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는 1997년 대학동성애자인권연합으로 출발하여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성소수자 인권단체입니다.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인터섹슈얼 등 성적다양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성소수자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비성소수자들도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만큼 성정체성, 성별, 나이, 학력, 질병유무에 따른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들 모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스스로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