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PURA, ‘순수함’의 철학 아래 브랜드 근본 및 스포츠카 본질에 집중… 마세라티만의 이탈리안 퍼포먼스 제시
- 달라라와 개발한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와 F1 기술 담은 네튜노 엔진 적용된 미드십 스포츠카, 111년간의 브랜드 헤리티지 담아
-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버터플라이 도어 통한 압도적 외관 디자인 적용, 쿠페 ‘MCPURA’와 컨버터블 ‘MCPURA 첼로’ 출격…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주문 가능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3.0L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pre-chamber)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 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 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새시를 적용해 경량 민첩성, 안정성, 날카로운 핸들링을 실현했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MCPURA는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 및 하단과 사이드 스커트에 글로시 블랙 마감을 적용, 낮은 차체에서 나오는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설계된 리어 범퍼를 장착했다. 또한 버터플라이 도어를 적용, 탑승자의 승하차를 돕는 실용적 기능을 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하고 심미적 가치를 높였다.
컨버터블인 MCPURA 첼로는 혁신적인 개폐식 글래스 루프를 적용했다. 동급 유일하게 PDLC 기술이 적용된 글래스 루프는 중앙 스크린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투명에서 불투명으로 전환된다. MCPURA 첼로는 열 차단 성능, 개폐 속도(12 초), 최첨단 기술 측면에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실내 공간은 완전히 새롭게 다듬어져 현대적이고 럭셔리한 무드를 선사한다. 시트뿐만 아니라 도어 패널,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일부가 미적·기능적 요소를 완벽히 충족하는 알칸타라(Alcantara)로 마감됐다. 또한 GT2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디자인된 스티어링 휠을 처음으로 적용해 주행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국내 최초로 공개된 MCPURA와 MCPURA 첼로는 전 세계 동일하게 주문 제작(build-to-order) 방식으로 운영되며, 100%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비알레 치로 메노티(Viale Ciro Menotti) 공장에서 계약 순서에 따라 생산된다. 사전 계약 및 주문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며, 국내 판매 가격은 5년 무상 보증 기간과 3년 메인터넌스 기간 제공을 포함해 MCPURA 3억 3,880만원, MCPURA 첼로 3억 7,700만원에서 시작한다.
행사에 참석한 다카유키 기무라 총괄은 “MCPURA는 마세라티가 111년간 추구해온 럭셔리 가치와 레이싱 DNA로 새롭게 탄생한 슈퍼 스포츠카로, 모든 길, 모든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며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주문 생산되는 차량인 만큼, 국내 고객들이 보다 익스클루시브한 마세라티만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MC, ‘허머 인 더 시티(HUMMER IN THE CITY)’ 이벤트로 브랜드 활동 본격화
- GMC, 허머 EV 티저로 프리미엄 SUV 픽업 브랜드 국내 출시 공식화
- 12월 19일~28일, 허머 EV 국내 공식 출시 전 서울 주요 인구 밀집 지역 순회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 전개
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가 허머 EV를 필두로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활동을 본격화한다. 티저 영상 공개와 '허머 인 더 시티(HUMMER IN THE CITY)' 이벤트를 통해 허머 EV의 압도적 존재감을 강조하며 브랜드 모멘텀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GMC는 오늘부터 허머 EV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 출시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GMC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을 통해 '허머 인 더 시티(HUMMER IN THE CITY)' 이벤트 일정과 참여 방법을 안내한다.
‘허머 인 더 시티(HUMMER IN THE CITY)'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며, 허머 EV가 성수, 강남, 한남 등 서울 주요 인구 밀집 지역의 예상치 못한 장소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성수역과 서울숲 일대에서,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도산대로·신사·강남대로를 중심으로 한 강남 지역에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이태원과 한강진 일대에서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2월 21일과 27일에는 각각 성수연방과 이태원 카페 포이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허머 EV 포토존이 운영된다. 포토존에서 허머 EV를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거리에서 허머 EV를 목격하거나 포토존을 방문한 고객은 SN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차량을 직접 촬영한 뒤 GMC 공식 인스타그램(@gmckorea)을 팔로우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허머 EV 시승 및 럭셔리 호텔 숙박 패키지(3명), ▲GMC 와인잔 세트(30명)가 증정되며, 당첨자는 2026년 1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허머 EV는 GMC가 야심 차게 선보인 순수 전기 슈퍼트럭·SUV로 브랜드 전통의 강인한 이미지와 최첨단 전기차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모델이다. GM의 첨단 EV 플랫폼을 바탕으로 최신 EV 기술이 집약됐으며, 특히 4륜 조향 기반의 크랩워크(CrabWalk) 기능을 통해 차량을 대각선으로 움직일 수 있어 좁은 공간과 험로 모두에서 뛰어난 기동성과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GMC의 허머 EV 티저 영상 및 '허머 인 더 시티(HUMMER IN THE CITY)’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gmc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MC는 이번 허머 EV 이벤트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120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GMC만의 브랜드 가치와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프리미엄 전동화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2026년 초 허머 EV를 비롯한 GMC 3개 차종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확대로 내수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 가격은 ▲LPG 3,259만 원 ▲하이브리드 3,617만 원부터 … 연료비 혜택 담은 멤버십 제공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 Multi-Purpose Vehicle) ‘더 뉴 스타리아(The new STARIA)’를 17일(수) 출시했다.
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춰 국내 MP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 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 운영된다.
더 뉴 스타리아는 ▲하이테크 감성을 강조한 외장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내장 ▲개선된 전∙후륜 서스펜션을 통한 안정적 주행 성능 ▲흡차음재 강화로 확보한 정숙성 ▲동급 최고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
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기존 3분할 구조의 주간주행등을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연결한 연속형 램프로 변경해 일체감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간주행등 측면부에는 음각형태의 ‘STARIA’ 로고를 새롭게 적용해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
또한 블랙 컬러 기반의 심플한 기하학적 패턴으로 구성된 수평형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더욱 깔끔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인상을 완성했다.
고급 모델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면부에 직사각형 블록 패턴의 신규 크롬 그릴을 적용해 첨단 이미지를 구현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가니쉬로 견고한 외관을 완성했으며 후면부에도 전면부와 동일한 범퍼 가니쉬를 적용해 디자인 통일감과 안정감을 높였다.
█ 대형화된 디스플레이와 효율적인 레이아웃 설계로 공간 경쟁력 강화
더 뉴 스타리아 실내는 수평적 레이아웃을 중심으로 주요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해 시각적 안정감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기존 10.25인치였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화면은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확대돼 이전 대비 더 넓은 화면과 정교한 그래픽 표현력으로 주행 중에도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아울러 일부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조작계가 기존 터치 방식에서 물리 버튼으로 변경돼 주행 중 조작 편의성과 직관성을 한층 강화했다.
센터페시아에는 가로형 센터 에어벤트가 새롭게 적용돼 공간 쾌적성을 높였고 크래시패드 상단에는 넓은 오픈 트레이 수납공간이 추가돼 실내 공간 활용성이 향상됐다.
또한 더 뉴 스타리아는 운전석에 탑승 보조핸들을 새롭게 적용해 승∙하차 편의성을 한층 높였고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자식 변속 조작계(SBW)는 기존 버튼형에서 칼럼형으로 변경돼 조작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더 뉴 스타리아 외장 색상은 신규 클래지 블루 펄을 포함해 ▲크리미 화이트 ▲쉬머링 실버 메탈릭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어비스 블랙 펄 ▲다이나믹 옐로우(투어러 전용) 총 6종으로 구성되며, 라운지 모델에는 전용 신규 색상 갤럭시 마룬 펄이 추가됐다.
내장 색상은 일반 모델의 경우 ▲블랙 원톤 ▲블랙/에크루 베이지 투톤 총 2종이 있으며, 라운지는 ▲블랙 원톤에 신규 색상인 ▲블랙/엔트러사이트 브라운 투톤 ▲블랙/보르도 브라운 투톤 ▲그레이/로토루아 크림 투톤이 제공돼 총 4종의 내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 강화된 안전성과 정숙성으로 완성되는 여유롭고 안락한 주행
더 뉴 스타리아는 하이브리드와 LPG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돼 최고 13.1km/ℓ의 연비와 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으며, LPG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을 탑재해 최고 6.9km/ℓ의 연비,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 토크 32.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 하이브리드(카고 2∙5인승 17인치 휠 기준), LPG(카고 3∙5인승 17인치 휠 빌트인캠 미적용 기준))
더 뉴 스타리아는 전∙후륜 서스펜션을 개선하고 차체 흡차음재를 강화해 주행 안전성과 실내 정숙성을 크게 높였다.
전륜 서스펜션은 차체와 서브프레임 연결부의 강성을 높이고 서브프레임에 부싱을 적용해 노면 충격 대응력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고속 주행과 직진 주행 상황에서 차체 움직임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카고 모델은 후륜 쇽업소버 밸브를 개선해 감쇠력의 자유도를 높임으로써 차량 거동 안정성과 일반 도로에서의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라운지 모델의 후륜 서스펜션에는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해 충격 흡수 및 진동 저감 능력을 향상시켜 주행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 엔진룸과 실내 사이에 적용되는 차음재 두께를 늘려 가속 및 정차 상황에서 발생하는 엔진 소음 유입을 줄였으며, 차량 후측면과 하부에 흡음재를 추가해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 다채로운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성 제공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에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을 탑재해 AVNT(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차량 설정 등 핵심 기능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기본 적용했으며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디스플레이 테마와 스트리밍 프리미엄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더 뉴 스타리아는 신규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통해 고급감과 시인성이 돋보이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또한 ‘워크 어웨이 락’ 기능이 탑재돼 운전자가 짐을 들고 이동할 때도 자동으로 문이 잠겨 일상 업무에 편의를 더했으며,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Plus ▲멀티존 음성인식 등 최신 편의사양이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진화된 디지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경험을 선사한다.
█ 가격은 ▲LPG 3,259만 원 ▲하이브리드 3,617만 원부터 … 연료비 혜택 제공
더 뉴 스타리아 카고 판매 가격은 3.5 LPI ▲3인승 스마트 3,259만 원 ▲3인승 모던 3,412만 원 ▲5인승 스마트 3,333만 원 ▲5인승 모던 3,49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2인승 스마트 3,617만 원 ▲2인승 모던 3,745만 원 ▲5인승 스마트 3,686만 원 ▲5인승 모던 3,820만 원이다.
투어러는 3.5 LPI ▲11인승 스마트 3,502만 원 ▲11인승 모던 3,659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 스마트 3,876만 원 ▲9인승 모던 3,999만 원 ▲11인승 스마트 3,870만 원 ▲11인승 모던 3,999만 원이다.
라운지는 3.5 LPI ▲7인승 인스퍼레이션 4,705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7인승 인스퍼레이션 5,021만 원 ▲9인승 프레스티지 4,499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876만 원이다. (※2025년 기준 7인승 모델 개소세 3.5% 기준)
한편 현대차는 SK가스·SK에너지와 협업해 더 뉴 스타리아 구매고객에게 연료비 혜택을 담은 ‘더 뉴 스타리아 OK캐쉬백 멤버십’을 제공한다.
멤버십 가입시 LPG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SK 충전소에서 결제금액의 3%가 OK캐쉬백으로 적립되고 바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이 특별 지급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SK 주유소에서 1L당 4포인트가 적립된다.
멤버십은 이달 17일(수)부터 더 뉴 스타리아 구매 시 신청 가능하며 포인트는 전국 SK가스 충전소 및 SK에너지 주유소, 편의점/마트 등 OK캐쉬백 제휴사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 출시를 기념해 ‘Fam-tastic, 더 뉴 스타리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7일(수)부터 2026년 1월 31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동안 퀴즈 응모 고객 전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와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며, 응모자 중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500만, LG전자 스탠바이미 Go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 참조)
- 판매 가격은 LPG 슈퍼캡 모델 2,152만원부터, 일렉트릭 모델 4,350만원부터 시작
… 일렉트릭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반영 시 기본 트림 2천만원 중후반대 구매 가능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화) 출시했다.
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를 모두 기본으로 포함시켜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2026 포터 II의 판매 가격은 LPG 모델 ▲스마트 2,152만 원 ▲모던 2,257만 원 ▲프리미엄 2,380만 원이다. (※ 2WD 슈퍼캡 초장축, 6단 수동변속기 기준)
일렉트릭 모델은 ▲스타일 스페셜 4,350만원 ▲스마트 스페셜 4,48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645만원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경우 기본 트림은 2천만원 중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 출시를 기념해 SK 가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LPG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SK LPG 충전소 이용 시 충전 금액의 일부를 OK 캐시백으로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충전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 현대차 지점/대리점에서 상세 혜택과 신청 방법 확인)
📍GM 한국사업장, 미래 위한 주요 이정표 제시하며 GM 內 ‘생산·기술·브랜드’ 핵심 거점 역할 재확인
- 청라 주행시험장 버추얼 엔지니어링 랩 개소 포함, 향후 5개년 투자 로드맵 갖춘 GM테크니컬센터 코리아, GM의 미래형 기술 센터로 전환, 글로벌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 강화
- 약 3억 달러 투자 기반의 제품 업그레이드로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한국 생산능력 최대 가동
- 멀티 브랜드 전략 바탕으로 GMC·뷰익 신규 런칭해 내수시장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한국은 GM의 4개 브랜드 모두 도입하는 북미 지역(미국, 캐나다, 멕시코) 제외 첫번째 시장으로서 전략적 입지 강화
- 2018년 수립한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에 따라 2024년 흑자 기록 이후 지속가능한 성장 전망 재확인
2025. 12. 15
인천 –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은 12월 15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GM 청라 주행시험장의 타운홀에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청라 주행시험장 내에 새롭게 구축한 버추얼 엔지니어링 랩(Virtual Engineering Lab)의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고 GM 한국사업장의 2026년도 비즈니스 전략과 핵심 이정표를 공유했다.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가 주최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에는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사장 등 주요 리더십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인천 부평구을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회의원 등 정부·국회 관계자를 비롯해 쉐보레(Chevrolet)·캐딜락(Cadillac) 판매 네트워크 및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와 GM 한국사업장 협신회 회장,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이사회 및 임직원 대표 등 내·외부 핵심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GM 한국사업장은 2026년 비즈니스 방향과 주요 이니셔티브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라 주행시험장 내 신규 버추얼 센터 오픈을 통한 가상-실물 통합 개발 모델 전환과 한국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 강화 ▲2024년 흑자 기록과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 구축 ▲국내 생산시설에 대한 지속 투자와 한국 생산 차량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견조한 수요 ▲GMC·뷰익(Buick) 런칭을 포함한 국내 멀티 브랜드·채널 전략 확대 및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등이 포함됐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2024년 흑자 기록은 GM 한국사업장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2018년에 수립한 정상화 계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M은 지난 20여 년간 한국에서 1,330만 대를 생산하고 국내 시장에 250만 대를 판매하며, GM 한국사업장을 한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시켰다”며 “앞으로도 차량 디자인과 엔지니어링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 주기 역량을 한국에서 더욱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한국 고객을 위한 첨단 주행 기술을 도입하며, 한국 자동차 생태계와 지역경제의 강력한 파트너로서 한국 시장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이어 GM 내에서 GM 한국사업장이 수행하는 핵심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GM 한국사업장은 한국에서 생산된 차량에 대한 강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며, GM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서 핵심적인 생산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생산 기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GM의 확고한 약속에는 변함이 없으며, 그 어느 때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의 발표에 이어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한국 시장을 위한 GM의 멀티 브랜드 및 채널 전략을 소개했다. 콜로시 부사장은 “2026년에는 쉐보레와 캐딜락을 기반으로, GMC와 뷰익이라는 두 개의 신규 브랜드를 한국에 도입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판매·서비스 채널과 네트워크를 확대 및 강화하고, 슈퍼크루즈(Super Cruise)와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폭넓은 차량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사장은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와 새롭게 단장한 청라 주행시험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GM의 미래 엔지니어링을 이끄는 핵심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신규 버추얼 센터를 포함한 청라 주행시험장의 리노베이션은 가상–실물 통합 개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제공한다”며 “이 같은 변화는 GM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라 주행시험장의 리노베이션은 GM의 장기적 기술 투자와 한국의 글로벌 기술 허브 역할을 보여주는 상징적 이정표이다. 청라 주행시험장 내 버추얼 센터는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준비해 온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새로운 핵심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향후 기술 혁신의 전략적 기반으로서 GM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빠르고 유연한 미래 기술 개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버추얼 센터는 사내에 분산되어 있던 ▲전기 시스템 벤치(Electric System Bench) ▲VR 워크-업 스테이션(VR Walk-up Station) ▲드라이버-인-더-루프 시뮬레이터(Driver-in-the-Loop Simulator)를 포함한 10개의 벤치 랩 등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발 환경의 효율성과 협업 체계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연구·개발 역량을 한 단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가상 개발 환경과 주행 시험장을 통한 실제 물리적 테스트가 하나의 유기적인 프로세스로 연계되면서 개발 정확도와 통합성,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가상화 기반의 개발 대응력을 향상시켜 실차 시험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전사적 지식 공유 체계를 구축해 협업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GM의 글로벌 사업장 중 미국 본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연구개발법인으로, 디자인에서 엔지니어링, 최종 차량 검증,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전동화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발표 내용]
한국에서의 성과와 장기적 사업 의지 재확인
① 한국 비즈니스 성과 GM 한국사업장은 흑자 전환에 성공해 2024년 1.6조 원의 이익 달성 2018년 이후 정상화 계획을 계획대로 실행하며 지속가능하고 자생적인 미래 기반 확보 2002년 이후 한국 생산시설에서 총 약 1,330만 대 생산, 한국 시장에서 250만여 대 판매
② 한국에 대한 지속 투자와 산업 기여 GM은 한국에서 약 12,000명을 직접 고용하며 인천 부평·충남 보령·경남 창원 지역 경제에 기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약 19조 원 규모의 부품 구입이 266개의 직거래 부품 협력사와 1,400개 이상의 간접·물류 협력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짐. 2002년 이후 누적 9.7조 원을 투자하고, 2,700만 대 이상의 완성차 및 반조립(CKD, Complete Knock Down)차량을 생산해 고용 안정과 가치사슬 전반에 기여
③ GM내 한국의 전략적 역할 한국은 GM 내에서 디자인·엔지니어링·생산·판매 전 주기를 수행하는 핵심 거점 GM 한국사업장의 생산시설은 연간 최대 50만 대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엔지니어링 센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에 기여 GM은 내수 시장에서 SUV, 차세대 내연기관차, 전기차 등 미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슈퍼크루즈와 같은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예정
한국 생산 최대 가동과 투자로 글로벌 수요에 대응
① 글로벌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국의 생산 역량 글로벌 시장에서의 SUV 모델 수요 강세에 대응하기 위한 연 최대 50만 대 규모 차량 생산 역량 확보 한국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한국 자동차 수출에 의미 있는 비중으로 기여
② 주요 모델의 글로벌 시장수요/ 성과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2024년 판매 1위를 기록했고, 2025년 3분기에도 1위를 유지 한국에서 생산한 SUV 모델은 2025년 10월 미국 소형 SUV 시장의 36.7%를 차지했으며, GM의 미국 판매량 중 11.8%에 해당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한 미국 소비자의 약 절반, 한국 소비자의 약 2/3가 GM 신규 고객이며, 한국 생산 차량의 시장 확장 가능성을 제시
③ 중장기 생산 투자 계획 한국에서의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해 한화 약 4,400억 원(3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2028년 이후에도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음
멀티 브랜드·채널 전략으로 내수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 표명
①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GMC는 2026년 초 확장 런칭, 뷰익은 2026년 중 런칭 예정 새로운 브랜드 도입으로 한국 내 볼륨시장인 메인스트림 중형 SUV 모델을 포함한 4개 이상 신차 출시 예정: 2026년 GMC 3개 차종, 뷰익 1개 차종 순차적 출시 예정 한국은 북미 지역(미국,캐나다,멕시코)을 제외한 제너럴 모터스 글로벌 시장 중 4개 제품 브랜드를 모두 도입한 첫번째 시장으로, GM에게 한국이 전략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시장인지 입증 캐딜락은 2025년 11월 에스컬레이드 IQ를 출시하며 한국 내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한 데 이어, 추가 전기차 모델 도입 검토 중
② 판매 채널/네트워크 역량 강화 쉐보레 판매 네트워크는 기존 쉐보레 모델에 더해 뷰익 모델 판매 예정 캐딜락 판매 네트워크는 기존 캐딜락 모델에 더해 GMC 모델 판매 예정 2026년 상반기 서울 송파 및 서부권, 부산 등 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해 고객 접점 확대 예정
③ 고객경험/서비스 경쟁력 강화 슈퍼크루즈는 100억 원 규모의 엔지니어링 투자를 바탕으로 2025년 10월 한국에 출시했으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를 시작으로 적용 차종 확대 예정 7년 연속 KSQI 서비스 품질 1위 달성하며 전체 고객 서비스의 약 92%를 처리하고 있는 전국 380개 이상의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직영 서비스센터와 동일한 양질의 서비스 지속 제공 예정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가상화 중심 전략(Road to Virtual)’으로 ‘미래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 강화
①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글로벌 위상 한국은 GM에서 두 번째로 큰 엔지니어링·디자인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3,000명이 차량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업무에 전념 중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조직의 일원으로 캐딜락 비스틱(VISTIQ)등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음
② ‘가상화 중심 전략(Road to Virtual)’ 전환 가속화 GM은 글로벌 제품 엔지니어링의 효율 개선과 개발 주기 단축을 위해 가상-실물 통합 개발 환경을 강화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가상화 중심 전략’ 비전은 한국을 GM의 미래 엔지니어링 모델 핵심 허브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적 움직임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GM 내 가장 가치 있는 엔지니어링 센터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함
③ 청라 주행시험장 리노베이션 청라 주행시험장 내 버추얼 센터는 ▲전기 시스템 벤치(Electric System Bench) ▲VR 워크-업 스테이션(VR Walk-up Station) ▲드라이버-인-더-루프 시뮬레이터(Driver-in-the-Loop Simulator) ▲동력·섀시 하드웨어-인-더-루프 랩(Propulsion·Chassis Hardware-in-the-Loop Lab) ▲에너지 및 배출가스 랩(Energy & Emission Lab) 등 가상 기반 시험·검증 설비와 역량을 갖추고 있음 o ‘전기 시스템 벤치’는 차량의 전기·전자 구성 요소와 소프트웨어를 실차 없이 하드웨어-인-더-루프 방식으로 검증할 수 있는 핵심 가상 엔지니어링 플랫폼 o ‘VR 워크-업 스테이션’은 오토데스크 VRED(Autodesk VRED) 및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이용한 시각화된 차량 데이터를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를 통해 몰입형으로 체험하며, 설계 품질, 사용자 경험, 공간감, 조작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 o ‘드라이버-인-더-루프 시뮬레이터’는 하드웨어-인-더-루프 시스템과 연동되는 주행 시뮬레이터로, 하드웨어-인-더-루프 기반의 객관적 지표와 실제 운전자 피드백을 연결해 시제품 없이도 전체 운행 범위에서 현실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함 o ‘동력 하드웨어-인-더-루프 랩’은 엔진·배터리·모터 등 자동차의 움직임을 만드는 추진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실험실. 다양한 주행 상황과 극한의 온도를 가상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해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개발 효율을 높임 o ‘섀시 하드웨어-인-더-루프 랩’에서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에 사용하는 장비를 사용, 가상의 차량모델과 실제 하드웨어 기반의 브레이크 시스템을 사용해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성능 개발 및 평가를 진행 o ‘에너지 및 배출가스 랩’은 내연기관 차량의 배출가스 및 연비 측정, 전기차의 일 충전주행거리 측정을 위한 시험을 수행
1. 포르쉐는 창립자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FA 포르쉐)를 기념해 Sonderwunsch 팀과 마크 포르쉐가 협업한 한정판 911 GT3 90 FA 포르쉐를 제작했으며, 총 90대만 생산된다.
2. 911 GT3 투어링 패키지 기반으로 자연흡기 4.0ℓ 수평대향 6기통 엔진(510마력, 450Nm)을 탑재하고, 절제된 로드 스포츠카 콘셉트를 지닌다.
3. FA 그린 메탈릭 전용 컬러, 새틴 블랙 스포트 클래식 휠, 금도금 배지 등 FA 포르쉐의 개인 취향과 역사적 요소가 외관에 반영됐다.
4. 실내에는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 트러플 브라운 가죽, 월넛 기어 노브, ‘One of 90’ 명판 등 독보적인 장인 디테일이 적용됐다.
5. 구매자에게는 한정판 크로노그래프 1 스페셜 에디션 시계와 전용 위켄더 백이 제공되며, 차량은 2026년 4월부터 주문, 하반기 생산된다.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주문 제작 전문가인 존더분쉬(Sonderwunsch) 팀은 그의 막내아들인 마크 포르쉐와 협력하여 특별 기념 모델인 911 GT3 90 F.A. 포르쉐를 디자인했습니다. 한 대는 마크 포르쉐에게, 나머지 89대는 전 세계 고객에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마크 포르쉐는 "아버지께서 이 특별한 911을 매우 좋아하셨을 거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하며,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에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취향을 여러 디테일에 담아냈습니다. 이 모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FA 그린 메탈릭 페인트는 아버지의 911에 있던 오크 그린 메탈릭 색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시트 중앙에 사용된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은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던 재킷의 패턴을 재현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포르쉐 911 GT3 90 FA는 2026년 4월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전설적인 크로노그래프 1 스페셜 에디션과 포르쉐 디자인의 특별 주말용 가방이 함께 제공됩니다. 생산은 구매자가 최종 개별 구성을 완료한 후 2026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소장 가치가 높은 모델은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기반으로 하며, 확장형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된 보다 절제된 디자인의 로드 스포츠카입니다. 자연흡기 4.0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은 375kW(510PS)의 출력과 450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FA 그린메탈릭은 기념 모델의 특별 도장 색상입니다. FA 포르쉐의 상징적인 911 모델에 사용된 오크 그린메탈릭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 전문가들이 포르쉐 가족과 함께 이 색상을 개발했습니다. 2026년부터 페인트 투 샘플 및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가 적용된 모든 차량의 A필러에는 특별 라벨이 부착될 예정이며, 이 기념 모델은 이 새로운 라벨이 부착된 첫 번째 차량입니다.
외관의 또 다른 특별한 특징은 투어링 패키지가 적용된 911 GT3에는 없는 새틴 글로스 블랙 색상의 스포트 클래식 휠입니다. 클래식한 푹스(Fuchs) 림에서 영감을 받은 이 휠은 중앙 잠금 장치와 휠 허브 커버에 새겨진 역사적인 1963년 엠블럼 등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트렁크 리드 그릴에는 '90 FA Porsche' 로고가 새겨진 금도금 배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초크 베이지 색상의 장식 스티치와 특별한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이 적용된 시트 중앙 패널은 트러플 브라운 클럽 가죽 시트와 조화를 이루며 FA 포르쉐를 기리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은 글로브 박스, 서류 가방, 그리고 트렁크의 양면 매트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이 패브릭 패턴은 블랙, 그린, 트러플 브라운, 크림, 버건디 레드 다섯 가지 색상의 실이 함께 직조되어 있습니다. 마크 포르쉐는 "아버지께서 가장 좋아하시던 재킷도 이런 패턴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연필, 파이프, 재떨이처럼 이 재킷들은 제 어린 시절의 일부였고, 아버지의 집무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계기판 상단에 위치한 스포트 크로노 시계는 FA 포르쉐를 위해 단 한 대만 제작된 오리지널 크로노그래프 I을 기반으로 합니다. 차량 내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FA 포르쉐의 서명이 새겨진 명판이 부착된 오픈포어 월넛 합판 기어 노브입니다. 대시보드 장식 트림에는 서명 복제본, 오리지널 911 차량 실루엣, 그리고 'One of 90'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금도금 명판이 부착되어 있어 각 911 GT3 90 FA 포르쉐가 희소 가치가 높은 한정판 소장품임을 나타냅니다. 또한, 센터 콘솔의 수납공간에는 트렁크 덮개의 배지와 동일한 디자인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특별 한정판 차량 구매자에게는 크로노그래프 1의 특별 버전이 제공됩니다. 시계 바늘과 인덱스에는 특수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 야광 소재가 사용되어, 마치 오래된 라듐이나 트리튬처럼 보이는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시계의 특별한 빈티지 감성은 브레이슬릿 버클과 크라운에 새겨진 포르쉐 디자인 로고로 더욱 돋보입니다. 3시 방향의 날짜 및 요일 표시창 위에는 FA 포르쉐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원래는 포르쉐 디자인 로고가 이 위치에 있지만, FA 포르쉐는 자신의 개인 크로노그래프에 이니셜을 추가했으며, 이 시계는 현재 그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자동 무브먼트의 로터는 한정판 차량의 휠과 동일한 모양과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한정판 번호(XX/90)와 FA 포르쉐의 서명이 레이저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널 모델과 달리 케이스는 초경량, 내구성, 저자극성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지만, 1972년 출시된 역사적인 전작처럼 블랙 코팅 처리되었습니다.
블랙 코팅 티타늄 브레이슬릿 외에도, 함께 제공되는 가죽 스트랩을 사용하여 시계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가죽과 장식 스티치에 사용된 실은 스포츠카 내부 소재와 동일합니다. 퀵 체인지 시스템 덕분에 도구 없이 간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모든 포르쉐 디자인 타임피스와 마찬가지로, 이 크로노그래프는 COSC 인증을 받아 최고의 정확성을 보장합니다. 스위스 그렌헨에 위치한 포르쉐 시계 제작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이 특별한 손목시계는 포르쉐 디자인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에 선보인 '크로노그래프 1 – 1972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반으로 합니다. 원본 모델을 세부적인 부분까지 그대로 재현했으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 시계의 탄생 비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 신생 기업이었던 포르쉐 디자인은 포르쉐 AG로부터 첫 주문을 받았습니다. 바로 우수 직원과 기념일을 맞이하는 직원들을 위한 시계 제작이었는데, 첫 주문량은 20개였습니다. 디자인은 극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는 포르쉐 911의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FA 포르쉐는 이러한 디자인과 기능을 시계에 그대로 옮겨와 무광 블랙 다이얼, 형광 화이트 인덱스와 핸즈, 그리고 강렬한 레드 스톱워치를 적용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1은 세계 최초의 블랙 손목시계로, FA 포르쉐의 기능적인 디자인 원칙을 상징하는 클래식 시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차량 스타일의 주말 여행용 가방 포르쉐 디자인 크로노그래프 1 – 911 GT3 90 FA 포르쉐와 함께 제공되는 특별 여행 가방은 이 한정판 패키지의 핵심 구성품입니다. 넉넉한 크기의 이 위켄더 백은 소재와 색상 면에서 소장 가치가 높은 시계의 내부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차량 내부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트러플 브라운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초크 베이지 색상의 장식 스티치가 더해졌습니다. 위켄더 백의 앞쪽 포켓 안감은 시트 중앙 패널에 사용된 FA 그리드 위브 원단으로, 메인 수납공간 안감은 고급 마이크로파이버 소재로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차량 트렁크 리드의 그릴 엠블럼과 동일한 기념 로고가 가방 외부 포켓에 자수로 새겨져 있습니다.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는 1935년 12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기술과 개척 정신이 넘치는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FA는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첼암제에 있는 슈트구트 영지에서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키운 그는 유명한 울름 디자인 학교에서 잠시 공부한 후 1957년 포르쉐의 모델 제작 부서에서 인턴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1961년 3월, 이 부서는 차체 디자인 부서에서 분리되어 '스튜디오' FA 포르쉐의 지휘 아래 놓였습니다. 젊은 보스였던 그의 지휘 아래 901/991, 포뮬러 원 레이싱카 804, 그리고 포르쉐 904 카레라 GTS가 탄생했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주식회사로 전환된 포르쉐 KG의 경영에서 손을 뗀 후, 그는 형 한스-페터와 함께 1972년 슈투트가르트에 포르쉐 디자인이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2년 후, 그는 디자인 스튜디오 본부를 슈트구트 저택이 보이는 첼암제(Zell am See)로 옮겼습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그는 기계식 손목시계, 안경, 라이터, 파이프와 같은 수많은 클래식 액세서리와 필기구를 디자인했으며, 이 제품들은 포르쉐 디자인(Porsche Design)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그는 그의 팀과 함께 디자인 바이 FA 포르쉐(Design by FA Porsche) 레이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산업 제품, 가전제품 및 소비재를 디자인했습니다. FA는 2012년 4월 5일 잘츠부르크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첼암제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는 설립자를 기리기 위해 스튜디오 FA 포르쉐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오늘날까지 포르쉐 디자인 브랜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FA 포르쉐의 비전에 따라 모든 디자인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시대를 초월하는 기능성을 추구하는 그의 디자인 철학을 따르고 있습니다.
-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영국 추상 미술가 냇 보웬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맥라렌 750S의 특별 한정판 모델인 '프로젝트 크로몰로지 바이 MSO'를 공개했습니다.
- 마이애미 아트 위크 기간 동안 처음 공개되는 이번 협업은 MSO의 새로운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Chromatic Layered Finish) 기법을 선보입니다. 이 기법은 보웬의 레진 작품이 지닌 깊이감, 반투명성, 그리고 감성적인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다층 페인트 기법입니다.
- 각각의 특별한 주문 제작 상품은 고유한 감성적 프로필을 가진 독특한 MSO 팔레트를 특징으로 하며, 맞춤 디자인이 어떻게 강력한 개인적 표현 수단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는 영국 추상 예술가 냇 보웬(Nat Bowen)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맥라렌 750S를 기반으로 제작된 MSO 의 프로젝트 크로몰로지(Project Chromology)를 공개했습니다 . 생동감 넘치는 레진 기반 예술 작품과 색채 심리학인 색채학 연구로 유명한 보웬의 작업은 이 프로젝트의 창의적인 토대를 형성합니다.
맥라렌의 맞춤 제작 부서인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은 보웬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레이어드 페인트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750S의 표면 전체에 적용했습니다. 이 기법은 보웬 작품의 특징인 겹겹이 쌓인 깊이감, 반투명성, 그리고 감성적인 울림을 세련된 자동차 마감으로 구현해냈으며, MSO의 정밀한 기술력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750S의 조각된 표면 전체에 걸쳐 보웬의 색채 원리는 MSO의 맞춤 제작 기능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되어 예술적 표현이 어떻게 움직임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 MSO 개인 맞춤 제작의 가능성을 확장합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의 핵심에는 맞춤 디자인이 개인적인 표현을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MSO의 신념이 담겨 있습니다. 각 팔레트는 세심하게 구성된 레이어링 과정을 통해 명확한 감성적 프로필을 만들어내며, 750S의 시각적 특징과 소재 구현을 통해 개성을 표현합니다.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MSO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는 여러 겹의 반투명 코팅을 통해 색상을 쌓아 올려 빛이 변화하는 깊이감과 톤의 움직임을 드러냅니다. 이 피니시는 페인트 표면에 미묘하게 도드라진 질감을 더하는데, 이는 MSO 최초이며, 시각과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입체감을 선사합니다. 이는 보웬의 레진 작품이 지닌 물리적 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MSO 페인트에 새로운 소재적 특성을 부여합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 750S는 엄선된 MSO 고객만을 위해 제작되며, 보웬의 색채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MSO 팔레트를 특징으로 합니다. 색상이 기분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한 그녀의 탐구는 생동감 넘치는 빛 반응형 마감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차분하고 사색적인 색조부터 대담하고 활기찬 색조까지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또한 MSO는 이번 프로젝트만을 위해 최초로 24K 순금 도금 배지를 개발 및 도입했습니다. 앞면, 측면, 뒷면에 부착된 각 배지는 해당 팔레트의 중심 색상과 정확히 일치하는 배경색을 사용하여 모든 디테일에 걸쳐 색상 테마가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모든 주문 제작에는 보웬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예술 작품이 함께 제공되어, 소유주는 차량을 넘어 자신의 색채 감각을 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이애미 아트 위크 기간 동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협업은 세계 최고의 현대 미술 축제 중 하나에서 선보였습니다. 색채 심리학, 디자인 혁신, 그리고 맥라렌의 맞춤 제작 기술이 결합된 이번 협업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배경입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를 통해 우리는 예술가의 작업 과정을 맥라렌만의 새로운 표면 언어로 구현했습니다.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는 맥라렌 도장에 깊이감, 촉감, 소재의 복잡성을 더하며, 색상과 질감을 디자인 도구로서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MSO의 핵심 가치를 반영합니다. 맞춤 제작 기술의 가능성을 넓히고, 고객이 맥라렌의 형태와 마감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 조너선 심스,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 디렉터
“색은 감정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표현하고 주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죠. 맥라렌과의 협업을 통해 캔버스를 넘어 색채 심리학을 생생한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 심리학, 퍼포먼스가 융합된 이 작품은 개인적이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 냇 보웬, 영국 추상화가
- 12월 12~14일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그레칼레·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시승행사 진행
- 111년의 풍부한 역사와 레이싱 DNA 갖춘 내연기관 모델 및 순수 전기 폴고레 경험 기회 선사
- 시승 후 계약 고객 전원에 이탈리안 와인 증정... 출고 고객에겐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식사권, 이탈리아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차종별 특별한 경험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 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 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 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Bvlgari Hotel Tokyo)’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Back to Modena)’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DNA와 장인 정신을 고객과 공유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이탈리안 럭셔리 드라이빙의 정수를 느끼는 동시에,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루크 동커볼케는 G90 윙백이 마그마와 원 오브 원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잇는 “다리”라고 설명.
- G90 기반 3.2m 휠베이스/5.1m 플랫폼에 왜건형 GT 실루엣, 공격적 에어로, 22인치 휠 등으로 새로운 잠재력을 제시.
- 마그마 오렌지를 넘어선 딥 그린 테마와 고급스러운 그린 스티칭/퀼팅 샤무드 등으로 ‘우아함 속의 힘’(벨벳 장갑 속 철권) 철학을 시각화.
프랑스 르 카스텔레, 2025년 12월 9일 — 제네시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마그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는 향후 10년간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하는 대담한 선언이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GV60 마그마의 공개와 함께, 제네시스는 G90 윙백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젊은 럭셔리 브랜드에서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로의 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제네시스가 단 10년 만에 기존 브랜드가 수십 년이 걸린 작업을 해냈다는 것을 보여주는 G90 윙백 컨셉트의 눈에 띄는 존재감은 마그마가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는 G90 윙백 콘셉트카 공개 행사에서 직접 시승하며, 럭셔리 고성능 비전에 대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디자인적 특징은 마그마 제품임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한편, 양산형 G90 모델에서 익숙한 라인의 변형은 제네시스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옵션을 암시합니다. 동커볼케의 표현처럼, G90 윙백 콘셉트는 "마그마와 원 오브 원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3.2m 휠베이스와 5.1m 길이의 G90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윙백 콘셉트는 기존 플랫폼에 새로운 잠재력을 더합니다. 크레스트 그릴, 파라볼릭 라인, 그리고 독특한 투라인 헤드램프 등 제네시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이 더욱 강조되어 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SUV가 급증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빠른 성장은 포화 상태를 초래할 것입니다."라고 돈커볼케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이때 다른 유형의 자동차가 다시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단일 유형의 자동차 문화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며 간결한 디자인으로, 마그마의 다재다능함과 제네시스의 새로운 표현을 모두 보여줍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시그니처 크레스트 그릴로 장식된 역동적인 프런트 페시아와 마그마 엠블럼이 새겨진 더욱 조각적인 프런트 범퍼를 특징으로 합니다. 양쪽 캐나드가 측면을 감싸는 대형 하단 공기 흡입구가 특징입니다. 플레어 휠 아치는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며, 로우 프로파일 타이어가 장착된 맞춤형 22인치 휠을 장착했습니다.
G90 윙백 컨셉트는 마그마의 새로운 요소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의 친숙한 디자인 아키텍처를 결합했습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측면에서 G90의 포물선 모양 라인과 긴 휠베이스를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루프라인은 섬세하게 뻗어 날렵한 그랜드 투어러 왜건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후면부는 세단의 트렁크를 대체하는 테일게이트와 두 개의 스포일러로 둘러싸인 날렵한 리어 윈도우를 갖추고 있으며,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퓨저 구조가 이를 더욱 강조합니다.
G90 윙백 컨셉트의 매끈한 후면부는 날카롭게 경사진 뒷창이 있는 테일게이트와 두 개의 스포일러, 성능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퓨저를 포함한 기능적 디자인 요소를 특징으로 합니다.
눈부시면서도 절제된 짙은 녹색으로 마감된 G90 윙백 콘셉트는 마그마의 정체성이 시그니처 컬러인 생동감 넘치는 마그마 오렌지를 넘어 더욱 깊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그마는 단순한 색깔 그 이상입니다."라고 동커볼케는 말했습니다. 한국의 혁신과 세계적인 야망이 만났을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배려, 존중, 그리고 균형에 대한 한국적인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마그마는 소리치지 않습니다. 초대합니다."라고 동커볼케는 설명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격성과 극단을 추구하는 반면, 우리는 균형을 추구합니다. 마그마는 도전이 아닌 보상, 운전자를 위협하는 것이 아닌 보완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
내부의 미묘한 녹색 마그마 디테일은 강력함과 사치의 조화를 상징합니다.
고급스러운 실내에는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그린 색상의 마그마 스티칭과 고급스러운 퀼팅 샤무드(스웨이드 소재) 시트 및 도어 트림의 디테일, 그리고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콘솔의 조화로운 마감에서 콘셉트카의 마그마 DNA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스포티한 시트에는 마그마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 마그마의 럭셔리 고성능 정체성과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부글부글 끓는 마그마처럼 폭발을 기다리는 숨겨진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마그마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스포츠카부터 쿠페와 컨버터블까지 현재와 미래의 라인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유형을 선보일 계획임을 보여줍니다. 동커볼케가 묘사했듯이, 이 모든 콘셉트는 "벨벳 장갑 속의 철권", 즉 우아한 패키지 속에 담긴 파워와 컨트롤의 이중성을 보여줍니다.
G90 윙백은 제네시스 엠블럼을 자랑스럽게 달고 있으며, 마그마 배지가 있는 근육질의 앞 범퍼와 양쪽의 캐나드로 강조된 대형 하단 공기 흡입구가 특징입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단순한 전시물이 아닙니다. 10년간의 혁신을 집대성한 이 콘셉트는 제네시스 여정의 다음 장을 향해 더욱 박차를 가합니다. 마그마의 미래 비전을 확장하며, 대담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감성적인 럭셔리를 표현합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끌어줄 차량으로 셀토스를 소개하면서 셀토스가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될 것임을 보여준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
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첫인상을 완성한다.
또한 웅장한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날렵한 디자인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누구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아 패밀리룩을 구현했으며,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독창적인 디자인의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을 반영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전면부 범퍼 하단은 안정적인 형상의 가니쉬를 적용한 와이드 스키드 플레이트로 강인한 모습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측면부는 견고한 이미지의 개성있는 실루엣과 사선의 캐릭터 라인들이 다이나믹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차체 하단의 대담한 클래딩과 도어 사이드실이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와이드한 테일게이트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램프를 통해 깔끔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수평과 수직으로 이어지는 테일 램프는 차체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모던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셀토스 X-라인(X-Line)은 역동적이고 대담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전면부는 좌우 하단에 포켓타입 가니쉬로 볼륨감을 극대화한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고 스키드 플레이트를 통해 와이드한 차폭을 강조했다.
또한 주간주행등 패턴과 결합된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으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후면 범퍼는 전면부와 일관된 디자인으로 통일감을 줬다.
■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실내 공간
셀토스의 실내는 넓고 심플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높은 공간 활용도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또한 차량 외관의 벨트라인에 맞춰 설계한 클러스터는 균형감 있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대시보드와 에어벤트 등은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적용돼 차급 이상의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구현한다.
아울러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실내 전면부 공간을 한층 더 넓어 보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통해 콘솔 공간 활용성과 사용 직관성을 높였으며 윈드쉴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Up Display) 탑재로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셀토스의 앰비언트 라이트는 도어, 콘솔, 크래시패드에 간결한 선형으로 적용돼 섬세한 느낌을 주며 특히 크래시패드를 길게 가로지르는 은은한 간접 조명은 고급스럽고 아늑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셀토스는 내부 도어와 콘솔에 스타맵 라이팅을 반영해 외장 디자인과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해 공간감을 확장시킴으로써 차량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셀토스는 536리터(VDA기준)의 러기지 공간을 갖추고 러기지 공간에 상하 이동이 가능한 2단 러기지 보드를 더해 수납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수납공간, 소품 걸이 등을 장착할 수 있는 기아 애드기어(AddGear)로 공간 활용성을 향상시켰다.
셀토스 외장 색상은 6종의 유광 컬러인 ▲스노우 화이트 펄 ▲그래비티 그레이 ▲퓨전 블랙 ▲아이보리 실버 ▲아이스버그 그린 ▲프로스트 블루와 2종의 무광 컬러 ▲아이보리 매트 실버 ▲마그마 매트 레드가 있으며, 투톤 루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 무광 컬러는 X-라인 선택 시 적용 가능)
내장 색상은 ▲그레이/블랙 투톤 ▲브라운/그레이 투톤이 있으며 X-라인 전용으로 ▲블랙/그린 투톤을 선택할 수 있다.
■ 신규 라인업으로 1.6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및 안전 성능 강화
셀토스는 1.6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가솔린 총 2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기아는 셀토스에 우수한 연비를 갖춘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새롭게 추가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실내 V2L(Vehicle to Load)을 적용해 전기차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전동화 특화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게 했으며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을 탑재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4WD 모델에는 터레인 모드가 장착돼 다양한 노면 환경에 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셀토스에 적용된 터레인 모드는 노면 상태에 맞춰 사용자가 스노우, 머드, 샌드 중 적합한 주행 모드로 설정할 수 있어 차량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셀토스는 차량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를 설계한 다중 골격 구조를 갖춰 충돌 안전 성능을 강화했으며 차체에 초고장력강을 확대 적용해 강건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2열 사이드 에어백과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차량 앞유리와 후드 사이에 블록 폼(Block Foam)을 적용하고 도어 유리 두께를 늘리는 등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을 줄여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돕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거 적용
기아는 셀토스에 첨단 안전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을 대거 장착해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셀토스는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하이빔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 등이 적용돼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가 탑재돼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주행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으로 주차 및 하차 시 안전과 편의도 세심하게 챙겼다.
■ 고객중심 편의 및 감성 사양으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 선사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실용적인 편의 사양과 다양한 감성 사양을 반영해 특별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셀토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자연어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차량 제어, 엔터테인먼트, 차량 매뉴얼 및 지식 검색 등을 한층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 후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아케이드 게임 ▲KBO/NBA 및 디즈니 디스플레이 테마 등 다양한 디지털 사양을 구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아는 셀토스에 ▲플러시 도어 핸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감성을 담은 사양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후방 히든 와이퍼를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 밖에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디지털키 2 ▲빌트인캠 2 플러스 ▲100W USB C타입 충전 시스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는 내년 1분기 중 셀토스를 국내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이후 북미, 유럽, 중국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끝]
로드브루 RoadBrew
📍마세라티, MCPURA 국내 최초 공개
- MCPURA, ‘순수함’의 철학 아래 브랜드 근본 및 스포츠카 본질에 집중… 마세라티만의 이탈리안 퍼포먼스 제시
- 달라라와 개발한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와 F1 기술 담은 네튜노 엔진 적용된 미드십 스포츠카, 111년간의 브랜드 헤리티지 담아
-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버터플라이 도어 통한 압도적 외관 디자인 적용, 쿠페 ‘MCPURA’와 컨버터블
‘MCPURA 첼로’ 출격…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주문 가능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3.0L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pre-chamber)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 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 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새시를 적용해 경량 민첩성, 안정성, 날카로운 핸들링을 실현했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MCPURA는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 및 하단과 사이드 스커트에 글로시 블랙 마감을 적용, 낮은 차체에서 나오는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설계된 리어 범퍼를 장착했다. 또한 버터플라이 도어를 적용, 탑승자의 승하차를 돕는 실용적 기능을 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하고 심미적 가치를 높였다.
컨버터블인 MCPURA 첼로는 혁신적인 개폐식 글래스 루프를 적용했다. 동급 유일하게 PDLC 기술이 적용된 글래스 루프는 중앙 스크린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투명에서 불투명으로 전환된다. MCPURA 첼로는 열 차단 성능, 개폐 속도(12 초), 최첨단 기술 측면에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실내 공간은 완전히 새롭게 다듬어져 현대적이고 럭셔리한 무드를 선사한다. 시트뿐만 아니라 도어 패널,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일부가 미적·기능적 요소를 완벽히 충족하는 알칸타라(Alcantara)로 마감됐다. 또한 GT2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디자인된 스티어링 휠을 처음으로 적용해 주행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국내 최초로 공개된 MCPURA와 MCPURA 첼로는 전 세계 동일하게 주문 제작(build-to-order) 방식으로 운영되며, 100%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비알레 치로 메노티(Viale Ciro Menotti) 공장에서 계약 순서에 따라 생산된다. 사전 계약 및 주문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며, 국내 판매 가격은 5년 무상 보증 기간과 3년 메인터넌스 기간 제공을 포함해 MCPURA 3억 3,880만원, MCPURA 첼로 3억 7,700만원에서 시작한다.
행사에 참석한 다카유키 기무라 총괄은 “MCPURA는 마세라티가 111년간 추구해온 럭셔리 가치와 레이싱 DNA로 새롭게 탄생한 슈퍼 스포츠카로, 모든 길, 모든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며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주문 생산되는 차량인 만큼, 국내 고객들이 보다 익스클루시브한 마세라티만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3 days ago | [YT] | 17
View 0 replies
로드브루 RoadBrew
📍GMC, ‘허머 인 더 시티(HUMMER IN THE CITY)’ 이벤트로 브랜드 활동 본격화
- GMC, 허머 EV 티저로 프리미엄 SUV 픽업 브랜드 국내 출시 공식화
- 12월 19일~28일, 허머 EV 국내 공식 출시 전 서울 주요 인구 밀집 지역 순회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 전개
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가 허머 EV를 필두로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활동을 본격화한다. 티저 영상 공개와 '허머 인 더 시티(HUMMER IN THE CITY)' 이벤트를 통해 허머 EV의 압도적 존재감을 강조하며 브랜드 모멘텀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GMC는 오늘부터 허머 EV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 출시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GMC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을 통해 '허머 인 더 시티(HUMMER IN THE CITY)' 이벤트 일정과 참여 방법을 안내한다.
‘허머 인 더 시티(HUMMER IN THE CITY)'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며, 허머 EV가 성수, 강남, 한남 등 서울 주요 인구 밀집 지역의 예상치 못한 장소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성수역과 서울숲 일대에서,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도산대로·신사·강남대로를 중심으로 한 강남 지역에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이태원과 한강진 일대에서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2월 21일과 27일에는 각각 성수연방과 이태원 카페 포이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허머 EV 포토존이 운영된다. 포토존에서 허머 EV를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거리에서 허머 EV를 목격하거나 포토존을 방문한 고객은 SN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차량을 직접 촬영한 뒤 GMC 공식 인스타그램(@gmckorea)을 팔로우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허머 EV 시승 및 럭셔리 호텔 숙박 패키지(3명), ▲GMC 와인잔 세트(30명)가 증정되며, 당첨자는 2026년 1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허머 EV는 GMC가 야심 차게 선보인 순수 전기 슈퍼트럭·SUV로 브랜드 전통의 강인한 이미지와 최첨단 전기차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모델이다. GM의 첨단 EV 플랫폼을 바탕으로 최신 EV 기술이 집약됐으며, 특히 4륜 조향 기반의 크랩워크(CrabWalk) 기능을 통해 차량을 대각선으로 움직일 수 있어 좁은 공간과 험로 모두에서 뛰어난 기동성과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GMC의 허머 EV 티저 영상 및 '허머 인 더 시티(HUMMER IN THE CITY)’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gmc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MC는 이번 허머 EV 이벤트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120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GMC만의 브랜드 가치와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프리미엄 전동화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2026년 초 허머 EV를 비롯한 GMC 3개 차종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확대로 내수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4 days ago | [YT] | 7
View 1 reply
로드브루 RoadBrew
📍현대차, 더 뉴 스타리아 출시 !
- 디자인 완성도 높이고 편의 사양 강화해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
- 미래적인 이미지 계승하며 심플한 기하학적 패턴 그릴 등 하이테크 감성 더한 외장
- 수평적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탑재한 실내 디자인
- 전∙후륜 서스펜션 개선 및 흡차음재 추가로 주행 안전성 및 실내 정숙성 향상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워크 어웨이 락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 적용
- 가격은 ▲LPG 3,259만 원 ▲하이브리드 3,617만 원부터 … 연료비 혜택 담은 멤버십 제공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 Multi-Purpose Vehicle) ‘더 뉴 스타리아(The new STARIA)’를 17일(수) 출시했다.
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춰 국내 MP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 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 운영된다.
더 뉴 스타리아는 ▲하이테크 감성을 강조한 외장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내장 ▲개선된 전∙후륜 서스펜션을 통한 안정적 주행 성능 ▲흡차음재 강화로 확보한 정숙성 ▲동급 최고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
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기존 3분할 구조의 주간주행등을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연결한 연속형 램프로 변경해 일체감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간주행등 측면부에는 음각형태의 ‘STARIA’ 로고를 새롭게 적용해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
또한 블랙 컬러 기반의 심플한 기하학적 패턴으로 구성된 수평형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더욱 깔끔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인상을 완성했다.
고급 모델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면부에 직사각형 블록 패턴의 신규 크롬 그릴을 적용해 첨단 이미지를 구현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가니쉬로 견고한 외관을 완성했으며 후면부에도 전면부와 동일한 범퍼 가니쉬를 적용해 디자인 통일감과 안정감을 높였다.
█ 대형화된 디스플레이와 효율적인 레이아웃 설계로 공간 경쟁력 강화
더 뉴 스타리아 실내는 수평적 레이아웃을 중심으로 주요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해 시각적 안정감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기존 10.25인치였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화면은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확대돼 이전 대비 더 넓은 화면과 정교한 그래픽 표현력으로 주행 중에도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아울러 일부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조작계가 기존 터치 방식에서 물리 버튼으로 변경돼 주행 중 조작 편의성과 직관성을 한층 강화했다.
센터페시아에는 가로형 센터 에어벤트가 새롭게 적용돼 공간 쾌적성을 높였고 크래시패드 상단에는 넓은 오픈 트레이 수납공간이 추가돼 실내 공간 활용성이 향상됐다.
또한 더 뉴 스타리아는 운전석에 탑승 보조핸들을 새롭게 적용해 승∙하차 편의성을 한층 높였고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자식 변속 조작계(SBW)는 기존 버튼형에서 칼럼형으로 변경돼 조작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더 뉴 스타리아 외장 색상은 신규 클래지 블루 펄을 포함해 ▲크리미 화이트 ▲쉬머링 실버 메탈릭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어비스 블랙 펄 ▲다이나믹 옐로우(투어러 전용) 총 6종으로 구성되며, 라운지 모델에는 전용 신규 색상 갤럭시 마룬 펄이 추가됐다.
내장 색상은 일반 모델의 경우 ▲블랙 원톤 ▲블랙/에크루 베이지 투톤 총 2종이 있으며, 라운지는 ▲블랙 원톤에 신규 색상인 ▲블랙/엔트러사이트 브라운 투톤 ▲블랙/보르도 브라운 투톤 ▲그레이/로토루아 크림 투톤이 제공돼 총 4종의 내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 강화된 안전성과 정숙성으로 완성되는 여유롭고 안락한 주행
더 뉴 스타리아는 하이브리드와 LPG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돼 최고 13.1km/ℓ의 연비와 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으며, LPG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을 탑재해 최고 6.9km/ℓ의 연비,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 토크 32.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 하이브리드(카고 2∙5인승 17인치 휠 기준), LPG(카고 3∙5인승 17인치 휠 빌트인캠 미적용 기준))
더 뉴 스타리아는 전∙후륜 서스펜션을 개선하고 차체 흡차음재를 강화해 주행 안전성과 실내 정숙성을 크게 높였다.
전륜 서스펜션은 차체와 서브프레임 연결부의 강성을 높이고 서브프레임에 부싱을 적용해 노면 충격 대응력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고속 주행과 직진 주행 상황에서 차체 움직임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카고 모델은 후륜 쇽업소버 밸브를 개선해 감쇠력의 자유도를 높임으로써 차량 거동 안정성과 일반 도로에서의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라운지 모델의 후륜 서스펜션에는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해 충격 흡수 및 진동 저감 능력을 향상시켜 주행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 엔진룸과 실내 사이에 적용되는 차음재 두께를 늘려 가속 및 정차 상황에서 발생하는 엔진 소음 유입을 줄였으며, 차량 후측면과 하부에 흡음재를 추가해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 다채로운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성 제공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에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을 탑재해 AVNT(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차량 설정 등 핵심 기능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기본 적용했으며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디스플레이 테마와 스트리밍 프리미엄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더 뉴 스타리아는 신규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통해 고급감과 시인성이 돋보이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또한 ‘워크 어웨이 락’ 기능이 탑재돼 운전자가 짐을 들고 이동할 때도 자동으로 문이 잠겨 일상 업무에 편의를 더했으며,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Plus ▲멀티존 음성인식 등 최신 편의사양이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진화된 디지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경험을 선사한다.
█ 가격은 ▲LPG 3,259만 원 ▲하이브리드 3,617만 원부터 … 연료비 혜택 제공
더 뉴 스타리아 카고 판매 가격은 3.5 LPI ▲3인승 스마트 3,259만 원 ▲3인승 모던 3,412만 원 ▲5인승 스마트 3,333만 원 ▲5인승 모던 3,49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2인승 스마트 3,617만 원 ▲2인승 모던 3,745만 원 ▲5인승 스마트 3,686만 원 ▲5인승 모던 3,820만 원이다.
투어러는 3.5 LPI ▲11인승 스마트 3,502만 원 ▲11인승 모던 3,659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 스마트 3,876만 원 ▲9인승 모던 3,999만 원 ▲11인승 스마트 3,870만 원 ▲11인승 모던 3,999만 원이다.
라운지는 3.5 LPI ▲7인승 인스퍼레이션 4,705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7인승 인스퍼레이션 5,021만 원 ▲9인승 프레스티지 4,499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876만 원이다. (※2025년 기준 7인승 모델 개소세 3.5% 기준)
한편 현대차는 SK가스·SK에너지와 협업해 더 뉴 스타리아 구매고객에게 연료비 혜택을 담은 ‘더 뉴 스타리아 OK캐쉬백 멤버십’을 제공한다.
멤버십 가입시 LPG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SK 충전소에서 결제금액의 3%가 OK캐쉬백으로 적립되고 바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이 특별 지급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SK 주유소에서 1L당 4포인트가 적립된다.
멤버십은 이달 17일(수)부터 더 뉴 스타리아 구매 시 신청 가능하며 포인트는 전국 SK가스 충전소 및 SK에너지 주유소, 편의점/마트 등 OK캐쉬백 제휴사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 출시를 기념해 ‘Fam-tastic, 더 뉴 스타리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7일(수)부터 2026년 1월 31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동안 퀴즈 응모 고객 전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와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며, 응모자 중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500만, LG전자 스탠바이미 Go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 참조)
4 days ago | [YT] | 28
View 2 replies
로드브루 RoadBrew
📍현대, 2026 포터 ll 출시
- 전방 장애물, 차선 및 차량 인식 성능 높인 전방 카메라 적용으로 주행 안전성 향상
-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 확보
- 판매 가격은 LPG 슈퍼캡 모델 2,152만원부터, 일렉트릭 모델 4,350만원부터 시작
… 일렉트릭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반영 시 기본 트림 2천만원 중후반대 구매 가능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화) 출시했다.
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를 모두 기본으로 포함시켜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2026 포터 II의 판매 가격은 LPG 모델 ▲스마트 2,152만 원 ▲모던 2,257만 원 ▲프리미엄 2,380만 원이다. (※ 2WD 슈퍼캡 초장축, 6단 수동변속기 기준)
일렉트릭 모델은 ▲스타일 스페셜 4,350만원 ▲스마트 스페셜 4,48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645만원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경우 기본 트림은 2천만원 중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26 포터 II 출시를 기념해 SK 가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LPG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SK LPG 충전소 이용 시 충전 금액의 일부를 OK 캐시백으로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충전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 현대차 지점/대리점에서 상세 혜택과 신청 방법 확인)
5 days ago | [YT] | 17
View 3 replies
로드브루 RoadBrew
📍GM 한국사업장, 미래 위한 주요 이정표 제시하며 GM 內 ‘생산·기술·브랜드’ 핵심 거점 역할 재확인
- 청라 주행시험장 버추얼 엔지니어링 랩 개소 포함, 향후 5개년 투자 로드맵 갖춘 GM테크니컬센터 코리아, GM의 미래형 기술 센터로 전환, 글로벌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 강화
- 약 3억 달러 투자 기반의 제품 업그레이드로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한국 생산능력 최대 가동
- 멀티 브랜드 전략 바탕으로 GMC·뷰익 신규 런칭해 내수시장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한국은 GM의 4개 브랜드 모두 도입하는 북미 지역(미국, 캐나다, 멕시코) 제외 첫번째 시장으로서 전략적 입지 강화
- 2018년 수립한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에 따라 2024년 흑자 기록 이후 지속가능한 성장 전망 재확인
2025. 12. 15
인천 –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은 12월 15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GM 청라 주행시험장의 타운홀에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청라 주행시험장 내에 새롭게 구축한 버추얼 엔지니어링 랩(Virtual Engineering Lab)의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고 GM 한국사업장의 2026년도 비즈니스 전략과 핵심 이정표를 공유했다.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가 주최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에는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사장 등 주요 리더십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인천 부평구을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회의원 등 정부·국회 관계자를 비롯해 쉐보레(Chevrolet)·캐딜락(Cadillac) 판매 네트워크 및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와 GM 한국사업장 협신회 회장,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이사회 및 임직원 대표 등 내·외부 핵심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GM 한국사업장은 2026년 비즈니스 방향과 주요 이니셔티브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라 주행시험장 내 신규 버추얼 센터 오픈을 통한 가상-실물 통합 개발 모델 전환과 한국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 강화 ▲2024년 흑자 기록과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 구축 ▲국내 생산시설에 대한 지속 투자와 한국 생산 차량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견조한 수요 ▲GMC·뷰익(Buick) 런칭을 포함한 국내 멀티 브랜드·채널 전략 확대 및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등이 포함됐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2024년 흑자 기록은 GM 한국사업장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2018년에 수립한 정상화 계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M은 지난 20여 년간 한국에서 1,330만 대를 생산하고 국내 시장에 250만 대를 판매하며, GM 한국사업장을 한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시켰다”며 “앞으로도 차량 디자인과 엔지니어링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 주기 역량을 한국에서 더욱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한국 고객을 위한 첨단 주행 기술을 도입하며, 한국 자동차 생태계와 지역경제의 강력한 파트너로서 한국 시장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이어 GM 내에서 GM 한국사업장이 수행하는 핵심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GM 한국사업장은 한국에서 생산된 차량에 대한 강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며, GM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서 핵심적인 생산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생산 기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GM의 확고한 약속에는 변함이 없으며, 그 어느 때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의 발표에 이어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한국 시장을 위한 GM의 멀티 브랜드 및 채널 전략을 소개했다. 콜로시 부사장은 “2026년에는 쉐보레와 캐딜락을 기반으로, GMC와 뷰익이라는 두 개의 신규 브랜드를 한국에 도입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판매·서비스 채널과 네트워크를 확대 및 강화하고, 슈퍼크루즈(Super Cruise)와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폭넓은 차량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사장은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와 새롭게 단장한 청라 주행시험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GM의 미래 엔지니어링을 이끄는 핵심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신규 버추얼 센터를 포함한 청라 주행시험장의 리노베이션은 가상–실물 통합 개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제공한다”며 “이 같은 변화는 GM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라 주행시험장의 리노베이션은 GM의 장기적 기술 투자와 한국의 글로벌 기술 허브 역할을 보여주는 상징적 이정표이다. 청라 주행시험장 내 버추얼 센터는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준비해 온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새로운 핵심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향후 기술 혁신의 전략적 기반으로서 GM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빠르고 유연한 미래 기술 개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버추얼 센터는 사내에 분산되어 있던 ▲전기 시스템 벤치(Electric System Bench) ▲VR 워크-업 스테이션(VR Walk-up Station) ▲드라이버-인-더-루프 시뮬레이터(Driver-in-the-Loop Simulator)를 포함한 10개의 벤치 랩 등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발 환경의 효율성과 협업 체계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연구·개발 역량을 한 단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가상 개발 환경과 주행 시험장을 통한 실제 물리적 테스트가 하나의 유기적인 프로세스로 연계되면서 개발 정확도와 통합성,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가상화 기반의 개발 대응력을 향상시켜 실차 시험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전사적 지식 공유 체계를 구축해 협업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GM의 글로벌 사업장 중 미국 본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연구개발법인으로, 디자인에서 엔지니어링, 최종 차량 검증,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전동화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발표 내용]
한국에서의 성과와 장기적 사업 의지 재확인
① 한국 비즈니스 성과
GM 한국사업장은 흑자 전환에 성공해 2024년 1.6조 원의 이익 달성
2018년 이후 정상화 계획을 계획대로 실행하며 지속가능하고 자생적인 미래 기반 확보
2002년 이후 한국 생산시설에서 총 약 1,330만 대 생산, 한국 시장에서 250만여 대 판매
② 한국에 대한 지속 투자와 산업 기여
GM은 한국에서 약 12,000명을 직접 고용하며 인천 부평·충남 보령·경남 창원 지역 경제에 기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약 19조 원 규모의 부품 구입이 266개의 직거래 부품 협력사와 1,400개 이상의 간접·물류 협력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짐. 2002년 이후 누적 9.7조 원을 투자하고, 2,700만 대 이상의 완성차 및 반조립(CKD, Complete Knock Down)차량을 생산해 고용 안정과 가치사슬 전반에 기여
③ GM내 한국의 전략적 역할
한국은 GM 내에서 디자인·엔지니어링·생산·판매 전 주기를 수행하는 핵심 거점
GM 한국사업장의 생산시설은 연간 최대 50만 대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엔지니어링 센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에 기여
GM은 내수 시장에서 SUV, 차세대 내연기관차, 전기차 등 미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슈퍼크루즈와 같은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예정
한국 생산 최대 가동과 투자로 글로벌 수요에 대응
① 글로벌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국의 생산 역량
글로벌 시장에서의 SUV 모델 수요 강세에 대응하기 위한 연 최대 50만 대 규모 차량 생산 역량 확보
한국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한국 자동차 수출에 의미 있는 비중으로 기여
② 주요 모델의 글로벌 시장수요/ 성과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2024년 판매 1위를 기록했고, 2025년 3분기에도 1위를 유지
한국에서 생산한 SUV 모델은 2025년 10월 미국 소형 SUV 시장의 36.7%를 차지했으며, GM의 미국 판매량 중 11.8%에 해당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한 미국 소비자의 약 절반, 한국 소비자의 약 2/3가 GM 신규 고객이며, 한국 생산 차량의 시장 확장 가능성을 제시
③ 중장기 생산 투자 계획
한국에서의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해 한화 약 4,400억 원(3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2028년 이후에도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음
멀티 브랜드·채널 전략으로 내수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 표명
①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GMC는 2026년 초 확장 런칭, 뷰익은 2026년 중 런칭 예정
새로운 브랜드 도입으로 한국 내 볼륨시장인 메인스트림 중형 SUV 모델을 포함한 4개 이상 신차 출시 예정: 2026년 GMC 3개 차종, 뷰익 1개 차종 순차적 출시 예정
한국은 북미 지역(미국,캐나다,멕시코)을 제외한 제너럴 모터스 글로벌 시장 중 4개 제품 브랜드를 모두 도입한 첫번째 시장으로, GM에게 한국이 전략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시장인지 입증
캐딜락은 2025년 11월 에스컬레이드 IQ를 출시하며 한국 내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한 데 이어, 추가 전기차 모델 도입 검토 중
② 판매 채널/네트워크 역량 강화
쉐보레 판매 네트워크는 기존 쉐보레 모델에 더해 뷰익 모델 판매 예정
캐딜락 판매 네트워크는 기존 캐딜락 모델에 더해 GMC 모델 판매 예정
2026년 상반기 서울 송파 및 서부권, 부산 등 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해 고객 접점 확대 예정
③ 고객경험/서비스 경쟁력 강화
슈퍼크루즈는 100억 원 규모의 엔지니어링 투자를 바탕으로 2025년 10월 한국에 출시했으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를 시작으로 적용 차종 확대 예정
7년 연속 KSQI 서비스 품질 1위 달성하며 전체 고객 서비스의 약 92%를 처리하고 있는 전국 380개 이상의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직영 서비스센터와 동일한 양질의 서비스 지속 제공 예정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가상화 중심 전략(Road to Virtual)’으로 ‘미래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 강화
①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글로벌 위상
한국은 GM에서 두 번째로 큰 엔지니어링·디자인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3,000명이 차량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업무에 전념 중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조직의 일원으로 캐딜락 비스틱(VISTIQ)등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음
② ‘가상화 중심 전략(Road to Virtual)’ 전환 가속화
GM은 글로벌 제품 엔지니어링의 효율 개선과 개발 주기 단축을 위해 가상-실물 통합 개발 환경을 강화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의 ‘가상화 중심 전략’ 비전은 한국을 GM의 미래 엔지니어링 모델 핵심 허브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적 움직임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GM 내 가장 가치 있는 엔지니어링 센터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함
③ 청라 주행시험장 리노베이션
청라 주행시험장 내 버추얼 센터는 ▲전기 시스템 벤치(Electric System Bench) ▲VR 워크-업 스테이션(VR Walk-up Station) ▲드라이버-인-더-루프 시뮬레이터(Driver-in-the-Loop Simulator) ▲동력·섀시 하드웨어-인-더-루프 랩(Propulsion·Chassis Hardware-in-the-Loop Lab) ▲에너지 및 배출가스 랩(Energy & Emission Lab) 등 가상 기반 시험·검증 설비와 역량을 갖추고 있음
o ‘전기 시스템 벤치’는 차량의 전기·전자 구성 요소와 소프트웨어를 실차 없이 하드웨어-인-더-루프 방식으로 검증할 수 있는 핵심 가상 엔지니어링 플랫폼
o ‘VR 워크-업 스테이션’은 오토데스크 VRED(Autodesk VRED) 및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이용한 시각화된 차량 데이터를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ead Mounted Display)를 통해 몰입형으로 체험하며, 설계 품질, 사용자 경험, 공간감, 조작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
o ‘드라이버-인-더-루프 시뮬레이터’는 하드웨어-인-더-루프 시스템과 연동되는 주행 시뮬레이터로, 하드웨어-인-더-루프 기반의 객관적 지표와 실제 운전자 피드백을 연결해 시제품 없이도 전체 운행 범위에서 현실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함
o ‘동력 하드웨어-인-더-루프 랩’은 엔진·배터리·모터 등 자동차의 움직임을 만드는 추진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실험실. 다양한 주행 상황과 극한의 온도를 가상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해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개발 효율을 높임
o ‘섀시 하드웨어-인-더-루프 랩’에서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에 사용하는 장비를 사용, 가상의 차량모델과 실제 하드웨어 기반의 브레이크 시스템을 사용해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성능 개발 및 평가를 진행
o ‘에너지 및 배출가스 랩’은 내연기관 차량의 배출가스 및 연비 측정, 전기차의 일 충전주행거리 측정을 위한 시험을 수행
6 days ago | [YT] | 11
View 3 replies
로드브루 RoadBrew
📍포르쉐, 911 GT3 90 F. A. 공개
1. 포르쉐는 창립자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FA 포르쉐)를 기념해 Sonderwunsch 팀과 마크 포르쉐가 협업한 한정판 911 GT3 90 FA 포르쉐를 제작했으며, 총 90대만 생산된다.
2. 911 GT3 투어링 패키지 기반으로 자연흡기 4.0ℓ 수평대향 6기통 엔진(510마력, 450Nm)을 탑재하고, 절제된 로드 스포츠카 콘셉트를 지닌다.
3. FA 그린 메탈릭 전용 컬러, 새틴 블랙 스포트 클래식 휠, 금도금 배지 등 FA 포르쉐의 개인 취향과 역사적 요소가 외관에 반영됐다.
4. 실내에는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 트러플 브라운 가죽, 월넛 기어 노브, ‘One of 90’ 명판 등 독보적인 장인 디테일이 적용됐다.
5. 구매자에게는 한정판 크로노그래프 1 스페셜 에디션 시계와 전용 위켄더 백이 제공되며, 차량은 2026년 4월부터 주문, 하반기 생산된다.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주문 제작 전문가인 존더분쉬(Sonderwunsch) 팀은 그의 막내아들인 마크 포르쉐와 협력하여 특별 기념 모델인 911 GT3 90 F.A. 포르쉐를 디자인했습니다. 한 대는 마크 포르쉐에게, 나머지 89대는 전 세계 고객에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마크 포르쉐는 "아버지께서 이 특별한 911을 매우 좋아하셨을 거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하며,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에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취향을 여러 디테일에 담아냈습니다. 이 모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FA 그린 메탈릭 페인트는 아버지의 911에 있던 오크 그린 메탈릭 색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시트 중앙에 사용된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은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던 재킷의 패턴을 재현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포르쉐 911 GT3 90 FA는 2026년 4월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전설적인 크로노그래프 1 스페셜 에디션과 포르쉐 디자인의 특별 주말용 가방이 함께 제공됩니다. 생산은 구매자가 최종 개별 구성을 완료한 후 2026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소장 가치가 높은 모델은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기반으로 하며, 확장형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된 보다 절제된 디자인의 로드 스포츠카입니다. 자연흡기 4.0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은 375kW(510PS)의 출력과 450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FA 그린메탈릭은 기념 모델의 특별 도장 색상입니다. FA 포르쉐의 상징적인 911 모델에 사용된 오크 그린메탈릭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 전문가들이 포르쉐 가족과 함께 이 색상을 개발했습니다. 2026년부터 페인트 투 샘플 및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가 적용된 모든 차량의 A필러에는 특별 라벨이 부착될 예정이며, 이 기념 모델은 이 새로운 라벨이 부착된 첫 번째 차량입니다.
외관의 또 다른 특별한 특징은 투어링 패키지가 적용된 911 GT3에는 없는 새틴 글로스 블랙 색상의 스포트 클래식 휠입니다. 클래식한 푹스(Fuchs) 림에서 영감을 받은 이 휠은 중앙 잠금 장치와 휠 허브 커버에 새겨진 역사적인 1963년 엠블럼 등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트렁크 리드 그릴에는 '90 FA Porsche' 로고가 새겨진 금도금 배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초크 베이지 색상의 장식 스티치와 특별한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이 적용된 시트 중앙 패널은 트러플 브라운 클럽 가죽 시트와 조화를 이루며 FA 포르쉐를 기리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은 글로브 박스, 서류 가방, 그리고 트렁크의 양면 매트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이 패브릭 패턴은 블랙, 그린, 트러플 브라운, 크림, 버건디 레드 다섯 가지 색상의 실이 함께 직조되어 있습니다. 마크 포르쉐는 "아버지께서 가장 좋아하시던 재킷도 이런 패턴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연필, 파이프, 재떨이처럼 이 재킷들은 제 어린 시절의 일부였고, 아버지의 집무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계기판 상단에 위치한 스포트 크로노 시계는 FA 포르쉐를 위해 단 한 대만 제작된 오리지널 크로노그래프 I을 기반으로 합니다. 차량 내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FA 포르쉐의 서명이 새겨진 명판이 부착된 오픈포어 월넛 합판 기어 노브입니다. 대시보드 장식 트림에는 서명 복제본, 오리지널 911 차량 실루엣, 그리고 'One of 90'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금도금 명판이 부착되어 있어 각 911 GT3 90 FA 포르쉐가 희소 가치가 높은 한정판 소장품임을 나타냅니다. 또한, 센터 콘솔의 수납공간에는 트렁크 덮개의 배지와 동일한 디자인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특별 한정판 차량 구매자에게는 크로노그래프 1의 특별 버전이 제공됩니다. 시계 바늘과 인덱스에는 특수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 야광 소재가 사용되어, 마치 오래된 라듐이나 트리튬처럼 보이는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시계의 특별한 빈티지 감성은 브레이슬릿 버클과 크라운에 새겨진 포르쉐 디자인 로고로 더욱 돋보입니다. 3시 방향의 날짜 및 요일 표시창 위에는 FA 포르쉐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원래는 포르쉐 디자인 로고가 이 위치에 있지만, FA 포르쉐는 자신의 개인 크로노그래프에 이니셜을 추가했으며, 이 시계는 현재 그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자동 무브먼트의 로터는 한정판 차량의 휠과 동일한 모양과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한정판 번호(XX/90)와 FA 포르쉐의 서명이 레이저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널 모델과 달리 케이스는 초경량, 내구성, 저자극성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지만, 1972년 출시된 역사적인 전작처럼 블랙 코팅 처리되었습니다.
블랙 코팅 티타늄 브레이슬릿 외에도, 함께 제공되는 가죽 스트랩을 사용하여 시계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가죽과 장식 스티치에 사용된 실은 스포츠카 내부 소재와 동일합니다. 퀵 체인지 시스템 덕분에 도구 없이 간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모든 포르쉐 디자인 타임피스와 마찬가지로, 이 크로노그래프는 COSC 인증을 받아 최고의 정확성을 보장합니다. 스위스 그렌헨에 위치한 포르쉐 시계 제작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이 특별한 손목시계는 포르쉐 디자인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에 선보인 '크로노그래프 1 – 1972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반으로 합니다. 원본 모델을 세부적인 부분까지 그대로 재현했으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 시계의 탄생 비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 신생 기업이었던 포르쉐 디자인은 포르쉐 AG로부터 첫 주문을 받았습니다. 바로 우수 직원과 기념일을 맞이하는 직원들을 위한 시계 제작이었는데, 첫 주문량은 20개였습니다. 디자인은 극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는 포르쉐 911의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FA 포르쉐는 이러한 디자인과 기능을 시계에 그대로 옮겨와 무광 블랙 다이얼, 형광 화이트 인덱스와 핸즈, 그리고 강렬한 레드 스톱워치를 적용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1은 세계 최초의 블랙 손목시계로, FA 포르쉐의 기능적인 디자인 원칙을 상징하는 클래식 시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차량 스타일의 주말 여행용 가방
포르쉐 디자인 크로노그래프 1 – 911 GT3 90 FA 포르쉐와 함께 제공되는 특별 여행 가방은 이 한정판 패키지의 핵심 구성품입니다. 넉넉한 크기의 이 위켄더 백은 소재와 색상 면에서 소장 가치가 높은 시계의 내부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차량 내부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트러플 브라운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초크 베이지 색상의 장식 스티치가 더해졌습니다. 위켄더 백의 앞쪽 포켓 안감은 시트 중앙 패널에 사용된 FA 그리드 위브 원단으로, 메인 수납공간 안감은 고급 마이크로파이버 소재로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차량 트렁크 리드의 그릴 엠블럼과 동일한 기념 로고가 가방 외부 포켓에 자수로 새겨져 있습니다.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는 1935년 12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기술과 개척 정신이 넘치는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FA는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첼암제에 있는 슈트구트 영지에서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키운 그는 유명한 울름 디자인 학교에서 잠시 공부한 후 1957년 포르쉐의 모델 제작 부서에서 인턴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1961년 3월, 이 부서는 차체 디자인 부서에서 분리되어 '스튜디오' FA 포르쉐의 지휘 아래 놓였습니다. 젊은 보스였던 그의 지휘 아래 901/991, 포뮬러 원 레이싱카 804, 그리고 포르쉐 904 카레라 GTS가 탄생했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주식회사로 전환된 포르쉐 KG의 경영에서 손을 뗀 후, 그는 형 한스-페터와 함께 1972년 슈투트가르트에 포르쉐 디자인이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2년 후, 그는 디자인 스튜디오 본부를 슈트구트 저택이 보이는 첼암제(Zell am See)로 옮겼습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그는 기계식 손목시계, 안경, 라이터, 파이프와 같은 수많은 클래식 액세서리와 필기구를 디자인했으며, 이 제품들은 포르쉐 디자인(Porsche Design)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그는 그의 팀과 함께 디자인 바이 FA 포르쉐(Design by FA Porsche) 레이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산업 제품, 가전제품 및 소비재를 디자인했습니다. FA는 2012년 4월 5일 잘츠부르크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첼암제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는 설립자를 기리기 위해 스튜디오 FA 포르쉐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오늘날까지 포르쉐 디자인 브랜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FA 포르쉐의 비전에 따라 모든 디자인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시대를 초월하는 기능성을 추구하는 그의 디자인 철학을 따르고 있습니다.
1 week ago | [YT] | 15
View 0 replies
로드브루 RoadBrew
📍맥라렌, MSO의 Project Chromology공개
-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영국 추상 미술가 냇 보웬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맥라렌 750S의 특별 한정판 모델인 '프로젝트 크로몰로지 바이 MSO'를 공개했습니다.
- 마이애미 아트 위크 기간 동안 처음 공개되는 이번 협업은 MSO의 새로운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Chromatic Layered Finish) 기법을 선보입니다. 이 기법은 보웬의 레진 작품이 지닌 깊이감, 반투명성, 그리고 감성적인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다층 페인트 기법입니다.
- 각각의 특별한 주문 제작 상품은 고유한 감성적 프로필을 가진 독특한 MSO 팔레트를 특징으로 하며, 맞춤 디자인이 어떻게 강력한 개인적 표현 수단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는 영국 추상 예술가 냇 보웬(Nat Bowen)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맥라렌 750S를 기반으로 제작된 MSO 의 프로젝트 크로몰로지(Project Chromology)를 공개했습니다 . 생동감 넘치는 레진 기반 예술 작품과 색채 심리학인 색채학 연구로 유명한 보웬의 작업은 이 프로젝트의 창의적인 토대를 형성합니다.
맥라렌의 맞춤 제작 부서인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은 보웬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레이어드 페인트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750S의 표면 전체에 적용했습니다. 이 기법은 보웬 작품의 특징인 겹겹이 쌓인 깊이감, 반투명성, 그리고 감성적인 울림을 세련된 자동차 마감으로 구현해냈으며, MSO의 정밀한 기술력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750S의 조각된 표면 전체에 걸쳐 보웬의 색채 원리는 MSO의 맞춤 제작 기능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되어 예술적 표현이 어떻게 움직임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 MSO 개인 맞춤 제작의 가능성을 확장합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의 핵심에는 맞춤 디자인이 개인적인 표현을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MSO의 신념이 담겨 있습니다. 각 팔레트는 세심하게 구성된 레이어링 과정을 통해 명확한 감성적 프로필을 만들어내며, 750S의 시각적 특징과 소재 구현을 통해 개성을 표현합니다.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MSO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는 여러 겹의 반투명 코팅을 통해 색상을 쌓아 올려 빛이 변화하는 깊이감과 톤의 움직임을 드러냅니다. 이 피니시는 페인트 표면에 미묘하게 도드라진 질감을 더하는데, 이는 MSO 최초이며, 시각과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입체감을 선사합니다. 이는 보웬의 레진 작품이 지닌 물리적 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MSO 페인트에 새로운 소재적 특성을 부여합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 750S는 엄선된 MSO 고객만을 위해 제작되며, 보웬의 색채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MSO 팔레트를 특징으로 합니다. 색상이 기분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한 그녀의 탐구는 생동감 넘치는 빛 반응형 마감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차분하고 사색적인 색조부터 대담하고 활기찬 색조까지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또한 MSO는 이번 프로젝트만을 위해 최초로 24K 순금 도금 배지를 개발 및 도입했습니다. 앞면, 측면, 뒷면에 부착된 각 배지는 해당 팔레트의 중심 색상과 정확히 일치하는 배경색을 사용하여 모든 디테일에 걸쳐 색상 테마가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모든 주문 제작에는 보웬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예술 작품이 함께 제공되어, 소유주는 차량을 넘어 자신의 색채 감각을 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이애미 아트 위크 기간 동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협업은 세계 최고의 현대 미술 축제 중 하나에서 선보였습니다. 색채 심리학, 디자인 혁신, 그리고 맥라렌의 맞춤 제작 기술이 결합된 이번 협업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배경입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를 통해 우리는 예술가의 작업 과정을 맥라렌만의 새로운 표면 언어로 구현했습니다.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는 맥라렌 도장에 깊이감, 촉감, 소재의 복잡성을 더하며, 색상과 질감을 디자인 도구로서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MSO의 핵심 가치를 반영합니다. 맞춤 제작 기술의 가능성을 넓히고, 고객이 맥라렌의 형태와 마감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
조너선 심스,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 디렉터
“색은 감정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표현하고 주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죠. 맥라렌과의 협업을 통해 캔버스를 넘어 색채 심리학을 생생한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 심리학, 퍼포먼스가 융합된 이 작품은 개인적이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
냇 보웬, 영국 추상화가
1 week ago | [YT] | 11
View 1 reply
로드브루 RoadBrew
📍마세라티 코리아, 브랜드 창립 111주년 기념 전국 시승행사 개최
- 12월 12~14일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그레칼레·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시승행사 진행
- 111년의 풍부한 역사와 레이싱 DNA 갖춘 내연기관 모델 및 순수 전기 폴고레 경험 기회 선사
- 시승 후 계약 고객 전원에 이탈리안 와인 증정... 출고 고객에겐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식사권, 이탈리아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차종별 특별한 경험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 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 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 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Bvlgari Hotel Tokyo)’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Back to Modena)’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DNA와 장인 정신을 고객과 공유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이탈리안 럭셔리 드라이빙의 정수를 느끼는 동시에,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 week ago | [YT] | 12
View 0 replies
로드브루 RoadBrew
📍제네시스, G90 윙백 추가 이미지 공개
- 제네시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첫 양산형 마그마를 세계 최초 공개하며 향후 10년의 고성능 럭셔리 방향을 선언.
- GV60 마그마 공개와 함께 G90 윙백 콘셉트를 선보여 브랜드가 ‘젊은 럭셔리’에서 ‘럭셔리 고성능’으로 진화했음을 강조.
- 루크 동커볼케는 G90 윙백이 마그마와 원 오브 원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잇는 “다리”라고 설명.
- G90 기반 3.2m 휠베이스/5.1m 플랫폼에 왜건형 GT 실루엣, 공격적 에어로, 22인치 휠 등으로 새로운 잠재력을 제시.
- 마그마 오렌지를 넘어선 딥 그린 테마와 고급스러운 그린 스티칭/퀼팅 샤무드 등으로 ‘우아함 속의 힘’(벨벳 장갑 속 철권) 철학을 시각화.
프랑스 르 카스텔레, 2025년 12월 9일 — 제네시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마그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는 향후 10년간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하는 대담한 선언이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GV60 마그마의 공개와 함께, 제네시스는 G90 윙백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젊은 럭셔리 브랜드에서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로의 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제네시스가 단 10년 만에 기존 브랜드가 수십 년이 걸린 작업을 해냈다는 것을 보여주는 G90 윙백 컨셉트의 눈에 띄는 존재감은 마그마가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는 G90 윙백 콘셉트카 공개 행사에서 직접 시승하며, 럭셔리 고성능 비전에 대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디자인적 특징은 마그마 제품임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한편, 양산형 G90 모델에서 익숙한 라인의 변형은 제네시스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옵션을 암시합니다. 동커볼케의 표현처럼, G90 윙백 콘셉트는 "마그마와 원 오브 원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3.2m 휠베이스와 5.1m 길이의 G90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윙백 콘셉트는 기존 플랫폼에 새로운 잠재력을 더합니다. 크레스트 그릴, 파라볼릭 라인, 그리고 독특한 투라인 헤드램프 등 제네시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이 더욱 강조되어 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SUV가 급증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빠른 성장은 포화 상태를 초래할 것입니다."라고 돈커볼케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이때 다른 유형의 자동차가 다시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단일 유형의 자동차 문화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며 간결한 디자인으로, 마그마의 다재다능함과 제네시스의 새로운 표현을 모두 보여줍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시그니처 크레스트 그릴로 장식된 역동적인 프런트 페시아와 마그마 엠블럼이 새겨진 더욱 조각적인 프런트 범퍼를 특징으로 합니다. 양쪽 캐나드가 측면을 감싸는 대형 하단 공기 흡입구가 특징입니다. 플레어 휠 아치는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며, 로우 프로파일 타이어가 장착된 맞춤형 22인치 휠을 장착했습니다.
G90 윙백 컨셉트는 마그마의 새로운 요소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의 친숙한 디자인 아키텍처를 결합했습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측면에서 G90의 포물선 모양 라인과 긴 휠베이스를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루프라인은 섬세하게 뻗어 날렵한 그랜드 투어러 왜건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후면부는 세단의 트렁크를 대체하는 테일게이트와 두 개의 스포일러로 둘러싸인 날렵한 리어 윈도우를 갖추고 있으며,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퓨저 구조가 이를 더욱 강조합니다.
G90 윙백 컨셉트의 매끈한 후면부는 날카롭게 경사진 뒷창이 있는 테일게이트와 두 개의 스포일러, 성능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퓨저를 포함한 기능적 디자인 요소를 특징으로 합니다.
눈부시면서도 절제된 짙은 녹색으로 마감된 G90 윙백 콘셉트는 마그마의 정체성이 시그니처 컬러인 생동감 넘치는 마그마 오렌지를 넘어 더욱 깊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그마는 단순한 색깔 그 이상입니다."라고 동커볼케는 말했습니다. 한국의 혁신과 세계적인 야망이 만났을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배려, 존중, 그리고 균형에 대한 한국적인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마그마는 소리치지 않습니다. 초대합니다."라고 동커볼케는 설명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격성과 극단을 추구하는 반면, 우리는 균형을 추구합니다. 마그마는 도전이 아닌 보상, 운전자를 위협하는 것이 아닌 보완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
내부의 미묘한 녹색 마그마 디테일은 강력함과 사치의 조화를 상징합니다.
고급스러운 실내에는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그린 색상의 마그마 스티칭과 고급스러운 퀼팅 샤무드(스웨이드 소재) 시트 및 도어 트림의 디테일, 그리고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콘솔의 조화로운 마감에서 콘셉트카의 마그마 DNA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스포티한 시트에는 마그마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 마그마의 럭셔리 고성능 정체성과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부글부글 끓는 마그마처럼 폭발을 기다리는 숨겨진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마그마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스포츠카부터 쿠페와 컨버터블까지 현재와 미래의 라인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유형을 선보일 계획임을 보여줍니다. 동커볼케가 묘사했듯이, 이 모든 콘셉트는 "벨벳 장갑 속의 철권", 즉 우아한 패키지 속에 담긴 파워와 컨트롤의 이중성을 보여줍니다.
G90 윙백은 제네시스 엠블럼을 자랑스럽게 달고 있으며, 마그마 배지가 있는 근육질의 앞 범퍼와 양쪽의 캐나드로 강조된 대형 하단 공기 흡입구가 특징입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단순한 전시물이 아닙니다. 10년간의 혁신을 집대성한 이 콘셉트는 제네시스 여정의 다음 장을 향해 더욱 박차를 가합니다. 마그마의 미래 비전을 확장하며, 대담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감성적인 럭셔리를 표현합니다.
아래 갤러리에서 G90 윙백 컨셉트의 더 많은 이미지를 확인하세요.
1 week ago | [YT] | 40
View 7 replies
로드브루 RoadBrew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공개
- 셀토스,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월드 프리미어 영상 통해 첫 공개
-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세련미 더해 존재감 있는 외장 디자인 완성
- 넓고 심플한 레이아웃에 공간 활용도 높여 다재다능한 실내 공간 연출
- 우수한 연비 갖춘 1.6 하이브리드 모델 새롭게 추가하고 안전 성능 강화
- 차급 넘어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거 탑재로 상품 경쟁력 확보
-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및 감성 사양 적용해 새로운 차량 이용 경험 제공
- 내년 1분기 국내 판매 시작 … 이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순차 출시 예정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 셀토스 월드프리미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0U6y...)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끌어줄 차량으로 셀토스를 소개하면서 셀토스가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될 것임을 보여준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
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첫인상을 완성한다.
또한 웅장한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날렵한 디자인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누구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아 패밀리룩을 구현했으며,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독창적인 디자인의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을 반영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전면부 범퍼 하단은 안정적인 형상의 가니쉬를 적용한 와이드 스키드 플레이트로 강인한 모습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측면부는 견고한 이미지의 개성있는 실루엣과 사선의 캐릭터 라인들이 다이나믹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차체 하단의 대담한 클래딩과 도어 사이드실이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와이드한 테일게이트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램프를 통해 깔끔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수평과 수직으로 이어지는 테일 램프는 차체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모던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셀토스 X-라인(X-Line)은 역동적이고 대담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전면부는 좌우 하단에 포켓타입 가니쉬로 볼륨감을 극대화한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고 스키드 플레이트를 통해 와이드한 차폭을 강조했다.
또한 주간주행등 패턴과 결합된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으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후면 범퍼는 전면부와 일관된 디자인으로 통일감을 줬다.
■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실내 공간
셀토스의 실내는 넓고 심플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높은 공간 활용도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또한 차량 외관의 벨트라인에 맞춰 설계한 클러스터는 균형감 있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대시보드와 에어벤트 등은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적용돼 차급 이상의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구현한다.
아울러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실내 전면부 공간을 한층 더 넓어 보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통해 콘솔 공간 활용성과 사용 직관성을 높였으며 윈드쉴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Up Display) 탑재로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셀토스의 앰비언트 라이트는 도어, 콘솔, 크래시패드에 간결한 선형으로 적용돼 섬세한 느낌을 주며 특히 크래시패드를 길게 가로지르는 은은한 간접 조명은 고급스럽고 아늑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셀토스는 내부 도어와 콘솔에 스타맵 라이팅을 반영해 외장 디자인과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해 공간감을 확장시킴으로써 차량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셀토스의 시트는 모던한 이미지에 대조되는 투톤을 반영해 유니크한 느낌을 더했으며 운전석과 동승석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후석에는 리클라이닝 시트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셀토스는 536리터(VDA기준)의 러기지 공간을 갖추고 러기지 공간에 상하 이동이 가능한 2단 러기지 보드를 더해 수납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수납공간, 소품 걸이 등을 장착할 수 있는 기아 애드기어(AddGear)로 공간 활용성을 향상시켰다.
셀토스 외장 색상은 6종의 유광 컬러인 ▲스노우 화이트 펄 ▲그래비티 그레이 ▲퓨전 블랙 ▲아이보리 실버 ▲아이스버그 그린 ▲프로스트 블루와 2종의 무광 컬러 ▲아이보리 매트 실버 ▲마그마 매트 레드가 있으며, 투톤 루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 무광 컬러는 X-라인 선택 시 적용 가능)
내장 색상은 ▲그레이/블랙 투톤 ▲브라운/그레이 투톤이 있으며 X-라인 전용으로 ▲블랙/그린 투톤을 선택할 수 있다.
■ 신규 라인업으로 1.6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및 안전 성능 강화
셀토스는 1.6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가솔린 총 2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기아는 셀토스에 우수한 연비를 갖춘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새롭게 추가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실내 V2L(Vehicle to Load)을 적용해 전기차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전동화 특화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게 했으며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을 탑재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4WD 모델에는 터레인 모드가 장착돼 다양한 노면 환경에 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셀토스에 적용된 터레인 모드는 노면 상태에 맞춰 사용자가 스노우, 머드, 샌드 중 적합한 주행 모드로 설정할 수 있어 차량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셀토스는 차량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를 설계한 다중 골격 구조를 갖춰 충돌 안전 성능을 강화했으며 차체에 초고장력강을 확대 적용해 강건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2열 사이드 에어백과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차량 앞유리와 후드 사이에 블록 폼(Block Foam)을 적용하고 도어 유리 두께를 늘리는 등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을 줄여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돕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거 적용
기아는 셀토스에 첨단 안전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을 대거 장착해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셀토스는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하이빔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 등이 적용돼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가 탑재돼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주행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으로 주차 및 하차 시 안전과 편의도 세심하게 챙겼다.
■ 고객중심 편의 및 감성 사양으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 선사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실용적인 편의 사양과 다양한 감성 사양을 반영해 특별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셀토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자연어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차량 제어, 엔터테인먼트, 차량 매뉴얼 및 지식 검색 등을 한층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 후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아케이드 게임 ▲KBO/NBA 및 디즈니 디스플레이 테마 등 다양한 디지털 사양을 구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아는 셀토스에 ▲플러시 도어 핸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감성을 담은 사양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후방 히든 와이퍼를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 밖에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디지털키 2 ▲빌트인캠 2 플러스 ▲100W USB C타입 충전 시스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는 내년 1분기 중 셀토스를 국내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이후 북미, 유럽, 중국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끝]
1 week ago | [YT] | 27
View 5 replies
Lo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