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니

4월13일
4월15일
4월 24일
4월 27일
그리고 5월 1일

오처넌에 사와서 밀림?을 이뤘던 가지를 다쳐내고
고목 같은 나무 줄기만 남겨 났었는데요


신비스럽게 또 새싹이 돋아 났어요😱

주의 깊게 매일 살펴보며 관찰 해 봤습니다

그 생명력에 박수를 ...
😁👍
밀림 만드는 날 또 보여줄께요~(전지적 고무나무 시점에서)

1 day ago | [YT] | 8

푸푸니

화분에서도 엄청 잘 크는 스킨답서스를 흙에서 구출....

수경 재배로 인생 2막 해 봤어요
( 봄맞이 화분 숙청 작업으로 몇 명 보내고 너는 살려는 줄께 )

어디서나 적응력 만렙을 찍네요

김치통 깨끗하게 씻어서 😅
물만 채워주면 알아서 쭉쭉~ 가지를 내고 이파리를 선보이면서
가습기 역할까지 해줍니다
( 살려준 보답을 한다능 🤭👍)

feat .다이소에서 사온 그들의 데코레이션 😘

쳇바퀴 돌듯이 무료한 일상에서도
쪼그만한 변화가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답니다

오늘의 교훈: 별표 다섯개 그리고 형광펜 막 색칠

2 weeks ago | [YT] | 7

푸푸니

오늘 일기....

요즘 넘 맛나는 것 많이 먹어서 🤤
몸이 무거워짐을 느끼며 ...

자제를 해야징 참자!!
그란데
요즘 왜 이뤼 춥노 😭

추울땐
뜨끈한 칼국수지 ...라면서
칼국수만 먹지
참자 해 놓고는 전날밤 금식에 배고파서

점심시간 식탐 작렬이 도래하고 말았답니다
칼국수 하나로 모잘라서 부추전까지
🤔
큰 대접에 들어있는 칼국수 국물까지 다 먹고
부추전 빈접시 만듦ㅋㅋ


그리고
GS 편의점서 후식으로 짱구랑 요즘 약과를 먹었습니다
짱구 씰..카드 포켓에 붙이며

므흣한 하루였네요 😅

2 months ago | [YT] | 12

푸푸니

열씸히 일한 자 떠나라~
그게 바로 저의 삶의 모토죠
그래서 도화살 붙은 것처럼 마구 떠납니다 😁

여행을 떠나지 않는 시간은 매우 무료하구요
요즘이 쪼금 그러하네요 🤔
그럴때는 또 안보이던 집구석의 배치가 무료함을 깨우칩니다

그래서 저짝의 책장을 옮겨서 요기에 딱!!
그린의 조합은 찰떡인데
책이 너무 없당^^;;;

아푸론
책도 많이 읽는...
책장을 끄득 채우는 삶이 되길....바래 봅니다

2 months ago | [YT] | 11

푸푸니

DSLR 니콘750 화소 2432

요즘 휴대폰 화질이 아무리 좋다지만 카메라는 못 따라가죠

아이폰 14프로맥스 화소 기본 1200 광각 및 망원 4800까지 지원

카메라 대용으로 화질 좋다는 아이폰으로 바꾼 후 여태 설정이 1200으로 된 걸 알고
오늘 4800으로 바꾸긴 했는데 4800까지 되면 처음부터 그렇게 설정을 해놨어야죠
약간 아이폰 개구라 친 것 같기도...😁
여태 보면 딱 1200화질 그 잡채 였습니다


역시 DSLR이 쵝오!!

그런데 계속 들고 다니니까 무겁기도 하고
찍을 때 마다 설정도 어렵고
중요한 건 매번 같은 색감에 싫증이 팍 나버렸네요

그래서 마련한 니콘 미러러스 J5
화소는 2081

DSLR에는 조금 떨어지지만 휴대폰 보다는 월등한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핸드백이나 주머니속에도 쏙~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오늘 쪼물딱 거리며 메뉴얼 공부하면서 실험샷 찍어 봤어요
앞에서부터 2샷은 폰으로
나머지 세컷은 미러러스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2025년엔 이걸로 감성 사진에 도전해봐야겠다는 꿈이 생겼네요 😁

2 months ago | [YT] | 13

푸푸니

일출을 보면서 새로운
한해 기대해 봤어요


M.J
(by--양양 어느 작가님 💕)

2 months ago | [YT] | 12

푸푸니

벌써 부터 다이소에서 잔뜩 사갖꼬 와서는
트리 꾸며야지..야지 하면서
여태 이렇게 널부러 놓기만 했어요 😥

오늘 저녁에는 기필코 해야지 했는데
국제 정세랑 국내 정세가 뒤숭숭 한거시 🤔
내가 트리나 꾸미고 있을 때란 말인가

앞으로 먼가가 주렁 주렁 달릴 벤자민에게
하체 운동 열씸히 하고 있으라는 시간도 주면서

담주로 트리는 유예 상태에 돌입 했다능....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의 일기를 마칩니다

p.s 이렇게 안 하면 매일 피곤하다면서 트리 안 만들 것 같아서 박제 일기를...😁

4 months ago | [YT] | 14

푸푸니

가는 가을을 조금 더 잡아 보고자...

올해 가을 마무리 여행으로 다녀 왔어요
급 추워진 날씨에 밑에 쫄쪼리
위에 히트텍으로 무장 했는데...
오늘 봄 날씨 같이 너무 더워..땀 쫄쫄 흘리다가
마구 벗어던지는 나체쇼까지 벌였네요 ^^;;;

관광지 음식은 어쩌~다가
맘에 드는 곳은 있었지만
대충 그려려니,,소소
그러나 역시 남도의 맛
오늘 제대로 느끼고 왔네요
별 다섯개

다들 꼬막 정식을 시킬 때
나는 꽃게 정식이 먹고 시포 🤤🤤
꼬막은 훔쳐 먹고 게장은 다 내꼬 ㅎㅎ

게따깡에 비벼 먹고 발라 먹으며
한 공기 클리어~
대기 타고 있는 두 번째 공기 보소 😁

저 돼지가튼 ㄴ...
눈빛 발사 하덩가 말덩가 🤔🤔
아주 맛있게 잘 먹으면 돼지 안된다고!!!!

너무 먹는 얘기만 했네요 😥

오늘의 공부 ...당구장 표시 밑줄 쫙~

억새와 갈대의 차이
갈대는 습지서 자라며 키가 대충 3미터
억새는 주로 산이나 들에..키는 1미터 정도

갈대는 속이 비어서
바람에 마구 흔들리며 소리도 휘익 ~ 휘익 내면서
여자의 마음은 갈대 ~
라는 말도 만들었죠

억새는 속이 꽉차서
속이 꽉찬 남자 99.9
그 노래는 억새를 빗댄 남자의 노래인가???

요건 공부를 하면서 응용편으로 잠시 생각 해보았네요 😍

** 밥을 많이 먹어서 배만 빵빵한 줄 알았는데
하나를 배워서 머리도 조금 채워진 듯합니다 ( 뿌듯 😁)

5 months ago | [YT] | 11

푸푸니

누구는 절임배추를 사고
누구는 고추가루를...
그리고 누군가는 굴을 제공하고 등등..
하지만 전 고급 노동력?만을 주장하며 김장에 임했어요

고급 노동력은 오로지 내통을 채우기 바빳고
양념 떡칠을 하다가
모자르면 뉘는~~ 마른 배추 들고 가라
는 지휘관님의 엄포에 잠시 움찔 했지만
유화 색감 입히듯 아주 꼼꼼히 덧칠에 덧칠을 ㅎㅎㅎ

작품 완성!!
색감이 아주 이쁘네요

이제 김냉에서 조금 익힌 다음
하얀 쌀밥에 척~ 걸쳐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p.s 그래도 양심에 털이 조금 있는지라
지휘관님에게 10만원 드리고 왔어요
10만원 + 고급인력 하루일당 10만원 =20만원

이상 한통에 20만원 김장 김치였습니다

5 months ago | [YT] | 15

푸푸니

출장이 잡혔는데
갔다 와서 또 업무 복귀를 해야 하는
가까운 거리라서...

고민 고민 하다가
안 돌아오면 월차로 처리해 주세요

( 속마음은 그냥 하루를 날로 먹어 보자
라는 속셈이였는데 양심이라는게 쪼금 있는 푸푸 🤩)

전날부터 카메라에 기름칠하고
가는 곳에 가 볼만한 곳이 어딜까?? 🤔🤔 ..(계획이 다 있었뜸 치밀함 250 프로😁 )

폭풍 검색 후
찾아낸 영천 임고서원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500년 된 은행나무는
또 삼십평생 첨 만나네요
고령인 나이에 비해서 아직 아주 건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천 시장에 들러서 점심을 먹고 만난 털복실 복실~ 양말

언니꺼 까지 두개 샀는데요
낼 만나서 주면 칭찬 받을 것 같아요
폭신 폭신 넘 따뜻하고 미끄럼 방지까지 😱

오늘 일기였네요 😘😘

5 months ago | [Y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