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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boots

요즘도 너무 바쁜 와중에
머큐리얼 베이퍼 16 AG만큼은
짧게라도 영상 만들어야겠다! 했지만
별 특징이 없습니다^^;

그립니트 어퍼는 팬텀GX2와 동일하며
두께만 좀 더 얇은 수준.

가까이서 본 AG-PRO 아웃솔도 평범합니다.
원형 스터드에 새로운 블레이드 스터드 역시
별다를 게 없어서

같은 원형 스터드로 보자면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아웃솔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나마 에어줌 덕분에
발 밑 '플라스틱' 느낌이 없는게 장점?

보통 스터드압이라고도 하고
인솔 쿠션이 부족할 경우
스터드의 느낌이 발바닥에
그대로 전달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반응성은 더 좋다고도 하죠)

에어줌의 역할은 에너지 리턴 같은
'반발력'보다는
축구화 스터드 그 특유의 플라스틱 느낌을
없애는 효과가 더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이퍼10, 14의 착화감이 더 좋았고
베이퍼15랑 큰 차이가 없어서
저는 그냥 기존 축구화를 더 신을 거 같습니다 ㅎㅎ

(요즘 신상들은 기능이나 디자인적으로
한계가 온 거 같은 느낌이네요.
도통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궁금증이나
포인트가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프레데터 FT 텅버전이 인기지만
착화감은 LL보다 못합니다)

1 year ago | [YT] | 21

TMI boots

주말에 강남 나이키, 아디다스 브랜드 센터가서
신상 베이퍼16, F50 보고 왔습니다.
(영상은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ㅠㅠ
소감만 전해드립니다.)

1. 베이퍼16의 그립니트가 궁금했는데
텍스처 없는 팬텀 GX2정도로 보셔도 될듯하고
베이퍼15는 5겹인데 이번엔 3겹이라 얇아져서
터치감은 더 좋을 듯 합니다.

베이퍼포짓 어퍼보다 더 뛰어난 느낌은 없었고
그립니트의 끈적함이나 질감이
팬텀GX2와 너무 비슷했어서

엄청 새롭진 않았으나 AG출시되면
베이퍼는 뭐 늘 인기 많을 모델일 거 같습니다.

2. F50은 생각보다 평범했고
꽤나 질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텍스처가 인상적이었는데
이거 말고는 딱히 좋아보이는 부분이 없었네요.

지르고 싶은 요소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저는 스피드포탈의 카본
크레이지패스트의 LL HG AG 등
이 라인업+스펙이 더 좋았던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또 간만에 코파도
AG를 정식 발매 해주는 아디다스를 보면서
국내시장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져서
뭔가 또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ㅎㅎ

1 year ago | [YT] | 14

TMI boots

이번에 푸마 울트라5가 출시되면서
HG 아웃솔도 드디어?
신형이 나왔습니다~

기존 FG/AG에서
이제는 푸마도 FG 라인 따로
(카본 한정판도 있고)

AG는 기존처럼 HG/AG 겸용으로
FG 아웃솔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원형스터드를 잘 배치했네요

무게마저 전처럼 가볍다면
이번 울트라도 좋을 듯 합니다.

퓨처 HG도 새롭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1 year ago | [YT] | 12

TMI boots

베이퍼만 신다가
미루고 미룬 프레데터 엘리트 LL AG 실착해봤습니다.

1. 입구가 좁아 신을 때 전용 주걱은 필수,
신고 나면 참 편하지만
니트 발등 윗부분의 미세한 압박감이 있음.

2. 전반적으로 LL 특유의
깔끔한 착화감, 뒤꿈치 일체감 뛰어나고
가볍고 편하고 좋은게 장점

3. 구형 AG스터드와의 조합도 좋음.
얄팍한 어퍼와
적절한 스터드 높이가 개수가 제격임
하지만
뭔가 프레데터만의 킥감은
전혀 체감되지 않는 모델.

이번 스트라이크 스킨은 기능성보다는
(효과는 있겠으나)
디자인으로만 보는게 맞을 거 같고

LL 제품 중 역시나 정가가 가장 높았던
스피드포탈+가 가장 좋은거 같고
크패부터 생긴 LL 라인들 역시
기존 +등급과 같은 착화감이지만

고급스러운 부분들?
확실히 디테일한 부분들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번 프레데터는 FT 텅버전도 그렇고
LL도 그렇고
X 시리즈들보다는
아쉽다 입니다!

- 트루삭스 3.0 씬버전의 만듦새는 확실히 별로네요
벌써 구멍이 나려는 내구성...
컴포트 삭스로 갈아타야하는 이유

1 year ago | [YT] | 17

TMI boots

베이퍼16 AG 플레이트는 어떤 형태일까
너무 궁금했는데
그간 발매했던 AG-PRO의 형태와 크게 다르지 않네요.

아마 분명히, 15 AG에서 발생됐던
이음새 갈라짐이 개선된 형태일텐데

개인적으로 15 AG가 발에 정말 잘 맞았어서
갈라짐만 없다면 이번 16 AG도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보스니아 중국산 차이점도 궁금)

그간 모든 베이퍼 신어오면서 베이퍼10이 가장 좋았는데
신형은 구형 대비 여러 기능들이 더 많이 들어가서
이제는 베이퍼14, 16 AG가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1 year ago | [YT] | 29

TMI boots

한정판이라 그런지
진짜 오랜만에 보는 최상급 구성입니다

전용가방과 주걱에 더한 추가 인솔까지!

무엇보다 일반버전의 AG 출시가 더 궁금해지네요 ㅎㅎ

1 year ago | [YT] | 20

TMI boots

아디제로2 FG에 레더버전이 참 좋았는데,
오랜만에 F50의 이름으로 발매되니 신선하고 궁금하네요!


아직 못 신은 포탈 크패가 있는데..
또 신상이라니 축구화 주기도 빠른거 같긴 합니다.

[나이키 핑크 신상도 곧 출시]

1 year ago | [YT] | 22

TMI boots

베이퍼 16 엘리트가 곧 출시 될 거 같습니다.

선수들 실착 사진 보면
어퍼의 경계선 같은 줄무늬가 특이했는데
이게 그립니트였네요.

스터드는 기존 '트라이스타'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형태라서

AG 역시 새롭게 나올 거 같은데
내구성이 가장 궁금하면서 ㅎㅎ
추측해보면

1.기존처럼 블레이드의 FG 스터드를
원형으로 바꾼 형태이거나

2. 아디다스 처럼 FG와 동일한 형태에서
스터드만 추가하고 좀 더 낮게 설계하거나

둘 중 하나일 거 같은데 AG가 가장 궁금하네요!

1 year ago | [YT] | 26

TMI boots

명작 얘기할 때마다 늘 빠지지 않는
베이퍼10 AG 시리즈
(FG도 좋고 이때의 슈플4까지 명작)

오랜만에 신어도 어제 신은거마냥 너무 좋습니다.

가볍고 편하고 쫀쫀하고 공 임팩트 정확하고
안정적이고 내구성 충분하고!

인솔 고정력이 약간 아쉽다 말고는
(다음 베이퍼11에서 나이키 그립 추가됨)
정말 완벽한 축구화입니다 ㅎㅎ

+ 거기에 컴포트사의 인기 시리즈 양말4개
돌아가면서 전부 실착 완료 했네요.

사진속 모델은 아킬레스 앵클쉴드 기능의
논슬립까지 들어간 제품으로
디테일 너무 좋습니다.

발 앞부분, 뒷부분 모두 통기성의 구조를 더하고
필요한 부분에는 두툼한 쿠션,
발가락 부분 구멍 날 일 없는 고밀도 마감처리.

comport.kr/product/%EC%95%84%ED%82%AC%EB%A0%88%EC%…

개인적으로 트루삭스 3.0으로 바뀐거보다 좋습니다.
트루삭스는 2.0만 명작인걸로.

프레데터 엣지+ AG는 여전히 길들임이 필요한 축구화지만
신형 AG아웃솔에 예전 나이키 레이저2 돌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돌기 기능으로만 보면 프릭이 더 앞서네요 ㅎㅎ

간만에 또 커뮤니티로 후기 남깁니다!

1 year ago | [YT] | 24

TMI boots

(사진속에는 없지만)
팬텀GX2 AG-PRO 잘 신고 계신가요?

양말은 '컴포트'의
스타디아엑스 베이직 컴프레션 삭스로

엑스테이핑과 종아리 부분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기능성이라서
축구 바지 밑단 넣어서 테스트 해봤고요.
양말은 넘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특히나 사이즈감이 헐렁하거나
뒤꿈치 들썩이는 축구화에 추천 드립니다!
comport.kr/product/%EC%8A%A4%ED%83%80%EB%94%94%EC%…

그리고 어제 팬텀으로만 2개
GT, GX 모두 AG로 실착했는데요,

오히려 GT2가 더 좋고
GX2는 그 특유의 플라스틱 느낌이 계속 있네요.
스압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낭창낭창한 느낌에
포론 인솔로 교체해도 뭔가 플라스틱 느낌...
편함보다는 낯선 느낌이 계속 있습니다.

리뷰할 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다시 좀 정체기이긴 한데
팬텀GX2 AG아웃솔 착화감에 대한 의견
나중에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선호도는
GT2 AG > 티엠포10 AG > GX2 AG

1 year ago | [Y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