이 너무 두렵고 죽일만큼 싫지만 언젠가 한번은 오겠지.
그 때에
단 하루라도
단 한 시간이라도
단 한번의 눈깜짝할새라도

내 곁에 더 오래 머물러주길 바랄 뿐이다.
너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천천히 흐르기만을 바랄 뿐이다.

그저 그뿐이다.

2 years ago (edited) | [YT] | 855

행복돌이

[집사의일기]

더개행개 + 피개행개 = 행복돌이

늘 더럽고 피곤한 행복한 강아지인 복돌이는
1년에 4번정도 목욕을 시킨다..

피부가 약한편이라 일부러 자주 안시키던것도 있지만
그냥 목욕 자체를 너무 무섭고 싫어해서 스트레스 받게 하기 싫어 자주 시키기 싫어서 그랬다 ..
그만큼 복돌이에게 있어 목욕은 연중행사 이다 .. 거의 명절이다 계절에1번 ..


오늘이 그날이었다.
충분한 방어막을 형성했다 여겼건만
산책기계인 복돌이는 온 풀숲을 하루 3번이상 충분히 휘젓고 다니기에
늘 진드기가 무섭긴 했다 (브라벡토로 방어하고 있어요)
오늘 아침 산책이 끝나고 목에 아주 작은 녀석이 기어다니는걸
내가 잡지 못했고,
알콜스왑으로 목 털위에를 부분 부분 닦아줬는데(죽어!! 기절해!! 떨어져!! 진드기야!!!)
혹시 몰라서 빗질을 다 해주고

그럼에도 찝찝해서 그냥 그래 오늘이다 씻기자..
열심히 목욕을 시켰다..

응 목욕을 마치자마자
비가 기가막히게 온다.
정말 기가막히게 산책준비를 딱 끝내자마자
빗방울이 투둑 투둑 떨어지기 시작한다.
빗방울 폼 미쳤다 ..
오늘 아직 2번을 더 나가야하는데 ..
뽀송뽀송했던 복돌이는 잠시 뿐이구나 ..
그래..
더개행개 ..

가뭄과 산불이 너무 심한 와중에,
정말 단비와같은 고마운 봄비가 내린다..

...운수 좋은날이다.

2 years ago | [YT] |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