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월신궁 수진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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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월신궁 수진만신

안녕하세요
천월신궁 입니다

금일은
제 도량이아닌
월악산 외가본향
월충사에 기도들어와있습니다

가을기운 맴도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
참 기도하기 좋습니다

오동통하게
잔뜩 독이오른
뱀만 보지않는다면요^^

저도
사람이라
뱀이 무섭답니다ㅜㅜ

신도님들
올려주신

곱게직접갈아서
부르스타챙기고
찜기챙겨
직접떡올려
신도님들정성
올려드리고

기도올리니,

ㅡ삼위 (옥청.상청.태청).삼본(천지.조상.군사)ㅡ

ㅡ하늘은 땅이있어야 하늘이라칭하고
땅은 하늘이있어야 바라봄이있다
인간은 그 대자연속의 작은일부
삼위.삼본을 아로새기어라ㅡ

안씨제자
일신의 공수듣고

각각의 신도님들 초올리고
기도하고
좋은공수얻고갑니다

신도님들 위해
또 제자일신을위해

오늘도 내일도
불밝혀 기도하여
인연된자들에게
큰 가르침이 있는
제자되도록
하겠나이다

계속해서
비나이다.

1 day ago (edited) | [YT] | 18

천월신궁 수진만신

안녕하세요
천월신궁 입니다

ㅡ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행동과 습관 말한마디로 이루어진다ㅡ

"우리딸이 우리아들이 나처럼 고생하며 살기원하지않아요"

상담을 오시는 부모님들은
이렇게들 말씀 하십니다

"네에 그렇죠
누구나 부모라는 위치에 있다면
내 자식이 이왕이면 편하게
행복한길을 살기원하죠 "
라고 답합니다

그러나
본질이다릅니다

50.60대 자식들의
부모님은
전쟁을겪고
엄청난경제변화를겪으며
말그데로
역동의시대를
살아오신 부모님들이라
지금의시대처럼
눈을맞추고
대화와소통에관점이아니라
희생과 남녀구분이 명확한던때의 모습을 보고자란지라

남자는
경제활동으로
내 가족 삼시세끼
배곯지않고 하고싶은공부시킨다는 생각으로
일만하고 살던시대의 가르침을 받았고

30.40대의 자식들의 부모님은
윗 대의
세습과 + 지금시대의소통
에 같이놓여있는 마지막세대입니다

그러하다보니
말한마디
따뜻히 하기보다
내자식이편히살게
조용히돕는것 +
부족한표현을
안고살아갑니다

10.20대부모님들은 세습의 의무보다
내자식의
감정변화소통에
중점을 두고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큰 감정변화가있게됩니다

모든세대가
오늘도 하루라는
인생을 영위해갑니다

어느세대의
부모님이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저울질을할수없습니다

그러나

내성향이 자식이
상처받거나
내행동이 부모님이 불편하다 하신다면
대화로
풀어가야
말그데로
대물림이라는것이
없는것인데

내성향은바꾸지않고 자식들과 아내또는남편의 변화를 바라고
다르게살기원한다는것은
이치를역행하는
행위라
생각이듭니다

내자식의 앞날에
꽃길을원한다면
내 부모님의
그늘을 원치않는다면

아주기본적인

한마디에
관심.배려.의 표현이 담겨져야

대 물림이라는게 없다는게
무녀의생각이고

그 아주기초적인
말한마디의 가르침은
내 평소행동에서
자식의 앞날이 결정지어진다는걸
값비싼 선물보다
더중요한부분이라는걸

내가
80대이든
70대이든
60대이든
50대이든
40대이든
30대이든
20대이든
10대이든

나부터가
따뜻한말한마디
바라는데

사랑하는 가족
자식을 위해
못할일없고

바라지않아도
그것이
사회에나가기전
자식을위한
살아있는
특급
가정교육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보다먼저
배워야할것이인성이고
그인성을
배우는곳은
가정입니다

부모로써
나는못하면서
바람이있어도
아니될것이며

자식도
세대의 차이를
이해하야
감내할건 해야지만

가족의평화가 올것이라는것
입니다

값비싼 선행학습보다
먼저되어야할것은

부모의
따뜻한말한마디
관심 배려의
가르침 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을
모든가정에
가족구성원의
기본사회적구성원

부모
자식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는 매일이 되길
기도합니다

맛점들 하세요^^♡

6 days ago | [YT] | 26

천월신궁 수진만신

ㅡ감사함을
안다는건.
내 모든것을
내어주는것과같다ㅡ

아는듯 말하는
상대의말이
거슬린다면
내가 지금
그분야에선
어느정도공부가
되어
시시비비가릴정도의 조금의
지식이있는것인데 .

참 ,
내맘같지않아서

말하는
들리는데로만
이해하는게
인간사라서

그러나

이 신궁의 화법은
또 이해법은다르다

내가
마음이있다면
날이어두워진들
하루를
꼬박지샌들
힘들다고여기어질까
더하려들지.
그 것이 내가
이득이되는것이라면
인간은 무조건 이행해낸다

허나,
그것이
공의덕의
보시라면

꺼려지는것이
일반중생

그것이
기꺼이 받아들여진다면
직성의 풀이라보는것이다

아니.
산에살겠다고
있는사람도
버티기가
힘든것이
산생활인데

하물며

에어컨
선풍기
벌레하나없이살다가

공의덕을이루려고 산의
풀을뽑고
땡볕에 땀흘리려니
참 많은생각 교차가되는건
당연지사

어찌
내맘같이
이렇게저렇게라고말할수있을까

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내기준이확고하면 얻을수없음을
가르치는
자연의이치를
설명중인것인데도.

내고집의
지금이 본인이 있는것이거늘

나의 오늘의행동만으로
결과로보는것이 인간사

안보살은
오늘도
내일도
이도량을
지켜나감에

마음과몸이
하나되지아니하는
인간사에
참.
세상은
자기식의
탁상공론이
지독하게
뿌리박혀
있음에

더 기도하여
모두가
이치에도달하기를
기원하나이다

맛점하세요~♡

2 weeks ago | [YT] | 30

천월신궁 수진만신

안녕하세요
천월신궁 입니다

ㅡ삼라만상 모든것에는
과정이 있는법
과정이 결과를
주는것이니
오늘을 땀흘려 살아냄에 감사하라ㅡ

방울을 들고
부채를펴고
신께 고하여
공수를 들을라치면

무녀는
천.지.인
의 계보
음양의 이치를
공부할곳이
바로
도량이다

나의 천월관도량에는
내아버지의 큰희생과
정말감사한
분들의 아주값진
땀방울로
하나하나지어간다

신에대한
열정과
믿음
신도님
상담자에대한
책임감이없다면
절대이뤄가지
못하는 일이다

쓴소리한마디하자면.

"산에 살며
기도하고 도량을가꾸며
수행하는자와


단정치못한
언행과 행실

그리고
산에는
날을정해
일년에 몇번
찾아가는
일반인무당과

같을수는없는법.

도량은
말그데로수행이 기본이되는
청정한곳

귀신놀이하는곳이아닌

말그데로
신성한곳.

겨울엔 멧돼지
여름은 독사들과 눈맞춤 하고

참.
얼굴의
오밀조밀
귀염성과맞지않는
덩치의
고라니의 까꿍은
애교인
산생활이
기본이되야
진정한 무당이라할수있는법

신의신법
각기다른
길을가는
제자의길에

모두방법이같을순없다

허나
모든 배움과
인생의길에는
기본이있는법


내가 생각은많은데
얼마만큼
열정을 쏟았는지
잠못자고
하루의시간만채운것은
아닌지
나아가는방향으로
이행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사람은 항시.

과정이있어야
결과가있는법

가만히
앉아서
입으로
말하는
세상은
말이없으면
없는것이다

땀흘려일궈낸것은 있는것이다

바르고
정직하게
대자연의
순응하며
조화로히
내인생의
길을
나아가는것이
인생의 숙제.

그 곳에서
말그데로
참.
기가막힌
대운이
셈솟는법.

모두가
이치에 도달하여
셈솟는
대운에
같이하시길
오늘도
기원하나이다

3 weeks ago (edited) | [YT] | 25

천월신궁 수진만신

안녕하세요
천월신궁 안씨제자입니다

새벽기도후
잔잔한마음에
큰 깨달음으로
하루를 시작함에있어
마음과몸이모두
개운하여
더운날씨쯤이야~라고넘길수있을만큼의
상쾌한 마음을 나누고싶어서
오랫만에
글올려 봅니다

광복80주년에
드디어
온국민이 다같이
눈치보지않고
환호할수있는
때가왔고

이제야
제각각 제자리에 모든것이 조금씩 정리되가는 듯
한 나라의 안정도 참
기쁜 소식입니다

하늘이
있는한

뿌린데로거두리라.

구태여
큰소리내지않아도
준비된일꾼은
나라를위해
바로일할 준비가되어
하나씩 이행해
나가는것일뿐인데도
벌써 여기저기
이제 좀 살겠다합니다

비가오는
하늘에도
먹구름속엔
맑은하늘이 감춰져있듯이

인생사
모든인간의
사주팔자속에도
분명
맑은하늘은
존재합니다

비예보에
고랑을 내어서
빗길을 내주어
만반의준비를
하듯이

인생의 먹구름의
대비도
있어야
맞이하여
탈이없게
비켜가게
또는
작은바람으로
지나가도록
준비해야

큰태풍에도
끄떡없는
소중한
나자신을 지킬수있는법입니다

ㅡ잔잔한 물의
파동처럼 고요히
살아라ㅡ

신령님 말씀처럼
그고요함이
지속된다는것은
모든때에맞춰
준비하야
최소한의변수만
일어나도록함이고
일부러비워내지않고
말로만내려놓지않더라도
고요함은
엄숙함과
엄중함을
뜻하니
자연스레
내행실이 바로섬을 의미하겠지요

아무리
달변가이다하더라도 침묵하는자연앞에서는
절로고개숙여지는법

내가
침묵하는것은
누구에게
지고이기는
기술의승패가아니라

자연의 이치를
아주조금깨닳고
더 깨닳아가기위한
준비와과정에
탈이없기위함이니라.

그것이 무녀의소임

그것을
알려주라고
감히
선생이라는 감투를 입은것
아니겠는가.

먹구름속
가려진
맑은하늘에
대한
깊은감사를
모두가
대비하여
만끽하길

우린모두가
내인생의
준비된 일꾼.

오늘도
안씨무녀또한
제자리에서
땀흘려일하고
기도올리나이다

좋은하루
행복한 주말되시길~

4 weeks ago | [YT] | 32

천월신궁 수진만신

안녕하세요
천월신궁 입니다

아무리

각박한
사회라도,

모든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써
오늘의갓생으로
내일의 갓생을 기다리는

한인간으로써

모든인연법 인간사
상부상조공존의법칙이라도
정이있길바라건만

참.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놓았더니
내보따리
어딨냐고
찾는
인간사만 남아서

단돈만원에
시금치
콩나물
괴기(고기^^)
곡식까지
챙겨주었더니
이젠
내옷이변변치않으니
정장한벌해달라하니

기가차고 코가차서

하늘을 보고살지않는자들이참
많구나
라고
또한번 느끼게 됩니다

무속의세계의
기본바탕은
진심과정성이며
내수중의 금전이 힘들다면

진심과정성을
올릴 자리를
무녀가 바람없이
만들어준다면

나머지는
본인들의정성과진심을
가지런히 올리면
되는것을

그것또한
어찌하냐
묻는다면

당장끼니걱정하는자에게
과일이요
약주요
쌀이요 라고말할까

아닐말씀.

내힘든것은
당장이고
그것을 듣는자는
무슨죄로
무조건 도와야한다는것일까

무녀의 숙명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아주 까다로워
져야한다

무녀도
고귀한
인간이니.

서로가
상의하여
내형펀껏
하늘의 힘을
빌리는것이지

한두번의
호의

그것또한
내가
무녀라서
배려인것이지

권리로
작용되면

인연법의 끝인것이고

그부분에서
사람의 깊이가 보이는법.

모든자들에게 공평히
기회를주어도

자신의 인생에대한
기회를
아주귀중히 받드는자
일회용기 플라스틱보다
더가볍게 여기는자
여기서
깊이가 보이는법

아니,

이보게,
내가 내곡식헐어가며
힘든자네
이름올려
떡을찌어
떠지지않는눈
부비어가며
새벽마다
무릎닳도록 올린정성은
안보이는가

그것도
공치사라면
걷어버리고

본인이 신앞에
청수하나올리고
무릎모아
오체투지
절하여
천.지.인 합의에
음양오행 순리에
인정.인사함은없고

두얼굴가면으로
사는내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움도없고

보이는것만
보며
다 아는듯
말씀하나이까.

허허

이보게,
보이는것을보지말고
봐야할것을 봐야하는것이네

내새끼중허고
내가족중헌데

어찌
다른가족의
자식인
무녀의 수고로움은
당연한것인가.

하늘의 심판은 그부분에서
갈리거늘

아주화려한말솜씨
문장력을 갖고있음
뭐할것인가

보는
눈이 하는행동이
복을 영위하는
행동이아니거늘.

ㅡ오늘의신령님공수ㅡ

사람은 눈이 두개뿐이라서
보는 시야가좁고
사람은 입이 한개뿐이라서
나를 위한
말뿐이 못하니라

아주
벼락같고
괴상한
요즘날씨에도

인간사의
최선과
예의가있는분들은

이글의
의미가

무릇
무속에만
관여된것이아니라

인간사 모든법칙에
인용됨을
아실것입니다

내가
마음씨앗을
뿌려야
마음 곡식을
걷는것을.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디

오늘도
만인이
인간사
다치는 일에
너무
힘들지않으시길
합장 기도드리오다.

1 month ago | [YT] | 34

천월신궁 수진만신

안녕하세요 천월신궁 입니다

신령님 공수에
탁!하고
머리를 맞은 것처럼
정신이 번쩍뜨여
몇자 적어올립니다

'땅을 온전히 바라보는건 하늘뿐이고
하늘을 온전히 바라보고 마주한것또한 땅이니라'

ㅡ인간은 그땅을 받는 한 존재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이니라ㅡ

어떠한 사주팔자가
뛰어나고
어떠한 사주팔자가
모자르다고
감히 말할수있을까

그저
신령님께서
그러하다 하십니다
라고,
전달하는
영매사일뿐.

천.지.인의계보를
공부하여
그이치를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하여

모든이들에게
나누어
모두가 잘사는방향으로
갈수있게 돕는것일뿐

기.승.전.굿?
영매사는
감히
신령님 덕분에
선생이라는
감투를 받은
아주
극소수의
선택자일뿐

한 사회구성원의
한 존재일뿐이지
신이아니다

그러기에
만신은
영매사의
역할을 하기위해
접신을 시도한다

접신을
하여
각신의
의중을 알려주는
매개체일뿐

그렇게
특별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접신의 이유가
무녀자신을 위한것이아닌
죽을것같이
힘들어서 도저히
방법이없을때
쉬쉬하며
찾아오는
인연된자들을 위한것이다


제는,
화려한굿상보다
영매사.의뢰자.령의
합의가들어
진심에 운감하시는
령의
의중을 들어
처방받아
인생의 응급처치와
치료 재발방지 처방전(공수)
을 듣고 이행하여야
말그대로 성불 (완치)가
되는것인데

기.승.전.굿?
이라는 보여주기식
무면허 의사놀이와

보험사기보다더한
염치없는
일회용 환자들로인하여

온 청춘을
온 마음을
온 희생을하는
상황에 따라
목숨도 서슴없이 내놓고
신의길을 가는

정법제자들이
악순환의 고리를
직접풀어
가려다보니

퍽퍽하여.

그것이
나만아니면되지라기보다
누군가는
씁씁할소릴 해야
아니라는걸 아는자가있으니
소리를 내는것이고

선순환을 위해
매일같이 기도올려서
공유하려하는것이다

서두처럼
오롯이 내려다보심에
삼라만상 이해하려들고
인간사 관여할수있는건
하늘뿐이고

끝었는 하늘을 온전히
바라보는건
마주한 땅뿐이니

우린
모두가 같은
인간이다

그저
조금 더풍족하고
조금 덜풍족한것일뿐

모든인간은
태어날적에 사주팔자라는
나만의 브랜드를
갖고태어나는데

그것을
직성(예감.직감)이뛰어나서
잘활용하는자가있고

조금은 더딘자가 있는것일뿐.

오늘도
내일도
나는 왜이리
일이안풀리지?
보다

내가 내사주팔자에
진심으로
관심가져본일은
있는지.

알기어려우면
조언을 구하라고
그래서
그걸알기위해
무녀가존재하는것이고
무녀는 그들을 구하라고
있는 구도자일뿐

그러하니
서로는
적당한거리와
예의가 있어야
서로가 윈윈
모두가 상생
서로가 대우하여야
마찰이없고
오롯히
모두가 사랑할수있는. 것

내일이 기대되는
오늘이되도록
나자신에게
엄격하고
다른이를
선입견없이
바라보는
이들이 많아지길
오늘도 기도해봅니다

왜?
나하나의 실천은
또하나의 희망을
이행하는것이니까.

모두가 행복하길.
오늘밤도 바래봅니다

고온다습
불쾌지수높은
숨막히는
답답한
나날에
그래도
어제부터
간간히 내리는 빗줄기에
마음에 시원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 months ago | [YT] | 25

천월신궁 수진만신

안녕하세요 천월신궁 입니다

오늘의
신령님전
뜻깊은 공수에
모두에게 도움이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사람은 눈이 두개뿐이라서
보는시야가좁고
사람은 입이 한개뿐이라서
말을 가려하지 못하니라

그리하여
내가가진뜻을
모두다
보고들을수없으니

그자가
원하는것에만
응답을주어도
소임을 다하는것이니라'

밥을먹으려면
쌀이있어야하고
쌀이있으려면..등등의
복잡한과정을
듣고싶은것이아니라
내가 이걸물으니
이것만답하십시요

그럼
한가지 질문하겠습니다
그리말씀하시는
본인은
내자신에대해
엄격하시었고
부단한노력을하셨습니까

아이고저는
이래이리하여
이랬고
최선을다했습니다

아니.
최선이라는단어는
그렇게쓰는것이아니지

이보게요
천복은말입니다

우두커니
솟은
감나무에
그 달콤한감하나
내가먹거나
내자식먹이고파
나무를
올라가는사람
나무밑에서
혹여한개라도
떨어질까기다리는사람
이론적으로
수학공식들이대는사람
말로만
안된다고부정적인사람등

아주다양한
인간사 사주팔자가. 있는데요

천운.천복은
떨어질위험이있어도
감나무올라가서
어떻게든
구하려드는
그자에게
'바람'을불어
쉽게딸수있게
돕는것이
운입니다

그말은
그것은
내노력
내행동이
없다면
천운도 없다는것이지요

미신이니
쇼이니
잣대를 들이댈것이아니라

무언가에
반대의 손을들것이라면
말그대로
비판을할것이라면

완벽한
성실함에
인생을 살았노라
자부하여

남에게
내신념을 이야기하는것인데

신념은커녕
잡념도없는자들이

감히.
대자연의
섭리와
이치
천.지.인의계보를
갖고
논하는
무의 세계에
비판을한다?

인간에게
조상은 근간이고
자연은
이치이니
그것을 안다면
겸손할것이라
믿는
안씨제자는
오늘의
신령님
말씀을 공유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그다음날도
매일이
품격있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2 months ago | [YT] | 22

천월신궁 수진만신

안녕하세요 천월신궁 안씨제자입니다

이제
소서를 맞이하고
대서를 지나기까지
무시무시한
더위에 만반의 준비를 하실때입니다

높은습도까지
건강 유의하셔서 더운
여름 무탈하게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기도를 하면서
'자리의 책임'이라는
것에 생각을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부모의자리
자식의자리
대표의자리
사원의자리
선생의자리
무녀의자리
각각의 자리
가족의 자리 등등

그것은.
책임이고
그것은.
내 인생인
자리.


내가 부모가. 처음이라서

내가 이일은 처음이라서

내가 부모님께 이래본적이없어서

내가 겪어본적이없어서

그래서
사람에게는
경험이라는
시련을 주어
아프게 기억되어
두번다시 실수하지않고
깨닳을수있게
합니다

아.
이렇게하면 안되는구나

이렇게하면되는구나

나이가 든다는것은
그런경험을 겪어서
깨닳음이 많아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게된다는
그것이 인간된도리이거늘.

허나,
이 인간사는
어찌

이리이기적일까?

내선택은
내가족의희생이동반될수도
내팀원의 희생이동반될수도
많은 도움이 동반될수도

내선택은
오롯히 내힘만으로 하는것이 절대
아님을

내선택은
경험을 바탕으로
귀중하게 이어지는 내인생이거늘

나이가 든다는것은
익어가는것이라는데

오히려.
나이가 들어감에도
내기분과 내 힘듦이
내입장의 이기적마음이
먼저인 나이든 사람들이
참 안타깝다

화려한
말솜씨보다

인내하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의
책임을 다하는 어른이
있어야

말그데로 선순환인것을.

그것은
내마음 무조건
참으라는것이아니라

모두를 위한마음만
먼저이면되는것인데

여유가없어서?
여력이안되서?

말한마디에
천냥빛갚듯이

그 아주기초적인
부분이 어렵고
힘에 부친다면

어찌 그다음일에
대하여
운을바랄수있을까

무녀가 보는
인간사의
인연법의 호의와
운은
절대
머물러있지않다고 본다


사회가
친절할수록
나와 사회의 거리는
멀어짐을 기억해야한다

내인생의 발전과
방향은

그것부터
시작이아닐까

그래서
자리를주어
하나씩 나이에따라
깨닳게

삼라만상에는
모두 이름과 자리가
있지아니한가

남들보다느린건
다른거지
틀린것이아니며

남들보다 다른건
후천적 환경요인
여건이 다른것이지
틀려먹은 인생은
아닌것이다

모두는 똑같은 자리에서
시작하기에.

내일은.
모든분들이
내자리에대해
불안함보다
평안함이 깃드길
바라며

좋은밤되십시요♡

2 months ago | [YT] | 30

천월신궁 수진만신

안녕하세요. 천월신궁 안씨무녀입니다

장마의 빗소리가
어젯밤엔 제법 무섭더니
오늘은.
마지막 여운을 남기듯
잔잔함입니다

모두들
높은습도로
불쾌지수 높아 불쾌한 하루가 되시진않으셨는지~

어젯밤엔
새로지은
법당에서
이불펴고
잠이들고싶어 신령님앞에서
잠을청했답니다

얼마나 따뜻하던지
우리엄마 ^^마음같고
우리아빠^^ 든든함이 아로
새겨 지드라구요

아버지엄마품같이요^^

그러고
날이밝고

아버지와
용궁청소를 하는데

생전 말씀없으신

무뚝뚝하신
아버지께서

"딸~청소잘하네~"
라고하는데

매일같이 하던신령님일에
내아빠가 칭찬해주시니
우리아들
나이처럼 5세같이
피식 좋더라구요

아!
나도
부모님관심과
칭찬이 아직이렇게 좋구나~

그러더니
이말이 툭
나옵니다

"나도 아빠가 있어서
용기가 나~"

(매일밤 내도량이라지만
산에혼자기도하는게
참 적적하고
외로웠는데
참 무서웠는데)

칭찬한마디에
정말 용기가 나더라구요

한 아이 엄마인
제자신이.

탁.
하고 깨닳았지
뭡니까

아.
내가 많은신도님들
많은손님들의
자손을 빈다고하면서
하늘우러러
부끄럼없이
했다하지만
그부모의 마음을
다헤아리긴했을까하구요

그리고
내아들도
내가 이리사랑을 주어야되겠구나하고
말이죠

세상 꽃밭같은
사회만 있게끔
주고싶었던
내아버지
무녀된다는
말에
모든걸포기하시고
제 뒤에서
큰 버팀목이되시고

내가못다이룬꿈
이쁘게도와
꽃처럼 살게
해주려했던

그래서
손이 마디마디
굽을정도로
일많이하신 내어머니
이쁜내딸이
무녀가된다니
얼마나
억장무너지셨을까

아 이것이구나

내신령님
부모를 신처럼 뫼시어라

하시는것이

훗날

내가 후회하지마시라는

큰뜻이구나

그래서어젯밤
잠자리는
어느
잠자리보다도
참포근했구나

나도 불혹을넘어가는
이때에
후회하지말고
가족이더사랑하라고

신령님이
누누히
말씀하신
평온은

내가족의안위이다

그래야
남의 인생사에 관여에
착오가 없는것이다

이것이였구나

또한번
새롭게 깨닳습니다

내아들의
까르르
웃음소리가
내행복의 전부이듯

내행복이
신령님과
부모님의 행복이라는건
이론으로 알았지만

바쁘다고
신도님이먼저라고

미처
챙기지못한
내부모님


내동생들

내가족

특히
하나뿐인
금쪽같은
내아들이 오늘 더 귀하네요

사랑을 받아야
줄수있듯
제가
많은이들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줄수있게
사랑으로
가르침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령님 부모님♡

오늘은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해 보세요~^^

2 months ago (edited) | [Y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