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점점 더 안 좋아지다가 이제는 매우 위태 롭다. 상황이 어떻길래 위태롭다고 하는지를 죽을 각오로 말해 보겟다. 나라의 문화 풍토는 정해진 것만을 따르거나 프레임 씌우기로 더욱 나빠지고, 관직은 능력과 관계없이 나눠주어 나라의 이익이 되는 일은 없이 그저 월급만 받고, 정치는 생산적이 지 않은 시빗거리를 만들어 거기에 나라 전체가 매 달리면서 혼란스럽고, 온 국민은 과거의 규제에 묶여 신음한다" (율곡이 세상을 뜨기 2년 전인 1582 년에 선조에게 올린 상소.적폐 청산을 주제로 한 상소문을 올이고 10년 후, 일본이 침략해 들어와 강토를 유린했다. 율곡이 임진왜란 전에 부르짖었 던 적폐 청산을 437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에서 도 듣는다) 어느 진영도 미래를 말하는 능력이 없다 정약용이 "이 나라는 털끝 하나인들 병들지 않은 게 없다. 지금 당장 개혁하지 않으면 나라는 반듯 시 망하고 말 것이다"라고 경고했지만, 70여 년 만에 나라는 망했다. 조선의 실력은 경고를 듣고 개 선에 나설 정도가 못 되었던 것이다. 지금 우리도 사실은 이 지경에 이르렀다. 보지 않고 듣지 않을 뿐이다. 장자는 이렇게 말한다. "죽음에 가까울 정도로 굳고 딱딱해진 마음은 다시 생기를 회복하지 못한다" 우리 마음은 굳기가 지금 어느 정도일까?
안철수가 정치하면서 이룬 업적이다. 연금개혁, N번방, 금투세 폐지, 촉법소년 연령인하 등은 영상에 있지도 않다. 모두 안철수가 가장 먼저 외쳐서 이룬 업적들이다. 숟가락만 얹어 이룬 게 자신의 것으로 포장하는 거야말로 대국민 사기질이다. https://youtu.be/-LvNrGcf-XQ?si=f_w0N...
무능한 당대표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자뻑쇼하는 것도 역겹다. 안철수는 국회 출입문도 막히고 혼란스런 상황에서도 당사에서 담을 넘어 국회로 갔다. 투표에 참여는 못한 이유가 안철수 탓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의원들 혼란을 야기시킨 당대표가 가장 큰 책임 있는 거 아닌가. 누가 누굴 지적하나. 당시 한동훈은 책임감과 리더십 없는 당대표였다는 게 국힘 의원들 지적이다.
26년간 수백 개 기업의 경영 전략을 분석하고 컨설팅해 온 전문가로서, 이번 4강 토론을 지켜본 소감은 분명하다. 정치라는 것도 결국 국민이라는 시장을 상대로 신뢰와 비전을 '판매'하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토론은 각 후보의 리더십 자질과 전략적 한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대였다.
특히 한동훈 후보는 '공격적 커뮤니케이션'을 무리하게 구사하면서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냈다.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고 논점을 비트는 데 집착한 나머지, 정작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끝내 보여주지 못했다. 경청은 없고, 포용은 없고, 오직 깐족거림과 억지 우기기만 난무했다. 이는 설득이 아니라 소모적 말다툼에 불과했다.
기업 경영에서 이런 리더는 필패한다. 하물며 국가 경영을?!!! 윤석열 짝 난다! 상대를 짓밟아 일시적으로 주목을 끌 수는 있어도, 시장은 결국 품격과 비전을 갖춘 리더를 원하기 때문이다. 토론 내내 한 후보가 보여준 '심문가적 태도'와 '권위주의적 몸짓'은 스스로를 대중과 철저히 분리시키는 자충수였다.
결론적으로, 한동훈은 아직도 검사물 하나 제대로 빼지 못한, 구상유취(口尙乳臭)의 정치적 미숙아에 불과하다. 한줌의 골수 지지자들에게는 시원할지 몰라도, 대다수 국민 눈에는 그저 젖비린내 나는 하룻강아지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치란 장터에서 비전도, 품격도 없이 오직 깐죽과 억지로 승부하려 한다면, 돌아오는 건 냉정한 외면뿐이다.
말 그대로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젖 좀 더 먹고 와라." 정치는 검사 놀음이 아니다.
April flower
국민의힘 안철수 대선후보, 실시간 검색어 7위에 올라? -
www.ourtoday.co.kr/news/article.html?no=30004
4 hours ago | [YT]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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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flower
4 hours ago | [YT]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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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flower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과거를 끊고 미래로
갈등을 끊고 통합으로
과학기술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위해
시대를 교체합시다!
- 25.4.27 국회 기자회견 中 -
#국민의힘 #국회의원 #제21대대통령선거 #대통령선거 #대선 #안철수 #경선 #후보 #승리
4 hours ago | [YT] |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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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flower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신채호)
"상황이 점점 더 안 좋아지다가 이제는 매우 위태 롭다. 상황이 어떻길래 위태롭다고 하는지를 죽을 각오로 말해 보겟다. 나라의 문화 풍토는 정해진 것만을 따르거나 프레임 씌우기로 더욱 나빠지고, 관직은 능력과 관계없이 나눠주어 나라의 이익이 되는 일은 없이 그저 월급만 받고, 정치는 생산적이 지 않은 시빗거리를 만들어 거기에 나라 전체가 매 달리면서 혼란스럽고, 온 국민은 과거의 규제에 묶여 신음한다" (율곡이 세상을 뜨기 2년 전인 1582 년에 선조에게 올린 상소.적폐 청산을 주제로 한 상소문을 올이고 10년 후, 일본이 침략해 들어와 강토를 유린했다. 율곡이 임진왜란 전에 부르짖었 던 적폐 청산을 437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에서 도 듣는다)
어느 진영도 미래를 말하는 능력이 없다 정약용이 "이 나라는 털끝 하나인들 병들지 않은 게 없다. 지금 당장 개혁하지 않으면 나라는 반듯 시 망하고 말 것이다"라고 경고했지만, 70여 년 만에 나라는 망했다. 조선의 실력은 경고를 듣고 개 선에 나설 정도가 못 되었던 것이다. 지금 우리도 사실은 이 지경에 이르렀다. 보지 않고 듣지 않을 뿐이다. 장자는 이렇게 말한다. "죽음에 가까울 정도로 굳고 딱딱해진 마음은 다시 생기를 회복하지 못한다" 우리 마음은 굳기가 지금 어느 정도일까?
"생기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안철수를 선택하는 것이다."
6 hours ago | [YT]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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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flower
그리고 질문을 했으면 상대가 대답할 수 있도록 듣는 경청의 자세부터 배워라. 말하는 데 다 잘라버리고 끼어들고 토론의 기본도 안된 무식한 X
겸손도 실력이고 예의다.
일잘하는 대통령 뽑는 선거지 투견장에서 쌈닭 고르는 건가.
12 hours ago (edited) | [YT]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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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flower
✅️당신이 혜택받고 있는 #김영란법
✅️당신이 언젠가 혜택 받을 #신해철법
✅️당신 부모가 받고 있는 #노인기초연금
✅️ #N번방 이슈화 등이
▶️모두 안철수'가 이룬 업적이고, 새 정치의 모습입니다.
#안철수 #준비된대통령 #소신정치
12 hours ago | [YT]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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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flower
안철수가 정치하면서 이룬 업적이다.
연금개혁, N번방, 금투세 폐지, 촉법소년 연령인하 등은 영상에 있지도 않다. 모두 안철수가 가장 먼저 외쳐서 이룬 업적들이다.
숟가락만 얹어 이룬 게 자신의 것으로 포장하는 거야말로 대국민 사기질이다.
https://youtu.be/-LvNrGcf-XQ?si=f_w0N...
12 hours ago (edited) | [YT]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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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flower
무능한 당대표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자뻑쇼하는 것도 역겹다. 안철수는 국회 출입문도 막히고 혼란스런 상황에서도 당사에서 담을 넘어 국회로 갔다. 투표에 참여는 못한 이유가 안철수 탓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의원들 혼란을 야기시킨 당대표가 가장 큰 책임 있는 거 아닌가. 누가 누굴 지적하나. 당시 한동훈은 책임감과 리더십 없는 당대표였다는 게 국힘 의원들 지적이다.
‘12·3 비상계엄’ 그날밤…국민의힘·민주당 단체방은 왜 이렇게 달랐나[국회기자24시]
naver.me/5z525VRa
📌국민의힘 의원들의 동선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오후 11시3분께입니다. 해당 시각 당대표실은 최고위 장소를 당초 국회에서 당사로 변경한다는 공지를 보냅니다.
📌1분 뒤인 오후 11시4분 ✅️친한계인 서범수 전 사무총장이 “국회는 폐쇄되었다 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당사로 모이시죠”라는 메시지도 단체방에 남깁니다.
📌이후 배준영 전 원내수석부대표(오후 11시7분)은 단체방에 “원내수석입니다. 모든 의원님들 📌당사로 모여주십시오”라고 보냅니다.
📌의총 집결장소를 국회에서 당사로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이어 오후 11시9분에 추 전 원내대표 명의로 비상의총 장소를 ‘국회’에서 📌‘당사’로 변경하겠다는 문자가 발송됩니다.
13 hours ago (edited) | [YT]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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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flower
26년 경영컨설턴트로서, 객관적이고 전문가적 시각에서 본 4강토론
한동훈에 대한 분석.
'' 동훈아! 아직 멀었다! 젖 좀 더 먹고 와!~''
26년간 수백 개 기업의 경영 전략을 분석하고 컨설팅해 온 전문가로서, 이번 4강 토론을 지켜본 소감은 분명하다. 정치라는 것도 결국 국민이라는 시장을 상대로 신뢰와 비전을 '판매'하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토론은 각 후보의 리더십 자질과 전략적 한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대였다.
특히 한동훈 후보는 '공격적 커뮤니케이션'을 무리하게 구사하면서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냈다.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고 논점을 비트는 데 집착한 나머지, 정작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끝내 보여주지 못했다. 경청은 없고, 포용은 없고, 오직 깐족거림과 억지 우기기만 난무했다. 이는 설득이 아니라 소모적 말다툼에 불과했다.
기업 경영에서 이런 리더는 필패한다. 하물며 국가 경영을?!!! 윤석열 짝 난다! 상대를 짓밟아 일시적으로 주목을 끌 수는 있어도, 시장은 결국 품격과 비전을 갖춘 리더를 원하기 때문이다. 토론 내내 한 후보가 보여준 '심문가적 태도'와 '권위주의적 몸짓'은 스스로를 대중과 철저히 분리시키는 자충수였다.
결론적으로, 한동훈은 아직도 검사물 하나 제대로 빼지 못한, 구상유취(口尙乳臭)의 정치적 미숙아에 불과하다. 한줌의 골수 지지자들에게는 시원할지 몰라도, 대다수 국민 눈에는 그저 젖비린내 나는 하룻강아지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치란 장터에서 비전도, 품격도 없이 오직 깐죽과 억지로 승부하려 한다면, 돌아오는 건 냉정한 외면뿐이다.
말 그대로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젖 좀 더 먹고 와라."
정치는 검사 놀음이 아니다.
14 hours ago | [YT]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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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flower
[국민의힘 2차 경선 ARS 투표 안내]
"안철수를 꼭 선택해 주세요!"
#국민의힘 #국회의원 #제21대대통령선거 #대통령선거 #대선 #안철수 #ARS
15 hours ago | [YT]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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