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읽고 쓰고 말하는 삶

소개
● 베스트셀러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저자
● 수의사
● 책쓰기 기획 컨설턴트
● 인터뷰어
● 강사, 강연가
● 저서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나는 매일 두 번 출근 합니다
● 뇌과학, 심리학에 관심
● SNS 팔로워 약 25,000명
● 단톡방 open.kakao.com/o/gLKiGDBg (비번2222)
● 동반성장 북클럽 '필북' 운영
● '박근필 작가의 독저팅™ : 1:1 책쓰기 기획 컨설팅' 신청 :
blog.naver.com/tothemoon_park/223966437148
● 협업 문의 tothemoon_park@naver.com

콘텐츠
●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인터뷰)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에서는 매주 한 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어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삶을 살아내는 분들이죠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와 위안을 받으세요
통찰을 얻고 희망을 보세요
내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 책, 독서, 쓰기(글쓰기, 책 쓰기), 말하기
● 삶과 태도
● 반려동물, 동물병원, 수의사
● 덕질(노래)
● Song with AI
저의 프롬프팅으로 탄생한 노래입니다.
가사(일부/전체)도 인공지능의 솜씨죠.
노래를 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누군가와 함께할 때, 책 속의 울림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을 두드리는 문장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잠시 책을 덮고, 눈을 감고, 그 문장을 곱씹는 순간 말이죠.
그때 느껴지는 울림은 분명 소중합니다.

하지만 그 울림을 혼자만 간직할 때와, 누군가와 나누었을 때는 깊이가 다릅니다.
내가 울림을 받은 대목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그 순간 그 문장은 단순한 글자가 아니라 서로를 이어주는 다리로 바뀝니다.
나의 감정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닿고, 다른 사람의 해석이 다시 나를 흔듭니다.

책 한 권이 주는 감동은 원래 하나지만, 함께 나누는 순간 그 울림은 몇 배로 커집니다.
이것이 바로 독서 모임이 주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저는 독서 모임이 단순히 책을 읽는 자리가 아니라,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라고 믿습니다.
책이 매개가 되어 마음이 오가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 크게 흔들리고, 더 깊이 성장합니다.
동반성장 북클럽 <필북>은 바로 그 울림을 함께 키워가는 곳입니다.

# 필북 2기 한 줄 요약
독서 + 대화 + 인맥 + 특강(저와 특별 게스트의 경험, 노하우, 인사이트)

현재 2기 모집 중입니다. (9.29까지, 인원 제한 있음)
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othemoon_par…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인사이트를 배우고,
특별한 사람을 만나는 4주.
여러분의 삶은 결코 이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4 hours ago | [YT] | 0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문미영 작가님은 북뉴스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얼마 전 문 작가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지난번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에서는 제가 인터뷰어, 문 작가님이 인터뷰이였습니다.
이번엔 바꿔서 문 작가님이 인터뷰어, 제가 인터뷰이가 되었죠.
삶은 재미난 경험의 연속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기사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booknews.or.kr/?p=3034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문 작가님, 고맙습니다.

4 hours ago (edited) | [YT] | 0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결핍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세상 탓만 하고 남을 깎아 내리며 삽니다.
풍요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을 도우며 삽니다.
후자의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배움과 성장, 도움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세요

14 hours ago | [YT] | 0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행복도 어찌보면 인간이 만들어 낸 관념, 허구, 상상의 개념입니다.
만약 원시 시대에는 행복이란 말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 사람들은 행복하지 못했을까요?
오히려 지금의 행복 잣대로 보면 우리 보다 더 행복했을 수도 있습니다.

강신주 작가가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불립문자와 언어도단.
언어와 문자에 갇히면 안 됩니다.
행복에 있어서만큼은 언어도단이 필요합니다.
행복이란 단어가 오히려 인간을 더 행복하지 않게,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 얼마나 모순되고 웃픈 상황인가요.

요컨대 행복에 집착하지 맙시다.
행복을 거창한 걸로 오해하고 착각하지 맙시다.
행복을 목적으로 삼지 맙시다.

14 hours ago | [YT] | 0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독서가 습관이 되려면, 함께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혼자서는 쉽게 밀려나기 마련입니다.
“이번 주는 피곤해서… 다음에 읽어야지” 하다 보면 책장은 늘 제자리에 있고,
책 읽기는 어느새 ‘해야 하는데 못하는 일’로 남아버립니다.

혼자서는 흐트러지기 쉬운 이 습관이, 함께일 때는 전혀 다른 힘을 갖게 됩니다.
누군가와 같은 책을 읽기로 약속하고, 정해진 시간에 만나 서로의 생각을 나누다 보면,
책 읽기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활의 일부가 됩니다.
억지로 읽는 게 아니라, 읽고 싶어지고, 기다려지고, 나도 모르게 꾸준히 이어지게 되는 거죠.
저는 이것이 독서 모임의 가장 큰 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습관은 혼자서 만들기 어렵지만, 함께라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필북을 운영하면서 ‘함께의 힘’을 누구보다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데서 끝나지 않고, 책 읽기가 삶 속으로 스며드는 과정 말입니다.
동반성장 북클럽 <필북>은 바로 이런 경험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 필북 2기 한 줄 요약
독서 + 대화 + 인맥 + 특강(저와 특별 게스트의 경험, 노하우, 인사이트)

현재 2기 모집 중입니다. (9.29까지, 인원 제한 있음)
blog.naver.com/tothemoon_park/224013905201

15 hours ago | [YT] | 1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습니다.
젖지 않고 피는 꽃도 없지요.
어렵고 힘든 시기는 그 사람의 향을 더 깊고 진하게 만듭니다.
화향천리 인향만리.

1 day ago | [YT] | 0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모든 사건은 행운이자 불운이다.
(중략)
모든 현상은 서로 의존하고 있다.
-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틱낫한, 류시화 옮김.

모든 건 공존합니다.
정답과 오답.
행복과 불행.
행운과 불운.
기쁨과 슬픔.
빛과 그림자.
기회와 위기.

모든 현상은 서로 의존하고 있어요.
현상의 한 면만 보는 우를 범하며 살지 마세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유연함을 지니세요.

참고로 제가 남기는 모든 글은 독자뿐만 아니라 제게도 하는 말입니다.

1 day ago | [YT] | 1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독서 모임은 이래서 좋습니다

혼자 책을 읽을 때는 보통 나만의 시선으로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책 속 한 문장을 붙잡고 오래 생각하기도 하고,
그 순간 내 상황에 맞춰 의미를 찾아내기도 하죠.

그런데 똑같은 책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내가 대수롭지 않게 지나친 부분에서 다른 사람은 큰 울림을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중요하게 붙잡은 대목을 또 다른 사람은 전혀 다르게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 차이를 마주하는 순간, 책은 단순한 ‘텍스트’에서 벗어나 통찰의 거울이 됩니다.
나와 다른 시선을 만나는 것, 그것이 독서 모임이 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이런 경험이야말로 혼자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독서 모임만의 가치입니다.
동반성장 북클럽 <필북>에서는 책을 읽는 것뿐 아니라, 서로의 시선을 나누는 시간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 필북 2기 한 줄 요약
독서 + 대화 + 인맥 + 특강(저와 게스트의 경험, 노하우, 인사이트)

필북 2기 상세 내용과 신청은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blog.naver.com/tothemoon_park/224013905201

1 day ago | [YT] | 0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두 문장을 평생 기억하며 살자.

"우리는 모두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우리 모두는 정상적인 아픈 사람들이다."

완벽함 대신 탁월함을 추구하자.
모두가 아프니 서로 따뜻하게 대하자.

1 day ago | [YT] | 0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빨리 성장하는 법.
불편함 추구하기.
불편하다면 제대로 하고 있다는 거.

1 day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