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7일 푸바오 중국 간지 4일째 날 벚꽃은 나의 마음을 아는지 꽃잎 눈물을 흘리며 나를 위로한다 꽃잎이 눈물이 되어 바람에 몸을 맡긴채 힘없이 떨어지는데 내 뺨에 흐르는 눈물과 같구나 푸바오 내가 흘린 눈물보다 내가 흐느끼던 숨막힘보다 넌 더한 아픔과 통증을 이겨내며 그곳에서 홀로 할부지들 그리워하며 적응하고 있겠지 조금만 조금만 힘내보렴 우리 푸바오가 지금까지 할부지들 말씀 잘 듣고 잘 해왔던 것처럼... 너의 소식은 보이슈님 통해 잘 듣고 있단다 푸바오 우리가 재회한다면 기쁨의 벚꽃눈물을 맘껏 흘려보자
@voissue 보이슈님 채널에 푸바오 소식과 푸바오 이야기를 직접 작사작곡하신 자작곡을 직접 부르신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하소일TV
본명:뚱자
예명:뚱바오
나이:9살추정
성별:여아
몸무게:9Kg
신체사이즈:35-35-35(완벽한 I라인)
직업:백수
특징:순하고 짖지않지만 코골이는 심함
2020년 겨울 길에서 방황하던 뚱자를 임시보호하면서 보호자를 찾으려고 백방으로 애썼지만 끝내 찾지못해 저희 가족이 되었습니다.
병원에 데려갔을당시 5살 추정
중성화X 배에 큰 종양이 있어서 중성화수술과 종양제거 수술을 하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반려견 #유기견 #블랙시츄 #푸바오 이웃언니 #뚱바오 #멍멍이
1 year ago (edited)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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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7일
푸바오 중국 간지 4일째 날
벚꽃은 나의 마음을 아는지 꽃잎 눈물을 흘리며
나를 위로한다
꽃잎이 눈물이 되어 바람에 몸을 맡긴채
힘없이 떨어지는데
내 뺨에 흐르는 눈물과 같구나
푸바오
내가 흘린 눈물보다 내가 흐느끼던 숨막힘보다
넌 더한 아픔과 통증을 이겨내며
그곳에서 홀로
할부지들 그리워하며 적응하고 있겠지
조금만 조금만
힘내보렴
우리 푸바오가 지금까지
할부지들 말씀 잘 듣고
잘 해왔던 것처럼...
너의 소식은 보이슈님 통해 잘 듣고 있단다
푸바오 우리가 재회한다면
기쁨의 벚꽃눈물을 맘껏 흘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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