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르쉐는 창립자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FA 포르쉐)를 기념해 Sonderwunsch 팀과 마크 포르쉐가 협업한 한정판 911 GT3 90 FA 포르쉐를 제작했으며, 총 90대만 생산된다.
2. 911 GT3 투어링 패키지 기반으로 자연흡기 4.0ℓ 수평대향 6기통 엔진(510마력, 450Nm)을 탑재하고, 절제된 로드 스포츠카 콘셉트를 지닌다.
3. FA 그린 메탈릭 전용 컬러, 새틴 블랙 스포트 클래식 휠, 금도금 배지 등 FA 포르쉐의 개인 취향과 역사적 요소가 외관에 반영됐다.
4. 실내에는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 트러플 브라운 가죽, 월넛 기어 노브, ‘One of 90’ 명판 등 독보적인 장인 디테일이 적용됐다.
5. 구매자에게는 한정판 크로노그래프 1 스페셜 에디션 시계와 전용 위켄더 백이 제공되며, 차량은 2026년 4월부터 주문, 하반기 생산된다.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주문 제작 전문가인 존더분쉬(Sonderwunsch) 팀은 그의 막내아들인 마크 포르쉐와 협력하여 특별 기념 모델인 911 GT3 90 F.A. 포르쉐를 디자인했습니다. 한 대는 마크 포르쉐에게, 나머지 89대는 전 세계 고객에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마크 포르쉐는 "아버지께서 이 특별한 911을 매우 좋아하셨을 거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하며,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에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취향을 여러 디테일에 담아냈습니다. 이 모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FA 그린 메탈릭 페인트는 아버지의 911에 있던 오크 그린 메탈릭 색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시트 중앙에 사용된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은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던 재킷의 패턴을 재현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포르쉐 911 GT3 90 FA는 2026년 4월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전설적인 크로노그래프 1 스페셜 에디션과 포르쉐 디자인의 특별 주말용 가방이 함께 제공됩니다. 생산은 구매자가 최종 개별 구성을 완료한 후 2026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소장 가치가 높은 모델은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기반으로 하며, 확장형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된 보다 절제된 디자인의 로드 스포츠카입니다. 자연흡기 4.0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은 375kW(510PS)의 출력과 450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FA 그린메탈릭은 기념 모델의 특별 도장 색상입니다. FA 포르쉐의 상징적인 911 모델에 사용된 오크 그린메탈릭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 전문가들이 포르쉐 가족과 함께 이 색상을 개발했습니다. 2026년부터 페인트 투 샘플 및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가 적용된 모든 차량의 A필러에는 특별 라벨이 부착될 예정이며, 이 기념 모델은 이 새로운 라벨이 부착된 첫 번째 차량입니다.
외관의 또 다른 특별한 특징은 투어링 패키지가 적용된 911 GT3에는 없는 새틴 글로스 블랙 색상의 스포트 클래식 휠입니다. 클래식한 푹스(Fuchs) 림에서 영감을 받은 이 휠은 중앙 잠금 장치와 휠 허브 커버에 새겨진 역사적인 1963년 엠블럼 등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트렁크 리드 그릴에는 '90 FA Porsche' 로고가 새겨진 금도금 배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초크 베이지 색상의 장식 스티치와 특별한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이 적용된 시트 중앙 패널은 트러플 브라운 클럽 가죽 시트와 조화를 이루며 FA 포르쉐를 기리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은 글로브 박스, 서류 가방, 그리고 트렁크의 양면 매트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이 패브릭 패턴은 블랙, 그린, 트러플 브라운, 크림, 버건디 레드 다섯 가지 색상의 실이 함께 직조되어 있습니다. 마크 포르쉐는 "아버지께서 가장 좋아하시던 재킷도 이런 패턴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연필, 파이프, 재떨이처럼 이 재킷들은 제 어린 시절의 일부였고, 아버지의 집무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계기판 상단에 위치한 스포트 크로노 시계는 FA 포르쉐를 위해 단 한 대만 제작된 오리지널 크로노그래프 I을 기반으로 합니다. 차량 내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FA 포르쉐의 서명이 새겨진 명판이 부착된 오픈포어 월넛 합판 기어 노브입니다. 대시보드 장식 트림에는 서명 복제본, 오리지널 911 차량 실루엣, 그리고 'One of 90'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금도금 명판이 부착되어 있어 각 911 GT3 90 FA 포르쉐가 희소 가치가 높은 한정판 소장품임을 나타냅니다. 또한, 센터 콘솔의 수납공간에는 트렁크 덮개의 배지와 동일한 디자인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특별 한정판 차량 구매자에게는 크로노그래프 1의 특별 버전이 제공됩니다. 시계 바늘과 인덱스에는 특수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 야광 소재가 사용되어, 마치 오래된 라듐이나 트리튬처럼 보이는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시계의 특별한 빈티지 감성은 브레이슬릿 버클과 크라운에 새겨진 포르쉐 디자인 로고로 더욱 돋보입니다. 3시 방향의 날짜 및 요일 표시창 위에는 FA 포르쉐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원래는 포르쉐 디자인 로고가 이 위치에 있지만, FA 포르쉐는 자신의 개인 크로노그래프에 이니셜을 추가했으며, 이 시계는 현재 그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자동 무브먼트의 로터는 한정판 차량의 휠과 동일한 모양과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한정판 번호(XX/90)와 FA 포르쉐의 서명이 레이저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널 모델과 달리 케이스는 초경량, 내구성, 저자극성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지만, 1972년 출시된 역사적인 전작처럼 블랙 코팅 처리되었습니다.
블랙 코팅 티타늄 브레이슬릿 외에도, 함께 제공되는 가죽 스트랩을 사용하여 시계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가죽과 장식 스티치에 사용된 실은 스포츠카 내부 소재와 동일합니다. 퀵 체인지 시스템 덕분에 도구 없이 간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모든 포르쉐 디자인 타임피스와 마찬가지로, 이 크로노그래프는 COSC 인증을 받아 최고의 정확성을 보장합니다. 스위스 그렌헨에 위치한 포르쉐 시계 제작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이 특별한 손목시계는 포르쉐 디자인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에 선보인 '크로노그래프 1 – 1972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반으로 합니다. 원본 모델을 세부적인 부분까지 그대로 재현했으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 시계의 탄생 비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 신생 기업이었던 포르쉐 디자인은 포르쉐 AG로부터 첫 주문을 받았습니다. 바로 우수 직원과 기념일을 맞이하는 직원들을 위한 시계 제작이었는데, 첫 주문량은 20개였습니다. 디자인은 극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는 포르쉐 911의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FA 포르쉐는 이러한 디자인과 기능을 시계에 그대로 옮겨와 무광 블랙 다이얼, 형광 화이트 인덱스와 핸즈, 그리고 강렬한 레드 스톱워치를 적용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1은 세계 최초의 블랙 손목시계로, FA 포르쉐의 기능적인 디자인 원칙을 상징하는 클래식 시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차량 스타일의 주말 여행용 가방 포르쉐 디자인 크로노그래프 1 – 911 GT3 90 FA 포르쉐와 함께 제공되는 특별 여행 가방은 이 한정판 패키지의 핵심 구성품입니다. 넉넉한 크기의 이 위켄더 백은 소재와 색상 면에서 소장 가치가 높은 시계의 내부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차량 내부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트러플 브라운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초크 베이지 색상의 장식 스티치가 더해졌습니다. 위켄더 백의 앞쪽 포켓 안감은 시트 중앙 패널에 사용된 FA 그리드 위브 원단으로, 메인 수납공간 안감은 고급 마이크로파이버 소재로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차량 트렁크 리드의 그릴 엠블럼과 동일한 기념 로고가 가방 외부 포켓에 자수로 새겨져 있습니다.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는 1935년 12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기술과 개척 정신이 넘치는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FA는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첼암제에 있는 슈트구트 영지에서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키운 그는 유명한 울름 디자인 학교에서 잠시 공부한 후 1957년 포르쉐의 모델 제작 부서에서 인턴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1961년 3월, 이 부서는 차체 디자인 부서에서 분리되어 '스튜디오' FA 포르쉐의 지휘 아래 놓였습니다. 젊은 보스였던 그의 지휘 아래 901/991, 포뮬러 원 레이싱카 804, 그리고 포르쉐 904 카레라 GTS가 탄생했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주식회사로 전환된 포르쉐 KG의 경영에서 손을 뗀 후, 그는 형 한스-페터와 함께 1972년 슈투트가르트에 포르쉐 디자인이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2년 후, 그는 디자인 스튜디오 본부를 슈트구트 저택이 보이는 첼암제(Zell am See)로 옮겼습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그는 기계식 손목시계, 안경, 라이터, 파이프와 같은 수많은 클래식 액세서리와 필기구를 디자인했으며, 이 제품들은 포르쉐 디자인(Porsche Design)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그는 그의 팀과 함께 디자인 바이 FA 포르쉐(Design by FA Porsche) 레이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산업 제품, 가전제품 및 소비재를 디자인했습니다. FA는 2012년 4월 5일 잘츠부르크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첼암제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는 설립자를 기리기 위해 스튜디오 FA 포르쉐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오늘날까지 포르쉐 디자인 브랜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FA 포르쉐의 비전에 따라 모든 디자인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시대를 초월하는 기능성을 추구하는 그의 디자인 철학을 따르고 있습니다.
-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영국 추상 미술가 냇 보웬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맥라렌 750S의 특별 한정판 모델인 '프로젝트 크로몰로지 바이 MSO'를 공개했습니다.
- 마이애미 아트 위크 기간 동안 처음 공개되는 이번 협업은 MSO의 새로운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Chromatic Layered Finish) 기법을 선보입니다. 이 기법은 보웬의 레진 작품이 지닌 깊이감, 반투명성, 그리고 감성적인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다층 페인트 기법입니다.
- 각각의 특별한 주문 제작 상품은 고유한 감성적 프로필을 가진 독특한 MSO 팔레트를 특징으로 하며, 맞춤 디자인이 어떻게 강력한 개인적 표현 수단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는 영국 추상 예술가 냇 보웬(Nat Bowen)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맥라렌 750S를 기반으로 제작된 MSO 의 프로젝트 크로몰로지(Project Chromology)를 공개했습니다 . 생동감 넘치는 레진 기반 예술 작품과 색채 심리학인 색채학 연구로 유명한 보웬의 작업은 이 프로젝트의 창의적인 토대를 형성합니다.
맥라렌의 맞춤 제작 부서인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은 보웬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레이어드 페인트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750S의 표면 전체에 적용했습니다. 이 기법은 보웬 작품의 특징인 겹겹이 쌓인 깊이감, 반투명성, 그리고 감성적인 울림을 세련된 자동차 마감으로 구현해냈으며, MSO의 정밀한 기술력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750S의 조각된 표면 전체에 걸쳐 보웬의 색채 원리는 MSO의 맞춤 제작 기능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되어 예술적 표현이 어떻게 움직임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 MSO 개인 맞춤 제작의 가능성을 확장합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의 핵심에는 맞춤 디자인이 개인적인 표현을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MSO의 신념이 담겨 있습니다. 각 팔레트는 세심하게 구성된 레이어링 과정을 통해 명확한 감성적 프로필을 만들어내며, 750S의 시각적 특징과 소재 구현을 통해 개성을 표현합니다.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MSO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는 여러 겹의 반투명 코팅을 통해 색상을 쌓아 올려 빛이 변화하는 깊이감과 톤의 움직임을 드러냅니다. 이 피니시는 페인트 표면에 미묘하게 도드라진 질감을 더하는데, 이는 MSO 최초이며, 시각과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입체감을 선사합니다. 이는 보웬의 레진 작품이 지닌 물리적 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MSO 페인트에 새로운 소재적 특성을 부여합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 750S는 엄선된 MSO 고객만을 위해 제작되며, 보웬의 색채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MSO 팔레트를 특징으로 합니다. 색상이 기분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한 그녀의 탐구는 생동감 넘치는 빛 반응형 마감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차분하고 사색적인 색조부터 대담하고 활기찬 색조까지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또한 MSO는 이번 프로젝트만을 위해 최초로 24K 순금 도금 배지를 개발 및 도입했습니다. 앞면, 측면, 뒷면에 부착된 각 배지는 해당 팔레트의 중심 색상과 정확히 일치하는 배경색을 사용하여 모든 디테일에 걸쳐 색상 테마가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모든 주문 제작에는 보웬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예술 작품이 함께 제공되어, 소유주는 차량을 넘어 자신의 색채 감각을 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이애미 아트 위크 기간 동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협업은 세계 최고의 현대 미술 축제 중 하나에서 선보였습니다. 색채 심리학, 디자인 혁신, 그리고 맥라렌의 맞춤 제작 기술이 결합된 이번 협업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배경입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를 통해 우리는 예술가의 작업 과정을 맥라렌만의 새로운 표면 언어로 구현했습니다.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는 맥라렌 도장에 깊이감, 촉감, 소재의 복잡성을 더하며, 색상과 질감을 디자인 도구로서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MSO의 핵심 가치를 반영합니다. 맞춤 제작 기술의 가능성을 넓히고, 고객이 맥라렌의 형태와 마감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 조너선 심스,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 디렉터
“색은 감정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표현하고 주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죠. 맥라렌과의 협업을 통해 캔버스를 넘어 색채 심리학을 생생한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 심리학, 퍼포먼스가 융합된 이 작품은 개인적이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 냇 보웬, 영국 추상화가
- 12월 12~14일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그레칼레·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시승행사 진행
- 111년의 풍부한 역사와 레이싱 DNA 갖춘 내연기관 모델 및 순수 전기 폴고레 경험 기회 선사
- 시승 후 계약 고객 전원에 이탈리안 와인 증정... 출고 고객에겐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식사권, 이탈리아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차종별 특별한 경험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 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 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 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Bvlgari Hotel Tokyo)’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Back to Modena)’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DNA와 장인 정신을 고객과 공유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이탈리안 럭셔리 드라이빙의 정수를 느끼는 동시에,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루크 동커볼케는 G90 윙백이 마그마와 원 오브 원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잇는 “다리”라고 설명.
- G90 기반 3.2m 휠베이스/5.1m 플랫폼에 왜건형 GT 실루엣, 공격적 에어로, 22인치 휠 등으로 새로운 잠재력을 제시.
- 마그마 오렌지를 넘어선 딥 그린 테마와 고급스러운 그린 스티칭/퀼팅 샤무드 등으로 ‘우아함 속의 힘’(벨벳 장갑 속 철권) 철학을 시각화.
프랑스 르 카스텔레, 2025년 12월 9일 — 제네시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마그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는 향후 10년간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하는 대담한 선언이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GV60 마그마의 공개와 함께, 제네시스는 G90 윙백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젊은 럭셔리 브랜드에서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로의 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제네시스가 단 10년 만에 기존 브랜드가 수십 년이 걸린 작업을 해냈다는 것을 보여주는 G90 윙백 컨셉트의 눈에 띄는 존재감은 마그마가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는 G90 윙백 콘셉트카 공개 행사에서 직접 시승하며, 럭셔리 고성능 비전에 대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디자인적 특징은 마그마 제품임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한편, 양산형 G90 모델에서 익숙한 라인의 변형은 제네시스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옵션을 암시합니다. 동커볼케의 표현처럼, G90 윙백 콘셉트는 "마그마와 원 오브 원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3.2m 휠베이스와 5.1m 길이의 G90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윙백 콘셉트는 기존 플랫폼에 새로운 잠재력을 더합니다. 크레스트 그릴, 파라볼릭 라인, 그리고 독특한 투라인 헤드램프 등 제네시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이 더욱 강조되어 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SUV가 급증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빠른 성장은 포화 상태를 초래할 것입니다."라고 돈커볼케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이때 다른 유형의 자동차가 다시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단일 유형의 자동차 문화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며 간결한 디자인으로, 마그마의 다재다능함과 제네시스의 새로운 표현을 모두 보여줍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시그니처 크레스트 그릴로 장식된 역동적인 프런트 페시아와 마그마 엠블럼이 새겨진 더욱 조각적인 프런트 범퍼를 특징으로 합니다. 양쪽 캐나드가 측면을 감싸는 대형 하단 공기 흡입구가 특징입니다. 플레어 휠 아치는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며, 로우 프로파일 타이어가 장착된 맞춤형 22인치 휠을 장착했습니다.
G90 윙백 컨셉트는 마그마의 새로운 요소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의 친숙한 디자인 아키텍처를 결합했습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측면에서 G90의 포물선 모양 라인과 긴 휠베이스를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루프라인은 섬세하게 뻗어 날렵한 그랜드 투어러 왜건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후면부는 세단의 트렁크를 대체하는 테일게이트와 두 개의 스포일러로 둘러싸인 날렵한 리어 윈도우를 갖추고 있으며,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퓨저 구조가 이를 더욱 강조합니다.
G90 윙백 컨셉트의 매끈한 후면부는 날카롭게 경사진 뒷창이 있는 테일게이트와 두 개의 스포일러, 성능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퓨저를 포함한 기능적 디자인 요소를 특징으로 합니다.
눈부시면서도 절제된 짙은 녹색으로 마감된 G90 윙백 콘셉트는 마그마의 정체성이 시그니처 컬러인 생동감 넘치는 마그마 오렌지를 넘어 더욱 깊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그마는 단순한 색깔 그 이상입니다."라고 동커볼케는 말했습니다. 한국의 혁신과 세계적인 야망이 만났을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배려, 존중, 그리고 균형에 대한 한국적인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마그마는 소리치지 않습니다. 초대합니다."라고 동커볼케는 설명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격성과 극단을 추구하는 반면, 우리는 균형을 추구합니다. 마그마는 도전이 아닌 보상, 운전자를 위협하는 것이 아닌 보완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
내부의 미묘한 녹색 마그마 디테일은 강력함과 사치의 조화를 상징합니다.
고급스러운 실내에는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그린 색상의 마그마 스티칭과 고급스러운 퀼팅 샤무드(스웨이드 소재) 시트 및 도어 트림의 디테일, 그리고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콘솔의 조화로운 마감에서 콘셉트카의 마그마 DNA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스포티한 시트에는 마그마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 마그마의 럭셔리 고성능 정체성과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부글부글 끓는 마그마처럼 폭발을 기다리는 숨겨진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마그마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스포츠카부터 쿠페와 컨버터블까지 현재와 미래의 라인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유형을 선보일 계획임을 보여줍니다. 동커볼케가 묘사했듯이, 이 모든 콘셉트는 "벨벳 장갑 속의 철권", 즉 우아한 패키지 속에 담긴 파워와 컨트롤의 이중성을 보여줍니다.
G90 윙백은 제네시스 엠블럼을 자랑스럽게 달고 있으며, 마그마 배지가 있는 근육질의 앞 범퍼와 양쪽의 캐나드로 강조된 대형 하단 공기 흡입구가 특징입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단순한 전시물이 아닙니다. 10년간의 혁신을 집대성한 이 콘셉트는 제네시스 여정의 다음 장을 향해 더욱 박차를 가합니다. 마그마의 미래 비전을 확장하며, 대담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감성적인 럭셔리를 표현합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끌어줄 차량으로 셀토스를 소개하면서 셀토스가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될 것임을 보여준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
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첫인상을 완성한다.
또한 웅장한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날렵한 디자인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누구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아 패밀리룩을 구현했으며,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독창적인 디자인의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을 반영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전면부 범퍼 하단은 안정적인 형상의 가니쉬를 적용한 와이드 스키드 플레이트로 강인한 모습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측면부는 견고한 이미지의 개성있는 실루엣과 사선의 캐릭터 라인들이 다이나믹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차체 하단의 대담한 클래딩과 도어 사이드실이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와이드한 테일게이트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램프를 통해 깔끔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수평과 수직으로 이어지는 테일 램프는 차체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모던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셀토스 X-라인(X-Line)은 역동적이고 대담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전면부는 좌우 하단에 포켓타입 가니쉬로 볼륨감을 극대화한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고 스키드 플레이트를 통해 와이드한 차폭을 강조했다.
또한 주간주행등 패턴과 결합된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으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후면 범퍼는 전면부와 일관된 디자인으로 통일감을 줬다.
■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실내 공간
셀토스의 실내는 넓고 심플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높은 공간 활용도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또한 차량 외관의 벨트라인에 맞춰 설계한 클러스터는 균형감 있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대시보드와 에어벤트 등은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적용돼 차급 이상의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구현한다.
아울러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실내 전면부 공간을 한층 더 넓어 보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통해 콘솔 공간 활용성과 사용 직관성을 높였으며 윈드쉴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Up Display) 탑재로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셀토스의 앰비언트 라이트는 도어, 콘솔, 크래시패드에 간결한 선형으로 적용돼 섬세한 느낌을 주며 특히 크래시패드를 길게 가로지르는 은은한 간접 조명은 고급스럽고 아늑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셀토스는 내부 도어와 콘솔에 스타맵 라이팅을 반영해 외장 디자인과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해 공간감을 확장시킴으로써 차량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셀토스는 536리터(VDA기준)의 러기지 공간을 갖추고 러기지 공간에 상하 이동이 가능한 2단 러기지 보드를 더해 수납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수납공간, 소품 걸이 등을 장착할 수 있는 기아 애드기어(AddGear)로 공간 활용성을 향상시켰다.
셀토스 외장 색상은 6종의 유광 컬러인 ▲스노우 화이트 펄 ▲그래비티 그레이 ▲퓨전 블랙 ▲아이보리 실버 ▲아이스버그 그린 ▲프로스트 블루와 2종의 무광 컬러 ▲아이보리 매트 실버 ▲마그마 매트 레드가 있으며, 투톤 루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 무광 컬러는 X-라인 선택 시 적용 가능)
내장 색상은 ▲그레이/블랙 투톤 ▲브라운/그레이 투톤이 있으며 X-라인 전용으로 ▲블랙/그린 투톤을 선택할 수 있다.
■ 신규 라인업으로 1.6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및 안전 성능 강화
셀토스는 1.6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가솔린 총 2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기아는 셀토스에 우수한 연비를 갖춘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새롭게 추가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실내 V2L(Vehicle to Load)을 적용해 전기차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전동화 특화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게 했으며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을 탑재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4WD 모델에는 터레인 모드가 장착돼 다양한 노면 환경에 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셀토스에 적용된 터레인 모드는 노면 상태에 맞춰 사용자가 스노우, 머드, 샌드 중 적합한 주행 모드로 설정할 수 있어 차량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셀토스는 차량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를 설계한 다중 골격 구조를 갖춰 충돌 안전 성능을 강화했으며 차체에 초고장력강을 확대 적용해 강건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2열 사이드 에어백과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차량 앞유리와 후드 사이에 블록 폼(Block Foam)을 적용하고 도어 유리 두께를 늘리는 등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을 줄여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돕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거 적용
기아는 셀토스에 첨단 안전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을 대거 장착해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셀토스는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하이빔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 등이 적용돼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가 탑재돼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주행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으로 주차 및 하차 시 안전과 편의도 세심하게 챙겼다.
■ 고객중심 편의 및 감성 사양으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 선사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실용적인 편의 사양과 다양한 감성 사양을 반영해 특별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셀토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자연어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차량 제어, 엔터테인먼트, 차량 매뉴얼 및 지식 검색 등을 한층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 후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아케이드 게임 ▲KBO/NBA 및 디즈니 디스플레이 테마 등 다양한 디지털 사양을 구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아는 셀토스에 ▲플러시 도어 핸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감성을 담은 사양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후방 히든 와이퍼를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 밖에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디지털키 2 ▲빌트인캠 2 플러스 ▲100W USB C타입 충전 시스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는 내년 1분기 중 셀토스를 국내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이후 북미, 유럽, 중국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끝]
- 신형 GLB는 최대 7인승까지 가능한 넉넉한 공간과 지능적 설계를 갖춘 다재다능한 SUV다.
- 오프로드 감성 디자인과 실용성을 결합해 ‘일상의 영웅’ 콘셉트를 강조한다.
- MBUX 슈퍼스크린(운전석 10.25인치 + 중앙 14인치 + 조수석 14인치) 중심의 혁신적 인테리어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전기 모델 GLB 250+와 GLB 350 4MATIC은 2026년 봄 출시 예정이며 배터리는 85kWh다.
- GLB 250+는 200kW 출력에 WLTP 기준 최대 631km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
- GLB 350 4MATIC은 260kW의 스포티한 최상위 전기 모델로 포지셔닝된다.
- 800V 전기 아키텍처로 10분 충전 시 최대 260km(WLTP)를 확보하며 DC 최대 320kW, AC 최대 22kW를 지원한다.
- 전기 4MATIC에는 터레인 모드와 ‘투명 후드’ 기능이 제공되어 험로 주행 편의성을 높인다.
- 적재는 프렁크 127L, 후면 트렁크 540/480L(5/7인승)이며 2열 폴딩 시 최대 1,715/1,605L까지 확장된다.
- 유럽 기준 ADAS는 카메라 8대·레이더 5대·초음파 12대와 고성능 컴퓨터를 기반으로 MB.OS/MB.DRIVE 및 OTA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최대 7인승까지 탑승 가능한 넉넉한 공간을 갖춘 지능적으로 설계된 신형 GLB는 눈길을 사로잡는 오프로드 디자인과 진정한 기능성을 결합했습니다.
MBUX 슈퍼스크린을 탑재한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인테리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미래의 GLB는 단순한 차량 그 이상입니다.
즉흥적인 주행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단순한 실용성을 넘어 가장 다재다능한 일상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지능형 동반자로서, 운전자를 매우 직관적으로 지원합니다. 바로 탑승하고 운전하세요.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외관은 자신감 넘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GLB는 가장 다재다능한 일상의 영웅입니다. 5인승 또는 7인승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더 넓은 공간, 새로운 디자인,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하며, 대형 캐러밴도 견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 소형 SUV가 성능만큼이나 다재다능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 마티아스 가이젠,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임원,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새로운 GLB는 감각적 순수미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을 매우 강력하게 구현합니다. 엔트리 레벨 세그먼트를 확장하고, 조각적인 비율, 감성적인 라이트 시그니처, 그리고 현대적인 건축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갑니다. 개성, 관능미, 그리고 영혼을 담은 SUV입니다."
고든 바그너,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최고 디자인 책임자
EQ 기술이 적용된 GLB 250+(복합 에너지 소비량: 18.3-15.8kWh/100km | 복합 CO₂ 배출량: 0g/km | CO₂ 등급: A) [1] 와 EQ 기술이 적용된 GLB 350 4MATIC(복합 에너지 소비량: 18.6-15.9kWh/100km | 복합 CO₂ 배출량: 0g/km | CO₂ 등급: A) 1은 2026년 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WLTP에 따르면 최대 631km 1 의 인상적인 주행 거리를 자랑하는 200kW GLB 250+는 동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주행 범위를 제공합니다. 스포티한 최상위 모델은 260kW GLB 350 4MATIC입니다. 두 모델 모두 사용 가능한 에너지 함량이 85kWh인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800V 전기 아키텍처를 탑재하여 10분 충전으로 최대 260km(WLTP 기준) [2] 주행 이 가능합니다 . 이 모델 라인업은 엔트리 레벨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배터리 전기 모델과 첨단 하이브리드 모델로 곧 확장될 예정입니다.
GLB 전기 모델 판매 시작
2025년 12월 8일부터 독일 고객은 두 가지 모델을 온라인으로 구성하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EQ 기술이 적용된 GLB 250+는 €59,048부터 [3] , EQ 기술이 적용된 GLB 350 4MATIC은 €62,178부터 [3] 판매됩니다. GLB 소유의 꿈을 더욱 쉽게 실현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리스 및 금융 조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 고객의 경우 월 리스료는 €305입니다 . [4]
넓은 공간: 이 다재다능한 일상용 영웅은 즉흥적인 사용을 위한 여유 공간을 제공하며 실용성 이상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유연성: 가족, 친구 및 즉흥적인 계획을 위한 공간 새로운 GLB는 5인승과 7인승으로 출시됩니다. 3열에 좌석 두 개가 추가된 모델을 선택하시면 테니스 팀 전원과 함께 다음 리그 경기에 참석하거나, 이웃집 아이들을 학교 축제에 즉흥적으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계획 변경에도 GLB 운전자들은 당황하지 않습니다. 2열에 세로로 조절 가능한 벤치 시트가 있어 하드웨어 매장에서 구입한 식물, 가장 친한 친구의 이사 상자, 벼룩시장에서 산 싼 물건을 실을 공간이 여전히 있습니다.
넓은 공간: 움직임의 자유가 충분하고 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넓습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전기차 GLB는 앞좌석과 뒷좌석의 헤드룸이 눈에 띄게 넓어졌습니다. SUV의 루프라인과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파노라마 선루프 덕분입니다. 뒷좌석 승객도 넓어진 레그룸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열 시트의 착석감은 허벅지 지지대 증가 등 다양한 기능으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가족 휴가 전에 짐을 들고 이동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127리터(ISO 3832 기준 104리터)의 트렁크 용량은 신형 모델 라인업 중 가장 큰 프런트 트렁크("프렁크")를 자랑합니다. 음료 한 상자, 축구공 세 개, 또는 소형 텐트까지 넉넉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뒷좌석 트렁크는 최대 540/480리터(5인승/7인승 기준)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715/1,605리터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모험심이 강함: 평범한 길에서 벗어난 길을 탐험할 준비가 됨 초원 속의 목가적인 캠핑 장소? 숲 가장자리 오두막에서 친구들과 함께 아늑한 바비큐 파티? 가장 신나는 장소는 흔히 인적이 드문 곳에 있습니다. 하지만 4MATIC 버전이라면 문제없습니다. 견인력이 필요할 때는 전륜 액슬의 전기 모터가 즉시 작동합니다. 또한, 4MATIC 모델에는 터레인 모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비포장도로나 자갈길에서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이 주행 프로그램은 구동력, 조향력, 브레이크의 특성을 조절하여 운전자를 지원합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투명 후드" 기능은 차량 전체 하부를 가상으로 보여주어 험로에서의 주행을 더욱 용이하게 합니다. 4MATIC 모델은 최대 2톤의 견인 용량을 제공하며, 이는 동급 BEV 중 최고 수준입니다. 이러한 성능 덕분에 GLB 전기 자전거는 대형 캐러밴의 견인 차량으로도 적합합니다. 100kg의 높은 텅 중량 덕분에 주말 여행이나 휴가에도 전기 자전거를 휴대할 수 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간편함: 완벽한 일상 동반자가 가족 나들이를 스트레스 없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안전: 높은 수준의 보호를 위한 미래 지향적 기술 새로운 GLB는 유럽 표준 사양인 DISTRONIC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포괄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유럽 지역의 하드웨어는 8대의 카메라, 5대의 레이더 센서, 12대의 초음파 센서, 그리고 향후 기능 및 정기적인 무선 업데이트를 위한 충분한 전력을 갖춘 수냉식 고성능 컴퓨터로 구성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제 모든 보조 시스템을 MB.DRIVE라는 이름으로 제공합니다. 많은 보조 시스템은 출시 시점에 디지털 엑스트라 [5] 로 제공되거나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추가 디지털 엑스트라는 추후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장거리에 적합: 멈추지 않고 장거리를 마스터합니다. 쾰른에서 베를린까지, 로마에서 베니스까지, 리옹에서 스트라스부르까지 – 유럽의 많은 흥미로운 도시들이 약 600km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안과 정저우가 비슷한 거리로 연결된 중국과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도 덴버에서 솔트레이크시티까지 비슷한 거리의 여정이 있습니다. GLB 250+는 최대 631km(WLTP 기준)의 주행 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 모든 여정을 새로운 GLB로 논스톱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6]
시간 효율성: 단 몇 분 만에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더 멀리 가야 하는 경우 충전이 빠르고 쉽습니다. 800V 시스템은 차세대 배터리와 결합하여 짧은 충전 시간을 보장합니다. 예를 들어 GLB는 단 10분 만에 최대 260km(WLTP 기준)에 충분한 전력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7] 최대 320kW의 충전 용량을 갖춘 800V 충전소에서 빠른 DC 충전이 가능합니다. GLB는 400V 충전 인프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DC 컨버터는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AC 충전 용량은 최대 22kW입니다.
편안함: 편안한 여행이나 운전의 즐거움을 위한 다이내믹 서스펜션 특히 편안하거나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위해 어댑티브 댐핑 서스펜션이 20인치 휠과 함께 기본 사양으로 제공됩니다. 운전자는 다이내믹 셀렉트 스위치를 사용하여 차량의 댐핑 특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더욱 편안한 댐핑 설정의 컴포트 모드와 더욱 스포티하고 단단한 댐핑 설정의 스포츠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친화적: 넉넉한 공간과 뒤쪽에 4개의 어린이용 좌석 고정 지점이 있습니다. 이 등급의 차량 중 뒷좌석에 두 개 이상의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은 드뭅니다. 새로운 GLB는 대가족을 위한 차량으로, 2열과 3열에 총 네 개의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하이테크 대안: 3가지 전력 레벨의 하이브리드 새로운 GLB는 출시 후 몇 달 안에 매력적인 엔트리급 전기 모델과 48볼트 기술과 변속기에 통합된 전기 모터를 탑재한 첨단 하이브리드 모델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최첨단 내연기관 엔진은 세 가지 출력 레벨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GLB 하이브리드 모델은 특정 조건에서 전기 주행과 회생 제동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매자들은 전륜구동과 4MATIC 사륜구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새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 눈길을 끄는: 강렬한 비율과 상징적인 조명 악센트 곧게 뻗은 전면부, 가파르게 기울어진 윈드쉴드, 짧은 오버행으로 구성된 강력한 SUV의 비율이 측면을 완성합니다. 랩어라운드 휠 아치 몰딩과 앞뒤의 시각적 언더라이드 가드는 오프로드 주행의 특성을 강조합니다. 넓은 트랙과 플러시 마운트 휠, 그리고 근육질의 숄더 라인은 GLB에 강렬한 존재감을 부여합니다. 크롬 마감 처리된 총 94개의 개별 LED 별은 상징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국가별 법적 규정에 따라 중앙 별은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조명됩니다. GLB 하이브리드의 몇 안 되는 시각적 특징 중 하나는 메르세데스-벤츠 패턴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본 LED 라이트 가이드로 둘러싼 것입니다.
유망한 전망: 무한한 전망을 위한 넓은 파노라마 루프 넓은 기본형 파노라마 루프는 탁 트인 시야와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옵션 사양인 SKY CONTROL 파노라마 루프 [8]를 사용하면 유리 표면을 몇 밀리초 만에 투명하게 전환하여 탁 트인 하늘을 감상하거나, 오팔(은빛)로 전환하여 프라이버시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옵션). GLB는 특히 밤에 158개의 별이 밝게 빛나는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던: 첨단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조작의 만남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MBUX 슈퍼스크린(옵션)과 같은 상징적인 첨단 기술 요소들에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넓은 유리 표면 뒤에는 운전석용 26cm(10.25인치) 스크린, 35.6cm(14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그리고 조수석용 35.6cm(14인치) 스크린이 있습니다. 또 다른 눈길을 끄는 특징은 추가 수납 공간을 갖춘 공중에 떠 있는 스포티한 위치의 센터 콘솔입니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수많은 고객 요청에 부응하여 속도 제한기와 디스트로닉(DISTRONIC)을 위한 로커 스위치와 볼륨 조절을 위한 회전식 다이얼을 통해 조작 개념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개인: 독특한 분위기 스타일과 다양한 장비 옵션 프로그레시브 라인, AMG 라인, AMG 라인 플러스 장비 라인과 나이트 패키지 및 기타 옵션 사양을 통해 GLB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트림 요소와 내장재 선택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또 다른 개인 맞춤 옵션인 MBUX 슈퍼스크린은 11가지 앰비언트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차량 내에서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 컨트롤, 앰비언트 조명을 포함한 계기판의 색상 구성은 이러한 감성적인 배경 테마와 조화를 이룹니다.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직관적: MBUX와 기술 혁신(MB.OS)을 통한 포괄적인 디지털 경험의 새로운 세계 수년간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 항상 새로운 기능에 대비합니다. 지속적인 무선 업데이트가 제공됩니다.
새로운 GLB는 자체 개발한 메르세데스-벤츠 운영체제(MB.OS)를 통해 완벽하게 구동됩니다. 이 AI 기반 시스템은 각 차량에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에 연결된 슈퍼컴퓨터를 장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차량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무선 업데이트 [9] 가 가능합니다 . 이를 통해 GLB는 앞으로도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추가 기능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디지털 엑스트라 9 (Digital Extras 9)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고도로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향한 길: 4세대 MBUX MB.OS는 4세대 MBUX의 출시를 알립니다. 운전자와 차량 간의 개인화된 경험과 직관적인 상호작용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새로운 세대의 MBUX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인공지능(AI)을 통합한 최초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여러 AI 에이전트가 단일 시스템에 결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MB.OS는 외부 공급업체의 콘텐츠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는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메르세데스 특유의 인터페이스는 그대로 유지되어 익숙한 고객 경험을 보장합니다.
매우 직관적이고 개별적인 새로운 MBUX 작동 및 디스플레이 컨셉 MBUX Superscreen은 최첨단 고성능 칩과 Unity Game Engine의 실시간 그래픽으로 구동됩니다.새로운 작동 및 디스플레이 컨셉은 고객의 개별 선호도에 맞춰 조정되었습니다.중앙 디스플레이의 향상된 MBUX Zero Layer는 가장 중요한 정보, 제안 및 처음으로 가장 최근에 사용한 앱을 표시합니다. [10] 앱 보기에서 이제 앱을 이동하여 스마트폰과 유사하게 개별적으로 이름이 지정된 폴더로 그룹화할 수 있습니다.앱이 열려 있을 때 왼쪽으로 간단히 스와이프하면 앱 보기로 돌아갑니다.다시 스와이프하면 사용자는 Zero Layer로 돌아갑니다.또는 홈 버튼을 통해 언제든지 Zero Layer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친구처럼 지적이고 수다스럽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새로운 MBUX 가상 비서 생성적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새로운 MBUX 가상 비서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에 혁명을 일으킵니다.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 복잡하고 여러 부분으로 구성된 대화를 수행할 수 있으며, 단기 기억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hatGPT4o와 Microsoft Bing Search를 기반으로 인터넷에서 축적된 지식을 결합합니다. Google Gemini 덕분에 내비게이션 목적지에 대한 지식도 풍부합니다. Google 지도 플랫폼의 정보에 접근하여 사용자에게 내비게이션, 관심 지점 등에 대한 상세하고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MBUX 가상 비서는 Zero Layer에서 항상 "살아있는" 아바타로 표시됩니다.
신뢰를 구축하는 지능형 내비게이션: 맞춤형 Google Maps 솔루션 새로운 GLB의 내비게이션 경험은 Google Maps를 기반으로 합니다. Google과 Mercedes-Benz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 내비게이션 솔루션은 차량 내 사용을 위해 Google Cloud의 새로운 Automotive AI Agent를 Google Maps 10과 통합한 최초의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Mercedes-Benz Navigation with Electric Intelligence는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충전소를 포함한 가장 빠르고 편안한 경로를 계획합니다. MBUX Surround Navigation은 통합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운전자 지원 뷰와 주변 환경의 3D 표현을 완벽하게 결합하고 운전자 디스플레이에 실시간 경로 안내를 제공합니다. 운전자는 GLB가 인식하는 정보와 지원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확인할 수 있어 상황 인식이 향상됩니다.
- 지난 5 월 실시한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 투표 통해 선정된 인기 모델 조합 실제 출시
- 최고 인기 모델로 선정된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 주년 에디션 ’ 10 대 한정으로 선보여
- 2 위와 3 위 차지한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 주년 에디션 ’ 과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 주년 에디션 ’ 도 각각 5 대씩 한정 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한 상위 모델 3종과 2025년 주요 인기 SUV 모델 2종 등 총 5종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코리아는 고객 의견에 의해 BMW 에디션이 제작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5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BMW 샵 온라인에서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M2, M340i 세단, M5, X3 20 xDrive, X5 xDrive40i 등 5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익스테리어·인테리어·휠·파츠 항목을 취향에 맞게 구성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이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으며, 이어서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주년 에디션과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BMW 코리아는 상위 득표 1위부터 3위까지 모델 이외에도 온라인 투표 참가 모델 중 올 한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BMW SUV 모델인 X3 20 xDrive와 X5 xDrive40i의 인기 모델 조합 역시 온라인 한정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이 최종 선정된 BMW 에디션을 구매하면, BMW 밴티지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밴티지 코인 100만 코인이 제공된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BMW 샵 온라인 홈페이지(shop.bm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 주년 에디션 및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 주년 에디션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투표에서 인기 모델 조합 1위와 3위를 차지한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과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은 외관에 BMW를 대표하는 색상 중 하나인 블루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를 적용하고, M 전용 요소 및 M 퍼포먼스 파츠를 더한 한정 에디션이다.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은 차체에 산뜻함이 느껴지는 파란색과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진 ‘부두 블루(Voodoo Blue)’ 색상을 적용했다.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은 무광 특유의 묵직한 질감과 깊고 푸른 빛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Frozen Portimao Blue)’를 외장색으로 사용했다. 이를 통해 두 모델 모두 고성능 컴팩트 쿠페만의 단단하고 스포티한 비율을 한층 강조한다.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 및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은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이 들어갔으며, 앞 19인치, 뒤 20인치 크기의 M 더블 스포크 블랙 휠, 캘리퍼에 고광택 빨간색을 입힌 M 컴파운드 브레이크를 장착해 역동적인 감각을 선사한다.
여기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M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M 카본 미러 캡, 아라미드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안테나 등 M 전용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로 장착해 BMW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부여한다.
실내에는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했으며, 이에 더해 M 카본 버킷 시트와 M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을 탑재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 및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은 최고출력 480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4초 만에 가속한다.
BMW M2 쿠페 부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4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스페셜 에디션은 5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23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 주년 에디션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에서 2위를 차지한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주년 에디션은 BMW M을 대표하는 초고성능 세단 BMW M5에 고객 투표로 선정된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와 M 전용 디자인 요소, M 퍼포먼스 파츠를 더한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에는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파이어 오렌지 메탈릭(Fire Orange Metallic)’ 색상과 앞 20인치, 뒤 21인치의 M 더블 스포크 블랙 휠이 조화를 이뤄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여기에 M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M 카본 미러 캡 등 M 퍼포먼스 파츠에 M 카본 안테나를 더해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감성을 강화한다.
또한, M 드라이버스 패키지를 적용해 시속 305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내열성이 뛰어난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장착해 서킷처럼 강한 제동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탁월한 제동력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키알라미 오렌지와 블랙 색상이 조화를 이룬 메리노 가죽 소재의 M 다기능 시트, 앤트러사이트 색상의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BMW M 고유의 색상으로 장식한 M 시트벨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선명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주년 에디션은 M 트윈파워 터보 V8 4.4리터 가솔린 엔진과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조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합산 최고출력 727마력, 합산 최대토크 101.9kg·m라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단 3.5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한다.
총 5대 한정 판매되는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1억876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30 주년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은 깊이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전면부에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이 적용되며, 파란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 21인치 M Y 스포크 바이 컬러 휠을 장착해 강인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M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M 카본 미러캡, M 카본 안테나,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을 더해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했다.
실내에는 갈색 계열의 타투포(Tartufo) 색상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와 BMW 인디비주얼 인테리어 트림 피아노 블랙이 사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도 탑재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여기에 가속 반응성과 연료 효율을 높이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에어 서스펜션,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M 스포츠 배기 시스템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은 3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365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BMW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듄 그레이 30 주년 에디션
BMW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듄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은 BMW X3 20 xDrive 최초로 ‘듄 그레이 메탈릭(Dune Grey Metallic)’ 색상을 적용한 온라인 한정 모델이다.
차체에는 M 퍼포먼스 파츠를 적용해 M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M 카본 미러캡, 아라미드 안테나가 기본 탑재됐으며, 20인치 M 에어로 다이내믹 바이컬러 휠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역동적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실내에는 캄 베이지 색상의 베간자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BMW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듄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BMW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듄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은 3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22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 최고 출력: 727마력 (M 하이브리드 시스템, V8 4.4ℓ + 전기모터) 최대 토크: 101.9 kg·m (시스템 합산), 0 → 100 km/h 가속: 3.6초 
- 순수 전기 주행 가능 거리: 환경부 인증 기준 약 55 km, 전기 모드 최고속도 140 km/h  - 트렁크 적재 공간: 기본 500ℓ → 2열 폴딩 시 최대 1,630ℓ
- 1억 7,100만원에 출시
BMW 코리아는 2025년 12월 4일,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초고성능 왜건 BMW 뉴 M5 투어링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고성능 M 시리즈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투어링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해, 스포츠 주행은 물론 일상과 장거리 여정까지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차량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7,10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뉴 M5 투어링에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197마력 전기모터가 결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은 727마력, 최대 토크는 101.9 kg·m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6초이며, 0→200 km/h 가속은 11.1초에 불과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며, 완충 시 국내 인증 기준 약 55 km를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전기 모드의 최고속도는 140 km/h이며, 완속 충전 시 최대 충전 전력은 11 kW다. 
모델은 실용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리터이며, 2열 좌석을 폴딩하면 최대 1,630리터까지 확장 가능해 SUV 수준의 적재 능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포츠 주행을 위한 M 전용 서스펜션, M xDrive 사륜구동, 후륜 조향 시스템 등 고성능 섀시 시스템이 탑재돼,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균형 잡힌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차량에는 스톱&고 기능을 포함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및 변경 보조 등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파킹 어시스턴트와 서라운드 뷰,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 등 편의 사양도 갖춰 일상과 장거리 주행 모두에 적합한 구성이다. 
뉴 M5 투어링은 “고성능 M”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실용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고성능 왜건 세그먼트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1억 7,100만 원이라는 가격은 결코 낮지는 않지만, 출력과 공간, 하이브리드 효율성까지 고려하면 국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 멀티 윈도우(최대 3개 앱), 태스크바, AI 기반 생성형 편집 등 대화면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 삼성 덱스 지원, 최대 4개의 가상 업무 공간 활용 가능.
- 12일 국내 출시, 359만 4백원 / 16GB+512GB 단일 모델, 크래프티드 블랙 색상.
- 구매 혜택에 Google AI Pro 6개월, 윌라 3개월, 보호필름 1회 무료, 디스플레이 수리비 50% 지원 포함.
삼성전자가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폼팩터의 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공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삼성전자가 2019년에 선보인 ‘갤럭시 폴드’부터 축적해 온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역량과 제조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갤럭시 Z 폴드7’과 같은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가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해 온 노력들이 모여 모바일 경험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새로운 폼팩터 분야에서 쌓아온 삼성전자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휴대성의 균형을 실현한 제품이며 업무∙창의성∙연결성 등 모바일 전반의 경험을 한층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축적된 폴더블 기술력으로 완성한 혁신 제품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제공을 위해 삼성전자의 첨단기술을 총 망라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 보호에 최적화된 방식인 화면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로 설계됐다. 폰을 접는 과정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화면 알림과 진동으로 알려주는 자동 알람 기능도 탑재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접었을 때 12.9mm, 펼쳤을 때 가장 얇은 쪽의 두께가 3.9mm 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Snapdragon® 8 Elite Mobile Platform for Galaxy)’으로 구동되며, 2억 화소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전문가급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또,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큰 5,6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고, 균형 잡힌 전력 공급을 위해 3개의 각 패널에 3셀 배터리가 각각 배치됐다. 최대 4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트라이폴딩 구조에 최적화된 ‘아머 플렉스힌지(Armor Flex Hinge)’를 탑재하고 얇고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소재 힌지를 적용했다.
또,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양측 힌지는 좌우 대칭 형태의 ‘듀얼 레일’ 구조로 설계돼 디스플레이를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접을 수 있고, 펼쳤을 때에는 각 디스플레이 패널의 무게를 균일하게 분산시켜 안정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힌지를 보호하는 하우징에는 티타늄 소재가 사용됐고, 프레임에는 ‘어드밴스드 아머 알루미늄(Advanced Armor Aluminum)’이 적용됐다. 전면은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Corning® Gorilla® Glass Ceramic 2)’, 후면은 특수 배합한 유리섬유 합성 신소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고 무게 증가를 최소화했다.
삼성전자는 제품 생산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본체와 디스플레이 접착전에 부품에 이상이 없는지 ‘CT 단층 촬영 검사’를 하고, 균일한 표면 품질 확보를 위해 ‘레이저 스캔’을 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품질 검수 과정도 추가했다.
10형의 대화면이 선사하는 다양한 AI 사용 경험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대화면을 통해 높은 생산성뿐만 아니라, 모바일 AI 시대에 최적화된 다양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제품을 완전히 펼친 후, 10형의 대화면에서 직관적이고 확장된 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마치 3개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자는 멀티 윈도우 기능을 활용해 최대 3개의 앱을 나란히 실행할 수 있으며, 앱 크기를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우측 디스플레이 하단에 있는 ‘태스크바(Taskbar)’를 통해 최근 사용한 앱을 빠르게 실행함으로써, 한 번의 터치만으로 최근 사용했던 앱을 다시 실행할 수 있다. 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기본 제공하는 다양한 앱과 최신 ‘갤럭시 AI’ 기능들도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대화면에 최적화 됐다.
‘삼성 인터넷’앱에서는 원본 콘텐츠와 ‘갤럭시 AI’가 생성한 요약∙번역 결과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나란히 배치된다. ‘삼성 헬스’앱은 넓은 화면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UI가 적용됐다.
사용자는 큰 화면에서 ‘생성형 편집’과 ‘스케치 변환’ 기능을 활용해 간편하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고, 이미지 편집 후에는 ‘원본 보기’ 기능으로 작업 전후 결과를 한 눈에 비교할 수도 있다.
또, 텍스트, 연산,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로 향상된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화면으로 보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거나, 카메라 영상을 공유하며 현재 상황에 적합한 내용을 AI에게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에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의 ‘삼성 덱스(Samsung Dex)’를 지원해 대화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삼성 덱스(Samsung DeX) : 기기를 외부 디스플레이나 마우스, 키보드 등과 연결해 휴대용 워크스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사용자는 빠른 설정(Quick Settings) 화면에서 ‘삼성 덱스’를 선택 후, 별도 디스플레이와 연결 없이 PC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작업 환경 구현할 수 있다.
또,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최대 4개까지 나만의 가상 작업 공간을 생성할 수 있고, 각 작업공간에서 최대 5개 앱을 동시 실행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한 작업 공간에서는 회의 자료를 수정하고 다른 작업 공간에서는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쇼핑을 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매끄럽게 넘나들 수 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듀얼 스크린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외부 모니터와 무선으로 연결해 생산성이 극대화된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12일 국내 출시, 9일부터 전국 주요 매장서 제품 체험 가능 삼성전자는 12일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이후 중국, 대만,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20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출시에 앞서 9일부터 전국 20개 매장에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 판매처 세부 리스트는 삼성닷컴 참고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16GB 메모리의 512GB 스토리지에 ‘크래프티드 블랙’ 색상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 4백원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구매 및 개통 완료 고객에게 ▲’Google AI Pro’ 6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정품 보호필름 1회 무료 부착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혜택으로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비 50% 할인을 1회 지원한다.
*혜택별 기간 상이,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 가능 ‘갤럭시 Z 트라이폴드’ 패키지에는 기본 구성품으로 ‘카본 쉴드 케이스’와 ’45W 고속 충전기’, ‘데이터 케이블’ 등이 포함돼 있다.
국내사양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
디스플레이 – 메인 디스플레이: 253.1mm(10.0형) QXGA+ 다이나믹 AMOLED 2X (2160×1584, 최대 120Hz)
– 커버 디스플레이: 164.8mm(6.5형) FHD+ 다이나믹 AMOLED 2X (2520×1080, 최대 120Hz) 크기/무게 – 접었을 때: 159.2 x 75.0 x 12.9mm – 펼쳤을 때: 159.2 x 214.1 x 3.9mm(SIM 트레이 위치한 화면) / 4.2mm(중앙 화면)/4.0mm(사이드 버튼 위치한 화면)
– 무게: 309g
카메라 – 후면 트리플 카메라 2억 화소 광각 카메라, F1.7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2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F2.4 (3배 광학 줌) – 커버 카메라: 1,000만 화소, F2.2 – 내부 전면 카메라: 1,000만 화소, F2.2
AP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 (Snapdragon® 8 Elite Mobile Platform for Galaxy) 메모리&스토리지 16GB 메모리 + 512GB 스토리지 배터리 5,600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16, One UI 8.0 네트워크 5G Wi-Fi 7 Wi-Fi Direct Bluetooth v5.4 UWB 색상 크래프티드 블랙 방수 IP48
로드브루 RoadBrew
📍포르쉐, 911 GT3 90 F. A. 공개
1. 포르쉐는 창립자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FA 포르쉐)를 기념해 Sonderwunsch 팀과 마크 포르쉐가 협업한 한정판 911 GT3 90 FA 포르쉐를 제작했으며, 총 90대만 생산된다.
2. 911 GT3 투어링 패키지 기반으로 자연흡기 4.0ℓ 수평대향 6기통 엔진(510마력, 450Nm)을 탑재하고, 절제된 로드 스포츠카 콘셉트를 지닌다.
3. FA 그린 메탈릭 전용 컬러, 새틴 블랙 스포트 클래식 휠, 금도금 배지 등 FA 포르쉐의 개인 취향과 역사적 요소가 외관에 반영됐다.
4. 실내에는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 트러플 브라운 가죽, 월넛 기어 노브, ‘One of 90’ 명판 등 독보적인 장인 디테일이 적용됐다.
5. 구매자에게는 한정판 크로노그래프 1 스페셜 에디션 시계와 전용 위켄더 백이 제공되며, 차량은 2026년 4월부터 주문, 하반기 생산된다.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주문 제작 전문가인 존더분쉬(Sonderwunsch) 팀은 그의 막내아들인 마크 포르쉐와 협력하여 특별 기념 모델인 911 GT3 90 F.A. 포르쉐를 디자인했습니다. 한 대는 마크 포르쉐에게, 나머지 89대는 전 세계 고객에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마크 포르쉐는 "아버지께서 이 특별한 911을 매우 좋아하셨을 거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하며,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에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취향을 여러 디테일에 담아냈습니다. 이 모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FA 그린 메탈릭 페인트는 아버지의 911에 있던 오크 그린 메탈릭 색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시트 중앙에 사용된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은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던 재킷의 패턴을 재현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포르쉐 911 GT3 90 FA는 2026년 4월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전설적인 크로노그래프 1 스페셜 에디션과 포르쉐 디자인의 특별 주말용 가방이 함께 제공됩니다. 생산은 구매자가 최종 개별 구성을 완료한 후 2026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소장 가치가 높은 모델은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기반으로 하며, 확장형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된 보다 절제된 디자인의 로드 스포츠카입니다. 자연흡기 4.0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은 375kW(510PS)의 출력과 450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FA 그린메탈릭은 기념 모델의 특별 도장 색상입니다. FA 포르쉐의 상징적인 911 모델에 사용된 오크 그린메탈릭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 전문가들이 포르쉐 가족과 함께 이 색상을 개발했습니다. 2026년부터 페인트 투 샘플 및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가 적용된 모든 차량의 A필러에는 특별 라벨이 부착될 예정이며, 이 기념 모델은 이 새로운 라벨이 부착된 첫 번째 차량입니다.
외관의 또 다른 특별한 특징은 투어링 패키지가 적용된 911 GT3에는 없는 새틴 글로스 블랙 색상의 스포트 클래식 휠입니다. 클래식한 푹스(Fuchs) 림에서 영감을 받은 이 휠은 중앙 잠금 장치와 휠 허브 커버에 새겨진 역사적인 1963년 엠블럼 등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트렁크 리드 그릴에는 '90 FA Porsche' 로고가 새겨진 금도금 배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초크 베이지 색상의 장식 스티치와 특별한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이 적용된 시트 중앙 패널은 트러플 브라운 클럽 가죽 시트와 조화를 이루며 FA 포르쉐를 기리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FA 그리드 위브 패브릭은 글로브 박스, 서류 가방, 그리고 트렁크의 양면 매트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이 패브릭 패턴은 블랙, 그린, 트러플 브라운, 크림, 버건디 레드 다섯 가지 색상의 실이 함께 직조되어 있습니다. 마크 포르쉐는 "아버지께서 가장 좋아하시던 재킷도 이런 패턴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연필, 파이프, 재떨이처럼 이 재킷들은 제 어린 시절의 일부였고, 아버지의 집무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계기판 상단에 위치한 스포트 크로노 시계는 FA 포르쉐를 위해 단 한 대만 제작된 오리지널 크로노그래프 I을 기반으로 합니다. 차량 내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FA 포르쉐의 서명이 새겨진 명판이 부착된 오픈포어 월넛 합판 기어 노브입니다. 대시보드 장식 트림에는 서명 복제본, 오리지널 911 차량 실루엣, 그리고 'One of 90'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금도금 명판이 부착되어 있어 각 911 GT3 90 FA 포르쉐가 희소 가치가 높은 한정판 소장품임을 나타냅니다. 또한, 센터 콘솔의 수납공간에는 트렁크 덮개의 배지와 동일한 디자인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특별 한정판 차량 구매자에게는 크로노그래프 1의 특별 버전이 제공됩니다. 시계 바늘과 인덱스에는 특수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 야광 소재가 사용되어, 마치 오래된 라듐이나 트리튬처럼 보이는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시계의 특별한 빈티지 감성은 브레이슬릿 버클과 크라운에 새겨진 포르쉐 디자인 로고로 더욱 돋보입니다. 3시 방향의 날짜 및 요일 표시창 위에는 FA 포르쉐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원래는 포르쉐 디자인 로고가 이 위치에 있지만, FA 포르쉐는 자신의 개인 크로노그래프에 이니셜을 추가했으며, 이 시계는 현재 그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자동 무브먼트의 로터는 한정판 차량의 휠과 동일한 모양과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한정판 번호(XX/90)와 FA 포르쉐의 서명이 레이저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널 모델과 달리 케이스는 초경량, 내구성, 저자극성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지만, 1972년 출시된 역사적인 전작처럼 블랙 코팅 처리되었습니다.
블랙 코팅 티타늄 브레이슬릿 외에도, 함께 제공되는 가죽 스트랩을 사용하여 시계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가죽과 장식 스티치에 사용된 실은 스포츠카 내부 소재와 동일합니다. 퀵 체인지 시스템 덕분에 도구 없이 간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모든 포르쉐 디자인 타임피스와 마찬가지로, 이 크로노그래프는 COSC 인증을 받아 최고의 정확성을 보장합니다. 스위스 그렌헨에 위치한 포르쉐 시계 제작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이 특별한 손목시계는 포르쉐 디자인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에 선보인 '크로노그래프 1 – 1972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반으로 합니다. 원본 모델을 세부적인 부분까지 그대로 재현했으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 시계의 탄생 비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 신생 기업이었던 포르쉐 디자인은 포르쉐 AG로부터 첫 주문을 받았습니다. 바로 우수 직원과 기념일을 맞이하는 직원들을 위한 시계 제작이었는데, 첫 주문량은 20개였습니다. 디자인은 극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는 포르쉐 911의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FA 포르쉐는 이러한 디자인과 기능을 시계에 그대로 옮겨와 무광 블랙 다이얼, 형광 화이트 인덱스와 핸즈, 그리고 강렬한 레드 스톱워치를 적용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1은 세계 최초의 블랙 손목시계로, FA 포르쉐의 기능적인 디자인 원칙을 상징하는 클래식 시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차량 스타일의 주말 여행용 가방
포르쉐 디자인 크로노그래프 1 – 911 GT3 90 FA 포르쉐와 함께 제공되는 특별 여행 가방은 이 한정판 패키지의 핵심 구성품입니다. 넉넉한 크기의 이 위켄더 백은 소재와 색상 면에서 소장 가치가 높은 시계의 내부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차량 내부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트러플 브라운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초크 베이지 색상의 장식 스티치가 더해졌습니다. 위켄더 백의 앞쪽 포켓 안감은 시트 중앙 패널에 사용된 FA 그리드 위브 원단으로, 메인 수납공간 안감은 고급 마이크로파이버 소재로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차량 트렁크 리드의 그릴 엠블럼과 동일한 기념 로고가 가방 외부 포켓에 자수로 새겨져 있습니다.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는 1935년 12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기술과 개척 정신이 넘치는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FA는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첼암제에 있는 슈트구트 영지에서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키운 그는 유명한 울름 디자인 학교에서 잠시 공부한 후 1957년 포르쉐의 모델 제작 부서에서 인턴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1961년 3월, 이 부서는 차체 디자인 부서에서 분리되어 '스튜디오' FA 포르쉐의 지휘 아래 놓였습니다. 젊은 보스였던 그의 지휘 아래 901/991, 포뮬러 원 레이싱카 804, 그리고 포르쉐 904 카레라 GTS가 탄생했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주식회사로 전환된 포르쉐 KG의 경영에서 손을 뗀 후, 그는 형 한스-페터와 함께 1972년 슈투트가르트에 포르쉐 디자인이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2년 후, 그는 디자인 스튜디오 본부를 슈트구트 저택이 보이는 첼암제(Zell am See)로 옮겼습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그는 기계식 손목시계, 안경, 라이터, 파이프와 같은 수많은 클래식 액세서리와 필기구를 디자인했으며, 이 제품들은 포르쉐 디자인(Porsche Design)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그는 그의 팀과 함께 디자인 바이 FA 포르쉐(Design by FA Porsche) 레이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산업 제품, 가전제품 및 소비재를 디자인했습니다. FA는 2012년 4월 5일 잘츠부르크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첼암제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는 설립자를 기리기 위해 스튜디오 FA 포르쉐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오늘날까지 포르쉐 디자인 브랜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FA 포르쉐의 비전에 따라 모든 디자인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시대를 초월하는 기능성을 추구하는 그의 디자인 철학을 따르고 있습니다.
12 hours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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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브루 RoadBrew
📍맥라렌, MSO의 Project Chromology공개
-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영국 추상 미술가 냇 보웬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맥라렌 750S의 특별 한정판 모델인 '프로젝트 크로몰로지 바이 MSO'를 공개했습니다.
- 마이애미 아트 위크 기간 동안 처음 공개되는 이번 협업은 MSO의 새로운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Chromatic Layered Finish) 기법을 선보입니다. 이 기법은 보웬의 레진 작품이 지닌 깊이감, 반투명성, 그리고 감성적인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다층 페인트 기법입니다.
- 각각의 특별한 주문 제작 상품은 고유한 감성적 프로필을 가진 독특한 MSO 팔레트를 특징으로 하며, 맞춤 디자인이 어떻게 강력한 개인적 표현 수단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는 영국 추상 예술가 냇 보웬(Nat Bowen)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맥라렌 750S를 기반으로 제작된 MSO 의 프로젝트 크로몰로지(Project Chromology)를 공개했습니다 . 생동감 넘치는 레진 기반 예술 작품과 색채 심리학인 색채학 연구로 유명한 보웬의 작업은 이 프로젝트의 창의적인 토대를 형성합니다.
맥라렌의 맞춤 제작 부서인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은 보웬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레이어드 페인트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750S의 표면 전체에 적용했습니다. 이 기법은 보웬 작품의 특징인 겹겹이 쌓인 깊이감, 반투명성, 그리고 감성적인 울림을 세련된 자동차 마감으로 구현해냈으며, MSO의 정밀한 기술력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750S의 조각된 표면 전체에 걸쳐 보웬의 색채 원리는 MSO의 맞춤 제작 기능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되어 예술적 표현이 어떻게 움직임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 MSO 개인 맞춤 제작의 가능성을 확장합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의 핵심에는 맞춤 디자인이 개인적인 표현을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MSO의 신념이 담겨 있습니다. 각 팔레트는 세심하게 구성된 레이어링 과정을 통해 명확한 감성적 프로필을 만들어내며, 750S의 시각적 특징과 소재 구현을 통해 개성을 표현합니다.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MSO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는 여러 겹의 반투명 코팅을 통해 색상을 쌓아 올려 빛이 변화하는 깊이감과 톤의 움직임을 드러냅니다. 이 피니시는 페인트 표면에 미묘하게 도드라진 질감을 더하는데, 이는 MSO 최초이며, 시각과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입체감을 선사합니다. 이는 보웬의 레진 작품이 지닌 물리적 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MSO 페인트에 새로운 소재적 특성을 부여합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 750S는 엄선된 MSO 고객만을 위해 제작되며, 보웬의 색채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MSO 팔레트를 특징으로 합니다. 색상이 기분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한 그녀의 탐구는 생동감 넘치는 빛 반응형 마감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차분하고 사색적인 색조부터 대담하고 활기찬 색조까지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또한 MSO는 이번 프로젝트만을 위해 최초로 24K 순금 도금 배지를 개발 및 도입했습니다. 앞면, 측면, 뒷면에 부착된 각 배지는 해당 팔레트의 중심 색상과 정확히 일치하는 배경색을 사용하여 모든 디테일에 걸쳐 색상 테마가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했습니다.
모든 주문 제작에는 보웬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예술 작품이 함께 제공되어, 소유주는 차량을 넘어 자신의 색채 감각을 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이애미 아트 위크 기간 동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협업은 세계 최고의 현대 미술 축제 중 하나에서 선보였습니다. 색채 심리학, 디자인 혁신, 그리고 맥라렌의 맞춤 제작 기술이 결합된 이번 협업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배경입니다.
“프로젝트 크로몰로지를 통해 우리는 예술가의 작업 과정을 맥라렌만의 새로운 표면 언어로 구현했습니다. 크로매틱 레이어드 피니시는 맥라렌 도장에 깊이감, 촉감, 소재의 복잡성을 더하며, 색상과 질감을 디자인 도구로서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MSO의 핵심 가치를 반영합니다. 맞춤 제작 기술의 가능성을 넓히고, 고객이 맥라렌의 형태와 마감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
조너선 심스,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SO) 디렉터
“색은 감정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표현하고 주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죠. 맥라렌과의 협업을 통해 캔버스를 넘어 색채 심리학을 생생한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 심리학, 퍼포먼스가 융합된 이 작품은 개인적이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
냇 보웬, 영국 추상화가
1 day ago | [YT]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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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브루 RoadBrew
📍마세라티 코리아, 브랜드 창립 111주년 기념 전국 시승행사 개최
- 12월 12~14일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그레칼레·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시승행사 진행
- 111년의 풍부한 역사와 레이싱 DNA 갖춘 내연기관 모델 및 순수 전기 폴고레 경험 기회 선사
- 시승 후 계약 고객 전원에 이탈리안 와인 증정... 출고 고객에겐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식사권, 이탈리아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차종별 특별한 경험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 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 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 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Bvlgari Hotel Tokyo)’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Back to Modena)’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DNA와 장인 정신을 고객과 공유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이탈리안 럭셔리 드라이빙의 정수를 느끼는 동시에,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 days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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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브루 RoadBrew
📍제네시스, G90 윙백 추가 이미지 공개
- 제네시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첫 양산형 마그마를 세계 최초 공개하며 향후 10년의 고성능 럭셔리 방향을 선언.
- GV60 마그마 공개와 함께 G90 윙백 콘셉트를 선보여 브랜드가 ‘젊은 럭셔리’에서 ‘럭셔리 고성능’으로 진화했음을 강조.
- 루크 동커볼케는 G90 윙백이 마그마와 원 오브 원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잇는 “다리”라고 설명.
- G90 기반 3.2m 휠베이스/5.1m 플랫폼에 왜건형 GT 실루엣, 공격적 에어로, 22인치 휠 등으로 새로운 잠재력을 제시.
- 마그마 오렌지를 넘어선 딥 그린 테마와 고급스러운 그린 스티칭/퀼팅 샤무드 등으로 ‘우아함 속의 힘’(벨벳 장갑 속 철권) 철학을 시각화.
프랑스 르 카스텔레, 2025년 12월 9일 — 제네시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마그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는 향후 10년간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하는 대담한 선언이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GV60 마그마의 공개와 함께, 제네시스는 G90 윙백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젊은 럭셔리 브랜드에서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로의 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제네시스가 단 10년 만에 기존 브랜드가 수십 년이 걸린 작업을 해냈다는 것을 보여주는 G90 윙백 컨셉트의 눈에 띄는 존재감은 마그마가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는 G90 윙백 콘셉트카 공개 행사에서 직접 시승하며, 럭셔리 고성능 비전에 대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디자인적 특징은 마그마 제품임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한편, 양산형 G90 모델에서 익숙한 라인의 변형은 제네시스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옵션을 암시합니다. 동커볼케의 표현처럼, G90 윙백 콘셉트는 "마그마와 원 오브 원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3.2m 휠베이스와 5.1m 길이의 G90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윙백 콘셉트는 기존 플랫폼에 새로운 잠재력을 더합니다. 크레스트 그릴, 파라볼릭 라인, 그리고 독특한 투라인 헤드램프 등 제네시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이 더욱 강조되어 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SUV가 급증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빠른 성장은 포화 상태를 초래할 것입니다."라고 돈커볼케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이때 다른 유형의 자동차가 다시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단일 유형의 자동차 문화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며 간결한 디자인으로, 마그마의 다재다능함과 제네시스의 새로운 표현을 모두 보여줍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시그니처 크레스트 그릴로 장식된 역동적인 프런트 페시아와 마그마 엠블럼이 새겨진 더욱 조각적인 프런트 범퍼를 특징으로 합니다. 양쪽 캐나드가 측면을 감싸는 대형 하단 공기 흡입구가 특징입니다. 플레어 휠 아치는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며, 로우 프로파일 타이어가 장착된 맞춤형 22인치 휠을 장착했습니다.
G90 윙백 컨셉트는 마그마의 새로운 요소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의 친숙한 디자인 아키텍처를 결합했습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측면에서 G90의 포물선 모양 라인과 긴 휠베이스를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루프라인은 섬세하게 뻗어 날렵한 그랜드 투어러 왜건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후면부는 세단의 트렁크를 대체하는 테일게이트와 두 개의 스포일러로 둘러싸인 날렵한 리어 윈도우를 갖추고 있으며,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퓨저 구조가 이를 더욱 강조합니다.
G90 윙백 컨셉트의 매끈한 후면부는 날카롭게 경사진 뒷창이 있는 테일게이트와 두 개의 스포일러, 성능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퓨저를 포함한 기능적 디자인 요소를 특징으로 합니다.
눈부시면서도 절제된 짙은 녹색으로 마감된 G90 윙백 콘셉트는 마그마의 정체성이 시그니처 컬러인 생동감 넘치는 마그마 오렌지를 넘어 더욱 깊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그마는 단순한 색깔 그 이상입니다."라고 동커볼케는 말했습니다. 한국의 혁신과 세계적인 야망이 만났을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배려, 존중, 그리고 균형에 대한 한국적인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마그마는 소리치지 않습니다. 초대합니다."라고 동커볼케는 설명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격성과 극단을 추구하는 반면, 우리는 균형을 추구합니다. 마그마는 도전이 아닌 보상, 운전자를 위협하는 것이 아닌 보완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
내부의 미묘한 녹색 마그마 디테일은 강력함과 사치의 조화를 상징합니다.
고급스러운 실내에는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그린 색상의 마그마 스티칭과 고급스러운 퀼팅 샤무드(스웨이드 소재) 시트 및 도어 트림의 디테일, 그리고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콘솔의 조화로운 마감에서 콘셉트카의 마그마 DNA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스포티한 시트에는 마그마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 마그마의 럭셔리 고성능 정체성과 마치 지표면 아래에서 부글부글 끓는 마그마처럼 폭발을 기다리는 숨겨진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마그마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스포츠카부터 쿠페와 컨버터블까지 현재와 미래의 라인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유형을 선보일 계획임을 보여줍니다. 동커볼케가 묘사했듯이, 이 모든 콘셉트는 "벨벳 장갑 속의 철권", 즉 우아한 패키지 속에 담긴 파워와 컨트롤의 이중성을 보여줍니다.
G90 윙백은 제네시스 엠블럼을 자랑스럽게 달고 있으며, 마그마 배지가 있는 근육질의 앞 범퍼와 양쪽의 캐나드로 강조된 대형 하단 공기 흡입구가 특징입니다.
G90 윙백 콘셉트는 단순한 전시물이 아닙니다. 10년간의 혁신을 집대성한 이 콘셉트는 제네시스 여정의 다음 장을 향해 더욱 박차를 가합니다. 마그마의 미래 비전을 확장하며, 대담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감성적인 럭셔리를 표현합니다.
아래 갤러리에서 G90 윙백 컨셉트의 더 많은 이미지를 확인하세요.
2 days ago | [YT]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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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브루 RoadBrew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공개
- 셀토스,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월드 프리미어 영상 통해 첫 공개
-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세련미 더해 존재감 있는 외장 디자인 완성
- 넓고 심플한 레이아웃에 공간 활용도 높여 다재다능한 실내 공간 연출
- 우수한 연비 갖춘 1.6 하이브리드 모델 새롭게 추가하고 안전 성능 강화
- 차급 넘어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거 탑재로 상품 경쟁력 확보
-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및 감성 사양 적용해 새로운 차량 이용 경험 제공
- 내년 1분기 국내 판매 시작 … 이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순차 출시 예정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 셀토스 월드프리미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0U6y...)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끌어줄 차량으로 셀토스를 소개하면서 셀토스가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될 것임을 보여준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
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첫인상을 완성한다.
또한 웅장한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날렵한 디자인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누구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아 패밀리룩을 구현했으며,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독창적인 디자인의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을 반영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전면부 범퍼 하단은 안정적인 형상의 가니쉬를 적용한 와이드 스키드 플레이트로 강인한 모습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측면부는 견고한 이미지의 개성있는 실루엣과 사선의 캐릭터 라인들이 다이나믹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차체 하단의 대담한 클래딩과 도어 사이드실이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와이드한 테일게이트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램프를 통해 깔끔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수평과 수직으로 이어지는 테일 램프는 차체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모던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셀토스 X-라인(X-Line)은 역동적이고 대담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전면부는 좌우 하단에 포켓타입 가니쉬로 볼륨감을 극대화한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고 스키드 플레이트를 통해 와이드한 차폭을 강조했다.
또한 주간주행등 패턴과 결합된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으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후면 범퍼는 전면부와 일관된 디자인으로 통일감을 줬다.
■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실내 공간
셀토스의 실내는 넓고 심플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높은 공간 활용도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또한 차량 외관의 벨트라인에 맞춰 설계한 클러스터는 균형감 있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대시보드와 에어벤트 등은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적용돼 차급 이상의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구현한다.
아울러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실내 전면부 공간을 한층 더 넓어 보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통해 콘솔 공간 활용성과 사용 직관성을 높였으며 윈드쉴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Up Display) 탑재로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셀토스의 앰비언트 라이트는 도어, 콘솔, 크래시패드에 간결한 선형으로 적용돼 섬세한 느낌을 주며 특히 크래시패드를 길게 가로지르는 은은한 간접 조명은 고급스럽고 아늑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셀토스는 내부 도어와 콘솔에 스타맵 라이팅을 반영해 외장 디자인과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해 공간감을 확장시킴으로써 차량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셀토스의 시트는 모던한 이미지에 대조되는 투톤을 반영해 유니크한 느낌을 더했으며 운전석과 동승석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후석에는 리클라이닝 시트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셀토스는 536리터(VDA기준)의 러기지 공간을 갖추고 러기지 공간에 상하 이동이 가능한 2단 러기지 보드를 더해 수납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수납공간, 소품 걸이 등을 장착할 수 있는 기아 애드기어(AddGear)로 공간 활용성을 향상시켰다.
셀토스 외장 색상은 6종의 유광 컬러인 ▲스노우 화이트 펄 ▲그래비티 그레이 ▲퓨전 블랙 ▲아이보리 실버 ▲아이스버그 그린 ▲프로스트 블루와 2종의 무광 컬러 ▲아이보리 매트 실버 ▲마그마 매트 레드가 있으며, 투톤 루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 무광 컬러는 X-라인 선택 시 적용 가능)
내장 색상은 ▲그레이/블랙 투톤 ▲브라운/그레이 투톤이 있으며 X-라인 전용으로 ▲블랙/그린 투톤을 선택할 수 있다.
■ 신규 라인업으로 1.6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및 안전 성능 강화
셀토스는 1.6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가솔린 총 2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기아는 셀토스에 우수한 연비를 갖춘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새롭게 추가해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실내 V2L(Vehicle to Load)을 적용해 전기차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전동화 특화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게 했으며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을 탑재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4WD 모델에는 터레인 모드가 장착돼 다양한 노면 환경에 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셀토스에 적용된 터레인 모드는 노면 상태에 맞춰 사용자가 스노우, 머드, 샌드 중 적합한 주행 모드로 설정할 수 있어 차량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셀토스는 차량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를 설계한 다중 골격 구조를 갖춰 충돌 안전 성능을 강화했으며 차체에 초고장력강을 확대 적용해 강건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2열 사이드 에어백과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차량 앞유리와 후드 사이에 블록 폼(Block Foam)을 적용하고 도어 유리 두께를 늘리는 등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을 줄여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돕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거 적용
기아는 셀토스에 첨단 안전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을 대거 장착해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셀토스는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하이빔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 등이 적용돼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가 탑재돼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주행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으로 주차 및 하차 시 안전과 편의도 세심하게 챙겼다.
■ 고객중심 편의 및 감성 사양으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 선사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실용적인 편의 사양과 다양한 감성 사양을 반영해 특별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셀토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자연어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차량 제어, 엔터테인먼트, 차량 매뉴얼 및 지식 검색 등을 한층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 후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아케이드 게임 ▲KBO/NBA 및 디즈니 디스플레이 테마 등 다양한 디지털 사양을 구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아는 셀토스에 ▲플러시 도어 핸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감성을 담은 사양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후방 히든 와이퍼를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 밖에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디지털키 2 ▲빌트인캠 2 플러스 ▲100W USB C타입 충전 시스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는 내년 1분기 중 셀토스를 국내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이후 북미, 유럽, 중국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끝]
2 days ago | [YT]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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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브루 RoadBrew
📍메르세데스 벤츠, GLB 전기차 공개
- 신형 GLB는 최대 7인승까지 가능한 넉넉한 공간과 지능적 설계를 갖춘 다재다능한 SUV다.
- 오프로드 감성 디자인과 실용성을 결합해 ‘일상의 영웅’ 콘셉트를 강조한다.
- MBUX 슈퍼스크린(운전석 10.25인치 + 중앙 14인치 + 조수석 14인치) 중심의 혁신적 인테리어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전기 모델 GLB 250+와 GLB 350 4MATIC은 2026년 봄 출시 예정이며 배터리는 85kWh다.
- GLB 250+는 200kW 출력에 WLTP 기준 최대 631km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
- GLB 350 4MATIC은 260kW의 스포티한 최상위 전기 모델로 포지셔닝된다.
- 800V 전기 아키텍처로 10분 충전 시 최대 260km(WLTP)를 확보하며 DC 최대 320kW, AC 최대 22kW를 지원한다.
- 전기 4MATIC에는 터레인 모드와 ‘투명 후드’ 기능이 제공되어 험로 주행 편의성을 높인다.
- 적재는 프렁크 127L, 후면 트렁크 540/480L(5/7인승)이며 2열 폴딩 시 최대 1,715/1,605L까지 확장된다.
- 유럽 기준 ADAS는 카메라 8대·레이더 5대·초음파 12대와 고성능 컴퓨터를 기반으로 MB.OS/MB.DRIVE 및 OTA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최대 7인승까지 탑승 가능한 넉넉한 공간을 갖춘 지능적으로 설계된 신형 GLB는 눈길을 사로잡는 오프로드 디자인과 진정한 기능성을 결합했습니다.
MBUX 슈퍼스크린을 탑재한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인테리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미래의 GLB는 단순한 차량 그 이상입니다.
즉흥적인 주행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단순한 실용성을 넘어 가장 다재다능한 일상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지능형 동반자로서, 운전자를 매우 직관적으로 지원합니다. 바로 탑승하고 운전하세요.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외관은 자신감 넘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GLB는 가장 다재다능한 일상의 영웅입니다. 5인승 또는 7인승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더 넓은 공간, 새로운 디자인,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하며, 대형 캐러밴도 견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 소형 SUV가 성능만큼이나 다재다능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 마티아스 가이젠,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임원,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새로운 GLB는 감각적 순수미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을 매우 강력하게 구현합니다. 엔트리 레벨 세그먼트를 확장하고, 조각적인 비율, 감성적인 라이트 시그니처, 그리고 현대적인 건축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갑니다. 개성, 관능미, 그리고 영혼을 담은 SUV입니다."
고든 바그너,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최고 디자인 책임자
EQ 기술이 적용된 GLB 250+(복합 에너지 소비량: 18.3-15.8kWh/100km | 복합 CO₂ 배출량: 0g/km | CO₂ 등급: A) [1] 와 EQ 기술이 적용된 GLB 350 4MATIC(복합 에너지 소비량: 18.6-15.9kWh/100km | 복합 CO₂ 배출량: 0g/km | CO₂ 등급: A) 1은 2026년 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WLTP에 따르면 최대 631km 1 의 인상적인 주행 거리를 자랑하는 200kW GLB 250+는 동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주행 범위를 제공합니다. 스포티한 최상위 모델은 260kW GLB 350 4MATIC입니다. 두 모델 모두 사용 가능한 에너지 함량이 85kWh인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800V 전기 아키텍처를 탑재하여 10분 충전으로 최대 260km(WLTP 기준) [2] 주행 이 가능합니다 . 이 모델 라인업은 엔트리 레벨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배터리 전기 모델과 첨단 하이브리드 모델로 곧 확장될 예정입니다.
GLB 전기 모델 판매 시작
2025년 12월 8일부터 독일 고객은 두 가지 모델을 온라인으로 구성하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EQ 기술이 적용된 GLB 250+는 €59,048부터 [3] , EQ 기술이 적용된 GLB 350 4MATIC은 €62,178부터 [3] 판매됩니다. GLB 소유의 꿈을 더욱 쉽게 실현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리스 및 금융 조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 고객의 경우 월 리스료는 €305입니다 . [4]
넓은 공간: 이 다재다능한 일상용 영웅은 즉흥적인 사용을 위한 여유 공간을 제공하며 실용성 이상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유연성: 가족, 친구 및 즉흥적인 계획을 위한 공간
새로운 GLB는 5인승과 7인승으로 출시됩니다. 3열에 좌석 두 개가 추가된 모델을 선택하시면 테니스 팀 전원과 함께 다음 리그 경기에 참석하거나, 이웃집 아이들을 학교 축제에 즉흥적으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계획 변경에도 GLB 운전자들은 당황하지 않습니다. 2열에 세로로 조절 가능한 벤치 시트가 있어 하드웨어 매장에서 구입한 식물, 가장 친한 친구의 이사 상자, 벼룩시장에서 산 싼 물건을 실을 공간이 여전히 있습니다.
넓은 공간: 움직임의 자유가 충분하고 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넓습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전기차 GLB는 앞좌석과 뒷좌석의 헤드룸이 눈에 띄게 넓어졌습니다. SUV의 루프라인과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파노라마 선루프 덕분입니다. 뒷좌석 승객도 넓어진 레그룸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열 시트의 착석감은 허벅지 지지대 증가 등 다양한 기능으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가족 휴가 전에 짐을 들고 이동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127리터(ISO 3832 기준 104리터)의 트렁크 용량은 신형 모델 라인업 중 가장 큰 프런트 트렁크("프렁크")를 자랑합니다. 음료 한 상자, 축구공 세 개, 또는 소형 텐트까지 넉넉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뒷좌석 트렁크는 최대 540/480리터(5인승/7인승 기준)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715/1,605리터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모험심이 강함: 평범한 길에서 벗어난 길을 탐험할 준비가 됨
초원 속의 목가적인 캠핑 장소? 숲 가장자리 오두막에서 친구들과 함께 아늑한 바비큐 파티? 가장 신나는 장소는 흔히 인적이 드문 곳에 있습니다. 하지만 4MATIC 버전이라면 문제없습니다. 견인력이 필요할 때는 전륜 액슬의 전기 모터가 즉시 작동합니다. 또한, 4MATIC 모델에는 터레인 모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비포장도로나 자갈길에서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이 주행 프로그램은 구동력, 조향력, 브레이크의 특성을 조절하여 운전자를 지원합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투명 후드" 기능은 차량 전체 하부를 가상으로 보여주어 험로에서의 주행을 더욱 용이하게 합니다. 4MATIC 모델은 최대 2톤의 견인 용량을 제공하며, 이는 동급 BEV 중 최고 수준입니다. 이러한 성능 덕분에 GLB 전기 자전거는 대형 캐러밴의 견인 차량으로도 적합합니다. 100kg의 높은 텅 중량 덕분에 주말 여행이나 휴가에도 전기 자전거를 휴대할 수 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간편함: 완벽한 일상 동반자가 가족 나들이를 스트레스 없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안전: 높은 수준의 보호를 위한 미래 지향적 기술
새로운 GLB는 유럽 표준 사양인 DISTRONIC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포괄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유럽 지역의 하드웨어는 8대의 카메라, 5대의 레이더 센서, 12대의 초음파 센서, 그리고 향후 기능 및 정기적인 무선 업데이트를 위한 충분한 전력을 갖춘 수냉식 고성능 컴퓨터로 구성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제 모든 보조 시스템을 MB.DRIVE라는 이름으로 제공합니다. 많은 보조 시스템은 출시 시점에 디지털 엑스트라 [5] 로 제공되거나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추가 디지털 엑스트라는 추후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장거리에 적합: 멈추지 않고 장거리를 마스터합니다.
쾰른에서 베를린까지, 로마에서 베니스까지, 리옹에서 스트라스부르까지 – 유럽의 많은 흥미로운 도시들이 약 600km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안과 정저우가 비슷한 거리로 연결된 중국과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도 덴버에서 솔트레이크시티까지 비슷한 거리의 여정이 있습니다. GLB 250+는 최대 631km(WLTP 기준)의 주행 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 모든 여정을 새로운 GLB로 논스톱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6]
시간 효율성: 단 몇 분 만에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더 멀리 가야 하는 경우 충전이 빠르고 쉽습니다. 800V 시스템은 차세대 배터리와 결합하여 짧은 충전 시간을 보장합니다. 예를 들어 GLB는 단 10분 만에 최대 260km(WLTP 기준)에 충분한 전력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7] 최대 320kW의 충전 용량을 갖춘 800V 충전소에서 빠른 DC 충전이 가능합니다. GLB는 400V 충전 인프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DC 컨버터는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AC 충전 용량은 최대 22kW입니다.
편안함: 편안한 여행이나 운전의 즐거움을 위한 다이내믹 서스펜션
특히 편안하거나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위해 어댑티브 댐핑 서스펜션이 20인치 휠과 함께 기본 사양으로 제공됩니다. 운전자는 다이내믹 셀렉트 스위치를 사용하여 차량의 댐핑 특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더욱 편안한 댐핑 설정의 컴포트 모드와 더욱 스포티하고 단단한 댐핑 설정의 스포츠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친화적: 넉넉한 공간과 뒤쪽에 4개의 어린이용 좌석 고정 지점이 있습니다.
이 등급의 차량 중 뒷좌석에 두 개 이상의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은 드뭅니다. 새로운 GLB는 대가족을 위한 차량으로, 2열과 3열에 총 네 개의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하이테크 대안: 3가지 전력 레벨의 하이브리드
새로운 GLB는 출시 후 몇 달 안에 매력적인 엔트리급 전기 모델과 48볼트 기술과 변속기에 통합된 전기 모터를 탑재한 첨단 하이브리드 모델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최첨단 내연기관 엔진은 세 가지 출력 레벨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GLB 하이브리드 모델은 특정 조건에서 전기 주행과 회생 제동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매자들은 전륜구동과 4MATIC 사륜구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새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
눈길을 끄는: 강렬한 비율과 상징적인 조명 악센트
곧게 뻗은 전면부, 가파르게 기울어진 윈드쉴드, 짧은 오버행으로 구성된 강력한 SUV의 비율이 측면을 완성합니다. 랩어라운드 휠 아치 몰딩과 앞뒤의 시각적 언더라이드 가드는 오프로드 주행의 특성을 강조합니다. 넓은 트랙과 플러시 마운트 휠, 그리고 근육질의 숄더 라인은 GLB에 강렬한 존재감을 부여합니다. 크롬 마감 처리된 총 94개의 개별 LED 별은 상징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국가별 법적 규정에 따라 중앙 별은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조명됩니다. GLB 하이브리드의 몇 안 되는 시각적 특징 중 하나는 메르세데스-벤츠 패턴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본 LED 라이트 가이드로 둘러싼 것입니다.
유망한 전망: 무한한 전망을 위한 넓은 파노라마 루프
넓은 기본형 파노라마 루프는 탁 트인 시야와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옵션 사양인 SKY CONTROL 파노라마 루프 [8]를 사용하면 유리 표면을 몇 밀리초 만에 투명하게 전환하여 탁 트인 하늘을 감상하거나, 오팔(은빛)로 전환하여 프라이버시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옵션). GLB는 특히 밤에 158개의 별이 밝게 빛나는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던: 첨단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조작의 만남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MBUX 슈퍼스크린(옵션)과 같은 상징적인 첨단 기술 요소들에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넓은 유리 표면 뒤에는 운전석용 26cm(10.25인치) 스크린, 35.6cm(14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그리고 조수석용 35.6cm(14인치) 스크린이 있습니다. 또 다른 눈길을 끄는 특징은 추가 수납 공간을 갖춘 공중에 떠 있는 스포티한 위치의 센터 콘솔입니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수많은 고객 요청에 부응하여 속도 제한기와 디스트로닉(DISTRONIC)을 위한 로커 스위치와 볼륨 조절을 위한 회전식 다이얼을 통해 조작 개념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개인: 독특한 분위기 스타일과 다양한 장비 옵션
프로그레시브 라인, AMG 라인, AMG 라인 플러스 장비 라인과 나이트 패키지 및 기타 옵션 사양을 통해 GLB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트림 요소와 내장재 선택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또 다른 개인 맞춤 옵션인 MBUX 슈퍼스크린은 11가지 앰비언트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차량 내에서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 컨트롤, 앰비언트 조명을 포함한 계기판의 색상 구성은 이러한 감성적인 배경 테마와 조화를 이룹니다.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직관적: MBUX와 기술 혁신(MB.OS)을 통한 포괄적인 디지털 경험의 새로운 세계
수년간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 항상 새로운 기능에 대비합니다. 지속적인 무선 업데이트가 제공됩니다.
새로운 GLB는 자체 개발한 메르세데스-벤츠 운영체제(MB.OS)를 통해 완벽하게 구동됩니다. 이 AI 기반 시스템은 각 차량에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에 연결된 슈퍼컴퓨터를 장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차량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무선 업데이트 [9] 가 가능합니다 . 이를 통해 GLB는 앞으로도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추가 기능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디지털 엑스트라 9 (Digital Extras 9)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고도로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향한 길: 4세대 MBUX
MB.OS는 4세대 MBUX의 출시를 알립니다. 운전자와 차량 간의 개인화된 경험과 직관적인 상호작용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새로운 세대의 MBUX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인공지능(AI)을 통합한 최초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여러 AI 에이전트가 단일 시스템에 결합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MB.OS는 외부 공급업체의 콘텐츠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는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메르세데스 특유의 인터페이스는 그대로 유지되어 익숙한 고객 경험을 보장합니다.
매우 직관적이고 개별적인 새로운 MBUX 작동 및 디스플레이 컨셉
MBUX Superscreen은 최첨단 고성능 칩과 Unity Game Engine의 실시간 그래픽으로 구동됩니다.새로운 작동 및 디스플레이 컨셉은 고객의 개별 선호도에 맞춰 조정되었습니다.중앙 디스플레이의 향상된 MBUX Zero Layer는 가장 중요한 정보, 제안 및 처음으로 가장 최근에 사용한 앱을 표시합니다. [10] 앱 보기에서 이제 앱을 이동하여 스마트폰과 유사하게 개별적으로 이름이 지정된 폴더로 그룹화할 수 있습니다.앱이 열려 있을 때 왼쪽으로 간단히 스와이프하면 앱 보기로 돌아갑니다.다시 스와이프하면 사용자는 Zero Layer로 돌아갑니다.또는 홈 버튼을 통해 언제든지 Zero Layer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친구처럼 지적이고 수다스럽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새로운 MBUX 가상 비서
생성적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새로운 MBUX 가상 비서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에 혁명을 일으킵니다.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 복잡하고 여러 부분으로 구성된 대화를 수행할 수 있으며, 단기 기억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hatGPT4o와 Microsoft Bing Search를 기반으로 인터넷에서 축적된 지식을 결합합니다. Google Gemini 덕분에 내비게이션 목적지에 대한 지식도 풍부합니다. Google 지도 플랫폼의 정보에 접근하여 사용자에게 내비게이션, 관심 지점 등에 대한 상세하고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MBUX 가상 비서는 Zero Layer에서 항상 "살아있는" 아바타로 표시됩니다.
신뢰를 구축하는 지능형 내비게이션: 맞춤형 Google Maps 솔루션
새로운 GLB의 내비게이션 경험은 Google Maps를 기반으로 합니다. Google과 Mercedes-Benz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 내비게이션 솔루션은 차량 내 사용을 위해 Google Cloud의 새로운 Automotive AI Agent를 Google Maps 10과 통합한 최초의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Mercedes-Benz Navigation with Electric Intelligence는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충전소를 포함한 가장 빠르고 편안한 경로를 계획합니다. MBUX Surround Navigation은 통합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운전자 지원 뷰와 주변 환경의 3D 표현을 완벽하게 결합하고 운전자 디스플레이에 실시간 경로 안내를 제공합니다. 운전자는 GLB가 인식하는 정보와 지원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확인할 수 있어 상황 인식이 향상됩니다.
4 days ago | [Y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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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브루 RoadBrew
📍BMW 코리아, 12월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3종, 온라인 한정 에디션 출시
- 지난 5 월 실시한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 투표 통해 선정된 인기 모델 조합 실제 출시
- 최고 인기 모델로 선정된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 주년 에디션 ’ 10 대 한정으로 선보여
- 2 위와 3 위 차지한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 주년 에디션 ’ 과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 주년 에디션 ’ 도 각각 5 대씩 한정 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한 상위 모델 3종과 2025년 주요 인기 SUV 모델 2종 등 총 5종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코리아는 고객 의견에 의해 BMW 에디션이 제작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5월 19일부터 6월 8일까지 BMW 샵 온라인에서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M2, M340i 세단, M5, X3 20 xDrive, X5 xDrive40i 등 5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익스테리어·인테리어·휠·파츠 항목을 취향에 맞게 구성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이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으며, 이어서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주년 에디션과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BMW 코리아는 상위 득표 1위부터 3위까지 모델 이외에도 온라인 투표 참가 모델 중 올 한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BMW SUV 모델인 X3 20 xDrive와 X5 xDrive40i의 인기 모델 조합 역시 온라인 한정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이 최종 선정된 BMW 에디션을 구매하면, BMW 밴티지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밴티지 코인 100만 코인이 제공된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BMW 샵 온라인 홈페이지(shop.bm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 주년 에디션 및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 주년 에디션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 투표에서 인기 모델 조합 1위와 3위를 차지한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과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은 외관에 BMW를 대표하는 색상 중 하나인 블루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를 적용하고, M 전용 요소 및 M 퍼포먼스 파츠를 더한 한정 에디션이다.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은 차체에 산뜻함이 느껴지는 파란색과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진 ‘부두 블루(Voodoo Blue)’ 색상을 적용했다.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은 무광 특유의 묵직한 질감과 깊고 푸른 빛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Frozen Portimao Blue)’를 외장색으로 사용했다. 이를 통해 두 모델 모두 고성능 컴팩트 쿠페만의 단단하고 스포티한 비율을 한층 강조한다.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 및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은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이 들어갔으며, 앞 19인치, 뒤 20인치 크기의 M 더블 스포크 블랙 휠, 캘리퍼에 고광택 빨간색을 입힌 M 컴파운드 브레이크를 장착해 역동적인 감각을 선사한다.
여기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M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M 카본 미러 캡, 아라미드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안테나 등 M 전용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로 장착해 BMW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부여한다.
실내에는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했으며, 이에 더해 M 카본 버킷 시트와 M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을 탑재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BMW M2 쿠페 부두 블루 30주년 에디션 및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30주년 에디션은 최고출력 480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4초 만에 가속한다.
BMW M2 쿠페 부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4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BMW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스페셜 에디션은 5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23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 주년 에디션
‘나만의 BMW 에디션 만들기’에서 2위를 차지한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주년 에디션은 BMW M을 대표하는 초고성능 세단 BMW M5에 고객 투표로 선정된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와 M 전용 디자인 요소, M 퍼포먼스 파츠를 더한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에는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파이어 오렌지 메탈릭(Fire Orange Metallic)’ 색상과 앞 20인치, 뒤 21인치의 M 더블 스포크 블랙 휠이 조화를 이뤄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여기에 M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M 카본 미러 캡 등 M 퍼포먼스 파츠에 M 카본 안테나를 더해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감성을 강화한다.
또한, M 드라이버스 패키지를 적용해 시속 305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내열성이 뛰어난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장착해 서킷처럼 강한 제동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탁월한 제동력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키알라미 오렌지와 블랙 색상이 조화를 이룬 메리노 가죽 소재의 M 다기능 시트, 앤트러사이트 색상의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BMW M 고유의 색상으로 장식한 M 시트벨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선명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주년 에디션은 M 트윈파워 터보 V8 4.4리터 가솔린 엔진과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조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합산 최고출력 727마력, 합산 최대토크 101.9kg·m라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단 3.5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한다.
총 5대 한정 판매되는 BMW M5 파이어 오렌지 30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1억876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30 주년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은 깊이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전면부에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이 적용되며, 파란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 21인치 M Y 스포크 바이 컬러 휠을 장착해 강인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M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M 카본 미러캡, M 카본 안테나,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을 더해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했다.
실내에는 갈색 계열의 타투포(Tartufo) 색상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와 BMW 인디비주얼 인테리어 트림 피아노 블랙이 사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도 탑재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여기에 가속 반응성과 연료 효율을 높이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에어 서스펜션,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M 스포츠 배기 시스템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드라빗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은 3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365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BMW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듄 그레이 30 주년 에디션
BMW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듄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은 BMW X3 20 xDrive 최초로 ‘듄 그레이 메탈릭(Dune Grey Metallic)’ 색상을 적용한 온라인 한정 모델이다.
차체에는 M 퍼포먼스 파츠를 적용해 M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M 카본 미러캡, 아라미드 안테나가 기본 탑재됐으며, 20인치 M 에어로 다이내믹 바이컬러 휠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역동적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실내에는 캄 베이지 색상의 베간자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BMW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듄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BMW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듄 그레이 30주년 에디션은 3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22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4 days ago | [YT]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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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브루 RoadBrew
📍BMW 코리아, M5 투어링 국내 출시
- 최고 출력: 727마력 (M 하이브리드 시스템, V8 4.4ℓ + 전기모터) 최대 토크: 101.9 kg·m (시스템 합산), 0 → 100 km/h 가속: 3.6초 
- 순수 전기 주행 가능 거리: 환경부 인증 기준 약 55 km, 전기 모드 최고속도 140 km/h

- 트렁크 적재 공간: 기본 500ℓ → 2열 폴딩 시 최대 1,630ℓ
- 1억 7,100만원에 출시
BMW 코리아는 2025년 12월 4일,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초고성능 왜건 BMW 뉴 M5 투어링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고성능 M 시리즈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투어링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해, 스포츠 주행은 물론 일상과 장거리 여정까지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차량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7,10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뉴 M5 투어링에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197마력 전기모터가 결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은 727마력, 최대 토크는 101.9 kg·m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6초이며, 0→200 km/h 가속은 11.1초에 불과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며, 완충 시 국내 인증 기준 약 55 km를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전기 모드의 최고속도는 140 km/h이며, 완속 충전 시 최대 충전 전력은 11 kW다. 
모델은 실용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리터이며, 2열 좌석을 폴딩하면 최대 1,630리터까지 확장 가능해 SUV 수준의 적재 능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포츠 주행을 위한 M 전용 서스펜션, M xDrive 사륜구동, 후륜 조향 시스템 등 고성능 섀시 시스템이 탑재돼,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균형 잡힌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차량에는 스톱&고 기능을 포함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및 변경 보조 등 안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파킹 어시스턴트와 서라운드 뷰,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 등 편의 사양도 갖춰 일상과 장거리 주행 모두에 적합한 구성이다. 
뉴 M5 투어링은 “고성능 M”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실용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고성능 왜건 세그먼트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1억 7,100만 원이라는 가격은 결코 낮지는 않지만, 출력과 공간, 하이브리드 효율성까지 고려하면 국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1 week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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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브루 RoadBrew
📍G90 Wingback 제네시스 USA 사이트 이미지 모음
1 week ago | [YT]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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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브루 RoadBrew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공개
- 삼성전자가 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공개했다.
- 펼치면 10형(253mm), 접으면 6.5형(164.8mm) 화면을 제공해 휴대성과 생산성을 모두 확보했다.
- 화면 양쪽을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와 자동 알람 기능으로 디스플레이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 접었을 때 12.9mm, 펼쳤을 때 최박부 3.9mm로 갤럭시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이다.
-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플랫폼과 2억 화소 카메라, 5,600mAh 3셀 배터리 및 45W 충전을 지원한다.
- 티타늄 힌지와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2, 유리섬유 신소재 적용으로 내구성과 경량화를 달성했다.
- 멀티 윈도우(최대 3개 앱), 태스크바, AI 기반 생성형 편집 등 대화면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 삼성 덱스 지원, 최대 4개의 가상 업무 공간 활용 가능.
- 12일 국내 출시, 359만 4백원 / 16GB+512GB 단일 모델, 크래프티드 블랙 색상.
- 구매 혜택에 Google AI Pro 6개월, 윌라 3개월, 보호필름 1회 무료, 디스플레이 수리비 50% 지원 포함.
삼성전자가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폼팩터의 3단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공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삼성전자가 2019년에 선보인 ‘갤럭시 폴드’부터 축적해 온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역량과 제조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갤럭시 Z 폴드7’과 같은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가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해 온 노력들이 모여 모바일 경험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새로운 폼팩터 분야에서 쌓아온 삼성전자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휴대성의 균형을 실현한 제품이며 업무∙창의성∙연결성 등 모바일 전반의 경험을 한층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축적된 폴더블 기술력으로 완성한 혁신 제품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제공을 위해 삼성전자의 첨단기술을 총 망라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메인 디스플레이 보호에 최적화된 방식인 화면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로 설계됐다. 폰을 접는 과정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화면 알림과 진동으로 알려주는 자동 알람 기능도 탑재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접었을 때 12.9mm, 펼쳤을 때 가장 얇은 쪽의 두께가 3.9mm 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Snapdragon® 8 Elite Mobile Platform for Galaxy)’으로 구동되며, 2억 화소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전문가급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또,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큰 5,6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고, 균형 잡힌 전력 공급을 위해 3개의 각 패널에 3셀 배터리가 각각 배치됐다. 최대 4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트라이폴딩 구조에 최적화된 ‘아머 플렉스힌지(Armor Flex Hinge)’를 탑재하고 얇고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소재 힌지를 적용했다.
또,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양측 힌지는 좌우 대칭 형태의 ‘듀얼 레일’ 구조로 설계돼 디스플레이를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접을 수 있고, 펼쳤을 때에는 각 디스플레이 패널의 무게를 균일하게 분산시켜 안정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힌지를 보호하는 하우징에는 티타늄 소재가 사용됐고, 프레임에는 ‘어드밴스드 아머 알루미늄(Advanced Armor Aluminum)’이 적용됐다. 전면은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Corning® Gorilla® Glass Ceramic 2)’, 후면은 특수 배합한 유리섬유 합성 신소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고 무게 증가를 최소화했다.
삼성전자는 제품 생산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본체와 디스플레이 접착전에 부품에 이상이 없는지 ‘CT 단층 촬영 검사’를 하고, 균일한 표면 품질 확보를 위해 ‘레이저 스캔’을 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품질 검수 과정도 추가했다.
10형의 대화면이 선사하는 다양한 AI 사용 경험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대화면을 통해 높은 생산성뿐만 아니라, 모바일 AI 시대에 최적화된 다양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제품을 완전히 펼친 후, 10형의 대화면에서 직관적이고 확장된 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마치 3개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자는 멀티 윈도우 기능을 활용해 최대 3개의 앱을 나란히 실행할 수 있으며, 앱 크기를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우측 디스플레이 하단에 있는 ‘태스크바(Taskbar)’를 통해 최근 사용한 앱을 빠르게 실행함으로써, 한 번의 터치만으로 최근 사용했던 앱을 다시 실행할 수 있다.
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기본 제공하는 다양한 앱과 최신 ‘갤럭시 AI’ 기능들도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대화면에 최적화 됐다.
‘삼성 인터넷’앱에서는 원본 콘텐츠와 ‘갤럭시 AI’가 생성한 요약∙번역 결과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나란히 배치된다. ‘삼성 헬스’앱은 넓은 화면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UI가 적용됐다.
사용자는 큰 화면에서 ‘생성형 편집’과 ‘스케치 변환’ 기능을 활용해 간편하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고, 이미지 편집 후에는 ‘원본 보기’ 기능으로 작업 전후 결과를 한 눈에 비교할 수도 있다.
또, 텍스트, 연산,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로 향상된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화면으로 보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거나, 카메라 영상을 공유하며 현재 상황에 적합한 내용을 AI에게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에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태블릿 버전의 ‘삼성 덱스(Samsung Dex)’를 지원해 대화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삼성 덱스(Samsung DeX) : 기기를 외부 디스플레이나 마우스, 키보드 등과 연결해 휴대용 워크스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사용자는 빠른 설정(Quick Settings) 화면에서 ‘삼성 덱스’를 선택 후, 별도 디스플레이와 연결 없이 PC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작업 환경 구현할 수 있다.
또,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최대 4개까지 나만의 가상 작업 공간을 생성할 수 있고, 각 작업공간에서 최대 5개 앱을 동시 실행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한 작업 공간에서는 회의 자료를 수정하고 다른 작업 공간에서는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쇼핑을 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매끄럽게 넘나들 수 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듀얼 스크린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외부 모니터와 무선으로 연결해 생산성이 극대화된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12일 국내 출시, 9일부터 전국 주요 매장서 제품 체험 가능
삼성전자는 12일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이후 중국, 대만,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20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출시에 앞서 9일부터 전국 20개 매장에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 판매처 세부 리스트는 삼성닷컴 참고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16GB 메모리의 512GB 스토리지에 ‘크래프티드 블랙’ 색상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 4백원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구매 및 개통 완료 고객에게 ▲’Google AI Pro’ 6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정품 보호필름 1회 무료 부착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혜택으로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비 50% 할인을 1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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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트라이폴드’ 패키지에는 기본 구성품으로 ‘카본 쉴드 케이스’와 ’45W 고속 충전기’, ‘데이터 케이블’ 등이 포함돼 있다.
국내사양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
디스플레이 – 메인 디스플레이: 253.1mm(10.0형) QXGA+ 다이나믹 AMOLED 2X (2160×1584, 최대 120Hz)
– 커버 디스플레이: 164.8mm(6.5형) FHD+ 다이나믹 AMOLED 2X (2520×1080, 최대 120Hz)
크기/무게 – 접었을 때: 159.2 x 75.0 x 12.9mm
– 펼쳤을 때: 159.2 x 214.1 x 3.9mm(SIM 트레이 위치한 화면) / 4.2mm(중앙 화면)/4.0mm(사이드 버튼 위치한 화면)
– 무게: 309g
카메라 – 후면 트리플 카메라
2억 화소 광각 카메라, F1.7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F2.2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F2.4 (3배 광학 줌)
– 커버 카메라: 1,000만 화소, F2.2
– 내부 전면 카메라: 1,000만 화소, F2.2
AP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 (Snapdragon® 8 Elite Mobile Platform for Galaxy)
메모리&스토리지 16GB 메모리 + 512GB 스토리지
배터리 5,600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16, One UI 8.0
네트워크 5G
Wi-Fi 7
Wi-Fi Direct
Bluetooth v5.4
UWB
색상 크래프티드 블랙
방수 IP48
1 week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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