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드라마 - Invid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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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은 들었네! 돌아와서 그리 산다고!
youtube.com/shorts/0YXKYlRJlMY

2 year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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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 돼지 말고! 다른 걸 벱니다 아주머니!
youtube.com/shorts/7cWNhiZspuI

2 year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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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이 없지요 이곳에는!
youtube.com/shorts/sTv1xV_uuqc

2 year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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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나쁜가요?

인터넷에서 알게 된 사람들끼리 친해져서 실제로 만나서 밥을 같이 먹었어요

성인 4명 미성년자 2명 해서 총 6명이 같이 식사를 했고 (1명빼고 다 여자, 이상한 목적 없음)

즐겁게 식사를 끝낸 후에 성인 1명이 일단 계산을 한 다음 밥값 나온 돈에서 n빵해서 자기한테 달라고 했고 4명은 돈을 줬습니다

그런데 미성년자 1명이 당황하면서 자기는 아직 중학생이고 용돈도 어쩌다 한번, 그마저도 엄청 적게 받기 때문에 돈이 없어서 못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그 성인 1명은 니 또래의 다른 친구 1명도 n빵해서 줬다. 돈이 없으면 식사자리에 나오지 말았어야지 넌 설마 어른들이 공짜로 사줄거라고 생각했냐. 벌써부터 거지근성 보인다. 난 무조건 돈을 받아야 겠다며 언성을 높이며 싸움이 일어났어요

결국엔 다른 미자 1명이 그 친구꺼까지 계산해주고 상황은 종료 되었습니다

서로 친하게 잘 지내던 사이라도 돈 앞에선 원수가 되기도 하나 봅니다

누가 더 나쁜가요?

2 year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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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회사생활, 복에겨운건가요..

저는 30초 여자고
회사 규모는 5명 중소
1년정도 다녔고
나잇대가 다들 높음 40~50대

디자인계열
업무강도 하
일이 많이 없음
있어도 한두시간이면 끝나는 일이고
제맘대로 해서 그냥 보냅니다
야근도 없어요
연봉은 제 경력에 비해 50만원정도 더 높은거같아요

근데 저는 너무 외로워요ㅠㅠ
밥도 혼자먹고 회사 나와서 대화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성격이 하자있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말을 좀 아끼는 스타일입니다

사람 스트레스 안받고 좋지 않냐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랬는데 점점 외롭단 생각이 들어요
화기애애한 회사(폐업함) 다녔어서 더 그랬나봐요..

이런거 얘기하면 다 복에 겨웠다고 더 다니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걸까요ㅠㅠㅠ
이직한다해서 좋은사람들만 있을꺼라는거 확신할수도 없고

하루하루
삶에 낙이 없는느낌에요
공부도 해보고 바쁘게 살아가는데
회사만 오면 축축 쳐지는 느낌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