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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산시갑 국회의원 양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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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후보님들께

오늘 이재명 대통령께서, 우리 국민은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자격, 그리고 우리 국민이 노벨평화상을 받았을 때, 세계평화에 미치는 영향을 설파했습니다.

지난해 그 혹독했던 추위의 12월은 그런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쿠데타를 진압하고, 내란세력을 심판하는 처절한 투쟁의 나날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오늘 저녁, 다시 여의도에서 그때의 우리로, '하나'로서 우리로, 진한 동지애로 똘똘 뭉쳤던 우리로 만나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여전히 광기에 사로잡힌 채 발광하는 내란세력의 완전한 척결을 위해~

지난해 12월의 아스팔트에서 빛의 혁명을 이끌었던 수많은, 우리 노벨평화상 후보님들~저녁에 뵙겠습니다.

2 weeks ago | [YT] |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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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월간의정보고
양문석 국회의원실

2 weeks ago | [YT] |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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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한 정치질한 검사 파면이 눈앞에

어찌 보면 검사들 눈에는, 민주당이 좀 가소롭게 보일 수도 있을 터. 정치질하며 국민을 농락해 왔던 무용담을 수없이 선배들한테 들어왔던 그 검사직, 자신들이 풍성하게 경험한 그 검사직이 가진 그 권력에 비춰보건대~

그런데 이번에 민주당의 의지와 속도를 보면 그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체감해야 할텐데.

불법적으로 정치질한 검사들이, 전관예우로 떼돈 버는 건 고사하고, 공무원법으로 파면당하고, 변호사 자격 박탈당하는 일들이 속출하고~이재명 대통령 힘 빠지면 보자는, 1~2년만 버티면 된다는 술자리의 희망이 얼마나 망상인 줄을 이제라도 깨달아야 할텐데.

왜냐면 지금 민주당은 옛날 그 민주당이 아니거든~

1 month ago | [YT] |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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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아닌 시작. 청춘의 시작.

수능시험을 준비하고 치러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55만 4,174명, 한 분 한 분 꼭 안고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생했던 시간을 서술형으로 적는다면 모두가 만점일 것입니다.

앞으로 세상을 품에 담을 때 여러분의 열심히 노력했던 경험이, 할 수 있다는 담대한 용기로 자랄 것입니다.

“초록 물결이 톡톡 튀는 젊음처럼”
지금부터 여러분의 진짜 청춘이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수능 공부하느라 못 봤던 친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 month ago | [YT] |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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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 의총

방금 끝난 의총. 친윤 검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국정조사 후 특검으로 가는, 비장한 지도부의 분위기. 한 명 예외 없이 적극적으로 동의하는, 비장한 의총 분위기. 친윤검사들의 난동에, 오랜만에 일치단결하는 민주당 의총 분위기네요.

1 month ago | [YT] |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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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동포법 개정안 통과가 정말 필요합니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안산 상록구엔 ‘고향마을’이 있습니다.
사할린동포분들이 조국에 돌아와 살고 계신 ‘고향’ 입니다.

허나 여전히 꿈에도 잊지 못할, 대한민국으로 돌아올 수 없는 사할린동포가 계십니다.

현행 사할린동포법에선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 또는 이주한 한인을 사할린동포로 정의하고, “동반가족”은 사할린 동포의 배우자 및 자녀 등으로만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사할린동포 1세인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 44년생 형은 한국에, 46년생 동생은 사할린에 있는 오늘입니다.

이런 현실에, 동반가족 개념을 ‘국내 영주귀국을 목적으로 하는 사망한 사할린 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으로 확대하여 사할린동포의 사망 이후에도 그 가족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5월 30일 발의했습니다.

이 개정안의 통과를 간절히 바라는 사할린동포분들과 함께, 오늘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수십 년 동안 조국이 자신들을 잊지 않았다는 희망 하나로 버텨오신 분들입니다.

국가는 국민을 책임지는 것이 첫 번째 책무입니다.

국가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님들과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사할린동포법개정안 통과를 위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