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gasimB | 마음을 채우는 CCM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성공해라”
말하며 마음을 흔듭니다.

하지만 말씀은 오늘 분명히 말합니다.
세상에 맞추지 말고, 하나님께 맞추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드리는 사람, 방향을 돌리는 사람입니다.

몸을 드린다는 것은
하루의 작은 선택 속에서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조금 손해 보아도 진실을 선택하는 것
누군가를 위해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는 것
작은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

그 작은 “예배”들이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향하게 합니다.

오늘도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걸어갑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2 (개역개정)

“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
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Romans 12:2 (NIV)

20 hours ago | [YT] | 11

가심비 gasimB | 마음을 채우는 CCM

우리는 때때로 내 삶의 방향을 내가 정하고,
결과도 내가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왔고, 주를 위하며, 주께로 돌아간다.”

내 인생의 시작도, 과정도, 그리고 마지막도
주님 안에 있습니다.

오늘도 내가 만들어내는 삶이 아니라
주에게서 흘러오고, 주께로 드려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 영광이 있습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로마서 11:36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for him are all things.
To him be the glory forever! Amen.”
Romans 11:36

1 day ago | [YT] | 11

가심비 gasimB | 마음을 채우는 CCM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은사와 부르심은
언제나 유효합니다.

기분이 흔들려도,
환경이 변해도,
사람들의 평가가 달라져도,
하나님의 계획은 후회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이 길이 맞나?”
“나는 자격이 없는데…”
라고 주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흔들리는 마음보다
더 깊은 확신과 사랑으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부른다.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내가 너와 함께 간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자리에서
묵묵히, 기쁘게, 감사함으로
그 부르심을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향한 사랑도, 계획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11:29 B (개역개정)

“for God's gifts and his call are irrevocable.”
Romans 11:29 B (NIV)

2 days ago | [YT] | 14

가심비 gasimB | 마음을 채우는 CCM

어두움은 스스로 물러나지 않습니다.
어두움을 이기는 힘은, 빛입니다.
악을 이기는 힘은,
더 강한 악이 아니라 선입니다.

때로 우리는 상처받고 억울한 일을 겪습니다.
그때 마음은 말합니다.
“나도 똑같이 갚아주고 싶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악에게 지지 말아라.”

내 안에 빛을 두신 주님이
오늘도 우리를 선으로 이기게 하십니다.
내 힘이 아니라 그분의 사랑으로....

작은 친절 하나,
부드러운 말 한마디,
기도하는 마음 하나가
어둠 속에서 빛으로 피어납니다.

오늘,
주님이 내 안에 두신 선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3 days ago | [YT] | 12

가심비 gasimB | 마음을 채우는 CCM

때로는 기쁨을 나눌 사람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눈물을 함께 흘려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도록 지으셨습니다.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함은,
내가 가진 기쁨이 더 커지는 은혜입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어주는 일은,
상대의 아픔에 하나님의 위로를 흘려보내는 통로입니다.

오늘,
누군가의 기쁨에 함께 박수치고,
누군가의 눈물에 곁을 내어 줄 수 있다면
그곳에 하나님이 임하십니다.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로마서 12:15 (개역개정)

“Rejoice with those who rejoice;
mourn with those who mourn.”
Romans 12:15 (NIV)

4 days ago | [YT] | 11

가심비 gasimB | 마음을 채우는 CCM

듣는다는 것은
그저 소리를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여는 일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말씀 앞에 가만히 귀를 기울일 때,
그 자리에서 믿음이 자라납니다.

믿음은 성경공부로 쌓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는 자리에서,
은혜를 경험하는 자리에서
자라납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머무는 시간이
내 안의 믿음을 자라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개역개정)

“Consequently, faith comes from hearing the message,
and the message is heard through the word about Christ.”
Romans 10:17 (NIV)

5 days ago | [YT] | 13

가심비 gasimB | 마음을 채우는 CCM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은 공허한 외침이 아닙니다.
우리의 연약함, 우리의 상황, 우리의 과거…
어떤 것도 상관없습니다.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하늘은 열리고, 구원은 임합니다.
구원은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이미 준비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오늘,
숨을 들이쉬는 그 자리에서,
그분의 이름을 조용히 불러보세요.
그 이름 안에는
우리의 도움, 소망, 위로, 생명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13 (개역개정)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Romans 10:13 (NIV)

6 days ago | [YT] | 15

가심비 gasimB | 마음을 채우는 CCM

때로는 마음이 흔들립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불안이 찾아오고
고백한다고 하지만,
입술이 떨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라.”

믿음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시작되고,
구원은 그 믿음을 담은 고백 위에 세워집니다.

하나님은 나의 작은 믿음도 귀하게 받으십니다.
흔들려도 괜찮습니다.
다시 마음으로 믿고,
부끄러움 없이 입술로 예수님을 고백할 때
구원의 은혜가 오늘 내 삶에 새롭게 역사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10 (개역개정)

For it is with your heart that you believe and are justified,
and it is with your mouth that you profess your faith and are saved.
Romans 10:10 (NIV)

1 week ago | [YT] | 14

가심비 gasimB | 마음을 채우는 CCM

우리를 묶어두던 과거도,
흔들리는 내 감정도,
세상의 어떤 힘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때로는 연약하고, 부족하고, 실패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은 변함없이 우리를 붙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해서” 사랑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가 그 분의 자녀이기 때문에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도 이 사랑 위에 서십시오.
그 사랑이 오늘의 평안과 힘이 될 것입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 (개역개정)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Romans 8:39 (NIV)

1 week ago | [YT] | 13

가심비 gasimB | 마음을 채우는 CCM

우리가 지나가는 하루하루는
때때로 버거울 만큼 무겁고,
어떤 순간은 우리를 한없이 작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저 버티는 존재로 남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넉넉히 이기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내 힘이 아니라 그분의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사랑받는 자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사랑받는 자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사랑받는 자는 결국 이깁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7 (개역개정)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Romans 8:37 (NIV)

1 week ago | [Y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