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강민 Positive Jung

🤗낭만을 쫓는 현실주의자의 긍정이야기
🤔'그때 그 사람 말 들을 걸..'하는 이야기


긍정강민 Positive Jung

인맥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게 있습니다.

인맥은 늘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줄여나가는 과정’입니다.

사람들이 인맥이 중요하다고 말하잖아요?
그런데 그 말에는 중요한 한 가지가 빠져 있습니다.

바로 능력 있는 사람의 인맥이 진짜 중요하다는 겁니다.

근데 정작 자기 능력은 키우지 않고
사람만 만나면서
“같이 해보자”, “투자하자” 이런 말만 하는 분들 있죠?

대부분 인성, 열정, 재능, 전문성 같은 핵심 능력에서
치명적으로 결여된 경우가 많습니다.

능력 없는 사람이 인맥으로 뭘 해보려고 하면
그 바닥은 결국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능력 있는 사람들은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볼 줄 압니다.
그래서 사람을 막 만나지도 않습니다.

결국 인맥은 아이러니하게도 많이 만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최고의 인맥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내가 단단해져야
능력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

내가 능력이 있으면
굳이 “같이 하자", “도와달라”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나의 최고의 인맥이 되어야 합니다.
아시겠죠?

2 weeks ago | [YT] | 71

긍정강민 Positive Jung

돈은 결국 내 인성, 능력, 목표, 배포, 열정
이런 걸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비슷한 월급 받는 건
비슷한 방식으로 공부하고 일해온 것에 대한 자연스러운 결과일 뿐,
잘못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월 1억 버는 사람들은 생각 자체가 다릅니다.

1억을 벌기 위해 직장보다 사업을 선택하는 판단력,
리스크 감당, 더 큰 목표, 빠른 결정력, 사람 다루는 능력.

특히 인성을 포함한 이 모든 것들이
돈으로 아주 정확하고 정직하게 드러나는 거죠.

저는 이제 돈 얼마 버는지 묻지 않습니다.
얘기 몇 마디 나눠보면 '아, 이 사람은 얼마 벌겠구나'
딱 느껴집니다.

그 사람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이
결국 돈으로 딱! 드러나거든요.

그러니 지금 버는 돈이
내 전체 능력이라 생각하고
더 성장하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더 벌고 싶다면,
내 목표 위치에 있는 사람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내가 안 가본 세계를
내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으니
그냥 배우는 거죠.

그러니 언제나 필요한 게 뭐다?
긍정이다^^

2 weeks ago | [YT] | 58

긍정강민 Positive Jung

누군가에게는 없을 새로운 하루를 맞이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침 풍경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 감사합니다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코와 입이 있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옛날 책을 보며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침에 책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떠한 일이든 내 선택으로 감사하다고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말로 할 때 긍정과 감사로 최고의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긍정~~

2 weeks ago | [YT] | 45

긍정강민 Positive Jung

들어보세요. 행복, 사실 별거 아닙니다.

눈 두 개 있던 사람은
한쪽 눈이 안 보이면 불행이라 하고,

장님이었던 사람은
한쪽만 보여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대요.

결국 행복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어제보다 한 발 더 나아간 나에게 감사하고,
숨 쉴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해보세요.

감사할 거리들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이랑 비교하면서
스스로 불행을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릴 때부터 돈을 벌고 싶어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내 시간 써서 내 힘으로 번 그 돈이 너무 감사했거든요.

그래서 이 말을 듣고도 행복해질 수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솔직히 해병대 캠프를 가보시든지,
한 달 정도 노숙이라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게 되실 거예요.

여행도 기대 없이 갔을 때
‘우와~’ 하고 만족도가 훨씬 높아지잖아요.

그러니 행복해지려면 기대치를 낮추고,
지금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시다!

3 weeks ago | [YT] | 116

긍정강민 Positive Jung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건 ‘미움’이고,
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건 ‘후회’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후회는 어느 정도의 자만이래요.
'나처럼 잘난 사람이 왜 그런 실수를 했지?' 이런 생각들.

그러니까 그때 내가 한 선택은
‘내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인거죠.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계속 배워나가는 사람이잖아요.
그걸 통해서 하나 배운 것뿐이에요.

‘다음엔 이렇게 해야겠다’ 하고
지혜를 쌓아가는 거죠.

그러니까 후회가 아니라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인거죠.

그러니까 후회하지 마시고,
이건 언제나 기회라고 생각해보세요.

언제부터? 지금부터요.
내 인생은 지금부터 항상 행복해야 되니까요.

모든 건 배움의 기회예요.
알겠죠?

오늘도 긍정^^

3 weeks ago | [YT] | 129

긍정강민 Positive Jung

제가 생각하는 ‘낭만’은 별거 없습니다.

불확실한 인생을 그냥 순수하게 맞이하는 것,
그게 낭만이라고 생각해요.

보이지 않는 꿈에 뛰어들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빠지고,
끝날 것 같지 않던 사랑이 끝나서
가슴으로 노래를 듣게 되는 순간들.

군생활, 힘들었던 날들,
계획 없이 떠난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풍경들…

돌이켜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오는 낭만이
농도가 가장 진하더라고요.

저는 지금도 비가 오면 아버지와 비를 맞으러 나갑니다.
나이가 들어도 그 시간이 너무 좋아요.

아이처럼 순수하게 즐기는 순간,
그게 바로 ‘낭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인 척할 필요 없어요.
순수하고 아이 같은 마음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모든 일에 진심이고 순수한 사람이 되는 것,
그럼 매일매일이 낭만이지 않을까요.

3 weeks ago | [YT] | 106

긍정강민 Positive Jung

손절 말이에요.
주변 사람들에게만 하는 이야기 같죠?

근데 연인, 가족, 친구도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고마움·미안함 모르는 사람을
1순위로 손절해야 한다고 봐요.

제가 해주는 건 제가 좋아서 하는 거라
고마움을 못 느껴도 상관없어요.

근데 미안해야 할 일엔 미안하다고
제대로 말할 줄은 알아야죠.

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안 해주면 화내고 더 요구하는 사람들?
그런 분들은 바로 손절입니다.

웃긴 게, 고마움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미안함도 느끼거든요.

사소한 일에도 “고맙다” 못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선 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뭘 도와주면서
“이런 거 해줄 수 있어서 감사해” 하면
자기가 뭐라도 된 듯 행동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낌새 딱 한 번만 보여도
저는 그냥 손절해요.

관계는 편하고, 고맙고, 즐거워야
서로에게 도움이 되죠.
그래서 내 감정을 진짜 소중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손절 고민할 만큼
인생이 길지 않아요.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3 weeks ago | [YT] | 81

긍정강민 Positive Jung

30대에 인생 제대로 망치는 법

30대까지 사고방식을 바꾸지 못하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결과를 자신의 책임으로 생각하지 않고,
무엇이든 남 탓을 하는 순간부터 인생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쟤보다 나은데 난 왜 안돼?”
이런 불평만 계속하면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회사 생활이 힘들다면?
능력이 있으면 나가든, 이직을 하든 결과로 증명해야죠.

그런데 정작 그만두라 하면 “내 인생 책임질 거야?” 이럽니다.
그렇다면 애초에 불평을 왜 했냐는 거죠.

경제생활 시작하면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안 되는 방식이라면 내가 먼저 바꿀 줄 알아야 합니다.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멋지다고 하면 됩니다.

근데 다른 길을 가고 싶은데 겁나서 못 가는 사람한테는 말해줘야죠.
바꿀 거면 확실히 바꾸라고.

“안정적으로만 살아라”라는 말이 더 무책임합니다.
그 사람 인생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10~20년을 묶어두는 것이니까요.

결국 중요한 건 하나입니다.
남 탓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면서 사는 것.

3 weeks ago | [YT] | 93

긍정강민 Positive Jung

사람이 가끔, 한순간에 인생이 뒤집히는 말을 들을 때가 있잖아요.
저도 제 인생을 바꿔버린 충격적인 한마디가 있어요.

박신양님이 러시아 유학 시절 너무 힘들어서
교수님께 고민을 털어놨는데,

교수님이 한 시인의 말을 전해주셨대요.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살다 보면 좋은 일, 안 좋은 일 반반…
아니, 사실은 힘든 일이 더 많을 때도 있어요.

그런데 그 힘든 순간들까지 사랑하지 않으면,
결국 제 인생 자체를 사랑하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사람들이 “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요?”
“어떻게 행복해져요?” 묻는데,
답은 의외로 여기 있는 것 같아요.

누군가와의 이별, 목표를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
지키고 싶은 존재를 위한 희생…

이 모든 게 결국 저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이니까.

힘들고 화날 때, 딱 한 번만 생각해보는 거예요.
‘이 일마저 사랑하자.’

내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그걸 사랑할 수 있을 때,
매일이 감사해지고 결국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1 month ago | [YT] | 98

긍정강민 Positive Jung

션이 이런 말을 헀는데요,
듣자마자 완전 감탄했습니다.

“의견 다를 때 있잖아?”
“그래서 이야기하지.”

“그런데 결론이 안 날 때도 있잖아?”
“그럼 혜영이가 맞는 거야.”

그게 말이 쉽지,
실제로 그렇게 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결혼 전에
서로를 바꾸려 하기보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
그게 정말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를 통제하려 하거나
내 기준에 맞추려 하면 절대 안 되고,

빨리 안정 찾고 싶어서
누군가에게 기대려는 마음보다

혼자 있을 때의 외로움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알아야
같이 있을 때도 진짜 행복할 수 있대요.

1 month ago (edited) | [YT]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