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회 - D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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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시오회 - DBIC

제페리노 나문쿠라의 축일입니다.

https://youtu.be/F1i2Wq2CpqQ?feature=...

2 years ago | [YT] | 1

살레시오회 - DBIC

제27회 돈보스코청소년영상제

▸ 접수마감: 2023년 9월 18일(화) 오후 6시까지 (마감 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 접수방법: dbic@sdb.kr (이메일 접수)
                ★ 영상 파일은 확장자 *.mp4, 코덱 h.264 권장
※ 필수제출: 출품신청서, 서약서, 기획안 작성하여 함께 제출(첨부파일 참조)
 
▸ 예선: 2023년 9월 18일(월) ~ 10월 5일(목)
▸ 본선진출작 발표: 2023년 10월 6일(금)
   돈보스코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 dbcc.kr
   아이보스코넷 공지사항: ibosco.net
   인스타그램: @bosco.center
 
▸ 온라인 상영 및 본선심사: 2022년 10월 12일(목) ~ 10월 13일(금) 2일간
▸ 수상작 발표 및 온라인 시상식: 2022년 10월 14일 토요일
    ※ 온라인으로 진행
 

▸ 대상: 2023년 현재 만18세 이하의 대한민국 거주 청소년 누구나 가능
▸ 주제: (다음 주제 중 1개 선택)
           1)이성 2)믿음 3)사랑은 평화와 연대를 만든다.
▸ 부문: 제한 없음 (드라마 부문/비드라마 부문)
▸ 제한: 2022년 9월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20분 이내의 작품 (러닝타임 초과 시 감점)
 
▸ 심사위원 구성
    - 내부: 정보문화센터장, 센터임원진
     - 외부: 시나리오작가, 관련학과 교수, 영화감독, 청소년 지도자
     - 심사방법: 1차 심사 (내․외부 전문가 사전심사 - 본선작품 선정)
                     2차 심사 (본선 온라인 심사: 전문심사단)
 
 
▸ 시상내역: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상, 서울특별시장상,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사)한국영상위원회 위원장상, (사)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상
                (사)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상, (재)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 이사장상
 
▸ 문의: 010-3708-5139 / dbic@sdb.kr
▸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서울특별시, 시청자미디어재단, (사)한국영상위원회,
           (사)한국영화감독조합, (사)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2 years ago | [YT] | 0

살레시오회 - DBIC

+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주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희 수도회 노숭피 로베르토 신부님의 장례에 보여주신 관심과 기도 덕분에 장례를 순조롭게 치르고 노 신부님을 하늘 나라로 기쁘게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 관구의 초창기부터 큰 수고를 하셨으며, 무엇보다 말씀과 행동으로 살레시오 회원들을 양성하시는데 큰 역할을 하신 신부님이셨기에, 저희 살레시오 회원들에게는 영적인 아버지와 같은 분이셨습니다.
또한 살레시오 가족에게도 늘 따뜻한 미소로 주님의 현존을 보여주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친절한 분이셨지요.
따라서 저희 살레시오 회원들과 살레시오 가족에게는 신부님을 보내드리는 것이 인간적으로 매우 슬프지만, 신부님께서 살레시오 천상 정원에 들어가실 것을 알기에 기쁘게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사랑과 기도로 저희의 슬픔에 함께 해 주심에 저희 살레시오 회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 신부님의 전구로 늘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기쁨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살레시오회 관구장 최원철 디모테오 신부 드림

3 years ago | [YT] | 20

살레시오회 - DBIC

두 거인의 어깨 위에서





- 앙헬 페르난데스 아르티메 총장






살레시오 영성은 강합니다. 교회의 섭리와 역사 안에서 두 명의 독보적인 인물인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와 성 요한 보스코가 견고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대적 충돌에도 견뎌 낼 수 있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살레시오가족지의 친애하는 독자 여러분, 2022년 한 해 행복하고 축복받은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달 말에 우리는 돈 보스코의 살레시안이라는 이름의 원천이며, 당시 독보적이고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위대한 성인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선종 400주년을 기념할 것입니다.



어느 날 돈 보스코는 “우리는 우리를 살레시안이라고 부를 것이다.”라고 그와 함께 성장한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이 매력적인 ‘성령 안에서의 모험’은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의 영성에 뿌리를 두고, 또 다른 거인인 돈 보스코의 감성으로 읽고 실천하며 오늘날 돈 보스코의 살레시오 가족이라는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살레시오 카리스마를 ‘규정’하는 두 거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두 분 모두 교회에서 큰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돈 보스코는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의 특별한 영적 힘을 그의 아이들의 일상 교육과 복음화로 풀이할 수 있었고, 살레시오 가족 덕분에 교회와 오늘날의 세계에서 그것을 살아 있게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두 성인의 어머니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와 요한 보스코는 태어났을 때부터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는 알프스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서 내려오는 개울을 가로지르는 계곡에 왕관을 씌운 듯한 사부아 하늘 아래에서 태어났습니다.



요한 보스코 역시 사부아 지방 출신이라고 어떻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비록 그는 성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와 같이 신앙이라는 믿음으로 가득한 어머니의 선물로 태어났습니다.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아주 어렸던 프랑수아즈 드 부아지는 안시에서 하느님의 축복을 받은 아들의 열정에 대하여 말한 거룩한 수의(Sindone) 앞에서 이 아이는 영원히 예수님의 소유라고 약속했습니다.



어느 날 요한 보스코의 어머니 마르게리타는 아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요한아, 네가 세상에 왔을 때 나는 너를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봉헌했단다.”

돈 보스코도 토리노에서 같은 수의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와 같이 성에서도, 요한 보스코와 같이 작은 시골집에서도 그리스도인 어머니들은 성인을 낳았습니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가 완성한 첫 번째 완전한 문장은 “선하신 주님과 어머니는 나를 매우 사랑하신다.”입니다. 요한 보스코는 분명히 이 말에 동의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선하신 주님은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와 요한 보스코를 지켜보셨습니다. 그리고 둘에게 큰마음을 주었습니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이 있는 파리와 파도바에서 공부했습니다. 요한 보스코는 음식점 틈새에서 촛불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성령은 인간적인 작은 것들에 의해 멈추지 않으십니다. 그 둘은 만날 운명이었습니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성숙한 성령처럼 사부아 강의 물은 토리노에 도착할 것이고, 그것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갈 것입니다.



400년 후에도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제안, 영적 동반의 방법과 하느님과의 관계에 대한 인본주의적 시각은 여전히 살아 있고 유효합니다. 그리고 돈 보스코는 다른 누구와도 달리 그것을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와 더불어, 돈 보스코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12개월간의 은총

새해를 축하하며 저는 여러분을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에서부터 시작하여 돈 보스코에 이르는 살레시오 영성의 큰 흐름 안에서 깊은 인간미와 영성적인 신선함을 즐길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그리고 이 흐름은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마음에서 나오는 ‘살레시안’의 생각에서 찾을 수 있는 큰 힘을 지니고 있으며 돈 보스코는 청소년들과 함께 그러한 삶을 살았습니다. 저는 한 해 동안 매달 하나씩 여러분의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12가지를 선택했습니다.



* 하느님께서는 우리와의 일치 없이는 행동하지 않으십니다. 강력하게 행동하지만, 강요하거나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마음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우리의 자유에 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유를 사랑하기 위해 행동하십니다.



*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이 말씀하셨듯이, 하느님께서는 항상 우리보다 앞서 계시기에, 때로는 성소나 부르심으로, 때로는 친구의 목소리로, 때로는 영감이나 초대, 때로는 “예방”으로 우리를 하느님 당신에게로 이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문을 두드리며 우리가 하느님을 향하여 그 문을 열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분은 절대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며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는데, 오직 하느님 자신이 선택한 삶의 순간과 오직 하느님만이 아는 방식으로 당신 자신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과 같이 돈 보스코도 하느님께로부터 주어지며 보답된 사랑을 일상생활에서 하느님 사랑의 표현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들의 성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과 삶의 관계를 더욱 가까워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하느님 백성 안에서 드러나는 성덕이 보기 좋습니다. 무한한 사랑으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 가정을 부양하고자 열심히 일하는 수많은 남녀, 병자들, 한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노(老)수도자가 있습니다. 날마다 한결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에게서, 저는 투쟁 교회의 성덕을 봅니다. 이는 우리 옆집 이웃 안에서 발견되는 성덕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우리 한가운데에 살아가면서 하느님의 현존을 반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성덕의 중산층’이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7항)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하느님은 우리가 선하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선하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무가치함”의 감정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와 선하심에 대한 희망으로 성취됩니다. 이것이 살레시오의 낙관주의입니다.



* 프란치스코 살레시오는 사랑으로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합니다. ‘주님, 저는 적어도 현세에서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천국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지지 않는다면, 적어도 저는 여기서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오 하느님, 저는 항상 당신의 자비를 바랄 것입니다.’



* 하느님의 사랑이 선한 감정에 바탕을 두기보다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믿음은 살레시오 영성의 축이며 돈 보스코의 모든 가족을 위한 지침이 되어야 합니다.



* 하느님의 위로와 열정을 가지고, 진정한 사랑으로 여행을 떠나십시오. 모든 것을 두려움 없이 사랑으로 행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하느님의 자비이지 우리의 공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돈 보스코가 분명하게 원했던 것은 젊은이를 위한 사랑, 우리의 삶 안에서 드러나는 살레시안성, 오늘의 돈 보스코 가족의 도전 속에서 항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를 이끄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우리 이웃을 향한 사랑 안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애덕은 우리 기도의 수단이 됩니다.



* 우리의 모든 삶이 지속적인 기도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행동을 사랑 안에서, 하느님 사랑으로 행하십시오. 이것이 곧 “생명의 기도”입니다.



* 혼잡함과 행동주의에서 벗어나 마음속으로 침잠하고, 하느님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눌 순간을 찾는 것은 좋습니다.



* 마리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하느님께서는 나자렛의 젊은 여인과 같이 준비된 마음을 찾으셨을 때 당신의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자신을 비우면 하느님의 충만함을 받습니다. 하느님께 의지할 때, 그분께서는 당신에게 위대한 일을 하십니다.





- 번역 : 이진옥 페트라 (돈보스코 청소년 사목 연구소 연구원)

- 일러스트 : 윤여은 노엘라 (돈보스코 미디어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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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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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화) 오늘 밤 10시반(로마시간 14:30) 앙헬 페르난데스 아르티메 총장님의 '2022년 생활지표 주제해설 방송'이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www.facebook.com/agenziaans

3 years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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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여식

12월 21일(화) 대전 정림동 공동체에서 초기양성기 겨울 세미나 마지막 날에 거행됩니다. 이번 직수여 대상 수사들의 성소여정을 위해 기도 중에 함께 기억해 주 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참고 : 시종직은 말씀과 제대 위에서의 전례 중 제대 위에서의 전례에 사제를 도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직위를 말하며 독서직은 말씀의 전례에 사제를 도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직위를 말한다.

3 years ago | [Y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