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강아지의 날은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제정된 날입니다. 카라는 모든 강아지들이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존엄한 생명 그 자체로서 태어나 살아가길 바랍니다.
카라는 '캠페인즈' 에서 번식장 철폐와 펫숍 영업 금지 법안 발의를 위한 20만 명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만 명은 국회를 압박하기에 충분한 인원이고, 현재 28%인 5만 7천여 명이 서명을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힘을 합치면 20만 명은 금방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카라는 법과 정책의 현실적인 변화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투명하고 정직하게 동물의 권리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서명으로 함께 사각지대의 동물들에게 연대해 주세요!
늘 한 번만 더, 한 마리만 더… 간절한 마음으로 생명을 살려왔습니다. 이번의 ‘한 번’은 더봄센터의 건립이 될 것입니다. 사실 더봄센터가 생긴다고 해서 단번에 12만 마리의 유기동물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간이 가지는 힘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공간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거듭해서 회자 될 때 생명력을 얻고 어떤 상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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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봄센터가 누구나 ‘유기동물 입양’을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곳이 될 것이고, 더불어 그것으로 한국 보호소의 수준과 동물권이 상향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더봄센터의 활동은 유기동물 입양문화를 활성화하고 동물생산업과 판매업을 강력히 규제할 수 있는 핵심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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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1200평에 연건평 520평, 입소동물 250마리. 깨끗하고 안전한 견사와 묘사, 동물과 사람을 위한 놀이터와 옥상정원, 치료를 위한 동물병원까지. 더봄센터 건립의 역사적인 한 걸음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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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후원 > www.ekara.org/activity/mate/read/12155
동물권행동 카라
카라는 댓글 의견을 모두 청취하고 있습니다.
카라 유튜브 댓글이 삭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라에서는 영상에 달리는 댓글을 전혀 삭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더 나은 방향을 결정하는데 새겨듣기 위해서 입니다.
댓글을 자체적으로 삭제한다는 외부의 의견은 사실이 아니오니 참고해주세요.
8 months ago (edited) | [YT]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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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권행동 카라의 2024년 달력에는 갈색 털을 가진 작은 강아지 ‘루시’의 소소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불행히도 대한민국의 한 허가된 번식장에서 생을 마감한 루시에게는 실제로 단 한 순간도 허락되지 않았던 삶이기도 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류은지 작가가 루시를 생각하며 그린 작품들은 따뜻하면서도 애틋합니다. 달력은 날짜 칸이 넓어 업무 등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분리배출 및 재활용도 용이합니다. 포스터 형태의 연달력 1매와 스티커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달력 후원하기 > 해피빈 펀딩 happybean.naver.com/fundings/detail/F1136
1 year ago | [YT]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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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 모든 강아지를 위해 루시 프로젝트에 서명해 주세요!
📝 서명 > campaigns.kr/campaigns/838
🐶 서명, 공유로 서명 캠페인을 도와주세요!
국제 강아지의 날은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제정된 날입니다. 카라는 모든 강아지들이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존엄한 생명 그 자체로서 태어나 살아가길 바랍니다.
카라는 '캠페인즈' 에서 번식장 철폐와 펫숍 영업 금지 법안 발의를 위한 20만 명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만 명은 국회를 압박하기에 충분한 인원이고, 현재 28%인 5만 7천여 명이 서명을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힘을 합치면 20만 명은 금방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카라는 법과 정책의 현실적인 변화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투명하고 정직하게 동물의 권리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서명으로 함께 사각지대의 동물들에게 연대해 주세요!
2 years ago | [YT]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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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늘 한 번만 더, 한 마리만 더… 간절한 마음으로 생명을 살려왔습니다. 이번의 ‘한 번’은 더봄센터의 건립이 될 것입니다. 사실 더봄센터가 생긴다고 해서 단번에 12만 마리의 유기동물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간이 가지는 힘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공간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거듭해서 회자 될 때 생명력을 얻고 어떤 상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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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봄센터가 누구나 ‘유기동물 입양’을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곳이 될 것이고, 더불어 그것으로 한국 보호소의 수준과 동물권이 상향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더봄센터의 활동은 유기동물 입양문화를 활성화하고 동물생산업과 판매업을 강력히 규제할 수 있는 핵심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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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1200평에 연건평 520평, 입소동물 250마리. 깨끗하고 안전한 견사와 묘사, 동물과 사람을 위한 놀이터와 옥상정원, 치료를 위한 동물병원까지. 더봄센터 건립의 역사적인 한 걸음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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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후원 > www.ekara.org/activity/mate/read/12155
5 years ago | [YT]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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