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 사는 친구 성희랑 여수에서 만났다

입대한 성호에게 전화가 왔다~울먹울먹하는 성호의 목소리를 들으니 나도 울컥했다

종업식을 마치고 2차동계훈련이 있는 여수로 고고~2025년 여수 전국우수중학초청 야구대회(스토브리그)치르러 갑니다

성호가 대한민국의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를 하다

우리성호 입대 송별회~지호는 야구 훈구훈련하러 갔다가 저녁에 참석~

성호랑 지호랑 영화관 데이트~성호가 헌혈을 해서 받은 표로 공짜로 봤다

귀가하는 지호를 만나러가는 시간이 즐겁다♡

쉴때 지호 방망이를 갖고 다닌 지호~삼촌 까페 놀러갔는데 가게 앞에서도 슝슝~올한해도 화이팅!!!

일곱정거장가서 내렸어야했는데 딴짓하다가 14정거장이나 간 그들~

동현이 삼촌이랑 성호랑 지호랑 농구장가서 농구하다

지호가 오늘 개학을 했다~1학년 5반 상점최고 우수자로 선정됐네~짝짝짝짝~

2024년 박지호 종합스탯ㅋㅋ이번년도는 맘에 안든다고 25년에는 잘하고 싶다는 지호~

어떤 부모님이 그랬단다~배팅폼 망가져서 테니스랑 볼링은 안시킨다고..흐메 지호는 시간 날때마다 테니스랑 볼링쳤는데..근데 테니스는 왼손으로 쳐서 그나마 다행인듯~

내 남자들~철없는 아내,철없는 엄마랑 사느라 수고가 많은 그들~복도 많이 받고 좋은 일 많이 생길꺼야~화이팅!!!

지호가 스윙하고 있다~ 올라와서 샤워하고 나서 말한다 "엄마 아이싱 좀 준비해줘~ ""왜왜왜? 어디 아픈데 있어?" "아니,아프지 않으려고 미리 예방할라고..걱정마"

까치까지 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요즘 설날,명절은 각자의 집에서 음식을 준비해서

눈이 펑펑 오는날 그들이 돌아왔다~25박26일의 긴 일정을 끝내고 돌아온 그들~

1차 동계훈련이 끝이 났다~인스타하는 아이들 스토리에 "생존"이라고 쓰고 컴백홈이라 말하는 아이들로 넘쳐남ㅋㅋㅋㅋ귀엽다~

와 이제 막바지 동계닷!!!내일이면 아이들 컴백홈^^개학하고 일주일있다가 봄방학하면 또 여수대회치르러 여수에 또 간단다~우리 아이들화이팅!!!

성호가 가끔 헌혈을 하고 들어왔는데헌혈하러 같이가보기는 처음이다

요즘 너무너무 바쁜 성호랑 데이트~군대가기전에 친구들만나느라 너무 바쁜성호지만 엄마랑 시간도 보내주고 조으네~저녁에 관호 삼촌만나서 거액의 용돈도 받고..ㅋㅋ

1차 동계 훈련도 얼마 안남았네~먹깨비인 우리애들 힘들어서 밥맛도 많이 잃었다는 데 힘내라 힘!!! 매년 하게될 동계훈련이지만 그만큼 성장해가는 계기가 될꺼야~

예쁜 성호가 얼마전 1종 오토면허를 땄는데 아빠랑 별내쪽에서 두번째 운전연수를 했다~차가 많이 없는 도로라 생각되는 그곳에서 운전을 하고 농구하러 학교를 가는 스케쥴이었다

여기는 여수다!!!동계훈련 참관갔다가 짧게 구경도 하고^__^여수가 이렇게 먼 거리인지 깨닫네~아이들 훈련하는것도 보고 짧지만 여수 관광도 하고

아이들 동계훈련 참관하는 날이어서 여수를 오게됐다저번주는 2학년부모님들이 준비해주신 고기를 먹고 이번주는 1학년 부모님들이 준비해주신 고기파뤼~여수는 정말 너무 따뜻했다~

휴대폰 갤러리에 이것저것 보다가 보니 지호를 찍었던게 있네~집에서 위례광장정도 까지는 뛰어서 갔던 지호~1.2~1.5km정도 되나?

엘리베이터안에서..익숙한음악과 함께ㅋㅋ

Always remember.you're enough.Just as you are

연극 "사랑해 엄마"조혜련이 연출한 연극이라고 한다~조혜련은 참 대단한것 같다

중학교 올라와서 포지션이 포수로 바뀌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진듯하다~전체를 보는 힘이 생기겠지?훈련이 좀 힘들어 보이기도 하네~

훈련만 하는건 아니란걸 알게되다ㅋㅋ훈련이 고되겠지만 중간중간 한번씩 쉬는날 사우나도 가고 요트도 타고 이렇게 쉬기도 하나보다~

우리 지호 잘 지내고 있지? 보고 싶다

동계훈련중인 그들~대부분의 아이들이 가기전부터 겁먹었다고 하던데 아무사고없이 즐겁게 보내고 있는것 같아 맘이 놓인다

부산에서의 뚜벅이 여행 3탄(마지막)

부산에서의 뚜벅이 여행 2탄~

부산에서의 뚜벅이 여행 1탄~성호가 맛집,명소 검색해가며 여기저기 돌아다닌다~성호없으면 어쩔뻔~

성호아빠가 부산으로 출장을 떠났다~성호랑 둘이 급작스럽게 srt타고 몰래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들켜버려서 가기전부터 부산행을 알게된 성호아빠~

지호 동계훈련 가기전날에 셋이 볼링치러갔었다~공휴일 오후여섯시이후는 볼링비가 두배이상 비싸져서 두게임밖에 안친 그들~

부모님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아직은 어린 그들~너희들의 꿈을 위해서 나아가는 과정이리라~

우리지호 아빠키 비슷하네~어깨는 지호가 더 높은데 키는 똑같아보이는듯~지호가 얼굴이 더 작아서ㅋㅋ아빠가 얼굴이 좀 크지..ㅍㅎㅎ

1월2일~1월27일까지 여수로1차 동계훈련 떠나는 그들~25박26일이다

난 지호 마중 나오는 시간이 즐겁다~하교할때 엄마보고 항상 웃어주고 반가워해주는 뽀뽀해주고 포옹해주는 지호가 이쁘다

이 노래를 부르는 린을 보고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오열하면서도 어떻게 저리 음정도 목소리도 완벽한건지..

울언니가 얼마전에 김장했다고 김치를 한통줬다우리도 김장을 했지만 언니네 김치 맛있어서 달라고 했었다~

형제가 쓰레기 분리수거하러 가네~음식물쓰레기는 지호가~쓰레기봉투는 성호가~나머지 분리수거는 반반

갑자기 만나게 된 그들~삼성동갔다가 압구정동까지..가는곳마다 둘이 운동선수냐구,야구선수냐구 묻는다..고등학생인줄 안다..중1입니다

용평리조트로 동계수업받으러 3박4일로 다녀온 그~3박4일을 거의 공짜로 다녀온 그다~아 부럽당~~~

선재엄마랑 지율엄마랑 낮에 만난일이 있었는데 이대호 강연 방청신청하는걸 알게됐다~당첨이 되야 강연을 들을수 있는거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