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아줌마 집밥요리

코다리 조림

- 재료 -

코다리 4마리, 무 1/3토막, 다시마 우린물 500ml ,
마늘 2숟갈, 조청 100ml, 사과즙 100ml, 소주 50ml,
간장 60ml, 고추가루 100ml, 생강 3쪽, 대파 1대,
깨소금 , 후추, 오렌지 1/3개

- 순서 -

1. 코다리를 손질한후 물에 한번 씻어주세요.
2. 코다리를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3. 무를 잘게 썰어 다시마물 500ml에 넣어주세요.
4. 다시마물에 간장 1숟갈 넣고 무가 2/3정도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5.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
- 마늘 2숟갈, 조청 100ml, 사과즙 100ml, 소주 50ml, 간장 60ml,
고추가루 100ml, 생강 3쪽, 대파 1대, 깨소금 , 후추, 오렌지 1/3개
6.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코다리를 지져주세요.
7. 미리 익혀놓은 무 위에 코다리를 올려주세요.
8. 코다리 위에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9. 센불에서 끓이면서 코다리에 국물을 올려주세요.
10. 뚜껑을 닫고 20분간 끓여주세요.
11. 뚜껑을 열고 2분간 졸여주세요.

👉 예상 칼로리: 1인분 약 350~400kcal
✔ 단백질 풍부, 저지방 생선 요리
✔ 집밥 스타일의 건강한 한식 레시피

코다리조림을 할 때 코다리를 먼저 기름에 지지는 이유

1. 비린내 제거
코다리는 말린 명태이긴 하지만, 수분을 머금고 있는 경우 비린내가 남아 있을 수 있어요.
기름에 지지면 비린내 성분을 날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표면 코팅 효과
기름에 지지면 코다리 표면이 살짝 튀겨지면서 단단한 막이 형성됩니다. 이로 인해 조림할 때 살이 부서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3. 감칠맛 향상
살짝 지지는 과정에서 마이야르 반응(Maillard Reaction)이 일어나면서 감칠맛과 고소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4. 조림 양념 흡수 조절
코다리 표면이 살짝 익으면서 양념이 너무 깊게 스며들어 살이 짜지거나 흐물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양념이 적당히 배어들어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름에 먼저 지지는 과정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맛과 식감을 최적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처리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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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 [YT] | 6

영숙 아줌마 집밥요리

지난 시간에 담은 김장 김치가 맛있게 익었어요
~^^♡

4 years ago | [YT] | 13

영숙 아줌마 집밥요리

드디어 구독자 1000명이 되었습니다.
구독해주신 구독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5 years ago | [YT] | 11