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숙영낭자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 바쁜 업무에 지친 착한 당신에게 숙영낭자가 책을 읽어 드리고 삶의 소소한 일상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우리 다함께 책을 읽어요, 책 속에 보화가 가득가득~~^^

숙영낭자 블로그 ~ blog.naver.com/ambi1004

이메일~ambi1004@hanmail.net


책 읽어주는 숙영낭자

밤새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네요 ㅎㅎ
드디어 구독자가 1000명이 넘었네요!
구독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17년 무작정 용감하게 시작하여
7년차네요~~ 행운의 숫자 7이네요!

저의 유튜브 왕팬인 동생이 전화와서
구독자 1000명 이벤트는 안 하냐고~

저도 980명이 되어가니 구독자
이벤트를 해야 하나 문득문득
생각만 하다~~
막상 닥치니 어찌해야 될지~~
행복한 비명이네요~~

더욱더 제 채널 사랑해 주세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축복합니다~~

2 years ago | [YT] | 4

책 읽어주는 숙영낭자

드디어 구독자가 천명이 다 되어 가네요^^ 구독하여 주신 모든 분들
찐 감사드려요~~
본래의 목적에 맞게 책을 더 많이
읽어 드리도록 노력할게요~~
2023년 더 어렵다고들 매스컴에서
아우성이지만 다들 지혀롭게 슬기롭게
이 없으면 잇몸으로 숙영낭자와
함께 돌파해 나가요^^♡♡

2 years ago | [YT] | 5

책 읽어주는 숙영낭자

POSCO ~ 돌아오라 소렌토로
칼럼니스트 정숙영
포항의 보물, 포항의 사랑 포스코가 포항을 떠나려고 한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역사에 맞닿아 있는 포스코는 내가 태어나서 자라 온 세월만큼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황무지 허허벌판의 땅에서 시작하여 무에서 유를 이룩하며 놀라운 건설의 대장정을 시작하여 오늘날 세계속의 글로벌 초우량 기업 포스코로 성장했다.

“포항하면 포스코, 포스코 하면 포항” 포항과 포스코는 일심동체(一心同體)다.

“우리 조상의 혈세로 짓는 제철소입니다. 실패하면 조상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 목숨 걸고 일해야 합니다. 실패란 있을 수 없습니다. 실패하면 우리 모두 ‘우향우’해서 영일만 바다에 빠져 죽어야 합니다, 기필코 성공시켜 나라와 조상의 은혜에 보답해야 합니다. 제철보국! 이제부터 이 말은 우리의 확고한 생활신조요 인생철학이 되어야 합니다. ” 박태준 회장님의 어록이다.

아무도 성공을 장담 못 했지만 포스코의 제철보국의 성공신화에는 우리 포항시민들의 꿈과 희생과 피값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포항시와 포스코의 상생과 화합의 상징인 스페이스워크(Space Walk)는 총 117억 원으로 제작되었는데 포스코가 없었다면 탄생하기 힘이 들었을 것이다.

환호공원 정상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예술 조형물로 포항과 포스코의 끈끈한 관계를 그 누구보다 극명하게 보여주는 상징물이다.

일방 통보식인 포스코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의 수도권 설치는 일심동체인 포항시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대의명분이 없다.

포스코의 주식을 가진 사람들만 포스코의 주주인가? 결코 아니다, 우리 53만 포항시민 전체가 포스코의 주주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이것이 바로 대의명분이다.

포스코가 포항을 떠나려고 한다는 소식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가 바로 나폴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취해 떠나간 연인에게 잊지 못할 이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돌아오라는 내용의 “돌아오라 소렌토로”였다.

바다를 보라, 얼마나 아름다운가
시정을 듬뿍 품고 있도다
너를 생각하는 사람을
꿈꾸도록 하는 너처럼 말이다

그래 너는 “난 떠나요, 안녕!”이라고 말하는구나
너는 멀어져 가누나, 이 마음으로부터
사랑의 땅으로부터
그래, 돌아오지 않을 마음이란 말인가

그렇지만 날두고 떠나지는 말아다오
내게 이런 고통은 주지 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나를 살게 해다오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포스코, 소리 없이 돌아오라!”

우리 포항과 포스코는 부부와 같은 관계이다, 사랑의 열정기를 지나 권태기에 잠시 빠졌다고 해도 포항제철소의 뜨거운 용광로가 있는 한 결코 헤어질 수 없는 한 몸이다.

포스코여 다시 용광로에 사랑과 신뢰의 불을 지피자, 돌아오라 소렌토로, 단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3 years ago (edited) | [YT] | 6

책 읽어주는 숙영낭자

2017년도에 시작한 유튜브
좋아서 즐거워서 무작정 시작
어느덧 5년차네요~~

책 읽어주는 숙영낭자 부족한
채널에 방문해 주시고
구독 좋아요 댓글로 관심을
표현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올해 목표가 구독자 1000명입니다!

꿈은 이루어지도록 많이 도와 주세요

더 나은 채널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일신우일신~~^^

3 years ago | [Y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