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rtist who sings the waves of the sky and the heart — DC Yun (尹大天, Yun DaeCheon)
Me Lody (2018) → Crescents (2024) · Indie · Ballad · Folk · Rock
“Slowly, to our radiant moments.” — Cheoncheonhi(喜)
DC Yun (尹大天) is a South Korean singer-songwriter who writes, composes, and produces his music, performing with piano or acoustic guitar.
Born on the first day of the second lunar month, when the crescent moon first rises, he captures emotions that begin in silence. Since his debut “Me Lody” (2018), he has moved across Ballad, Folk, and Rock with a warm, independent sound.
His album “Crescents” (2024) explores themes of beginning and origin, opening a new chapter.
His music blends images of sky, light, water, and gentle waves with a soft voice and dreamy sound design. His fandom, Cheoncheonhi (喜), shares “feelings that drift slowly, yet shine brightly.” Those who wish to feel a small emotion bloom into a quiet wave will find it in his music.
싱어송라이터 윤대천 (DC Yun)
〈그림자 될래요〉, 곧 여러분께 전해드릴게요.
빛을 따라 조용히 걸어가듯 만들었던 노래예요.
12월 17일, 제 마음의 한 조각을 여러분께 건네러 갑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당신의 하루에 작은 빛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COMING 12. 17. 12:00
새 노래, 곧 만나요.
@yundaecheon
좋아요와 댓글, 저장이 큰 힘이 됩니다✨
기다려주는 마음 늘 고마워요.
2 day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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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DC Yun)
빛이 되어준 사람에게,
저는 조용히 그 곁에 머무는 그림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림자 될래요〉
이 노래의 시작점은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며 적어두었던 짧은 시 〈빛〉이었어요.
“그대가 빛이라면 / 나는 그림자 되어 / 항상 곁에 머물게요.”
사람이든 꿈이든,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제게는 빛처럼 느껴져요. 그 빛을 조용히 따라가는 그림자는 빛의 곁에서 가장 오래 머무르는 존재잖아요.
빛이 환하게 빛날수록 선명해지는 그림자처럼 그 빛이 길을 비추면, 저는 고요히 그 옆에서 함께 걷는 그림자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빛을 따라가는 마음, 곁에 머무는 마음, 그리고 그 빛을 더욱 빛나게 하고 싶은 마음을 곡에 담았죠.
12월 17일 낮 12시,
새 싱글 〈그림자 될래요〉로 여러분을 찾아갈게요.
천천희 여러분, 이번에도 함께 걸어줄래요?
좋아요와 댓글, 저장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빛이 닿는 자리에서 저는 노래하고 있을게요.
#신곡소식 #윤대천 #그림자될래요
3 days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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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DC Yun)
안녕하세요, 윤대천입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리고 싶어요.
음악을 만들고 살아가는 제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서 오는지, 여러분과 조금 더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는 음력 2월 1일, 초승달이 처음 뜨는 날 태어났다고 해요.
가장 작은 빛이 어둠 속에서 다시 시작되는 순간.
그래서인지 제 삶에는 언제나 ‘시작’과 ‘고요’라는 감정이 깊게 자리하고 있어요.
음악을 만들 때도 늘 마음속 어딘가에 초승달 같은 감정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지금도 초승달이 뜨는 매월 음력 1일이 되면 마을에 있는 오래된 나무를 찾아가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 시간은 제게 하나의 리셋 같은 순간입니다.
지난달의 감정들을 내려놓고 새 달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시간.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정리하는 순간이 있잖아요.
저에게는 그 시간이 정초의 고요한 새벽이에요.
제 이름인 ‘윤대천(尹大天)’도
다스릴 윤, 큰 대, 하늘 천.
“큰 하늘의 흐름을 조율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이 주는 힘인지, 저는 늘 하늘과 빛, 물결, 파동 같은 이미지에 끌리고 그 감정들을 음악과 글 속에 자연스럽게 담게 되더라고요.
요즘 제 음악을 듣고
“마음이 차분해진다” “위로받았다”는 말을 많이 해주시는 걸 보면, 어쩌면 제가 매월 새 달 아래에서 다시 시작하려고 했던 마음들이 음악을 통해 여러분에게도 닿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앞으로도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여러분에게 마음의 파동을 전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제 음악을 통해 조금이라도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의 속도로 걸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천천히, 찬란한 우리의 순간을. — 천천희(喜)
오늘도 제 음악을 들어주고, 이 길을 함께 걸어주는 천천희 여러분이 있어서 저는 늘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습니다.
천천히, 작지만 아름다운 감정의 움직임을 소중히 바라보며 매월 새 달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삶’을 우리 함께 걸어가요.
고맙습니다.
윤대천 드림.
4 days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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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DC Yun)
MUSIC DAILY ••• 기다림이 때로는 길고 외로운 시간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끝에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내어줄 존재가 있다면, 그 외로움은 잠시 눈을 감는 것만으로도 잦아들죠.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의 신곡 〈기다림의 끝에 그대만 있다면 외로움은 잠시 눈 감으면 그만이죠〉는 ‘스며드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물의 흐름에 비유해 고요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물에 잉크 한 방울이 번져가듯, 사랑이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드는 순간들을 섬세하게 기록하고 있어요.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 클로즈업으로 정지된 시간 속에서 감정이 퍼져나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보여줍니다. 과한 장면 없이, 그저 마음의 결이 자연스레 드러나도록 남겨둔 화면들. 그 안에서 노래는 더욱 깊게 들리고, 믿음은 더욱 따뜻해집니다.
기다림의 끝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다시 하루를 건너갈 수 있습니다.
DCP RECORD — DAILY CREATIVE PEOPLE’S RECORD
창작하는 이들의 일상을 기록합니다.
⠀
#윤대천 #기다림의끝에그대만있다면외로움은잠시눈감으면그만이죠 #MusicDaily #DCPRecord #싱어송라이터 #인디음악
#오늘의음악 #음악매거진 #IndieMusic #NewRelease 🎧🕊️
1 week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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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DC Yun)
OUT NOW •••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이 2025년 11월 25일 새로운 싱글 ‘기다림의 끝에 그대만 있다면 외로움은 잠시 눈 감으면 그만이죠’ 를 발매하며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키트앨범을 출시했다.
이번 곡은 ‘기다림’과 ‘천천히’라는 감정을 물의 흐름에 비유해 풀어낸 서정적인 발라드로, 사랑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윤대천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했고, 디씨피레코드에서 기획·제작했으며 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통·배급됐다.
이 노래는 원래 윤대천이 프런트맨으로 활동하던 밴드의 차기 앨범 작업 중 구상되었던 곡이다. 당시 드러머 멤버가 먼저 ‘가까이’ 라는 주제를 제안했고, “물에 잉크 한 방울이 떨어지듯 서로에게 다가가는 사랑” 이라는 이미지에서 출발하여 곡의 감성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이후 멤버들의 탈퇴와 밴드 활동의 잠정 중단이라는 변화 속에서, 이 곡은 결국 솔로 작업으로 재정립되는 과정을 거쳤다.
“이 노래는 함께하고 싶었던 사람들과 나눴던 마음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내가 사랑하는 이와, 그리고 나 자신에게 닿아가는 길 위의 노래가 되었어요.” 밴드 시절의 제목이었던 ‘가까이’ 는 이러한 감정의 변화에 따라 지금의 제목으로 확장되었고, 가사 또한 ‘우리’ 에서 ‘그대와 나’ 로 한 사람을 깊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다듬어졌다.
곡 속에서는 “물이 종이에 스며 젖듯 나 그대 곁으로 가까이 갈게요”, “하늘이 호수에 그대로 비치듯 나 그대 모습을 닮아가나봐요” 와 같은 담백한 가사의 이미지들이 사랑의 보폭과 온도를 조용히 말한다.
기다림은 때로 길고 외로울 수 있다. 그러나 그 끝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믿는 마음은 외로움을 견디게 한다. 이 곡은 바로 그 부드럽지만 단단한 신념을 노래한다.
피아노가 곡의 감정을 가장 먼저 이야기한다. 여백이 드러나는 어쿠스틱한 편곡은 잔잔한 호수 위로 파문이 번지는 듯한 울림을 만들고, 보컬은 넓은 음역을 과시하기보다는 소년의 목소리처럼 담백하고 조심스러운 톤으로 마음을 건네며, 크게 외치지 않아도 마음 깊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뮤직비디오는 윤대천의 정면 클로즈업 원테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노래하는 윤대천의 얼굴 옆으로 가사가 물이 종이에 스며들듯 천천히 번져 나오는 연출은, 노래가 가진 정서 — 기다림, 외로움, 그리고 조용한 믿음 — 을 가장 단순하면서도 깊게 표현한다. 별다른 움직임이나 화려한 장면 없이, ‘정지된 시간 속의 감정’ 그 자체를 담아낸 영상은 마치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듯한 몰입을 준다. 그 안에서 가사는 하나의 파문처럼 퍼져 나가며, 사랑이란 감정이 소리 없이 스며드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완성한다.
윤대천은 이번 곡에 대해 “기다림은 외롭지만, 그 외로움을 견디게 해주는 건 결국 ‘그 사람’이라는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빠르게 타오르는 불꽃이 아니라, 서서히 스며드는 색일 수도 있다는 걸 이 노래에 담았다.” 고 말했다.
2018년 싱글 ‘Me Lody’ 로 데뷔한 이후, 정규 앨범 ‘Crescents’(2024) 와 여러 싱글을 통해 공간감, 서정성, 그리고 솔직한 내면의 언어를 구축해 온 윤대천은 이번 곡을 통해 조용히 다가와 오래 머무는 사랑의 모습을 담았으며 듣는 이들의 마음 한가운데 잔잔한 파동처럼 오래 번져갈 따뜻한 울림과 여운을 남긴다.
1 week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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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DC Yun)
안녕하세요, 윤대천입니다 😊
곧(오늘 낮 12시에) 공개될 새 싱글을 유튜브에 미리 예약해두고 지금 실시간으로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https://youtu.be/xsRHsi24xHo?si=05MBk...
바로 들어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거예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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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DC Yun)
안녕하세요, 윤대천입니다. 한 가지 특별한 소식을 천천희 여러분께 먼저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인사드려요.
11월 25일 낮 12시, 새 싱글 〈기다림의 끝에 그대만 있다면 외로움은 잠시 눈 감으면 그만이죠〉 발매를 앞두고 이번 싱글과 뮤직비디오에 관한 공식 인터뷰 및 기사보도 준비를 모두 마쳤는데요, 언론을 통해 제 음악이 소개된다는 것은 늘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일입니다.
제가 어떤 마음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어떤 시간을 지나며 지금의 제목과 지금의 감정으로 다듬어졌는지. 그 모든 과정이 인터뷰에 담긴 것 같아 뜻깊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 ‘기다림’과 ‘천천히 스며드는 사랑’을 물의 흐름으로 비유한 서정적 작업 과정,
• 밴드 시절 ‘가까이’라는 작은 씨앗에서 출발해 솔로곡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
• “물이 종이에 스며 젖듯” “하늘이 호수에 비치듯” 같은 가사 이미지에 담긴 감정의 결,
• 기다림의 끝에 한 사람을 바라보는 믿음이 어떻게 음악으로 완성되었는지.
이 모든 것들이 풍부하게 소개될 예정입니다.
뮤직비디오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 정면 클로즈업 원테이크 속에서 가사가 물처럼 스며 나오도록 연출한 이유,
• 화려함 대신 ‘정지된 시간 속 감정’ 하나만을 선택한 이유, 그리고
• 그 고요가 왜 이 노래의 본질과 가장 잘 맞닿아 있는지
까지 담겨 있어요.
이렇게 공식 보도를 통해 음악이 소개된다는 것은 천천희 여러분이 보내 주신 믿음과 응원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쌓아 올려준 기대와 신뢰가 있기에, 저는 한 곡 한 곡 더 책임감 있게 만들 수 있었어요.
발매까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기사 준비를 마치고 나니, 여러분께 이 노래를 들려드릴 날이 더 가까이 다가온 게 실감나요.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끝에서 만나는 순간을 생각하면 저 역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조금만 더 함께 걸어가요.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늘 고맙습니다.
윤대천 드림.
1 week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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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DC Yun)
youtube.com/shorts/VWdIXQkpGv...
2 weeks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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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DC Yun)
이 노래는 함께하고 싶었던 사람들과 나눴던 마음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내가 사랑하는 이와, 그리고 나 자신에게 닿아가는 길 위의 노래가 되었어요.
기다림은 외롭지만, 그 외로움을 견디게 해주는 건 결국 ’그 사람‘이라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빠르게 타오르는 불꽃이 아니라, 서서히 스며드는 색일 수도 있다는 걸 이 노래에 담았어요.
2025년 11월 25일, 기다림의 시간을 사랑으로 노래한 곡, 함께 들어주세요.
• 기다림의 끝에 그대만 있다면 외로움은 잠시 눈 감으면 그만이죠 (Awiat) - 윤대천 (DC Yun)
3 weeks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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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DC Yun)
요즘은 매 순간 속에서, 크든 작든 재미를 찾아요.
행복은 늘 옆에 있는 거더라고요.
다만 자길 알아봐 주길 기다릴 뿐이죠.
4 weeks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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