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너, Gainer 돈을 쌓는자

돈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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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지 친구를 제외하면 200명이 안 된다는 게 학계의 정설 ㄷㄷㄷㄷ


그래도 오늘 하루 정도는 기쁜 마음 가져도 되잖아?
정신 승리 나쁘지 않잖아?


감사합니다 ^^

2 years ago | [YT] | 5

게이너, Gainer 돈을 쌓는자

<우리, 오늘부터 부러우면 이기는 거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는 흥미로운 연구를 했는데
김포퍼라는 유튜버 분이 이를 잘 영상으로 만드셨다.



원숭이에게 자신의 파트너가 자신의 경쟁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자

코티솔과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졌다고 한다.






코티솔 농도는 스트레스를 상징하며

테스토스테론은 공격성을 의미한다.



실제로 그 원숭이를 자유롭게 움직이게 해주니 자신의 질투 대상인 경쟁자를 물리적으로

제압을 시도했다는 연구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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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계로 와보자.



아무리 타인에게 무감한 사람이라고 해도 우리는 왕왕 질투심, 부러움을 느낀다.

나 역시 그렇다.

특히나 내가 평소에 열망하고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볼 때 그런 것 같다.



집?

차?

행복한 가정?



그 무엇이든 말이다.

하지만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러우면 지는 거다." 라는 텍스트가 익숙한 사람이다.

뭔가 질투나 부러움, 이런 것들은 추한 것, 없어보이는 것이라고 누군가에게 세뇌를 당한 것 같다.



그러나 지금 나의 생각은 나의 내면에서 꿈틀거리는

질투, 부러움 이런 것들을 솔직히 인정했을 때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각해보자.

자기 자신에게도 거짓된 사람이

어떻게 진정으로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겠는가.



자기 자신에게도 거짓된 사람이

어떻게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타인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을 가져오겠는가.

일시적으로는 가져올 수 있겠지,

그런데 우리는 모두 건전하게 롱런하고 싶지 않던가?

거짓된 사람이 롱런하는 것을 본 적 있는가?



원숭이처럼 공격성을 보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진 자들을

헤치자고 말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인간이지 않는가.



인간이 유일하게 동물보다 나은 점이 무엇인가,

생각할 수 있고,

절제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다만,

이런 우리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알을 깨고 나와 우리도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자는 이야기야.


그러면 우리,
오늘부터 부러우면 이기는 거다?

2 years ago | [YT] | 1

게이너, Gainer 돈을 쌓는자

어 이게 뭐지요?

이거 시간만 지나면 유튜브에서 해주는 건가요?
잘 보이시나요?
잘 보이면 댓글 남겨주세용

2 years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