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모후이시여, 이제 저희는 당신께서 거절하실 수 없는 마지막 은총 하나를 간청하나이다. (이 지극히 장엄한 날에 *) 저희 모두에게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과 특별히 어머니의 축복을 허락하소서. 당신께서 저희에게 축복을 내리실 때까지 저희는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오 마리아님, 이 순간에 저희의 거룩하신 교황님을 축복하소서. 당신께서 승리의 모후로 불리게 된 당신 관의 옛 광휘와 당신 묵주의 승리에 이것도 더하여 주소서, 오 어머니: 신앙의 승리를 허락하시고 인류 사회에 평화를 주소서. 저희 주교님들, 사제들, 특히 당신의 성지에 영광을 드리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이들에게 축복하소서. 끝으로, 당신의 폼페이 성전에 연관된 모든 이들과 거룩한 묵주기도 신심을 배양하고 증진하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하소서. 오 마리아의 복된 묵주여, 저희를 하느님께 묶어주는 달콤한 사슬이여, 천사들과 저희를 결합시키는 사랑의 끈이여, 지옥의 공격에 맞서는 구원의 탑이여, 세상의 난파 속의 안전한 항구여, 저희는 결코 당신을 놓지 않겠나이다. 당신은 저희의 임종 시간에 저희의 위로가 되실 것이며, 꺼져가는 삶의 마지막 입맞춤은 당신께 바쳐질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입술의 마지막 말은 당신의 감미로운 이름이 될 것입니다. 오 폼페이 묵주기도의 모후시여, 오 저희의 사랑하는 어머니시여, 오 죄인들의 피난처시여, 오 슬퍼하는 이들의 위로자이시여. 오늘과 영원히, 땅과 하늘 어디에서나 당신은 찬미받으소서. 아멘.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집으로, 가정으로, 자녀 교육의 자리로, 학교로, 이웃에게, 직장으로 가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 저는 집에 갑니다. 당신은 제가 다음에 올 때까지 교회에 계세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우십니다. 회개도, 사랑도, 희망도, 아무것도 할 줄 모른 채 '습관'처럼 성당에 나오는 자녀들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향해 강하게 꾸짖으십니다. 치유도, 위로도, 삶의 회복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도록 문을 닫아걸고 있는 자녀들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불행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을 가로막고, 사랑할 줄도, 사랑받을 줄도 모른 채, 사랑이신 분을 삶과 마음에서 쫓아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혹지 우리 자신이 코라진이나 벳사이다가 아닌지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을 만나지도 못하고, 사랑에 깊이 참여하지 못한 채, 자기 자신에게도 이해되지 않는 존재로 남은 바로 그런 쓸쓸한 도시 말입니다. 오늘날 가장 필요한 삶의 기적과 회개에 대한 '아기 예수의 데레사' 이야기를 함께 읽어봅시다.
레오 14세 교황님의 10월 기도 지향과 기도문 (종교는 분열된 세상에서 무기가 아닌 다리가 되어야 합니다)
주 예수님, 다양성 안에서 하나이시고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바라보시는 분이시여, 저희가 함께 살고, 기도하고, 일하고, 꿈꾸도록 부름받은 형제자매임을 깨닫도록 도와주십시오.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지만 깊은 분열로도 상처받고 있습니다. 때로는 종교가 저희를 하나로 모으기보다 대립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저희의 마음을 정화하도록 당신의 성령을 주시어, 저희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시 경청하고 파괴하지 않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도록 하소서. 종교 안에 있는 평화와 정의, 형제애에 대한 구체적인 모범들이 저희의 차이점을 넘어서 함께 살고 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갖도록 저희에게 영감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종교가 무기나 장벽으로 사용되지 않고, 오히려 다리이자 예언으로 살아가게 하시어, 공동선이라는 꿈을 신뢰하게 하시고, 삶을 동반하며, 희망을 북돋아, 분열된 세상에서 일치의 누룩이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저는 교회에 심장이 있다는 것과, 이 심장이 사랑으로 불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오직 사랑만이 교회의 지체들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일 사랑이 꺼진다면, 사도들은 더 이상 복음을 선포하지 않을 것이고, 순교자들은 그들의 피를 흘리기를 거부할 것입니다… 저는 사랑이 모든 소명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이 전부이며, 사랑은 모든 시간과 모든 장소를 포용한다는 것을!… 한마디로 영원하다는 것을!… 그때, 저는 벅차오르는 기쁨 속에서 소리쳤습니다. ‘오 예수님, 저의 사랑이시여…, 저는 마침내 저의 소명을 찾았습니다! 저의 소명은 사랑입니다!… 예, 저는 교회 안에서 저의 자리를 찾았습니다. 오 저의 하느님, 이 자리는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것입니다. 어머니이신 교회의 심장 안에서 저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모든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의 꿈은 실현될 것입니다!!!’” “저는 하늘나라에서 결코 쉬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저의 소망은 계속해서 교회와 영혼들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죽은 후에 할 수 있을 모든 선한 일에 대해 생각합니다.” “선하신 하느님께서는 만일 그것을 이루려 하시지 않으셨다면, 돌아간 후에도 이 땅에서 선을 행하고자 하는 이러한 소망을 저에게 주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이는 장미꽃의 소나기와 같을 것입니다.”
우리는 성 예로니모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무엇보다도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안에 있는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 예로니모는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이사야 주석, 서문).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경에 주어지는 하느님의 말씀과 개인적으로 접촉하고 대화하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말씀과의 우리의 대화는 항상 두 가지 차원을 가져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그것은 정말로 개인적인 대화여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주의에 빠지지 않기 위해,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이 바로 친교를 이루고,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여정에서 진리 안에서 우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 말씀은 항상 개인적인 말씀이면서 동시에 공동체를 건설하고 교회를 건설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성 미카엘께 드리는 기도 (PRAYER TO ST. MICHAEL) 오, 천상 군대의 영광스러운 왕자이신 대천사 성 미카엘이시여! 저희가 통치권과 권세들, 이 어둠의 세상의 지배자들, 그리고 악령들을 상대로 벌이는 전투와 무서운 전쟁에서 저희를 보호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불멸하게 창조하셨고, 당신 자신의 모습대로 만드셨으며, 사탄의 폭정에서 큰 대가를 치르고 구원하신 인간을 도우러 오소서. 옛날에 당신이 교만한 영들의 우두머리인 루치펠과 그에게 반역한 모든 천사들을 대적하여 싸우셨듯이, 오늘 이 날에도 거룩한 천사 군단과 함께 주님의 전투를 위해 싸워 주소서. 그들은 당신을 당해낼 힘이 없었고, 하늘에는 다시는 그들의 자리가 없었습니다. 어둠의 천사로 변모하여 여전히 우리의 파멸을 초래하려고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그 배교한 천사는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심연 속으로 내던져졌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태초부터 인간의 첫 번째 원수요 살인자였던 그가 다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빛의 천사로 위장하고, 수많은 사악한 영들과 함께 세상을 침략하여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워버리려 하고, 영원한 생명의 왕관을 얻도록 예정된 영혼들을 약탈하고 살해하며 영원한 파멸로 넘기려 합니다. 이 사악한 뱀은 더러운 급류처럼, 타락한 정신과 부패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의 악의 독, 거짓과 불경과 모독의 영, 그리고 부도덕과 온갖 형태의 악행과 죄악의 치명적인 숨결을 쏟아붓습니다. 인류의 이 교활한 원수들은 어린양의 흠 없는 정배인 교회를 쓸개와 쓴 쑥으로 가득 채웠으며, 교회의 가장 거룩한 보물들 위에 불경한 손을 뻗습니다. 그러므로 오, 무적의 왕자여! 멸망한 영들의 침입에 맞서 하느님의 백성을 도우러 서둘러 오시어 저희에게 승리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교황 레오 13세, 1888년 9월 25일 인준 전대사[indulg. By Leo XIII, 25 Sep. 1888])
부자는 이름을 잃어버립니다. 남들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인간적인 희망 속에서 인간다움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부자는 죽고, 돌이킬 수 없는 고통 속에서 눈을 뜹니다. 그러나 그가 눈을 뜨자마자 한 일은 못본척 했던 라자로를 향한 '자신'을 위한 지시였습니다. 부자가 라자로에게 닫았던 문은 건너갈 수 없는 구렁이 됩니다. 그가 신뢰를 두었던 모든 것은 사라졌습니다. 주어졌던 기회는 사라졌고, 상황은 되돌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그렇게 하느님께 닫았던 문은, 하느님의 자비가 들어올 수 없는 끔찍한 문이 되어버렸습니다. 기도하는 사람, 사랑의 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사랑에 전염됩니다. 더 자비롭고, 이해심이 많아지며,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눈을 뜨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전염된 사람은 환대하는 사람이 됩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문을 열고, 자신의 삶에 가난한 사람을 초대하게 됩니다. 나의 시간, 나의 휴식, 나의 권리, 나의 계획보다 사랑이 중요해 집니다. 되돌려 받지 못하더라도 나누고, 돕고, 자비를 베풀게 됩니다. 환대하는 사람은 삶도, 재산도, 시간도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이제 그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 안에 타오르는 사랑의 불을 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어떤 부자를 꿈꾸지 맙시다. 우리를 부르시는 하느님의 말씀에 마음을 엽시다. 하느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들어오도록 허락합시다. 가난한 이를 향해 문을 여는 것으로 주님의 자비를 맞이합시다.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경배하고, 환대하고, 노래하고, 떠납시다. 사랑에 무관심한 '다섯 형제들'에게 사랑을 전염하시키는 희망의 불꽃이 됩시다.
병근병근 신부
오 모후이시여, 이제 저희는 당신께서 거절하실 수 없는 마지막 은총 하나를 간청하나이다. (이 지극히 장엄한 날에 *) 저희 모두에게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과 특별히 어머니의 축복을 허락하소서.
당신께서 저희에게 축복을 내리실 때까지 저희는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오 마리아님, 이 순간에 저희의 거룩하신 교황님을 축복하소서.
당신께서 승리의 모후로 불리게 된 당신 관의 옛 광휘와 당신 묵주의 승리에 이것도 더하여 주소서, 오 어머니: 신앙의 승리를 허락하시고 인류 사회에 평화를 주소서. 저희 주교님들, 사제들, 특히 당신의 성지에 영광을 드리기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이들에게 축복하소서. 끝으로, 당신의 폼페이 성전에 연관된 모든 이들과 거룩한 묵주기도 신심을 배양하고 증진하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하소서.
오 마리아의 복된 묵주여, 저희를 하느님께 묶어주는 달콤한 사슬이여, 천사들과 저희를 결합시키는 사랑의 끈이여, 지옥의 공격에 맞서는 구원의 탑이여, 세상의 난파 속의 안전한 항구여, 저희는 결코 당신을 놓지 않겠나이다.
당신은 저희의 임종 시간에 저희의 위로가 되실 것이며, 꺼져가는 삶의 마지막 입맞춤은 당신께 바쳐질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입술의 마지막 말은 당신의 감미로운 이름이 될 것입니다. 오 폼페이 묵주기도의 모후시여, 오 저희의 사랑하는 어머니시여, 오 죄인들의 피난처시여, 오 슬퍼하는 이들의 위로자이시여.
오늘과 영원히, 땅과 하늘 어디에서나 당신은 찬미받으소서. 아멘.
blog.naver.com/daumez/224031365801
13 hours ago | [YT]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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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근병근 신부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집으로, 가정으로, 자녀 교육의 자리로, 학교로, 이웃에게, 직장으로 가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 저는 집에 갑니다. 당신은 제가 다음에 올 때까지 교회에 계세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우십니다.
회개도, 사랑도, 희망도, 아무것도 할 줄 모른 채 '습관'처럼 성당에 나오는 자녀들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향해 강하게 꾸짖으십니다.
치유도, 위로도, 삶의 회복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도록 문을 닫아걸고 있는 자녀들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불행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을 가로막고, 사랑할 줄도, 사랑받을 줄도 모른 채, 사랑이신 분을 삶과 마음에서 쫓아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혹지 우리 자신이 코라진이나 벳사이다가 아닌지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을 만나지도 못하고,
사랑에 깊이 참여하지 못한 채,
자기 자신에게도 이해되지 않는 존재로 남은 바로 그런 쓸쓸한 도시 말입니다.
오늘날 가장 필요한 삶의 기적과 회개에 대한 '아기 예수의 데레사' 이야기를 함께 읽어봅시다.
blog.naver.com/daumez/224030417403
1 day ago | [YT] |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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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근병근 신부
어린이들에게 수호천사 기도문(Angel of God)을 선물합시다.
하느님의 천사, 나의 수호자시여,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저를 맡기셨으니
오늘 하루도 저를 비추시고, 지켜주시며,
인도하시고, 다스려 주소서. 아멘.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이 있고,
그 하느님께서 수호천사를 보내셨으며,
모든 사람에게 수호천사가 있음을 아는 사람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와 경건함이 만나야 합니다.
평화와 신뢰가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기도와 식별 속에 살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daumez/224029511212
2 days ago | [YT]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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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근병근 신부
10월 기도 지향 영상입니다.
3 days ago | [YT]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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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근병근 신부
레오 14세 교황님의 10월 기도 지향과 기도문
(종교는 분열된 세상에서 무기가 아닌 다리가 되어야 합니다)
주 예수님,
다양성 안에서 하나이시고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바라보시는 분이시여,
저희가 함께 살고, 기도하고, 일하고, 꿈꾸도록
부름받은 형제자매임을 깨닫도록 도와주십시오.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지만
깊은 분열로도 상처받고 있습니다.
때로는 종교가 저희를 하나로 모으기보다
대립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저희의 마음을 정화하도록 당신의 성령을 주시어,
저희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시 경청하고 파괴하지 않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도록 하소서.
종교 안에 있는
평화와 정의, 형제애에 대한 구체적인 모범들이
저희의 차이점을 넘어서
함께 살고 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갖도록
저희에게 영감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종교가 무기나 장벽으로 사용되지 않고,
오히려 다리이자 예언으로 살아가게 하시어,
공동선이라는 꿈을 신뢰하게 하시고,
삶을 동반하며, 희망을 북돋아,
분열된 세상에서 일치의 누룩이 되게 해주십시오. 아멘.
blog.naver.com/daumez/224028588642
3 days ago | [YT] |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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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근병근 신부
“저는 교회에 심장이 있다는 것과, 이 심장이 사랑으로 불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오직 사랑만이 교회의 지체들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일 사랑이 꺼진다면, 사도들은 더 이상 복음을 선포하지 않을 것이고, 순교자들은 그들의 피를 흘리기를 거부할 것입니다… 저는 사랑이 모든 소명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이 전부이며, 사랑은 모든 시간과 모든 장소를 포용한다는 것을!… 한마디로 영원하다는 것을!… 그때, 저는 벅차오르는 기쁨 속에서 소리쳤습니다. ‘오 예수님, 저의 사랑이시여…, 저는 마침내 저의 소명을 찾았습니다! 저의 소명은 사랑입니다!… 예, 저는 교회 안에서 저의 자리를 찾았습니다. 오 저의 하느님, 이 자리는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것입니다. 어머니이신 교회의 심장 안에서 저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모든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의 꿈은 실현될 것입니다!!!’”
“저는 하늘나라에서 결코 쉬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저의 소망은 계속해서 교회와 영혼들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죽은 후에 할 수 있을 모든 선한 일에 대해 생각합니다.” “선하신 하느님께서는 만일 그것을 이루려 하시지 않으셨다면, 돌아간 후에도 이 땅에서 선을 행하고자 하는 이러한 소망을 저에게 주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이는 장미꽃의 소나기와 같을 것입니다.”
blog.naver.com/daumez/224027976705
3 days ago | [YT] |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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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근병근 신부
우리는 성 예로니모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무엇보다도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안에 있는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 예로니모는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이사야 주석, 서문).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경에 주어지는 하느님의 말씀과 개인적으로 접촉하고 대화하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말씀과의 우리의 대화는 항상 두 가지 차원을 가져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그것은 정말로 개인적인 대화여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주의에 빠지지 않기 위해,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이 바로 친교를 이루고,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여정에서 진리 안에서 우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 말씀은 항상 개인적인 말씀이면서 동시에 공동체를 건설하고 교회를 건설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blog.naver.com/daumez/224026920609
4 days ago | [YT]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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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근병근 신부
성 미카엘께 드리는 기도
(PRAYER TO ST. MICHAEL)
오, 천상 군대의 영광스러운 왕자이신 대천사 성 미카엘이시여! 저희가 통치권과 권세들, 이 어둠의 세상의 지배자들, 그리고 악령들을 상대로 벌이는 전투와 무서운 전쟁에서 저희를 보호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불멸하게 창조하셨고, 당신 자신의 모습대로 만드셨으며, 사탄의 폭정에서 큰 대가를 치르고 구원하신 인간을 도우러 오소서. 옛날에 당신이 교만한 영들의 우두머리인 루치펠과 그에게 반역한 모든 천사들을 대적하여 싸우셨듯이, 오늘 이 날에도 거룩한 천사 군단과 함께 주님의 전투를 위해 싸워 주소서. 그들은 당신을 당해낼 힘이 없었고, 하늘에는 다시는 그들의 자리가 없었습니다.
어둠의 천사로 변모하여 여전히 우리의 파멸을 초래하려고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그 배교한 천사는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심연 속으로 내던져졌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태초부터 인간의 첫 번째 원수요 살인자였던 그가 다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빛의 천사로 위장하고, 수많은 사악한 영들과 함께 세상을 침략하여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워버리려 하고, 영원한 생명의 왕관을 얻도록 예정된 영혼들을 약탈하고 살해하며 영원한 파멸로 넘기려 합니다.
이 사악한 뱀은 더러운 급류처럼, 타락한 정신과 부패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의 악의 독, 거짓과 불경과 모독의 영, 그리고 부도덕과 온갖 형태의 악행과 죄악의 치명적인 숨결을 쏟아붓습니다.
인류의 이 교활한 원수들은 어린양의 흠 없는 정배인 교회를 쓸개와 쓴 쑥으로 가득 채웠으며, 교회의 가장 거룩한 보물들 위에 불경한 손을 뻗습니다.
그러므로 오, 무적의 왕자여! 멸망한 영들의 침입에 맞서 하느님의 백성을 도우러 서둘러 오시어 저희에게 승리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교황 레오 13세, 1888년 9월 25일 인준 전대사[indulg. By Leo XIII, 25 Sep. 1888])
blog.naver.com/daumez/224025312353
5 days ago | [YT] |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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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근병근 신부
부자는 이름을 잃어버립니다.
남들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인간적인 희망 속에서 인간다움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부자는 죽고, 돌이킬 수 없는 고통 속에서 눈을 뜹니다.
그러나 그가 눈을 뜨자마자 한 일은
못본척 했던 라자로를 향한 '자신'을 위한 지시였습니다.
부자가 라자로에게 닫았던 문은 건너갈 수 없는 구렁이 됩니다.
그가 신뢰를 두었던 모든 것은 사라졌습니다.
주어졌던 기회는 사라졌고, 상황은 되돌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그렇게 하느님께 닫았던 문은,
하느님의 자비가 들어올 수 없는 끔찍한 문이 되어버렸습니다.
기도하는 사람, 사랑의 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사랑에 전염됩니다.
더 자비롭고, 이해심이 많아지며,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눈을 뜨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전염된 사람은 환대하는 사람이 됩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문을 열고, 자신의 삶에 가난한 사람을 초대하게 됩니다.
나의 시간, 나의 휴식, 나의 권리, 나의 계획보다 사랑이 중요해 집니다.
되돌려 받지 못하더라도 나누고, 돕고, 자비를 베풀게 됩니다.
환대하는 사람은 삶도, 재산도, 시간도 자신에게 속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이제 그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 안에 타오르는 사랑의 불을 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어떤 부자를 꿈꾸지 맙시다.
우리를 부르시는 하느님의 말씀에 마음을 엽시다.
하느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들어오도록 허락합시다.
가난한 이를 향해 문을 여는 것으로 주님의 자비를 맞이합시다.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과 함께 경배하고, 환대하고, 노래하고, 떠납시다.
사랑에 무관심한 '다섯 형제들'에게 사랑을 전염하시키는 희망의 불꽃이 됩시다.
blog.naver.com/daumez/224024282734
6 days ago | [YT] |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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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근병근 신부
"형제 여러분, 하느님을 사랑합시다.
하지만 우리의 비용을 들여,
우리 팔의 수고와 우리 얼굴의 땀으로 그분을 사랑합시다."
"하느님은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따라서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는 이들을 사랑하십니다."
성 빈첸시오 드 폴
blog.naver.com/daumez/224023335709
1 week ago | [YT]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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