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맘

언젠간 이 나라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내 염원이다. 어쩌면 좋을까? 마음은 노력으로 안되는 건데. 밀양집단강간사건 피해자 분은, 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까? 지역 문제가 아니라니깐, 있는 그대로의 가감없는 이 나라의 민족성이라니깐, 왜 부정하는 건지, 왜 진실이 왜곡되는지, 무조건 밀양집단사건 피해자 잘못이다, 남자들이 무차별 폭행을 해도 무차별 강간을 해도 된다. 이게 유교다. 전통적인 사고관과 사상이다. 이혼하면 무조건 여자는 숨고 자숙하고 반성해야 한다. 이혼은 무조건 여자가 손가락질 받을 일이다. 유교문화에선 그렇다. 남자가 개쓰레기 짓을 하고 노예처럼 패고 부려먹어도 여자인 니가 하기 나름이고, 니가 이혼을 끝까지 막았어야지. 이런 미개한 유교사상이 전통으로 이어져왔고 그 민낯의 피해를 고스란히 다 받았는데 아무도 모른다. 그런 적 없었던 것처럼. 밀양집단강간사건 피해자분의 일은 이슈화됐지만, 이 피해자분만의 일이 결코 아닐 것이다. 이슈화되는 건 극히 일부이다. 저게 당연한 나라였는데 왜 그걸 모르는지. 지극히 상식적인 나라에서 일어난 말도 안되는 어떤 끔찍한 일 정도인 줄 아는 것인지. 지난 날들이 왜곡됐다. 독도 일본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에게 화낼 자격도 없을지어다. 많은 한국인들에게 한국이란 국가는, 우릴 괴롭혔던 일본이란 국가의 그때의 모습만큼 나쁘다.

어느 나라든 악은 존재한다, 이런 말 듣고싶지 않다. 내가 짜증나는 건, 당사자를 제외한 사람들은 이 나라가 상식적으로 돌아가고 신고하면 뭐가 있기라도 한 나라인 줄 알고 있어서 그렇다.
인도 저모양 저꼬라지인 건 누구나 다 안다.
한국이 인도 못지않게 미개한 나라였고 그 피해를 피해자만 알고 살아야했고, 한국에서 태어난 대가를 너무 크게 치러야만 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일을 모른 채, 겉포장을 잘 해왔다는 사실이 끔찍하게 역겹고 토악질날 뿐이다. 숨기는 게 너무 싫고, 방치하고 세상에 없던 일이 되는 게 너무 싫다. 잘못은 반성하고 드러낼 때 비로소 용서가 된다, 다음이 있다.
이 국가는 얼마나 미개함의 극치인 나라였는지 잘 숨겼다.
북한은 미개함을 못숨긴다. 전세계가 민낯을 다 안다.
로또에 당첨되는 것보다 이 나라가 사라지는 게 난 비교할 수 없게 행복할 것 같다. 미안하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에서, 내 소원은 국가 소멸이 되었다.
난 절대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다. 심각하게 역겨워서.

1 week ago | [YT] | 2

뽕맘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오는 뽕이 보드라워ㅎㅎ
(다리 전용 베개가 있어서 뽕이를 누르고 있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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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2

뽕맘

귀한 장면 득 ㅋㅋㅋ 하품샷

1 week ago | [YT] | 2

뽕맘

ㅋㅋㅋ 유방암 캠페인 열어서 음주가무하고 쌍둥이 둥이 유방 노래하고 끼부리고 쌩판 클럽 만들어 즐기고 놀고.
전 세계에 한국의 미개한 본질이 보여지면 좋겠다. 열심히 잘 숨겨라. 중간 중간 무개념 미개함이 툭툭 나온다. 개념있는 척 미개하지 않은 척 잘 숨기고 겉포장만 참 잘해왔지. 우리 조상님들 때부터 대대로 전해온 미개함은 뿌리 깊이 박혀있는 거라 어쩔 수 없다. 이게 K-pop이다.
'유방암' 빼면 더럽게 놀든 말든 니들끼리 놀면 누가 신경이나 쓰나. 저걸 저렇게 공식적으로 '유방암 인식 개선' 타이틀을 달고 클럽 파티를 하다니.

2 weeks ago | [YT] | 4

뽕맘

윤일병님, 목숨값으로 위자료 2,500만원 판결받았네요.
심지어 괴롭힘으로 인한 사망이란 사실을 덮었었다죠, 유가족들이 밝히려 노력했다죠.
원래 그래요. 나에게 이런 일이 안일어나면 다행인데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이 나라는 당신을 버립니다.
사적 보복밖에 방법이 없죠. 그 누가, 내가 당한 강력범죄 피해에 걸맞는 형벌을 국가가 가해자에게 행사해줄 것을 기대하고 형사소송을 진행할까요. 그냥 그거라도 하는 거죠. 정말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합법적인 선택과 합리적인 선택 사이의 격차가 아주 큰 나라, 형식적으로만 처벌같지도 않은 처벌을 주는 법치국가, 악마같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다가 죽는 나라, 그래도 돈 있으면 최고인 나라. 난 그냥 이 미개함을 따라갈까 한다.
내 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돈만 좇으며 뻔뻔하게 살 수 있는 일부 한국인들이 부럽기도 하고.

그리고 밀양집단강간사건 때문에 밀양 지역문제인 줄 아는데, 원래 이런 나라였다고, 그 시절엔 강간당한 여자를 쓰레기년 취급했고, 숨겨야했다고(지금은 되려 이상한 애들이 강간당했다고 무고하기도 하지만), 조상님들도 환향녀를 화냥년으로 더러운 년 취급했던 우리의 전통이 그대로 드러난 한 사건일 뿐이다. 유독 심각했기에 이슈화된 거고. 뭘 새삼. 갑자기 이 나라가 창녀한테 지원금 주고 이상하게 바껴가지고 이 시대상황만 딱 잘라 알아서 저게 뭔 새삼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이렇게 여겨지는데 한국의 아주 전통적인 사고관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일이고 한국의 전통적인 사상이 이 사건으로 한 기록으로 남았을 뿐이다. 이제라도 이슈화되어 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나라에서 버린 거다.

자국민이 자국민 학대하는 건 괜찮고. 참.

3 weeks ago | [YT] | 5

뽕맘

자국민이 자국민에게 학대하는 건 괜찮고, 중국인이 자국민 학대하는 건 싫고. 유교적인 발상이다 참.
내 아내 내 자식 내가 패죽이기 직전까지 패는 건 괜찮고, 다른 누가 건드리는 건 절대 싫지.
이미 수많은 아이들은, 북한에서 태어난 것보다 낫다고 할 수 없는 삶을 살았고, 내가 보기엔 애초에 법이 부모에게 모든 학대권한을 줬기 때문에(유교적인 수직적인 발상으로, 포장은 잘 함) 신고율이 희박했고, 또 애가 피멍범벅이 되어도 와이프 고막이 터져도 신고를 한다고 해도 아~무 것도 없는 나라, 되려 신고해서 빡쳐서 더 쳐 팰 빌미만 제공해주고 출동도 안하거나 출동한다 해도 뭐 할 게 없는 나라였어서 그렇지 가정폭력 세계1위 국가는 러시아가 아니라 한국일거다^^(인도 제외)신고안하면 집계 안되니깐.

남의 가정 일에 끼어드는 거 아니다 라는 사상이나 사고관이 있는 나라가 또 어디 있느냐고, 이게 이웃 간의 정이라고?, 옆집 애기가 매일같이 비명을 지르고 울고불고 하는데 남의 가정 일에 끼지 않는 게?, 생각 한 번 참 희한하네. 하긴, 신고를 해도 아무 것도 없으니 이웃이 신고하는 게 의미도 없다만. 이게 딱 머리에 박혀 있는 유교국가였기에.

법도 그렇다. 오랫동안 가정에 개입하길 거부해왔다. 에이 가족끼리(??) 네? 그러니 가정 내 범죄를 허용한 것. 가정내 비범죄화정책? 우린 여태 이래왔는데 러시아 푸틴의 가정폭력처벌완화법에 이해안가하는 게 더 어이없다. 우린 뭐 정상이었는 줄 아나. 쟤들은 그래도 벌이라도 줘왔지 우린 벌도 안줘왔다고. 우린 가정 일에 끼어들지조차 않아왔고, 러시아 남자들은 여자를 쳐팰지언정 러시아에서 가정 일에 끼어들기라도 해줘왔는데. 내가 짜증나는 건 이 정상이 아닌 걸 피해자만 알지 다 알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쳐지나가는 뉴스거리에라도 나오면 덜 억울할까. 스쳐지나가는 뉴스거리에도 안나오고 버려졌을 뿐. 2014년에 기적적으로 생긴 가정폭력법.
피해자 탓 좀 그만해라. 신고해서 뭐가 있어야 신고를 하지. 미개한 사회 사상과 나라 탓이지.

유교걸 유교보이 이 단어 얼마나 무섭고 잔인하고 끔찍하고 미개한 단어인지. 한국인들이 잘 쓰는 단어. 물론 나도 대충 일상에서 이런 단어 사용에 문제를 느끼거나 하진 않는다. 진지 모드가 아니니깐. 진지하게는, 이 미개한 유교국가는 유교가 어떤거였는지 이미 다 왜곡하고 미화했다. 유교걸이면 조신하고 정숙하고 덜 개방적이고 이게 아니라, 강간당할 위기에 처하면 자살로써 내가 더럽혀지는 걸 막아야하고, 그 범죄를 당했거든 당당히 이겨내고 잘 살려는 것이 아니라 자책하고 자살해야한다. 자살할 거 아니면 강간남이랑 결혼해야한다, 내가 안더러워지려면. 이 얼마나 미개한 사상인지. 이게 진짜 유교의 민낯인데. 근데 유교걸이라니.

3 weeks ago (edited) | [YT] | 1

뽕맘

어이가 없는데. 이게 엄청나게 발전한 거다.
영아유기 영아살해 가지고 이렇게 이슈화 되는 게 장족의 발전인 나라다. 남아선호사상 때 여자 아기 태어나면 진짜 밥먹듯이 갖다버리던 한국인들이었다. 사회현상이었다. 여자아기들 갖다 버려버리는 게. 그래도 되는 나라였고 그래도 벌 안받는 나라였다.
집행유예면, 아동 인권이 어마무시하게 증가한거다. 기적이다. 이 미개한 나라에서 이정도 발전한건. 부모는 자식을 갖다 버려도 된다. 소유물이다. 혹은 꿈을 대신 이뤄주는 이용수단, 대리만족 도구. 그게 유교문화다.

1 month ago | [YT] | 2

뽕맘

해피연휴😎
한국을 정말 혐오하고 굉장히 미개하기 짝이 없는 나라로 바라보지만, K-pop 뽕도 없고 자부심도 애국심도 없는데, 감정이 그런 걸 어떡해, 그치만 난 한국남자가 제일 좋고 멋있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한국 남자분과 ㅎㅎ 인연이 있다면 결혼하고픈데.
난 태어나보니 내 아빠란 사람이 7살인 그 꼬맹이를 머리채잡고 땅바닥을 질질 끌고다니며 몽둥이로 마구잡이로 때리고 이리 내치고 저리 내치고 뺨을 매일같이 수백대 수천대를 때렸고 변한 적이 없었고, 경찰이 우릴 도와준 적이 없었고, 그땐 한국이 미개함의 극치였던 시절이라 여자가 이혼하기도 쉽지 않았다. 아빠는 땡전한푼 번 적 없이 빚만 계속 쌓았고, 엄마 혼자 일하고 쳐맞고 돈벌고 돈뜯기고 쳐맞고 했는데, 지금은 이혼이 흠도 아니지만, 그리고 꼭 이혼한 게 여자 잘못도 아니고 각각이 다 다르지만, 그때는 여자가 이혼했다 그러면 회사에서 이혼녀라고 수근거리고 마치 다 여자잘못인 냥 사회생활도 못했었다. 이토록 미개한 나라가 또 있을까.(인도랑 비교하지 말고)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란 말이 있는데,
난 나라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생각한다.
많이 발전했다. 맞는데, 이 나라의 미개한 본성은 어디 가지 않을 거다. 난 한국인임이 수치스럽다.
그렇지만, 너무 훌륭하고 멋있는, 좋은 한국인들이 많으므로, 개개인분들을 존경하는 건 별개다.
그래 내가 7살때부터였고, 어렸을 때 학창시절 때였고, 그리고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안변했다, 형태만 조금 바꼈을 뿐, 법의 테두리 밖에 있는 사람들을 나몰라라하고 저들끼리 돌아가는 세상임은 변하지 않았다. 나라 고쳐쓰는 거 아니다. 나 하나 죽거나 말거나 이 나라는 신경쓰지 않는다. 스쳐지나가는 뉴스거리에라도 실리면 운이 좋다. 스쳐지나가는 뉴스거리도 안될 가능성이 크다.


유교문화가 역사의 한 시점에서부터 얼마나 변질되어왔으며 미개하고 천박하고 부끄러운 우리 문화인지 절대 사실대로 교육하지 않는 것부터 교과서에 있는 그대로 실어서 반성할 건 반성하는 것도 가르치지 않고 골라서 가르치는 것부터, 다른 나라들과 똑같지 않나, 일본 중국 뭐라할 자격도 없다. 차라리 유교문화 중국꺼라고 해야 덜 창피하다. 여자한테 정절을 강조하며 정절을 위해서라면 자살하는 걸 미덕으로 강요해서 강간당할 위기에서 혀깨물어 자살하면 열녀상 세워주고 가문의 영광인냥 자랑스러워하고 강간당해서 돌아오면 집에서 내쫓는, 이 미개하디 미개한 사상이 우리 부모님들 세대까지 이어져왔다. 미개하기 짝이 없는 사상이 그대로 법에도 반영되어왔다. 전쟁 때 포로로 끌려가서 온갖 수모와 학대를 당하고 살아돌아온 '환향녀(고향에 돌아온 여자)'를 '화냥년(문란한 년)'이라 욕하며 길거리로 내쫓고 더러운 쓰레기 취급을 했다. 말이 되나? 조상님들이 단체로 약 빨았나 싶다. 전쟁 포로로 고생하다 살아돌아온 사람을 맞이해주기는 커녕 전쟁에 끌려간 피해자를 더러운 년 취급했다. 전쟁에서 끔찍한 고문을 당하다 살아돌아왔더니 나라에서도 버렸다. 똑같다. 아빠한테 쳐맞고 아빠한테 강간당한 여자 아이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이 나라 어른들은 단체로 약 빤 것 마냥 효를 강요하며 학대를 합리화하는 말을 쏟아부으며 1차 가해보다 몇 백 배 심한 2차 가해들을 해대며 그게 2차 가해라는 자각도 그 어떤 미개함을 인식도 못했다. 이 나라는 저 어린 피해자들을 버려왔다. 저 버려진 사람들을 빼놓은 사람들끼리 그냥 으레 이 나라가 상식적으로 돌아가고 신고하면 뭐가 있는 줄 안다. 아닐 텐데.

지금은 많이 변했고(변했대봐야 얼마안됐다), 오히려 한국 남자들이 안됐다. 오히려 심하게 오버해대고 불편한 것도 참 많고 옛날엔 강간을 당해도 여자 잘못이었는데 지금은 무고하고 난리고 그런데. 나같이 산 여자들도 실제 끔찍한 피해를 남성에게 당한 경험이 있는 여자들도, 한국 남자를 싸잡아 싫어하지 않고 편견을 갖거나 일반화하지를 않는데, 어쩌다 한국 페미가 저리 되었는지. 저 중에 실제 남자에게 끔찍한 강력범죄를 당한 경험이 있는 여자 별로 없을 것 같다.

이 미개함은 어디 가지 않을 것이다. 미개함 한가득에 겉포장만 잘 된 나라다. 그래서 난 이 나라가 싫다. 어이가 없다. 인생 뭐 있나 나만 생각하면서 사니깐 편하다. 나라가 어찌 돌아가든 말든. 원래 내 나라 아니었다. 내 나라 맞지만, 아니다.
그 어떤 욕을 먹는다해도, 난 이 나라를 혐오하는 마음이 잘 안바뀐다. 그냥 지금이야 한국에서 사는 게 편하니깐, 이렇게 산다. 김치는 너무 좋다.

1 month ago | [YT] | 0

뽕맘

예쁜 우리 엄마 건강하기만 했으면.
아직 흰머리 하나 없는 엄마이지만(염색x), 40대처럼 건강하면 얼마나 좋을까.

1 month ago | [YT] | 2

뽕맘

완전 우리도 중국화되어가네요.
그냥 중국산 저가 상품 한국에서 브랜딩해서 비싸게 파는거에요. 근데 무조건 좋게 광고. 마치 중국처럼.
진짜 미친 양심 밥말아먹은.
중국인보다 더 심한 한국인들이 돈만 보고 저지른 짓들이에요. 화상입고 까지고 위험해요.
그냥 싸구려 저가 중국 상품을 상세페이지만 화려하게 멋지게 온갖 거짓말로 장점 장식해서 파는 한국인들 왜 이렇게 많나요.

애초에 확인 한 번 안해보고 써보지도 않은 싸구려 제품에 거짓으로 지어낸 장점 강조, 소비자는 당연히 장점을 보고 구매하니 매출이 남, 돈 주고 거짓으로 리뷰작업, 돈 주고 무조건적으로 지어낸 장점 광고, 돈 주고 sns에 거짓 장점 도배해버림. 합법적 사기꾼들. 1900억 벌었음.

"Using the heating function caused leg necrosis" Controversy over low-te... - https://youtube.com/watch?v=FbGmqlex_...
풀리오. 100% 중국산 저가 마사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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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edited)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