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달 동안 업로드가 없었던 이유 -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사정이 컸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이를 먹어도, 신앙생활을 하여도, 직분을 가져도. 내면적인 부분과 내향적 기질에 대한 부분은 평생을 안고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채널 운영에 대한 다른 이야기들도 듣게 되고, 그러면서 제 마음이 혼란스러웠던 점이 제일 컸습니다. 다른 어떤 요건들이 있었어도, '마음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것을 못한 것이 제일 큰 이유입니다. 21년 새해에는 주변의 다른 것보다 마음을 지키며 처음에 주셨던 방향대로 천천히 가야하겠습니다.
2. 다니엘 김 선교사님 영상을 삭제 - www.youtube.com/channel/UCYF4... 공식 오피셜 채널입니다. 이 채널 외에는 다니엘 김 선교사님 영상에 대한 업로드는 허용되지 않기에 삭제를 합니다.(규장과 갓피플 제외)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주셔서 앞으로 다니엘 김 선교사님의 공식 채널을 통해 선교사님의 메시지를 접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코로나 시기가 빨리 종식되어서 다같이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는 시기가 다시 시작될 수 있길 바랍니다.
2달 동안 멈췄던 업로드를 다시 시작합니다. 유튜브 제제에 대한 경우의 수가 몇 가지가 있어서 이것을 확인할 겸, 다른 일도 시도해볼 겸 2달 정도 아예 업로드를 하지 않았었는데, 2가지 경우의 수는 확인을 했고 나머지는 업로드를 하며 확인을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 영상도 다루고 싶었으나 일단 큰 교회 목사님들은 허락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기다리거나 다시 요청중임을 말씀드립니다.
물난리와 코로나로 나라와 세계가 모두 정신이 없네요.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을 향한 시선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 구독자 5천 감사드립니다. 메인 컨텐츠인 말씀 묵상에 대한 요구로 받아들이고, 메인 컨텐츠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원래 2주 전에 완성시키고 업로드 했어야할 영상을 어제 올렸네요. 내용이 내용인지라 망설이기도하고, 크게 내용을 부드럽게 수정한 것만 4번이 되다보니, 오히려 내용이 두서 없어진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결론 4-5분 정도는 수정을 안한 처음의 의도이기에 .... 어떻게든 땜질했다 정도??? ;;;;;;;;;;;;;; 오히려 수정하면 할수록 오해가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3. 고3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괜히 학생들 학교 가는 모습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한 풍경이 오늘 보인 것 같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기도가 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늦은 밤에 글을 남깁니다. 사실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도저히 잠이 안와서...^^;;;
1.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며 3편 중 두번째 편을 작업하다가 중단을 했었습니다. 주제상 현재 교회의 아픈 부분 중 하나를 말해야 하는 부분인데, 괜한 오해가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불현듯 들어서 그만 두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세번째 편으로 바로 만들자니 쌩뚱맞은 말이 되기에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면서 어영부영 1주일을 날렸습니다. 퇴고해서 최대한 부드럽게 말을 만들어 보려 했지만 세게 때리든, 살살 때리든 맞는 이나 때리는 이나 보는 이나 그리 유쾌할 순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다만 진심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중 곽도원의 대사처럼 "너도 죽일 놈, 나도 죽일 놈, 다같이 죽자 동네 한 바퀴"의 마음은 아니기에 만들어 보려 합니다. 그렇다고 엄청 퀄리티가 높은 영상은 아니라서 (사실 이 부분이 좀 더 망설임의 포인트였으려나...? ^^;;)....;;;; 첫번째 편 조차 그리 높은 점수를 줄만한 영상이 아닌데, 그거 15분 짜리 하나 만든다고 시간으로 27시간 정도가 들었었습니다. 플롯과 내용 기획에 8시간 정도, 영상 편집하는데 19시간 정도. 그런데 실력이 늘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이게 함정 ㅎ 암튼 그래도 두번째도 완성해서 올리겠습니다.
2. 몇몇 댓글들에 답변을 달아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꼭 저의 답변을 원하시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답변을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에 괜히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에 오해가 풀릴 수 있도록 댓글을 달아야 겠습니다.
하루에 열 몇 분씩 구독을 눌러주셔서 3800명 선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몰랐는데, 유튜브가 1천명이 될 때랑 1만 명이 될 때 그 채널을 밀어준다고 한다네요? 노출 수가 급증하도록요. 그래서인지, 3천명 선까지 화악 올라가다가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구독을 눌러주시고 계십니다. 감사와 부담감이 있습니다. 저도 같이 말씀 듣고 배우는 성도이니 계속해서 말씀 클립들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목사님 영상들이 있다면 댓글로도 알려주세요. ^^
평안한 밤 되세요.
ps 한국은 코로나가 많이 진정 되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은 아직도 힘든 시기인데 즐거운 일, 감사한 일이 있길 바랍니다. 설령 그럴만한 일이 없더라도 즐거우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커뮤니티 글을 적습니다. 늦은 시간에 공지사항입니다. ^^;;;; 많은 분들이 배경음악이 너무 크다고 하셔서 기존의 영상들을 지우고 음악 볼륨을 줄인 영상으로 재업로드를 하려고 합니다. ^^
좋은 댓글들이 있어서 사실 안하려 했는데 많은 분들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배경음량을 기존 영상의 절반 이하로 낮춰서 다시 인코딩하였습니다. 내일과 모래 중에 4월 이전에 올렸던 영상들 거의 대부분을 지우고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 좋은 피드백들 주셔서 감사해요.(꾸벅) 평안한 밤 되세요~!!
흔한 전도사의 말씀창고
안녕하세요. 말씀창고 채널운영자입니다.
1. 4달 동안 업로드가 없었던 이유
-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사정이 컸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이를 먹어도, 신앙생활을 하여도, 직분을 가져도.
내면적인 부분과 내향적 기질에 대한 부분은 평생을 안고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채널 운영에 대한 다른 이야기들도 듣게 되고, 그러면서 제 마음이 혼란스러웠던 점이 제일 컸습니다.
다른 어떤 요건들이 있었어도, '마음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것을 못한 것이 제일 큰 이유입니다.
21년 새해에는 주변의 다른 것보다 마음을 지키며 처음에 주셨던 방향대로 천천히 가야하겠습니다.
2. 다니엘 김 선교사님 영상을 삭제
- www.youtube.com/channel/UCYF4...
공식 오피셜 채널입니다.
이 채널 외에는 다니엘 김 선교사님 영상에 대한 업로드는 허용되지 않기에 삭제를 합니다.(규장과 갓피플 제외)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주셔서 앞으로 다니엘 김 선교사님의 공식 채널을 통해 선교사님의 메시지를 접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코로나 시기가 빨리 종식되어서
다같이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는 시기가
다시 시작될 수 있길 바랍니다.
4 years ago | [YT] | 12
View 3 replies
흔한 전도사의 말씀창고
2달 동안 멈췄던 업로드를 다시 시작합니다.
유튜브 제제에 대한 경우의 수가 몇 가지가 있어서 이것을 확인할 겸, 다른 일도 시도해볼 겸
2달 정도 아예 업로드를 하지 않았었는데, 2가지 경우의 수는 확인을 했고
나머지는 업로드를 하며 확인을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 영상도 다루고 싶었으나
일단 큰 교회 목사님들은 허락받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기다리거나 다시 요청중임을 말씀드립니다.
물난리와 코로나로 나라와 세계가 모두 정신이 없네요.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을 향한 시선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4 years ago | [YT]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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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전도사의 말씀창고
아... 유튜브에서 제제가 들어와서 그동안의 광고 수익이 다 사라지고 앞으로 한달간 광고게제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왜 그런지 약간 짐작이 되는 일이 있어서 문의 메일을 넣긴 했지만 ㅠㅠ 슬프네요 ㅠㅠ 함께 하는 다른 채널과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는 것 때문인 것 같은데... 어떻게 될런지 잘 모르겠어요 . 이런.
첫 수익으로 전도용품사려고 준비해놓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제가 처음이라 잘 몰라서 이런 일들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억지로 광고 보시면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괜히 죄송하네요 ㅠㅠ
4 years ago | [YT] |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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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전도사의 말씀창고
안녕하세요. 채널 운영자 입니다.
1. 구독자 5천 감사드립니다. 메인 컨텐츠인 말씀 묵상에 대한 요구로 받아들이고, 메인 컨텐츠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원래 2주 전에 완성시키고 업로드 했어야할 영상을 어제 올렸네요. 내용이 내용인지라 망설이기도하고, 크게 내용을 부드럽게 수정한 것만 4번이 되다보니, 오히려 내용이 두서 없어진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결론 4-5분 정도는 수정을 안한 처음의 의도이기에 .... 어떻게든 땜질했다 정도??? ;;;;;;;;;;;;;; 오히려 수정하면 할수록 오해가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3. 고3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괜히 학생들 학교 가는 모습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한 풍경이 오늘 보인 것 같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기도가 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지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4 years ago | [YT]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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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전도사의 말씀창고
안녕하세요. 늦은 밤에 글을 남깁니다. 사실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도저히 잠이 안와서...^^;;;
1.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며 3편 중 두번째 편을 작업하다가 중단을 했었습니다.
주제상 현재 교회의 아픈 부분 중 하나를 말해야 하는 부분인데,
괜한 오해가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불현듯 들어서 그만 두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세번째 편으로 바로 만들자니 쌩뚱맞은 말이 되기에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면서 어영부영 1주일을 날렸습니다.
퇴고해서 최대한 부드럽게 말을 만들어 보려 했지만
세게 때리든, 살살 때리든 맞는 이나 때리는 이나 보는 이나 그리 유쾌할 순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다만 진심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중 곽도원의 대사처럼
"너도 죽일 놈, 나도 죽일 놈, 다같이 죽자 동네 한 바퀴"의 마음은 아니기에 만들어 보려 합니다.
그렇다고 엄청 퀄리티가 높은 영상은 아니라서
(사실 이 부분이 좀 더 망설임의 포인트였으려나...? ^^;;)....;;;;
첫번째 편 조차 그리 높은 점수를 줄만한 영상이 아닌데, 그거 15분 짜리 하나 만든다고
시간으로 27시간 정도가 들었었습니다. 플롯과 내용 기획에 8시간 정도, 영상 편집하는데 19시간 정도.
그런데 실력이 늘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이게 함정 ㅎ 암튼 그래도 두번째도 완성해서 올리겠습니다.
2. 몇몇 댓글들에 답변을 달아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꼭 저의 답변을 원하시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답변을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에
괜히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에 오해가 풀릴 수 있도록 댓글을 달아야 겠습니다.
하루에 열 몇 분씩 구독을 눌러주셔서 3800명 선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몰랐는데, 유튜브가 1천명이 될 때랑 1만 명이 될 때 그 채널을 밀어준다고 한다네요?
노출 수가 급증하도록요. 그래서인지, 3천명 선까지 화악 올라가다가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구독을 눌러주시고 계십니다. 감사와 부담감이 있습니다.
저도 같이 말씀 듣고 배우는 성도이니 계속해서 말씀 클립들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목사님 영상들이 있다면 댓글로도 알려주세요. ^^
평안한 밤 되세요.
ps 한국은 코로나가 많이 진정 되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은 아직도 힘든 시기인데
즐거운 일, 감사한 일이 있길 바랍니다. 설령 그럴만한 일이 없더라도
즐거우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5 years ago (edited) | [YT] |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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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전도사의 말씀창고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커뮤니티 글을 적습니다. 늦은 시간에 공지사항입니다. ^^;;;;
많은 분들이 배경음악이 너무 크다고 하셔서 기존의 영상들을 지우고
음악 볼륨을 줄인 영상으로 재업로드를 하려고 합니다. ^^
좋은 댓글들이 있어서 사실 안하려 했는데
많은 분들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배경음량을 기존 영상의 절반 이하로 낮춰서
다시 인코딩하였습니다.
내일과 모래 중에 4월 이전에 올렸던 영상들 거의 대부분을
지우고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
좋은 피드백들 주셔서 감사해요.(꾸벅)
평안한 밤 되세요~!!
ps 한국 아닌 곳에 계신 분들은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ㅎ ^^
5 years ago | [YT]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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