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서재 Farmer's Study

(전)과학교사 (현)단양농부

📌 충북 단양, 텃밭농사(Small Farming) 삼매경

농부의 서재(Farmer's Study)

류가이버(RyuGuyver)

텃밭 농부(農夫)의 '소농(小農)' 브이로그 'small farming' VLOG

✅ 2020년 : 농지 1,500제곱미터(약 450평) 구입!
✅ 2021년 : 현직교사 + 주말농부
✅ 2022년 : 현직교사 + 주말농부
✅ 2023년 : 퇴직교사 + 농업경영체 + 농협조합원 + 디지털크리에이터
✅ 2024년 : 농업경영체 + 농협조합원 + 디지털크리에이터
✅ 2025년 : 농업경영체 + 농협조합원 + 디지털크리에이터 + 조실성 박피호두(진연8518) 50주 식재 완료

* 콘텐츠 업로드 : 매주 토요일 10:00

안녕하십니까!
산촌(山村) 소농(小農; small farming)의 브이로그‘농부의 서재(Farmer’s Study)’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로, 농부의 서재 대표인 류가이버는 전문 농업인이 아닙니다.
시골 출신으로서 30년간 도시(서울)에서 살았습니다.
인생 2막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산촌에 정착 중인 초보 농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기농업 및 천연 농약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유기농업을 실행할 수준은 전혀 아닙니다.

이 콘텐츠에는 전문가적 수준의 농업 기술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농업의 최대 관건은 농약, 비료, 장비, 인건비 등의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전문 농가의 입장에서는 소득 창출이 무엇보다 당연하고도 중요한 목표일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바른 농업 정책은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대단히 필요한 국가의 ‘백년대계(百年大計)’로 여겨집니다.

View channel on YouTube

Switch Invidious Instance

Videos

Shorts

Playlists

Posts

농부의 서재 Farmer's Study

※ 이 안내문은 6월 중순에 수확할 단양마늘 예약접수 알림입니다.

단양마늘 특대, 대, 중 (한정수량) 택배판매 예약접수 알림!

옥계산 구름터 대성농원
(대표 : 강운석)

2025년 6월 중순, 수확 예정인 단양마늘 생산자 직접 판매!

한 접(100개 기준!) [예정 가격]

* 특대 : (마늘 지름 5~6cm) : 무게 6kg 이상, 한 접 70,000원

* 대(마늘 지름 4~5cm) : 무게 5kg 이상, 한 접 60,000원

* 중(마늘 지름 약 3~4cm) : 무게 4kg 이상, 한 접 40,000원

※ 택배비 : 한 접당 5천원(1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주문전화 : 010-7105-8785 문자로 주세요. 농사일 중에는 통화가 불가능합니다.

※ 비고 : 구매 내역(마늘 크기 + 수량) 알려주시면 6월 중순에 마늘 수확후 입금 안내문자 발송합니다.

※ 문자로 주시면 최대한 빨리 응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 hours ago | [YT] | 1

View 0 replies

농부의 서재 Farmer's Study

Ai캐릭터

1 month ago | [YT] | 7

View 0 replies

농부의 서재 Farmer's Study

너무도 친숙해진... 그리고, 꼭~ 다시 오고픈 비슈케크에서... 천천히 귀국 준비...

1 month ago | [YT] | 11

View 0 replies

농부의 서재 Farmer's Study

Cafe Ant's in 비슈케크 [Kyrgyzstan]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어딜 가든 한국인 감성에 맞는 카페를 찾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카페 간판만 보고 들어가면 대부분 식당 개념인데요.

커피 역시 한국인 미각을 사로잡는 곳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개인적으로 만족도 최상인) 비슈케크 유일의 편안한 카페입니다.

귀국 전에 한식당 한번 더 갈까? 하다가 찾은 브런치 카페에서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네요.

1 month ago (edited) | [YT] | 9

View 0 replies

농부의 서재 Farmer's Study

키르기스스탄, 촐폰아타 남쪽 이식쿨호 수십 킬로미터 건너편 설산 + 북쪽 설산입니다.

단양으로 복귀하면 밀린 밭갈이부터 드론 교육 등등 해야 할 일들을 메모하는 중입니다.

1 month ago | [YT] | 6

View 0 replies

농부의 서재 Farmer's Study

촐폰아타 지역, 금요일 낮에 내리던 습한 눈 + 비가 밤새 조금 더 하얀 눈으로 바뀌었습니다.

해발 1,600미터 고지대라서 한여름까지 시원한 지역입니다.

1 month ago | [YT] | 7

View 0 replies

농부의 서재 Farmer's Study

키르기스스탄, 소고기 가격은 1kg당 한화로 대략 10,000~15,000원 느낌입니다.

단, 세세한 손질이나 발골은 소비자 몫인데요.

손님맞이 음식으로 소고기 stew를 만들었습니다.

소갈비를 찬물에 충분히 세척한 후 키르기스스탄 꼬냑, 마늘, 양파, 후추 넣고 푹~ 끓이는 방식인데요.

갈비탕과 비교하자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 고기 덩어리 위주의 자작한 국물 형태입니다.

키르기스스탄 무는 아주 단단하고 작으며 겉과 속이 모두 초록색인데요.

그냥 먹기엔 매운맛이 강한 편입니다.

다만, 국물에 넣고 끓이면 한국 무처럼 시원한 맛이 우러나곤 하죠.

아무튼, 소갈비가 연해질 때까지 중약불로 계속 끓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