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호

용기 있는 신뢰를 가지고 행동하세요.

키에르케고르는 '믿음의 기사'가 되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얘기하는데,
그가 가진 견해의 실용성으로 인해 그는 기독교 실존주의자들로 분류됩니다.
제 생각에 그는 결혼의 이유를 뒷받침하는 명제와 기본적으로 유사한 명제를 내놓았습니다.
즉, 당신의 모든 것을 걸지 않고서는 창조가 선한지 악한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너에게 내 스스로 족쇄를 차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도망치지 않을 테니
서로 좀 알아가면서 사이좋게 지내는 게 좋을 것 같아.
이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방식이니까 말야."
라고 말하지 않고는 결혼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이러한 맹세가 없으면 결혼 생활이 잘 돌아갈 수 있을 만큼 깊이 헌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는 제가 보기엔 믿음의 최전선에서
그 믿음이 정당한지 아닌지를 실제로 발견하기 위해서는
존재의 잠재적인 선함에 대한 용감한 신뢰,
즉 순진한 신뢰가 아니라 용감한 신뢰를 가지고
세상에서 행동해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게 바로 용감한 신뢰가 왜 믿음인지 설명해주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말 앞에 마차를 놓아야 합니다.
마냥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 말 앞에 마차를 놓아야 합니다(have to put the cart before the horse):
일의 순서를 뒤바꿔 해야 합니다

원래 속담은 "마차를 말 앞에 놓지 말라(Don't put the cart before the horse)
라는 식으로 사용되어 "일의 선후를 뒤바꾸지 말라"는 의미로 사용되나,
본문에서는 이와 달리 "말 앞에 마차를 놓아야 한다"라고 반대로 이용해
오히려 믿음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역발상을 장려하는 뉘앙스로 사용되었습니다.


※ 믿음(faith)의 기사: 키에르케고르의 신학 및 철학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믿음의 기사'란 개인이 절대적인 신뢰와 충실을 가지고 믿음의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종종 비합리적이거나 이성적으로 이해되기 어려운 행동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기사는 종종 일상적인 세계의 관념과 상충되는 방식으로 행동하며, 그들의 행동은 비범함과 극적인 특성을 지닙니다.
키에르케고르는 신앙의 기사를 "절대적인" 믿음을 가진 개인으로서, 이 세계적인 희생과 도전에 대한 특별한 영웅으로 묘사합니다.
따라서 키에르케고르는 주로 성서의 창세기에 나오는 아브라함을 두고 '신앙의 기사'라고 불렀는데, 윤리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아브라함의 행위를 심미적·윤리적·종교적, 최종적으로는 기독교적 실존에 따라 다각도로 바라보면서 오로지 믿음을 통해서만 가능한 행위라고 말하며,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두려움과 떨림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라 말합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한 심리적, 윤리적, 종교적 이해를 그의 철학저서 <두려움과 떨림>에서 시도하고 있습니다.

faith: 믿음, 신앙

1 year ago (edited) | [YT] | 5

조대호

①수행적 모순, 즉 '자신의 도덕 감각에 반하는 것을
기꺼이 ②행동으로 옮기려는 의지'로
자신의 양심을 ③반복적으로 위배한다면,
당신은 거짓말의 ④화신이 됩니다.

⑤거짓말의 영혼에 대한 은유적인 추측은 끝이 없는데,
만약 이러한 거짓말의 영혼이 당신과 함께 거주하도록 허용한다면,
당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배우가 되는 것의 위험은 배우가 되고 나면 자신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그러한 거짓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을 억울한 감정이 들게 만들며,
결국 복수심으로 이어질 뿐이고,
더 악화되기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말을 반복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단어 뜻---------------
① 수행적 모순(or 행위적 모순)(performative contradiction):
주로 철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자신의 말이나 주장과 모순되는 행동을 하는 상황,
또는 자신의 신념이나 도덕적 기준에 반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생기는 자기 모순을 의미합니다.
자신이 주장하는 내용과 실제 행동이 불일치한 경우,
혹은 주장하는 말 자체가 논리적으로 모순되는 경우에서 볼 수 있습니다.

② 'act out'이라는 말에는 '행동으로 옮기다'라는 뜻 외에
'(연극하듯) 실연해 보이다, 연기하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다만, 본문을 번역할 때 이해하기 쉽도록 '행동으로 옮기다'라는 뜻으로 번역하였습니다.

③ 'practice'라는 말에는 '실천하다, 연습하다'라는 뜻외에 '반복적으로 행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문에 '반복적으로 위배한다면'이라는 말을 '위배하는 걸 연습한다면'이라고 바꿔서 볼 수도 있으며,
마찬가지로 마지막 문장에서 '반복하지'를 '연습하지'로 바꿔서 볼 수도 있습니다.

④ embodiment: (사상·특질을 보여주는) 전형[화신], 형상화, 구체화

⑤ 이 문장은 사람들이 거짓말의 본질에 대해 끝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은유와 추측을 통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거짓말이라는 게 단순한 행동인 것만이 아니라,
더 깊은 의미나 영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1 year ago (edited) | [YT] | 2

조대호

저는 시카고에서 쇼를 열어 인간 역사에서 신이 여러 번 죽었었다는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건 아마 가장 심오한 죽음일 것입니다.
이는 결코 새로운 현상이 아닙니다.

이건 당신을 둘러싼 당신의 믿음이 무너져내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일이 당신 자신의 삶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당신은 당신이 따르는, 혹은 당신을 이끄는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과정에서 배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삶에서 어떠한 철학적 깨달음을 얻게되는 일도 있을 수 있지만,
좌절이나 실망을 겪게 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당신의 노력으로 지탱해온 삶의 밑바닥을 없애버립니다.
길을 잃게 된 것이죠.

당신을 인도해 주었던 영혼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당신은 여러 조각들로 부서집니다.
그리고 당신은 "난 무너져 버렸어"고 말하죠.
당신은 당신을 이루던 여러 구성 요소들로 흩어져서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신은 죽었습니다.

명시적인 개념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보다 넓은 의미(의 네트워크)로 흩어져버린 겁니다.
이에 대해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은 이게 바로 무의식이라는 것입니다.

칼 융은 신은 죽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무의식 속으로 빠지게 된 것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영혼이 여전히 살아있지만 조각조각 흩어져 있다는 개념인 것이죠.

수천 년 전 이집트 신 오시리스가 그의 사악한 형제 세트의 손에 죽었을 때,
이집트 국가는 산산조각났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정신의 중심적 통일성을 잃으면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당신을 이루던 하위 구성요소들로 부서지게 되는 것이죠.
분노, 성욕, 쾌락주의, 권력에 대한 욕망, 불안, 고통 등
부분적인 요소들로서 당신을 통일시켜주던 이러한 힘들은 지배를 위해 혼돈 속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니체는 "모든 충동은 주인이 되고 싶어 하며,
(각 충동은) 그러한 정신으로 철학을 시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하나의 영혼 또는 다른 하나의 영혼이 당신 상상의 극장을
차지해버릴 것이라는 것을 부분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는 100% 확실합니다.

저의 투어는 내일 밤 2월 20일 저녁 7시 30분 사우스다코타의 수폴스 도시에서 계속됩니다.

이 사이트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다음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jordanbpeterson.com/events/

그곳에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 일반적으로 번역할 때 괄호 안의 문구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제가 임의적으로 삽입한 문구입니다. 다만,

"보다 넓은 의미(의 네트워크)로 흩어져 버린 겁니다.(It's distributed in a broader network of meaning.)"

위 문장의 정확한 직역은 원래 괄호 안의 문구를 포함해야 하나,
문장의 이해와 의미의 전달이 쉬워지도록 괄호를 넣어
괄호 안의 문구를 생략해서 읽을 수도 있게 표기하였습니다.

1 year ago (edited) | [YT] | 6

조대호

높은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외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일을 그만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당신이 진심을 다해, 아무런 주저 없이 이러한 다짐을
당신 삶의 주요한 동기로 삼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1년 후, 5년 후, 10년, 20년 후 당신은 어떤 모습일까요?

당신은 성인(聖人) 그 자체로 향하실 건가요?
이는 당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가능성이 아닌가요?
만약 이게 당신 존재의 패턴이라면 어떨까요?
즉, 그 패턴이란 끊임없는 개선을 위한 변화뿐이라면 어떨까요?

그러면 당신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더 나은 것을 향한 끊임없는 변화만으로 구성된 삶을 사는 것과
모든 것이 (이미) 좋음에도 계속해서 여전히 나아지고 있는 곳인
천국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이것이 바로 성경 처음 네 문장의 중심이자 핵심 메시지입니다.

이 글은 내일 저녁 7시 30분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에서
계속되고 있는 제 투어에서 논의된 아이디어입니다.
여기에서 티켓을 구매하시고 다가오는 공연을 확인하세요.
https://www.jordanbpeterson.com/events/


※ 패턴(pattern):
1. (정형화된) 양식, 패턴
2. 모범, 귀감
3. 무늬

1 year ago (edited) | [YT] | 5

조대호

'바보'라는 것은 구원자가 되기 전의 '전조'입니다.

이게 제가 융에게 배운 것 중 하나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랍습니다.

왜일까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당신은 바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바보가 되기를 꺼린다면,
결코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도 없고 발전할 수도 없습니다.

바보가 되려는 의지는 변화의 전조입니다.
이는 겸손과도 같습니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의 운명을 쓰고자 한다면 처음엔 잘못해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나아갈수록 더 똑똑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1 year ago (edited) | [YT] | 5

조대호

진정으로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지도자가 될만한 인물에게) 자신들의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그들 스스로 자청할 것이며,
이러한 방식으로 사막과 같은 혼돈에서의 '절망과 암담한 허무주의'로부터,
그리고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권력을 휘두를 사람들에 대한 노예같은 복종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교육받은 책임감 있는 시민들은 노예같은 습관을 버리고,
진정으로 성숙한 마음가짐을 받아들여,
과거에 한 최선의 노력이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기대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갑니다.

'스스로를 통제하는 책임을 자발적으로 온전히 짊어지는 것'이
소박한 행복조차 저 멀리 아득한 위기 상황일지라도
'계속해서 희망을 살리고 절망을 막아내는 의미를 삶에 부여해준다는 것'은
역설적인 사실이기도 합니다.


※ 괄호 안 문구는 이해를 돕기 위해 임의로 삽입했습니다.
※ 스스로를 통제하는 책임을 자발적으로 온전히 짊어지는 것
→ 개인이 자신의 행동과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빠짐없이 온전히 자발적으로 짊어지는 것

1 year ago (edited) | [YT] | 5

조대호

다음은 2024년 11월 19일에 출간 예정으로
앞으로 곧 다가올 저의 책 '신과 겨루는 우리들'의 또 다른 발췌문입니다.

미국, 캐나다 및 영국의 선주문 링크는 이제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ordanbpeterson.com/books/

거짓말하는 사람은 살아있는 게 아니며,
심지어는 정말로 자신의 삶조차 가지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거짓의 삶으로 대체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에 대한 올바른 수준의 상징적 분석인
"영원한 영혼"이라는 것을 저주받은 왕에게 넘겨줍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모험을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만약 속임수의 사용이 권력을 강화해준다면, 즉 그게 쾌락적인 기쁨을 가져온다면,
속임수의 사용이 책임 회피, 불안의 억제(그러나 절대적인 의미에서는 억제한 게 아니긴 합니다),
고통의 회피를 허용해준다면,
왜 마음껏 속임수를 쓰지 않겠어?
어차피 세상은 무의미한데,
승리하는 거짓말쟁이는 거짓말을 하긴 해도 승리는 하잖아"

이렇게 상당히 합리적인 합리화를 믿을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로는 아마도 그 합리화는 거짓말의 정신을 표현한 것 뿐이며,
그러한 속임수의 특유한 방식으로 속임수로 인한 채무불이행을 정당화하려는 시도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 깊은 이유로서 둘째로는,
삶의 의미는 모험에 있고,
진정한 모험은 말 그대로 진실에서 발견되는 것이니까요.

12장 | 모험으로서의 진실


★ spirit: 정신, 영혼, 영

1 year ago (edited) | [YT] | 4

조대호

배신은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만약 어떤 관계가 있는데,
어느 한쪽이 다른 쪽에게 배신당하는 경우(또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경우)
거의 매번 용서받지 못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그러한 문제의 양측,
즉 배신당한 사람과 배신한 사람 사이의 그러한 상황을 노력하여 극복해 나가도록 도왔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성장하여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파트너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그러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몇몇 상황에서는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는 그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죠.

저는 그 행동을 정당화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생은 복잡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모든 점에서 미루어 본다면,
약속을 하고 이를 지킬 때 사회가 더 잘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1 year ago (edited) | [YT] | 2

조대호

오늘 밤 2월 15일 저녁 7시 30분에 (미국) 미주리주 인디펜던스 도시의
케이블 다머 무대(Cable Dahmer Arena)에서 저의 투어가 계속됩니다.

티켓은 여기서 구매하세요:
www.ticketmaster.com/event/06005F86B15D2DAE

여러분은 왜 참석하려고 하시나요?

여러분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의 삶 및 가족과 친구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의 나라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의미를 더 깊게 생각해보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밤 2월 15일 저녁 7시 30분 미주리주 인디펜던스 도시에서 저와 함께 하세요.

우리는 우리의 삶과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1 year ago (edited) | [YT] | 4

조대호

삶이 당신에게 던지는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물러서지 않는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이게 어떠한 실제적이고 깊은 의미에서 핵심적인 종교적 질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던져지고 있나요?

음, 이건 까다로운 질문인데, 왜냐하면 꽤나 끔찍한 일들이 우리 삶에 던져지기 때문이죠.
그러면 당신은 "그럼 그 말은 삶의 진전을 가로막는
극복할 수 없는 장벽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군요."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우리들에겐 이러한 말은 그다지 도움되지는 않습니다.

답은 여기 있습니다.
당신은 맞서 싸워야 할 문제들이 있죠.
그런데 이게 만약 해결이 불가능한 일이라 한다면,
어찌 절망적이고 필사적으로 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그러면 또 당신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잠깐만, 문제해결 범위가 어느정도이든 간에 개의치 않고
내가 이를 자발적인 모험으로서 받아들인다면
그러한 범위에 부당한 고통 및 죽음과 지옥이 포함될 수도 있을텐데,
이러한 상황이 어떻게 바뀔 수 있지?"

제 질문은 단지 미래에 대한 종교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인 전망인 것만이 아닙니다.

말하자면 아니라고 할 수 있죠.
당신은 실제로 삶에서 그러한 문제들과 맞서 싸워야 하니까요.

저의 2017년 성경 강의 시리즈에서 논의된 이 아이디어와
이와 유사한 많은 아이디어는 제 투어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강연 티켓 구매 링크는 여기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jordanbpeterson.com/events/

1 year ago (edited)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