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A 44 - Invidious

SASA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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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이웃 토끼 사사입니다. 힐링과 킬링 그 미묘한 외줄타기 담소 방송, 스토리 게임, 쿡방을 주로 한답니다 ( •̀ 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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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A 44

안녕하세요 사사에요~!

pc버전과 핸드폰용 배경화면이 두두등쟝🫡
갈매기 끼룩끼룩 바닷가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pc 용:drive.google.com/file/d/15diN_FiYjQcqMIM23_RiQc1o5…
핸드폰 용:drive.google.com/file/d/1XRKqyna_iD9YxL-pSNI5jCbFH…

illust by.개릉이님

4 months ago | [YT]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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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A 44

안녕하세요, 토끼풀 여러분~
벌써 유튜브 채널이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기쁜 날, 여러분의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처음 올린 영상, 첫 댓글을 남겨주셨던 분, 웃으며 함께해 주셨던 순간들... 하나하나 기억이 두둥실 떠오르네요.

VRChat 때부터 함께해 주신 분들, 그리고 유튜브를 시청해 주시는 분, 라이브 방송에 찾아와주시는 분들까지…
어느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저에게 꾸준한 애정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이곳저곳에서 저를 예쁘게 봐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언컨대, 저 혼자서는 절대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떤 순간도, 어떤 응원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항상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함께 소담히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쌓는 이 시간들이
제게는 언제나 치유의 순간이며 포근한 온기이기 때문에,
더욱이 소중하다고 느낍니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과 현재를 비교해 봤을 때
지금의 저는 훨씬 긍정적이고 많이 웃으며 여유로워졌어요.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괜찮다 괜찮다 하며 다정한 이야기를 건네주시니
성격이 동글동글해졌달까요.

평범한 보통의 나날들이 귀하다는 것도 매일 저녁시간마다 느끼구요.
다시 생각해도 제가 받은 게 더 많네요.

맑은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이 부는 평온한 산책로를 걷듯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걸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저와 함께하는 이 소박하지만 작은 웃음소리가 나는 저녁 시간이
여러분께 즐거운 기억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도들, 더 재미있는 콘텐츠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7년 동안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토끼풀 여러분!
항상 당신의 옆에서 폴짝폴짝 응원하고 있을 이웃집 토깽이와 함께
오늘도 행복하세요! 물론 어제보다 더요~

-감사를 담아 사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