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HOUSE SEOUL
오픈하우스서울
도시의 문턱을 낮추고 건축을 만나다
www.ohseoul.org
전세계 50개 도시와 함께 하는 오픈하우스서울은 매년 10월 도시의 뛰어난 장소와 건축의 문을 여는 도시건축축제입니다.
축제 일환으로 건축 아카이빙 영상 작업을 함께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픈하우스서울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픈하우스서울은 도시를 둘러싼 환경, 건축, 장소와 예술을 담은 공간을 개방하고 발견하는 도시건축축제로, 건축, 디자인, 예술이 함께 합니다. 도시의 내력이 담긴 장소와 구조물, 건축가의 아이디어가 담긴 뛰어난 건축물,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공간과 디자인, 예술가들의 영감이 가득한 창작공간을 소개하고 문턱을 낮추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뛰어난 건축, 디자인, 보존과 계획에 대한 교육과 여러 이슈를 공유함으로써 우리 도시 환경에 대한 담긴 이야기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오픈하우스서울은 임진영 건축전문기자가 기획, 조직했으며 8명의 오거나이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평소 방문하기 힘든 장소를 개방해 한시적이나마 도시의 문턱을 낮추고, 도시를 관광이 아니라 일상의 체험으로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도시의 장소를 재발견함으로써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발견하고 우수한건축물, 디자인,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그 이해를 돕기 위한 건축 축제로 기획되었습니다.
오픈하우스서울은 오픈하우스월드와이드에 가입되어 전세계 50개 도시와 연계하고 있습니다. 매년 10월, 서울과 인근 곳곳의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건축물의 문을 여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10월에 서울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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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성모성지+오픈하우스서울] 남양성모성지 건축과 예술/이상각 신부
안녕하세요. 오픈하우스입니다. 남양성모성지의 건축과 예술을 담은 영상을 소개합니다. 오픈하우스가 기획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파이크미디어와 함께 제작한 이 영상은 남양성모성지의 건축가와 예술가의 인터뷰를 통해 위로와 치유를 건네는 남양성모성지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마리오 보타, 줄리아노 반지, 페터 춤토어, 승효상, 이동준, 한만원, 정영선 선생님의 인터뷰와 30여 년간 성지를 조성하고 있는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수천수만 명의 작은 헌금으로 이루어가는 남양성모성지의 기적에도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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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진행: 임진영(오픈하우스)
연출·촬영·편집: 형주성(파이크 미디어)
촬영팀 유동현, 노수민, 정지한
해외 코디네이팅 및 통역
채주아 아틀리에 페터 춤토어
이동준 스토커리 아키텍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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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edited)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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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는 윤씨가옥] 2편 '윤씨가옥 새로운 한옥을 꿈꾸다' 업데이트 안내
안녕하세요. 오픈하우스입니다.
오픈하우스가 기획·진행을 맡고 파이크미디어에서 촬영·편집한 서울시 한옥건축자산과의 [다시 여는 윤씨가옥] 2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변형된 흔적을 철거하고 실측 과정에서 나온 윤씨가옥의 비밀스러운 공간들을 만나봅니다. 이와 함께 한옥의 현대적인 활용과 새로운 한옥을 수용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서울한옥 4.0 재창조 계획도 함께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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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가옥에 벽수산장과 이어지는 비밀통로가 있다?
6칸 대청, 몰익공, 칠량가 등 당대 최고의 궁궐 목수의 솜씨가 돋보이는 윤씨가옥은 친일파 윤덕영이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고급스러운 한옥입니다. 윤씨가옥의 내부를 최초로 공개한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어지럽게 덧대진 흔적을 철거하고 실측하며 발견한 윤씨가옥의 건축 양식과 특징을 살펴봅니다. 그 과정에서 드러난 비밀스러운 공간과 위계는 윤씨가옥의 성격을 말해줍니다.
실체를 드러낸 윤씨가옥을 활용하기 위해 서울시는 서울한옥 4.0 재창조 추진 계획에 따라 한옥에 대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시도를 수용하고 있는데요. 윤씨가옥은 그 시범 사업으로 한옥의 현대적인 활용에 대해 고민합니다. 윤씨가옥을 어떻게 구성하고 활용할지 다양한 생각도 함께 나누어 봅니다.
영상 제작: 서울시 한옥건축자산과
기획/진행: 오픈하우스(임진영)
영상 촬영/편집: 파이크미디어(형주성)
영상 연출부/제작부: 파이크미디어(유동현, 최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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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는 윤씨가옥' 시리즈
1편 벽수산장과 윤씨가옥 이야기
2편 윤씨가옥, 새로운 한옥을 꿈꾸다
3편 한옥의 현대적 활용(’24.10월 공개 예정)
4편 시민에게 열린 벽수산장 윤씨가옥(’25.2월 공개 예정)
9 months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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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성모성지+오픈하우스서울] 재생목록 업데이트 안내
오픈하우스서울은 건축과 예술이 모여 있는 남양성모성지의 소식을 공유하고 함께 합니다. 마리오 보타의 남양 성모 마리아 대성당, 줄리아노 반지의 십자가상과 성화, 페터 춤토어의 티 채플, 이동준의 엔드리스 성 요셉 예술원, 한만원의 초봉헌소와 변전소, 승효상의 순교자의 언덕, 정영선의 랜드스케이프 아키텍처 등 뛰어난 건축과 예술이 모이고 있는 성지는 종교적인 위로를 건넴과 동시에 지역의 문화적인 역할도 자처하고 있습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길을 거닐며 묵주기도를 드리는 성지이자, 도시 공원의 쉼터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남양성모성지는 위로와 치유를 건네고자 합니다.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신부님의 채널과 함께 남양성모성지의 여러 건축과 예술을 나누고 그 여정에 함께 해주세요.
영상 편집: 오픈하우스(임진영)
영상 제작: 파이크 미디어
1 year ago (edited)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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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는 윤씨가옥] 재생목록 업데이트 안내
안녕하세요. 오픈하우스입니다.
2024년 첫 소식으로 오픈하우스가 기획·진행을 맡은 서울시 한옥정책과의 [다시 여는 윤씨가옥] 영상 1편을 공유합니다. ‘경성의 아방궁’으로 불렸던 윤씨가옥과 벽수산장의 관계를 이경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부교수, 김원천 참우리건축 한옥연구소 소장, 김찬중 THE_SYSTEM LAB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이야기로 따라가 봅니다.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일대는 친일파 윤덕영의 서양식 저택 벽수산장이 있던 곳입니다. 1960년대까지 강렬한 인상을 풍기며 그 자리에 남아 있던 벽수산장은 불타 허물어졌고, 친일의 대가로 얻은 거대한 땅은 잘게 나뉘어 당시 흔적만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이중 윤덕영의 소실댁으로 알려진 옥인동 윤씨가옥은 궁궐 목수가 지었다는 품격 있는 한옥이지만 오랜 시간 동안 훼손‧변형된 채 오늘날까지 방치됐습니다.
서울시는 네거티브 헤리티지(Negative heritage) 윤씨가옥을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리모델링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축가 김찬중과 재단법인 아름지기의 기획으로 새롭게 변신할 윤씨가옥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프로젝트 과정을 영상 시리즈로 공개합니다.
서울시 한옥정책과가 제작하고 오픈하우스가 기획·진행한 올해 첫 영상에 관심 가져 주세요.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도시의 문턱을 낮추고 그 속의 이야기를 전하는 오픈하우스의 활동도 함께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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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는 윤씨가옥] 시리즈
1편 ‘벽수산장과 윤씨가옥 이야기’
영상 제작 : 서울시 한옥정책과
기획/진행 : 오픈하우스(임진영, 윤솔희)
촬영/편집 : 파이크미디어(유동현, 형주성)
▶️ [다시 여는 윤씨가옥] 1편 ‘벽수산장과 윤씨가옥 이야기’
youtube.com/playlist?list=PLn...
1 year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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