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니

날씨가 급 시원해졌어요
닭모간지를 비틀어도 가을은 오나봐요 🤣
가을은 독서의 계절!!!


하루에 시간나는대로
두어서너 페쥐
독서의 계절에
발 맞추고 있는 푸푸니 였습니다 🤗

3 months ago | [YT] | 13

푸푸니

오늘 일기

아기다리고기다리 점심시간만 기달리다가 요시땅!!
마차이를 갔습니다
짬뽕도 먹고 싶고
짬뽕하나로는 나의 식탐을 만족할쑤가 없어서..(요즘 또다시 식탐 작렬 으흑흑 ㅠㅜㅠㅜ)
해물 짬뽕에 찹쌀 탕수육 소짜도 주세요~

혼차 오셨써요??
넵!!

결국
짬뽕은 건데기만 간신히 다 먹었지만 ( 다 먹은 거임 ㅎㅎ)
탕수육은 네점 정도만 남기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빵빠레~

근데 중요한 것이 있어요
탕수육 소짜 만원
짬뽕 일만이처넌
하루 점심을 2만넘게 먹는다고??

그래도 제가 ~
양심이 조금은 있는 인간인지라
법인 카드 그리고 나의 카드로 두번 승인요청을 했답니다

법인카드로는 얼마를 결제 했을까요??😁

사족: 여름도 다가 오는데...

식탐 버리고 다시 날씬해져야겠어요..별표 여섯개 막칠함

5 months ago | [YT] | 11

푸푸니

나의 키보다 더 컸었던 카피라를 싹뚝 다 잘라 버리고
죽은 줄 알았었는데 새싹이 나서
기쁨에 한 컷을 남겼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
동안 또 이마이나 잎을 넓히고 쭉쭉 뻗어가고 있습니다 ( 기특 기특)

나날이 반짝이는 초록이들을 보면서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지만
마음 한구석엔 왠지 모를 슬픔이 쪼금은 오고 있어요



몇일전 부터 안방 침대 옆으로 조그맣고 까만 작은 벌레?가 바닥에 삼삼오오 출몰
여태 이런게 없었는데 ..??
엄마는 쌀을 어디 놔뒀노? 그거 쌀벌레 같은데..
검색 해보니 곡식알에서 나오는게 맞긴 한데
쌀은 통안에 얌전히 잘 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지난 여름 탈출한 까루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집안 구석 구석 바닥를 다 살피고도 이상이 없어서

마지막 보루
침대를 옮겨 바닥을 봤어요


곡식이 한까득~~ 😥

그냥 그때 그때 다 먹으면 되지
다 먹지도 못할꺼 숨기고 말이야 ㅡㅜ

PS: 베란다 공간은 겨우내 추워서 거실로 왔다가
다시 돌아온 화초들이지만 우리 까루는 더 이상 없습니다

6 months ago (edited) | [YT] | 10

푸푸니

4월13일
4월15일
4월 24일
4월 27일
그리고 5월 1일

오처넌에 사와서 밀림?을 이뤘던 가지를 다쳐내고
고목 같은 나무 줄기만 남겨 났었는데요


신비스럽게 또 새싹이 돋아 났어요😱

주의 깊게 매일 살펴보며 관찰 해 봤습니다

그 생명력에 박수를 ...
😁👍
밀림 만드는 날 또 보여줄께요~(전지적 고무나무 시점에서)

7 months ago | [YT] | 11

푸푸니

화분에서도 엄청 잘 크는 스킨답서스를 흙에서 구출....

수경 재배로 인생 2막 해 봤어요
( 봄맞이 화분 숙청 작업으로 몇 명 보내고 너는 살려는 줄께 )

어디서나 적응력 만렙을 찍네요

김치통 깨끗하게 씻어서 😅
물만 채워주면 알아서 쭉쭉~ 가지를 내고 이파리를 선보이면서
가습기 역할까지 해줍니다
( 살려준 보답을 한다능 🤭👍)

feat .다이소에서 사온 그들의 데코레이션 😘

쳇바퀴 돌듯이 무료한 일상에서도
쪼그만한 변화가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답니다

오늘의 교훈: 별표 다섯개 그리고 형광펜 막 색칠

8 months ago | [YT] | 8

푸푸니

오늘 일기....

요즘 넘 맛나는 것 많이 먹어서 🤤
몸이 무거워짐을 느끼며 ...

자제를 해야징 참자!!
그란데
요즘 왜 이뤼 춥노 😭

추울땐
뜨끈한 칼국수지 ...라면서
칼국수만 먹지
참자 해 놓고는 전날밤 금식에 배고파서

점심시간 식탐 작렬이 도래하고 말았답니다
칼국수 하나로 모잘라서 부추전까지
🤔
큰 대접에 들어있는 칼국수 국물까지 다 먹고
부추전 빈접시 만듦ㅋㅋ


그리고
GS 편의점서 후식으로 짱구랑 요즘 약과를 먹었습니다
짱구 씰..카드 포켓에 붙이며

므흣한 하루였네요 😅

9 months ago | [YT] | 12

푸푸니

열씸히 일한 자 떠나라~
그게 바로 저의 삶의 모토죠
그래서 도화살 붙은 것처럼 마구 떠납니다 😁

여행을 떠나지 않는 시간은 매우 무료하구요
요즘이 쪼금 그러하네요 🤔
그럴때는 또 안보이던 집구석의 배치가 무료함을 깨우칩니다

그래서 저짝의 책장을 옮겨서 요기에 딱!!
그린의 조합은 찰떡인데
책이 너무 없당^^;;;

아푸론
책도 많이 읽는...
책장을 끄득 채우는 삶이 되길....바래 봅니다

10 months ago | [YT] | 12

푸푸니

DSLR 니콘750 화소 2432

요즘 휴대폰 화질이 아무리 좋다지만 카메라는 못 따라가죠

아이폰 14프로맥스 화소 기본 1200 광각 및 망원 4800까지 지원

카메라 대용으로 화질 좋다는 아이폰으로 바꾼 후 여태 설정이 1200으로 된 걸 알고
오늘 4800으로 바꾸긴 했는데 4800까지 되면 처음부터 그렇게 설정을 해놨어야죠
약간 아이폰 개구라 친 것 같기도...😁
여태 보면 딱 1200화질 그 잡채 였습니다


역시 DSLR이 쵝오!!

그런데 계속 들고 다니니까 무겁기도 하고
찍을 때 마다 설정도 어렵고
중요한 건 매번 같은 색감에 싫증이 팍 나버렸네요

그래서 마련한 니콘 미러러스 J5
화소는 2081

DSLR에는 조금 떨어지지만 휴대폰 보다는 월등한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핸드백이나 주머니속에도 쏙~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오늘 쪼물딱 거리며 메뉴얼 공부하면서 실험샷 찍어 봤어요
앞에서부터 2샷은 폰으로
나머지 세컷은 미러러스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2025년엔 이걸로 감성 사진에 도전해봐야겠다는 꿈이 생겼네요 😁

11 months ago | [YT] | 13

푸푸니

일출을 보면서 새로운
한해 기대해 봤어요


M.J
(by--양양 어느 작가님 💕)

11 months ago | [YT] | 14

푸푸니

벌써 부터 다이소에서 잔뜩 사갖꼬 와서는
트리 꾸며야지..야지 하면서
여태 이렇게 널부러 놓기만 했어요 😥

오늘 저녁에는 기필코 해야지 했는데
국제 정세랑 국내 정세가 뒤숭숭 한거시 🤔
내가 트리나 꾸미고 있을 때란 말인가

앞으로 먼가가 주렁 주렁 달릴 벤자민에게
하체 운동 열씸히 하고 있으라는 시간도 주면서

담주로 트리는 유예 상태에 돌입 했다능....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의 일기를 마칩니다

p.s 이렇게 안 하면 매일 피곤하다면서 트리 안 만들 것 같아서 박제 일기를...😁

1 year ago | [Y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