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숨겨진 명곡들에 자막을 답니다! 음악에는 국경이 없으니까요😉


자막냥이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미트미트) 500만 달성✨

이 영상을 올린 건 2월 26일, 유튜브 10일 차이자, 구독자가 8명일 때였어요. 당시에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번역하고, 자막 다는 게 재미있어서 마구 올렸었는데, 이렇게 규모가 커지게 될 줄은 몰랐네요.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는 영상들이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막만 달면서 조회수를 챙겼던만큼, 앞으로는 제 고민과 노력을 더 첨가한 컨텐츠들로 구독자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릴때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있는데여

1. 다른 분이 올린 컨텐츠 베끼기 X (묭또틀 시리즈 등)
2. 최소한의 가공 넣기(교차편집이나 스토리 넣기, 그냥 영상은 저보다 깊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올리심)
3. 모든 번역은 직접하기, 다른 번역본과 비슷하더라도 최대한 모두 훑어보며 윤문(글 다듬기)하기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제 기준입니다. 그래서 더 업로드가 늦어지는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 year ago (edited) | [YT] | 40

자막냥이

<채널 분리 안내>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신규 채널을 오픈하게 되어 공지드립니다.

2월에 첫 영상을 올린 이후로, 공지 글을 쓰는 건 처음이네요. 항상 제 영상을 봐주시고, 구독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 수 없는 알고리즘과 쇼츠, 아이묭 선생님의 힘이 크지만, 초보 유튜버에게 넘치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덕분에, 매일매일 늘어나는 구독자분들을 보며 즐거웠습니다. 그 덕에 영상 편집의 1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쌩초보였던 제가. 이것저것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며 영상편집이라는 새로운 취미와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올리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올릴 영상들이 정말 제가 원하는 영상일까? 지금 채널의 방향성은 진짜 내가 원하는 방향성이 맞는걸까? 하는 의문점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많은 구독자와 높은 조회수를 얻는 것도 충분히 즐겁고 의미있는 일이지만, 영상편집이라는 취미를 지속가능하게 할 결정적인 동기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올리는 영상들을 꾸준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도대체 이 채널은 뭐 하는 채널이지?' 하는 의문점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어떨땐 제이팝 라이브를 올리다가, 어떨 때는 뮤비같은 것도 만들어 올리고.. 제가 들려주고 싶은, 만들고 싶은 영상들을 마구잡이로 올려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아이묭 영상과 영화 영상은결이 다르죠? 그래서, 고민 끝에 새롭게 채널을 오픈하고 0부터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이전에 올렸던 영화 관련 영상을 좋아하시던 분이 계시다면, 아래 채널을 구독해 주세요! 지금 올라와있는 느낌의 영상물을 계속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채널 이름은 감성냥이(가칭) 이지만, 빠른 시일 안에 그럴듯한 이름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그때가 되면 지금의 '자막냥이' 채널과 연결점도 끊고 독립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youtube.com/@SentiNyang/

자막냥이 채널은 지금과 같이 라이브 영상과 자막 컨텐츠를 중심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항상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years ago (edited) | [Y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