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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커 FreeTalker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야.
아빠는 너를 가만히 보다가 이 편지를 쓰게 됐어.
아빠가 요즘 깨달은 게 하나 있어.
너희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치명적인 귀여움’이라는 필살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태어난 것 같다는 거야.
너는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돼.
가만히 있기만 해도,
엉뚱한 질문 하나만 해도,
웃거나 찡그리기만 해도
아빠 마음은 바로 무너져.
아빠가 피곤해도,
생각이 많아도,
세상이 조금 버거운 날에도
네 치명적인 귀여움 한 방이면
모든 걱정이 순식간에 작아져.
그 힘은
잘해서 생긴 것도 아니고,
착해서 얻은 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해서 생긴 것도 아니야.
그냥
네가 너라서
가지고 있는 힘이야.
아빠는 너를 보면서 매일 배워.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사는 법,
궁금하면 바로 묻는 용기,
기쁘면 숨기지 않고 웃는 솔직함을.
어른이 되면 사람들은
뭔가를 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게 돼.
하지만 너는 매일 아빠에게 알려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걸.
혹시 나중에 커서
속상한 날이 오거나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날이 오면
이걸 꼭 기억해 줬으면 해.
너는 이미 충분하고,
이미 소중하고,
이미 사랑받는 존재야.
그리고 잊지 마.
너에게는 언제나
세상을 녹여버리는
치명적인 귀여움이 있다는 걸.
오늘 밤 산타가 오든 안 오든,
선물이 많든 적든,
아빠에게 가장 큰 선물은
언제나 너야.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딸.
지금처럼 웃고, 지금처럼 살아줘.
사랑을 가득 담아서
아빠가.
2 week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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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커 FreeTalker
〈분단된 행성〉
우리는 흔히 한반도를 ‘분단국가’라고 부른다.
하나의 민족이 두 개의 체제로 갈라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주적 시선에서 본다면,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거대한 분단국가인지도 모른다.
대륙은 연결되어 있고, 바다는 이어져 있다.
그러나 인간은 그 위에 선을 긋고 이름을 붙인다.
국경, 영토, 이념, 종교, 언어, 피부색.
그 선들은 지도 위의 낙서 같지만,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콘크리트 벽보다 더 두껍다.
우주에서 본 지구는 푸르고 아름답다.
국경은 없다. 다만 하나의 행성, 하나의 생명체처럼 보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행성 위의 지성이라 불리는 존재들은
여전히 누가 옳고 누가 더, 무엇이 내 것인지 따진다.
우리가 만든 선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낯선 존재로 만든다.
2025년.
AI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위성은 실시간으로 지구의 반대편을 보여주며,
우주선은 달을 다시 밟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마음의 국경은 여전히 옛날 그대로다.
아직 우리는 ‘인류’라는 하나의 나라를 배우지 못했다.
하지만 언젠가, 이 별의 모든 존재가 스스로를
지구국(Gaia Nation)의 시민이라 부를 날이 오지 않을까.
그날이 오면, 분단된 행성은 비로소 하나의 고향이 될 것이다.
2025.11.10.월 19:20
프리토커
1 month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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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커 FreeTalker
여러분,
우리가 살면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는 게 있죠.
지구는 둥글다,
자전 중이다,
태양 주위를 돈다…
근데 예전에 사람들은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지구 평평이들이 있죠.
저는 그런 걸 볼 때마다
‘아, 믿음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의 공교육 시스템이 마치
지구 중심설 같다는 거예요.
세상은 인공지능, 우주여행,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까지 가는데, 아직도 애들한테 줄 세워서 똑같이 외우게 하잖아요?
첨단 시대에, 마치
“우리 학교가 우주의 중심이다!” 외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전 제안합니다.
모든 학교에… 코미디 수업을 넣읍시다.
유머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죠.
그리고 최소한… 지구가 평평하다고는 안 믿겠죠.
2025.10.14.화요일 20:50
스탠드업코미디 아이디어 메모
2 month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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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커 FreeTalker
HBO의 〈Crashing〉작품은 스탠드업 코미디 세계를 가장 사실적으로 그린 드라마 중 하나예요.
이 작품을 보면 미국 코미디클럽 문화, 코미디언의 성장 구조, 무대 밖의 현실을 생생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Crashing〉 개요
제작·주연: 피트 홈즈 (Pete Holmes)
제작 총괄: 저드 아파토우 (Judd Apatow) — 《Knocked Up》《The 40-Year-Old Virgin》 감독
방영: HBO (2017–2019, 총 3시즌)
💡 줄거리
주인공 피트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순진한 코미디언 지망생이에요.
결혼했지만, 어느 날 아내의 불륜을 목격하고 —
그 충격 속에서 “진짜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살아보기”를 결심하죠.
이후 그는 뉴욕의 코미디클럽 무대를 떠돌며
오픈 마이크,
게스트 스팟,
다른 코미디언의 소파에서 신세지기,
무료 공연,
이런 현실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성장합니다.
🎙️ 이 드라마가 보여주는 ‘진짜’ 스탠드업코미디 세계
오픈 마이크의 리얼리티
누구나 신청하면 서지만, 대부분 망함 😂
공연 시간 3~5분, 관객 거의 없음, 실패가 일상
피트가 ‘내 이야기를 말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 핵심이에요.
코미디언 간의 ‘소셜 네트워크’
코미디언들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서로 도와줘요.
“오늘 밤 나 대신 무대 서줄래?”
“내 쇼 끝나고 네 거 봐줄게.”
이런 식으로 커뮤니티가 굴러가죠.
코미디 = 생존 + 진심의 이야기
피트는 처음엔 착한 농담만 하려 하지만,
점점 자기 상처(이혼, 실패, 신앙 문제)를 무대에서 꺼내기 시작해요.
이게 바로 코미디의 본질 — “진심을 웃음으로 바꾸는 기술”.
게스트 출연진이 진짜 코미디언들
아트리 버글라, 세라 실버먼, 빌 버, T.J. 밀러 등
실제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이 본인 역할로 등장해요.
현실감이 말도 안 되게 살아 있음.
🧠 〈Crashing〉이 주는 핵심 메시지
요소내용🎤 코미디의 본질 웃기려는 게 아니라 진심을 나누는 것💔 실패의 의미무대에서 망해야 성장함🤝 관계코미디언들은 서로의 인생을 코미디로 “믹싱”함💵 현실돈 안 돼도 계속하는 이유 = 무대의 황홀함🛏️ 제목 ‘Crashing’(1) 코미디 무대에서 망함 / (2) 남의 집 소파에서 신세짐 — 두 의미 모두 내포
🔍 왜 이 작품이 중요한가
〈Crashing〉은 “미국식 코미디클럽 문화”를 이해하는 거의 교과서 수준의 참고서예요.
실패, 리허설, 오픈마이크, 커뮤니티 문화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대로 보여줍니다.
즉, Judy Carter의 책이 이론서라면, Crashing은 그 실전 다큐에 가까워요.
#스탠드업코미디 #빛고을코미디클럽 #광주코미디클럽 #아현코미디
2 months ago (edited)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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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커 FreeTalker
우리는 늘 혁명을 이야기한다. 농업혁명, 산업혁명, 디지털 혁명. 그러나 이름만 다를 뿐, 그 본질은 언제나 하나였다. 에너지의 혁명.
농업혁명은 곡식과 가축을 길들이며 인류가 얻을 수 있는 먹는 에너지의 총량을 확장한 사건이었다. 땅에서 얻은 빵 한 덩어리가 더 많은 사람을 살렸고, 그 힘은 곧 제국의 토대가 되었다.
산업혁명은 석탄과 증기, 전기를 길들이며 인간의 팔과 다리보다 수천 배 강한 외부 에너지를 손에 쥔 사건이었다. 인간의 근육 대신 증기기관이, 말 대신 기차가 움직였고, 에너지는 새로운 시대의 주권이 되었다.
디지털 혁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호와 전자를 조율하며 정보의 에너지를 다루기 시작한 사건이다. 전기는 더 이상 빛을 밝히는 데만 쓰이지 않았다. 그것은 지식을 압축하고, 전송하고, 연산하는 또 다른 형태의 힘이 되었다.
전쟁 또한 마찬가지다. 전쟁은 언제나 에너지의 대결이었다. 활과 창은 근육의 에너지를 담았고, 화약은 화학 에너지를 터뜨렸다. 20세기, 인류는 원자핵의 에너지를 무기로 삼았다. 결국 무기는 곧 에너지의 응축이었고, 전쟁은 그것을 누가 더 효율적으로 모아 쓰느냐의 문제였다.
이렇게 본다면, 인류의 역사는 곧 에너지의 역사다. 우리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움직이며, 무엇으로 파괴하고, 어떻게 소통하는가. 모든 혁명은 결국 에너지의 전환이었고, 모든 권력은 그 에너지의 소유와 분배 위에서 세워졌다.
“모든 것은 에너지다.”
이 말은 단지 물리학의 방정식만이 아니라, 인류사의 깊은 은유이기도 하다.
3 month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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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커 FreeTalker
《프리씽커의 기록》
1화. “나만 그런 줄 알았어”
이 세상엔
정말이지, 수많은 이야기가 있어.
책 속에도, 노래 안에도, 사람들의 눈빛과 말투 안에도
이야기는 무수히 피어나지.
하지만 사람들은 결국,
자기 생각과 공명하는 이야기를 더 좋아해.
왜냐하면…
그 생각,
나 혼자만 은밀히 하는 줄 알았거든.
나만 이상한 줄 알았고,
나만 그런 줄 알았고,
나만 슬픈 줄 알았고,
나만 외로운 줄 알았으니까.
그런데
누군가의 이야기 안에서
내 생각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는 걸 발견하는 순간,
심장이 조금 달라진다.
말하지 않아도 알겠는 그 느낌,
속이 뻥 뚫리는 안도감,
그리고 묘한 울컥함.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질문하고, 읽고, 듣고, 보고, 말한다.
혹시 너도…?
혹시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그 끊임없는 확인의 본능이
이야기 산업을 멈추게 하지 않고,
이야기 예술을 살아 숨 쉬게 한다.
생각은 마음의 숨결이다.
그리고 이야기는,
그 숨결이 세상에 닿는 방식이다.
8 months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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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커 FreeTalker
생각하는 당신에게,
조용히 건네는 한 줄의 기록.
< 작가 소개 >
- 아현
생각하는 삶을 사랑하는 프리씽커이자,
이야기를 나누며 존재의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프리토커.
일상의 순간을 예술처럼 기록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데 집중하는 창작자.
< 프롤로그 >
– 생각하는 사람의 이야기
이 책은 내 생각의 기록이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흐려지기 전에 남기고 싶어서 썼다.
나는 생각하고,
말하고,
그리고 글을 쓴다.
그 과정이 곧 내 삶이기 때문이다.
《프리씽커의 기록》은
내가 혼자 품고 있던 마음의 단편들이
세상에 닿는 방식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생각과
어디선가 겹친다면,
그 순간 우리 둘은 연결된 것이다.
< 에필로그 >
–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글을 쓰는 동안
나는 나와 대화를 했다.
기억과 감정과 삶을 꺼내어
한 줄 한 줄 붙잡았다.
이제 책을 덮더라도
그 순간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기록은 남고,
나는 또 다음 장을 향해 걷는다.
혹시 당신도,
지금 이 순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건 이미 살아 있다는 증거다.
8 months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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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커 FreeTalker
《엔딩은 종이 한 장이면 충분하다》
어떤 이야기든, 엔딩은 종이 한 장이면 충분한것 같아. 그가 떠났고, 그녀가 울었고, 세상은 여전히 돌아갔다. 모든 인연은 끝났고, 모든 싸움은 막을 내렸다. 사랑도, 증오도, 우정도, 결국엔 종이 한 장 안에 담긴다.
그런데 이상하지.
그 수많은 감정과 사건들이 그렇게 정리되어버린다는 게. 몇 줄로 요약되는 마지막보다 훨씬 더 중요했던 건 그 전의 수많은 페이지였다는 걸.
사랑했던 날들의 온도,
혼자 울던 새벽의 무게,
친구와 웃던 오후의 햇살,
실패 앞에서 무너졌던 그때의 숨소리.
이야기의 진짜는,
그 페이지 안에 흩뿌려진 감정들 안에 있었던 거야.
우리는 종종 멋진 엔딩을 꿈꾸지.
모두가 박수 치는 결말,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해피엔딩.
하지만 살아보니, 인생은 그렇게 마무리되지 않더라구. 우린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내는거야.
마치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처럼.
한 문단씩 써 내려가며.
그렇다면 중요한 건 결국,
지금 쓰고 있는 이 문장 아닐까.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나는 오늘도, 내 이야기를 써내려가.
언젠가 도착할 종이 한 장을 향해,
천천히, 충실하게.
9 months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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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커 FreeTalker
미국도 했으니, 우리도 한다.
그들은 자유와 독립의 깃발을 들었고,
우리는 연대와 자각의 횃불을 든다.
이제 또 다른 시대,
또 다른 문명,
또 다른 인간성을 향한
새로운 초강대국
반드시 아름다울 미를 써서
정말 아름다울 나라
미국을 건설한다.
그것은 더 이상 한 국가의 이름이 아니라
인류 전체가 도달해야 할 정신의 영토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힘의 제국이 아니라
지혜의 공동체,
패권이 아니라
공존을 이끄는 통찰이다.
우리가 지금 만드는 수는
이 시대의 최선의 수가 되어야 한다.
9 months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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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커 FreeTalker
《철인이 통치하지 않은 세상》
한 사람은 하나의 국가다.
눈은 창문이고,
가슴은 광장이며,
머리는 왕좌다.
분노가 군림하고,
욕망이 지시하며,
두려움이 법을 만든다.
선은 종종 조용히 퇴장하고,
지혜는 쓸모없는 조언자로 전락한다.
플라톤은 말한다.
철인이 통치할 때만 정의가 존재한다고.
‘나’라는 나라에 철인이 들어서야 하지 않을까?
선함은 지혜와 함께할 때만 진짜다.
순진한 선은 종종 악의 교묘함 앞에 무너진다.
악에 대해서는 미련해야 한다.
과도한 이해와 타협은, 악이 틈을 타는 문을 연다.
내면의 철인이 깨어날 때,
우리는 감정에 휘둘리는 백성이 아니라,
지혜로 다스리는 왕이 된다.
결국, 세상을 구하는 건 거대한 이념이나 영웅이 아니다.
하나하나의 개인이 스스로를 통치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세상은 철인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9 month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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